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자대학교 공연예술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동덕여자대학교 공연예술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동덕여자대학교 공연예술센터

동덕여자대학교 공연예술센터

1.7Km    2024-11-11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길 126 (동숭동)

대학로에 위치한 동덕여자대학교 공연예술센터는 2001년 개관하였으며 430석 규모의 다목적 극장으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격조 높은 예술작품의 창작과 종합문화예술의 전당으로 활용하고 있다. 무대 중앙에는 지름 9m 크기의 원형무대가 장착되어 있으며 속도조절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공연예술분야 산학협동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각종 사업과 공연예술분야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한 국내외 행사 등도 추진하고 있으며 세미나와 대회, 각 분야의 다양한 공연예술을 선보이고 있다. 수도권 지하철 4호선 혜화역 1번 출구에서 가깝고 인근이 예술과 공연의 거리 대학로이니 즐길거리와 볼거리, 먹거리가 가득하니 둘러볼만하다.

cu동숭아트점

1.7Km    2024-06-12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길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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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

1.7Km    2024-08-05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길 114
02-745-5863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는 국내·외 우수 아동청소년연극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한국 최대 규모의 아동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축제다. 1993년 ‘서울어린이연극제’로 시작된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는 1995년부터 해외 우수아동극을 초청하여 국제공연예술제로 면모를 갖추었으며 1997년 ‘서울국제어린이공연예술제’, 2001년 ‘서울아동청소년공연예술축제’로 발전하였다. 2009년 제17회 ‘아시테지 여름축제’에 이어 2013년 제21회부터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로 행사명을 바꾸고 해외 참가의 비중을 확대해 국제적인 아동청소년 축제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 지난 25년간 아동청소년을 위한 연극뿐 아니라 무용극, 음악극, 오브제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워크숍, 전시 등으로 구성된 축제에 총 30만 명의 관객이 함께하였다. 2014년부터 2017년까지 4년 연속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행사지원사업 평가 A등급 선정 및 2018년 지역대표공연예술제 평가 S등급 선정으로 명실상부한 한국 대표 공연예술축제로 평가받고 있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

1.7Km    2025-03-17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238 (을지로6가)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은 글로벌 호텔 그룹 아코르(Accor)가 선보이는 500번째 노보텔로서 쾌적한 시설은 물론 국내 최초 인공지능(Al) 호텔 서비스를 도입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흥인지문 처마를 모티브로 디자인된 523실 규모의 객실은 노보텔 최초로 호텔 및 레지던스 복합형으로 운영되며, 호텔 331실과 세탁, 취사 등 편의 시설을 갖춘 레지던스 192실은 어떠한 여행 목적에도 부합하는 공간이다. 막힘없이 탁 트인 서울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동대문권 유일의 루프톱 야외 온수풀 수영장과 자연 채광이 좋은 실내수영장 등 우수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서울 중심부에 위치하여 서울 주요 관광지의 접근이 용이하며 DDP, 청계천, 흥인지문 등은 도보 이동이 가능하다.

굿모닝안경

1.7Km    2024-03-24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시장길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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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터(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터(일본군 위안부)

1.7Km    2025-03-28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26가길 6

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터는 서울특별시 중구 예장동 남산에 있는 공간으로 2016년 개장했다. 기억의 터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기리는 추모공원으로 그들의 증언록과 피해기록, 일제의 만행 등을 기록한 내용을 중심으로 조성되었고 인권과 평화의 의미를 담고 있는 공간이다. 기억의 터·기림비 상설 해설프로그램이 있어서 남산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정의를 위한 연대)와 기억의 터를 잇는 남산 둘레길을 함께 걸으며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올바른 이해를 하고 전문 강사와 함께 눈높이 체험활동, 인권과 평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하은재

하은재

1.7Km    2024-12-22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 68-10

하은재는 서촌에 위치한 독채 한옥이다. 'ㄱ'자 형태의 한옥은 마당과 침실, 다이닝룸, 영화실로 이루어져 있다. 소파 앞에 이동이 가능한 작은 족욕기가 있다. 일상에 지친 몸을 따뜻하게 풀 수 있다. 보스 스피커, 빔프로젝터, 조지넬스 버블램프, 이니스프리 어메니티가 구비되어 있다.

에무

1.7Km    2024-12-19

서울특별시 종로구 경희궁1가길 7

에무는 서울시 종로구 경희궁 인근에 자리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지하 2층에서 지상 5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하에는 갤러리와 공연장이 있는데 갤러리에는 회화, 사진, 영상, 연극 등의 전시가 이루어진다. 공연장은 최고의 음향시설을 갖춘 콘서트 공연장이다. 한쪽에 자리 잡은 펍 공간에서 함께 즐길 수 있다. 1층 카페는 음료를 마시며 숲을 보며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카페 뒤편에서 작은 공연을 진행하기도 한다. 2층과 3층은 영화관으로 편하게 다리를 펴고 관람할 수 있는 좌석을 포함하고 있고 영화제, 시사회, 기획상영 등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4층은 옥상 루프탑으로 경희궁 숲을 내려다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아늑한 공간이다. 한 공간에서 다양한 문화활동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상동교회

1.7Km    2024-05-27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30

상동교회는 1888년(고종 25) 한국 감리교 최초의 의료선교사인 목사 스크랜턴(Scranton, W. B.)이 서울 남대문로에 세운 교회이다. 정동교회 근처 정동감리교병원에서 시작해, 의료사업을 확장하기로 하고 남대문 근처인 지금의 상동교회 자리를 구입하여 약국과 병원을 차려 의료선교와 복음선교를 겸했다. 1900년 7월 상동병원이 세브란스병원과 통합되자, 그 자리에 현대식 교회 건물을 신축해 1901년 6월 준공을 보았다. 민족운동에 참여한 여러 인재를 길러냈다. 1904년 교회 안에 청년학원과 여학생을 위한 초등학교인 공옥학교를 세우고 민족지도자를 양성했으며, 1907년 전덕기 목사가 담임하면서 독립운동의 비밀본부 역할을 했다. 1905년에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전덕기 전도사를 중심으로 김구, 이준 등의 독립투사들이 자주 드나들었고, 1907년엔 교회 지하실에서 헤이그특사사건을 모의했으며, 같은 해 이곳에서 교감 이회영, 전덕기, 이동녕 등이 모여 항일비밀결사인 신민회를 결성하고 국외 독립운동 기지 개척사업을 추진했으며 교육을 통한 독립운동을 전개했다.

서울시립미술관(서소문본관)

1.7Km    2024-07-25

서울특별시 중구 덕수궁길 61

서울시립미술관(서소문본관)은 시대와 미술의 변화에 부응하고 서로를 채우며 성장해 가는 네트워크 미술관이다. 서울 도심 한복판 덕수궁 돌담길을 따라 자리 잡은 서울시립미술관은 1920년대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옛 대법원 건물을 전면부만 그대로 보존한 채 신축하였다. 로비를 지나 계단을 오르면서 하늘을 볼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2층에서 3층으로 오르는 나무 계단을 통해 건물의 전면부와 유리로 이어지는 실내공간의 독특한 멋을 느낄 수 있다. 충분한 자연광이 들어오는 밝은 실내는 관람객들의 촬영 장소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총 6개의 전시실이 있는데 1층 전시실의 경우 가장 큰 전시실이며 2층에는 상설전시실인 천경자 컬렉션 전시실과 가나 아트 컬렉션 전시실이 있다. 지하에는 미술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교육실과 강당 세마홀이 자리하고 있다. 미술 도서를 수집·정리하여 열람서비스를 제공하는 미술 전문 자료실인 도서자료실도 갖추고 있으며, 예술 서점, 카페 등의 편의시설도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립미술관은 정동극장, 정동제일교회가 있는 고전미 넘치는 장소를 품은 정동길 옆에 있어 미술관 관람의 여운을 이어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