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STAY HOTEL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S STAY HOTEL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S STAY HOTEL

S STAY HOTEL

2.1Km    1     2024-01-25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갓매산로71번길 21-6

S STAY HOTEL은 수원 최적의 입지에 있어 은행, 병원, 문화, 쇼핑, 비즈니스, 교통 등 모든 조건이 최적화되어 있다. 건물 지하 1층에서 지하 3층까지 주차장이 있지만 협소한 편이다. 건물 1층에 24시 편의점이 있으며 프런트는 2층에 있다. 3층부터 5층까지 객실이고 6층부터 15층까지는 장기 투숙 고객을 위한 레지던스 룸으로 이루어져 있다. 요청 시 모닝콜이 가능하다. 객실마다 스타일러스가 설치되어 있다. 반려동물은 동반할 수 없다. 스카이라운지 레스토랑에서는 매일 신선한 재료로 만든 조식 부페를 유료로 이용할 수 있다. 경부선 수원역 근처에 있어 이동이 편하다.

아늑

2.1Km    0     2024-01-18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서부로2106번길 36-4

이탈리안 음식점 아늑은 가성비 넘치는 식당으로 유명하다. 저렴한 가격으로 파스타를 맛볼 수 있으며, 파스타 면발 또한 탱탱하면서도소스와의 조합이 좋아 입맛을 사로잡는다. 얼큰한 맛을 좋아하는 분들을 위한 불 맛 가득한 해장 파스타도 있으며, 이외에도 파스타와 조합이 좋은 다양한 피자 메뉴들도 준비되어있다.

팔달산

2.1Km    0     2024-09-06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팔달산로 228

팔달산(八達山)은 해발 128m의 아담한 산으로 광교산 남쪽에 위치한 탑모양의 산이라 해서 옛 이름은 남탑산이다. 현재의 이름은 태조 이성계와 관련이 있다. 남탑산 기슭에 은둔한 한림학사 이고에게 태조가 벼슬을 내렸으나 이고는 산의 아름다움을 말하며 사양했다고 한다. 궁금해진 태조가 화공을 시켜 남탑산의 풍광을 그려오게 해 보고는 “역시 아름답고 사통팔달한 산”이라고 해 팔달산이라 명명했다. 1948년 8월 15일 일제 순사 노구찌의 순국비를 부순 자리인 중포산에 대한민국독립기념비를 세웠으며, 1969년 3월 1일 삼일동지회는 삼일독립기념탑을 팔달산에 세우고 대한민국독립기념비를 탑 옆으로 옮겼다. 팔달산에 오르면 수원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팔달산공원, 화성성곽과 연계해 트래킹을 할 수 있다.

언올드첨

언올드첨

2.1Km    0     2024-07-30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고화로39번길 76

언올드첨은 1호선과 수인·분당선이 있는 수원역 근처에 있는 카페이다. 오래된 가정집 건물을 개조한 카페로 별도의 주차장이 없어 차량 이용 시 근처 공영주차장이나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자갈밭으로 된 입구를 지나 안으로 들어가면 하얀색 2층 주택 건물이 매장이다. 천장이 노출된 내부에는 우드톤으로 깔끔하고 다양한 크기의 테이블이 골고루 배치되어 있다.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플랫 화이트, 말차우유, 홍차우유 등의 음료와 말차 파운드케이크, 마들렌, 앙버터, 얼그레이 파운드케이크 등의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다.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으며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수원화성문화제

수원화성문화제

2.1Km    153775     2024-07-23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25
031-228-3920

수원화성문화제에서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관련된 이야기를 보고, 듣고, 즐기는 체험을 할 수 있으며, 화성행궁, 행궁광장 등 역사적 정취가 깃든 수원화성을 배경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문화제의 마지막 날 연계축제로서 펼쳐지는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원행을묘정리의궤를 기반으로 한 국내 최대 왕실 퍼레이드이자 시민참여형 퍼레이드로서 축제의 단순한 관람자가 아닌 참여자로서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올리브영 수원중앙점

2.1Km    0     2024-06-11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향교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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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원의 종·서장대

효원의 종·서장대

2.1Km    24200     2024-09-12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25

팔달산 정상에 자리 잡은 서장대는 정조 18년에 건설한 군사시설이다. 서장대의 아래층은 사면 3칸, 위층은 1칸으로 위로 가면서 좁아지는 형태이다. 아래층은 장수가 머물면서 군사 훈련을 지휘하고, 위층은 군사가 주변을 감시하는 용도로 썼다. 정조는 서장대에서 군사 훈련인 성조를 거행했는데 1795년의 행사 모습이 그림으로 남아 있다. 효원의 종은 1991년 11월 수원시가 조성한 높이 3.54m, 지름 2.15m, 무게 12.5톤의 종이다. 팔달산 정상에 종각이 세워져 있으며, 19평 규모의 철근 콘크리트로 만든 한식 기와집으로 건설되었다. 종의 전면에는 시의 상징물인, 은행나무, 철쭉, 비둘기 등과, 화홍문을 위시한 수원화성의 주요 문화재 등이 새겨져 있다. 효원의 종은 아버지 사도세자를 향한 정조의 효심을 기리기 위해 만든 것이다. 효원의 종은 유료로 3번 타종할 수 있으며 제각각 다른 의미의 소원을 빈다. 첫 번째 타종하면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두 번째는 가족의 건강과 화목을 빌며, 세 번째는 자신의 발전과 소원 성취를 기원한다. 이 종각은 효의 도시 수원이라는 상징성을 지닌다.

수원 화성 [유네스코 세계유산]

수원 화성 [유네스코 세계유산]

2.1Km    111620     2024-07-31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조선 태종 때 도호부로 승격된 수원은 한성 4진의 하나였다. 한양을 중심으로 동서남북 방향인 광주, 강화, 수원, 개성에 진을 설치하여 수도 한양을 보위케 한 것이다. 그 수원 땅을 지키고 있는 화성은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면서 역사적 가치를 높이고 있다. 또한 다양한 상설 공연을 진행하고, 매년 가을이면 수원 화성문화제를 개최하여 수원 화성을 알리고 있다. 팔달산(143m)을 중심으로 쌓은 화성(사적)은 총길이가 5,700m에 달한다. 화성은 단순한 하나의 ‘성’이 아니다. 역사적 의미와 함께 건축학적으로도 귀중한 문화유산이다. 화성의 축성은 정조의 한과 효심에서 비롯됐다. 1762년 영조 38년 윤 5월 21일 사도세자는 당쟁으로 인하여 한여름 뒤주 속에 갇혀 8일 만에 죽었다. 사도세자의 아들 정조는 당시 11세였다. 할아버지 영조의 뒤를 이은 정조는 즉위 13년 만에 부친의 고혼을 위로하기 위해 묘를 양주 배봉산(지금의 서울시 전농동)에서 수원 화산으로 옮기고 수원을 자신이 이상으로 꿈꾸는 신도시로 건설하고자 정조 18년 정월부터 20년 9월까지에 걸쳐 성곽을 축성하였다. 화성은 조선 성곽 제도의 최고 완성형이다. 한국성곽 발달사에서도 가장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이 성은 석성과 토성의 장점만을 살려 축성됐다. 화성 축성에 매달린 선조들은 한국성곽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중국과 서양의 축성술을 본뜨기도 했다. 이 성에 관련된 사항은 ‘화성 성역의궤’에 자세히 기록돼 있다. 화성의 건축과 관련하여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바로 다산 정약용이다. 당시 30세였던 다산은 왕실 서고 규장각에 비치된 첨단 서적들을 섭렵하고 중국에서 들여온 『고금도서 집성』 5,000권을 참조해 새로운 성곽을 설계했다. 정약용은 거중기를 고안하기도 했다. 기록에 의하면 이 성에는 성문을 비롯, 48개의 시설물이 있었지만 현재 복원된 것을 포함해 41개의 시설물이 남아 있다. 보물 팔달문을 비롯해 팔달산을 둘러싼 시설 가운데 가장 높은 서장대, 화포를 감춰두고 적군에게 총을 쏘도록 축조된 남포루, 선조들의 정취가 가득한 방화수류정 등 200년 전 건물엔 조선의 문화 향기가 가득하다. 화성은 1997년 12월 4일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열린 유네스코(UNESCO)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창덕궁과 함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됐다.

수원 화령전

수원 화령전

2.1Km    22060     2024-07-18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23번길 15 (신풍동)

화령전은 정조의 어진(御眞) 즉 초상화를 모시고 제사 지내던 곳이다. 정전인 운한각을 중심으로 이안청, 복도각, 재실, 전사청과 향대청 등을 갖추고 내삼문과 외삼문까지 구비하였다. 화령전은 당대 최고 기술자들이 참여하여 약 2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 완성되었다. 일부 공간은 복원했으나 전체적으로 원형이 잘 남아 있다. 정조는 1800년 6월 28일에 49세 나이로 승하하였다. 정조의 무덤을 아버지 사도세자의 무덤인 현륭원 가까이에 조성하기로 결정하자 당시 나라 일을 보던 정순왕후는 현륭원 재실에 모시고 있던 정조 어진을 화성행궁으로 옮기고 별도로 어진을 봉안할 전각을 짓도록 명령했다. 이 명에 따라 순조 1년인 1801년 4월 29일 화성행궁 옆에 화령전을 완성하고 현륭원 재실과 창덕궁 주합루에 모셔져 있던 어진을 옮겨와서 봉안했다. 정조의 아들인 순조는 1804년에 처음으로 화성에 내려와서 현륭원과 건릉에서 제사를 올리고, 화령전에서 술잔을 올리는 작헌례를 올렸다. 재위 기간 동안 총 10차례 화령전에서 작헌례를 올렸던 순조를 본받아 헌종, 철종, 고종도 화성에 내려올 때마다 작헌례를 올렸다. 평상시에는 화성 유수가 중심이 되어 5일마다 어진과 화령전 건물을 살폈으며 매년 정조 탄신일과 납일에는 제사를 올렸다. 화령전은 정조 이후의 모든 왕들이 직접 방문하여 제사를 지냈다는 점에서 그 위상이 높다. 화령전의 정전인 운한각과 이안청 · 복도각은 창건 당시의 원형을 잘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인정되어 2019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북문 유치회관

북문 유치회관

2.1Km    1     2024-02-20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성로340번길 59 유치회관

북문 유치회관은 수원화성 장안문 근처에 있는 해장국 전문점이다. 단독건물로 매장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깔끔하고 넓은 매장에는 입식 테이블과 좌식 테이블이 골고루 배치되어 있다. 이 식당은 해장국, 술국, 수육 3가지 메뉴를 판매하고 있으며 음식 회전율이 높다. 24시간 이상 우려낸 도가니, 사골 육수에 매운 양념을 쓰지 않고 우거지와 소갈비 고기, 버섯, 파가 들어가 맑게 끓인 해장국에 선지를 따로 담아 제공하고 있다. 이곳은 1인 1 주문이며 포장 시 2인분 한 통으로 통 단위로만 판매하고 반찬과 공깃밥은 별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