3.1Km 2024-01-16
서울특별시 성북구 개운사길 45
동우설렁탕본점은 6호선 안암역 1번 출구 고려대병원 근처에 있는 설렁탕 전문점이다. 이 집의 메뉴는 설렁탕과 수육 두 가지이며 김칫국물과 국수가 기본 서비스로 나오고 국물에 국수를 말아먹는 것도 별미이다. 테이블에는 파, 김치, 깍두기, 후춧가루, 소금, 다진 마늘이 있어 원하는 만큼 설렁탕에 덜어 섞어 먹으면 된다. 김치는 익은 김치와 생김치가 있는데 기호에 따라 주문하면 된다. 공깃밥과 국수는 무한리필 된다. 수육만 포장이 되고 설렁탕은 포장이 안 된다. 근방에 근린공원과 먹자 거리가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3.1Km 2025-01-15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11다길 42
0507-1373-2457
삼청동의 북촌 한옥 마을에 위치하고 있어 창 밖으로 북악산과 인왕산이 동시에 보이며, 청와대와 삼청동 길까지 한 눈에 보이는 대 전경 뷰를 가진 프리미엄 한옥 스테이 ‘화운’입니다. 조용한 북촌 한옥 마을에서 서울 하늘을 바라보며 야외 자쿠지에서 따뜻한 여유를 느끼시고 포근한 추억만 가지고 가시길 바랍니다.
3.1Km 2025-04-25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55길 60-16 (한남동)
삼성문화재단은 1965년 설립 이래로 한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기여해 왔다. 삼성그룹의 창립자 고(故) 호암 이병철 회장께서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수집한 한국의 문화재와 미술품을 기반으로 호암미술관과 호암갤러리, 로댕갤러리를 운영해 왔다. 이후 창립자의 뜻을 이어 이건희 회장께서도 한국미술사를 기록할 수 있는 중요한 유물들을 수집·보강하고, 한국의 근·현대작가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현대미술가들의 작품을 수집하는 일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리움미술관은 우리나라 고미술품 전시를 위한 MUSEUM 1과 한국과 외국의 근·현대미술품 전시를 위한 MUSEUM 2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이 미술관들은 미래의 주역들을 위한 또 다른 가능성으로 기여하게 될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와 더불어 복합문화단지를 이루게 된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예술과 문화를 아우르게 될 리움미술관의 건축은 세계적인 건축가 마리오 보타, 장 누벨, 렘 쿨하스의 작품으로, 한 대지 안에 세 작가의 개성이 조화롭게 표현된 예술작품으로서의 미술관 건축물을 감상할 수 있다. 도심 속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남산 자락에 세워진 리움 미술관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극장과 더불어 서울 도심의 핵심문화시설을 이어주는 새로운 문화지형을 구축, 서울을 세계적인 문화도시로 부상시키고 나아가서는, 문화 글로벌 시대를 맞이하여 동양과 서양을 잇는 새로운 개념의 미술관으로서 아시아 미술의 구심점이 되어 세계를 향해 열린 예술과 문화의 발신지로서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 나가고자 한다.
3.1Km 2024-07-10
서울특별시 용산구 신흥로 99-4
해방촌에 위치하고 있는 르몽블랑 카페는 20년간 편직공장으로 사용되던 곳을 디저트 카페로 개조한 곳이다. 편직 공장의 느낌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 털실무스 케이크와 니트 티셔츠 케이크를 시그니쳐로 선보이고 있다. 규모가 상당히 큰 디저트 카페로 1층은 디저트 제조실과 쇼케이스가 있으며, 2층은 여유있는 좌석배치로 디저트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3층은 루프탑까지 갖추고 있다.
3.1Km 2024-01-11
서울특별시 성북구 창경궁로35다길 140
서울왕돈까스는 한성대입구역 5번 출구 경신고등학교 옆에 있다. 붉은색 벽돌로 마감된 3층 단독 건물로 음식점은 1, 2층을 사용하며 2층에는 유아 놀이방이 있다. 대표 메뉴는 왕돈까스, 생선까스, 서울정식이 있다. 이외에도 여러 종류의 돈가스가 있어 기호에 맞게 선택의 폭이 넓다. 이 음식점의 특징으로는 가락국수와 냉메밀이 추가된 세트 메뉴가 있어서 면 종류와 돈가스를 같이 먹을 수 있다. 밑반찬으로 수프와 깍두기, 풋고추, 우동 국물이 나온다. 미리 얘기하면 돈가스 소스를 뿌리지 않고 따로 준다. 근방에 혜화문, 성균관, 북한산국립공원 등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3.1Km 2024-08-28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83
한벽원미술관은 월전 장우성 선생께서 한국 전통 미술을 육성하기 위하여 세운 미술관이다. 월전 장우성 선생은 현충사의 <충무공 이순신 영정>, 세종대왕 기념관의 <집현전학사도>, 국회의사당의 <백두산천지도>를 그린 화가로 유명하다. 자신의 대표작과 수집품을 상설 전시하고 매년 1회 이상 동양 문화권의 외국 작가 초대전을 열며, 정기강좌 〈동방예술 연구회〉와 함께 연 4~5회에 걸쳐 동양철학 및 사상·미술 정신 등에 관한 강좌를 개최한다. 전시 공간은 제1·2전시실을 합쳐 130㎡ 남짓한 규모로, 제1전시실에는 간결하고 함축미 있는 월전의 문인화 작품이 전시되어 있고 제2전시실에는 각종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중요 소장 자료는 12~19세기의 청자·백자·분청사기를 비롯하여 중국 유물 55점, 서화 62점, 전각 13점, 기타 10점 등 총 140점이다.
3.1Km 2024-12-02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87
갤러리도올은 중진 작가를 재조명하고 신진 작가를 발굴하여 미술의 저변을 확대하고 기반을 구축하는 데 노력하는 갤러리이다. 개인 화랑으로는 최초로 북한 작품을 일반인들에게 소개하고 월북 작가전을 열기도 했다. [현대판화의 조명] 전을 열었던 경험도 가지고 있으며 참신한 기획 공모를 통해 미술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아보며 새로운 기획 전시를 모색하고 있다.
3.1Km 2024-11-22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5나길 90
북촌생활사박물관은 한옥 밀집 지역인 북촌의 거주민들이 실생활에 사용했던 생활 물건들을 수집, 보존, 전시하면서 이를 통해 지역의 근현대생활사를 정리하고, 지역의 전통과 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나가는 데 기여하고자 설립한 사립박물관이다. 북촌의 낡은 한옥을 지키며 살아온 도시 서민들이 근대 100년을 지나오면서 실제 생활에 사용했던, 손때 묻은 옛 물건들의 오래된 향기를 만나볼 수 있다. 북촌생활사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모든 유물은 북촌에 살았거나 현재 살고 있는 주민들이 실제 생활에 사용했던 물건들로 멀게는 조선시대 초기부터 가깝게는 70년대 후반까지 오랜 세월에 걸쳐 실생활에 사용되어 온 물건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상설 체험으로 옛날 생활 물건 체험과 전통한복 체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