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Km 2024-02-21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36 파이낸스빌딩
디라이프스타일키친은 미슐랭 출신 셰프팀이 모여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레스토랑이다. 모든 음식에 설탕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레시피 특성상 일부 디저트와 에이드에만 사용되지만, 오로지 천연 유래 감미료와 100% 국내산 꿀로만 맛을 낸다. 또 곤약미와 현미만 사용해서 순탄수 52.61g을 엄격하게 지키고 있다. 로얄명란 김퓨레 비빔밥과 통명란 크림파스타, 감자퓨레 등심스테이크 등 한식과 양식을 퓨전한 요리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1.2Km 2024-06-25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36 파이낸스빌딩
광화문역, 시청역에서 걸어서 3분, 종각역, 을지로역에서 도보 8분 거리에 있어 방문하기 편리한 레스토랑이다. 서울파이낸스센터 지하 2층에 있다. 한우 뉴욕스트립이 대표메뉴이다. 그 외에도 한우안심, 프라임티본, 클래식 콥샐러드 등 다양한 메뉴를 칵테일, 와인 등의 주류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조용하고 세련된 매장 분위기와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전화 또는 인터넷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건물 내 무료 주차가 가능하여 차를 가지고 방문하기 편리하다. 근처에 덕수궁, 청계광장, 서울광장, 서울도서관 등이 있어서 관광하기 좋다.
1.2Km 2024-05-28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 19-1
02-2267-0955
진고개는 1963년부터 영업해 온 한식을 파는 을지로 노포 식당이다. 주로 육류 전골이나 게장을 팔지만, 이외에도 냉면이나 정식차림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기본 찬도 정갈하고 시원하게 맛있다. 대표메뉴인 어복쟁반은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음식이다. 도톰한 고기를 종류별로 수북이 쌓고 그 위에 각종 버섯과 야채, 만두, 떡, 계란 등을 함께 끓여 먹는다. 중앙에 간장을 함께 끓이면서 먹는 것이 특징이다. 시원한 국물에 부드러운 고기가 일품이다. 곱창전골은 양념 된 곱창과 야채, 만두, 두부, 곤약 등이 예쁘게 담겨 나오니 팔팔 끓인 뒤 자작하게 국물이 줄어들면 먹으면 된다. 그 외 메뉴들도 깔끔한 맛이 좋다. 수도권 지하철 3, 4호선 충무로역 6번 출구에서 180m에 있다.
1.2Km 2024-12-02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길 25-7
02-752-6800
명동부대찌개 명동황기족발은 명동 유네스코 회관 건너편 TNGT와 버거킹 사이의 골목길 오른쪽 코너 안에 위치한다. 부대찌개란 햄과 소시지를 썰어 넣고 파, 마늘, 양념 고추장 그리고 잘 익은 우리 김치로 얼큰한 국물 맛을 내는 서민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음식 중의 하나이다. 부대찌개와 족발이 전문인 이 집은 질 좋은 재료만을 사용한다고 한다. 1층과 2층의 넒은 공간을 갖추고 있어 각종 모임과 회식은 물론 외국인과의 식사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1.2Km 2021-05-25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36
02-318-6288
회사원들의 회식 장소로 자주 이용되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석갈비다. 서울특별시 중구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1.2Km 2024-06-10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길 35
명동예술극장은 옛 ‘명동 국립극장’으로 쓰였던 건물을 복원하여 새롭게 탄생한 연극 전문 공연장이다. ‘명동 국립극장’은 1934년부터 1973년까지 영화관, 공연장, 예술극장 등 한국문화예술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비록 1975년에 사라졌지만 3년간의 복원공사를 마치고 ‘명동예술극장’이라는 이름으로 2009년 새롭게 문을 열었다. 새롭게 문을 연 명동예술극장은 외부 벽면은 옛 모습을 그대로 살려낸 반면, 내부는 전면 리모델링하여 최신 무대 시설을 갖춘 588석 규모의 중극장으로 탄생했다. 관객과 무대 위 배우와의 눈높이를 최적화하고 객석과 무대 간의 거리가 가까워 배우들과 함께 호흡하는 기분으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정통연극, 실험극, 논버벌 퍼포먼스, 뮤지컬 뿐만 아니라 연기경연, 연극제, 공연예술제 등 다채로운 행사도 즐길 수 있다. 위치는 수도권 지하철 4호선 명동역 6번 출구에서 320m에 있다.
1.2Km 2025-03-13
서울특별시 종로구 팔판동
삼청동의 지명은 산과 물이 맑고 인심 또한 맑고 좋다고 하여 삼청(三淸)이라 불리어졌다는 설과 도교의 태청(太淸), 상청(上淸), 옥청(玉淸) 3위(位)를 모신 삼청전(三淸殿)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삼청동 거리는 예스러움을 간직한 한옥건물의 전통미와 갤러리, 카페의 현대미가 조화되어 삼청동만의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곳으로써 호젓한 산책로와 화랑, 박물관, 골동품 가게가 골목 사이에 숨어 문화향기가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