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Km 2021-03-10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146길 18
02-3446-2928
다양한 문어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있는 해물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돌문어 숙회이다.
6.5Km 2025-05-02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721
국립관세박물관은 2000년 8월 30일 관세청 개청 30주년을 기념하여 개관한 관세 전문 박물관이다. 강남구 언주로 서울본부세관 1층에 있는 박물관은 세관 및 관세행정의 역사를 보존하고, 관세청의 위상 정립과 국제적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설치되었다. 관세박물관을 통해 세관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관세 주권과 국익을 지켜온 관세인의 노고를 기억함으로써 국민들에게 세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더 발전된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교훈의 장으로 삼고자 하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관세박물관에는 관세의 역사와 관세에 관련된 행정, 관세와 외교에 대한 주제로 전시실이 마련되어 있다. 세관과 관세행정의 발자취와 역사를 보며, 관세와 우리 삶 그리고 우리나라에 대한 많은 것을 알아갈 수 있다. 지하철을 이용해 방문할 경우 수도권 지하철 7호선 강남구청역이나 학동역을 이용하면 된다.
6.5Km 2025-01-16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85길 13
스시 장종현은 지하철 수인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2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에 자체 주차장(발레파킹 서비스 가능)이 있으나 협소하다. 방문 시 대중교통으로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이곳은 가성비 좋은 디너 오마카세로 유명하다. 매장 내부는 넓은 인원별 다양한 테이블 구성과 개별 룸까지 있어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에도 적당하다. 대표 메뉴는 프라이빗스시카운터, 런치오마카세, 디너오마카세가 있다. 이외 메뉴로 테이크아웃 스시, 테이크아웃 사시미가 많이 나간다. 주변에 청담동명품거리, 청담동거리, 압구정로데오거리가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6.5Km 2024-04-01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46길 33
스시쿠루미는 다양한 제철 식재료를 사용하여 누구에게나 맛있는 스시 오마카세를 제공하는 곳이다. 현대적인 스타일의 건물에 본관으로 올라가는 입구도 갤러리처럼 작품들을 전시하여 고급스러움이 묻어난다. 내부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인테리어로 되어 있으며, 식사를 돕는 식기들 세팅도 정갈하다. 스시쿠루미는 최고급 하이엔드 오마카세답게 이곳만의 특유의 비주얼이 살아 있어 눈과 입을 즐겁게 한다.
6.5Km 2025-01-02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동
지하철 2호선 · 7호선 건대입구역 5번 출구로 나와 로데오거리를 지나 한강 둔치 방향으로 50m 정도 걸어 내려가면 일명 ‘양꼬치 거리’로 유명한 중국음식문화거리를 만나게 된다. 중국 동포들이 운영하는 양꼬치 전문점들이 즐비한 이곳은 ‘신 차이나타운’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한국어보다 중국어 간판이 더 많은 곳으로, 양꼬치 전문점이나 퓨전 중국요리점 등이 있어 서울에서 다양한 음식문화를 느낄 수 있는 명소이다.
6.5Km 2025-03-27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학동공원은 신사역 인근에 자리하고 있는 근린공원으로, 나무가 우거지고 잘 정비된 산책로와 더불어 정자도 있어서 주민들과 더불어 인근 직장인들이 산책과 휴식을 취하기에 좋은 공원이다. 체육시설과 배드민턴장, 음수대, 화장실 등도 설치되어 있다. 마을 모양이 학처럼 생겼다 하여 학동으로 불리던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었던 이곳에 1992년 공원을 조성하면서 옛 마을 이름을 따서 학동공원이라 하였다고 한다.
6.5Km 2024-08-27
서울특별시 마포구 신촌로12나길 26
이한열기념관은 이한열 열사의 유물이 보존·복원될 수 있도록 열사의 어머니가 국가로부터 받은 배상금과 시민 성금으로 2004년에 세워졌으며, 2014년 사립박물관으로 새롭게 개관한 곳이다. 이한열 열사의 유품을 비롯한 1987년 유월 항쟁의 기록을 보존하고, 연구하며, 전시를 통해 민주주의의 역사를 교육하는 박물관이다. 이한열 기념관에는 최병수 작가의 <꿈> 솟대가 옥상에 세워져 있으며 화단 담벼락에는 김야천 작가의 벽화가, 전시실 입구에는 이경복 작가의 모자이크 벽화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전시장 3층과 4층을 이어주는 벽면에는 장례식 행렬을 이끌었던 영정 그림이 있으며, 4층 상설 전시장에는 그가 쓰러질 때 입었던 옷과 신발, 사진과 유품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이한열 연혁, 정태원 기자(로이터 통신)가 포착한 피격 장면 사진, 중고등학교 시절 유품과 글, 유월 항쟁 기록물을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