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선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낙선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낙선재

낙선재

679.1M    23872     2023-11-02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낙선재는 본래 창경궁에 속해 있던 건물이었으나 근래에 창덕궁에 속한 것으로 취급하게 되었다. 이 건물은 헌종 12년(1846)에 건립한 것으로 본 건물에 접속된 석복헌(錫福軒)과 수강재(壽康齋) 등 3개의 건물을 총칭하여 낙선재(樂善齋)라 부르고 있다. 정문은 장락당(長樂堂)으로 낙선재 남행각(南行閣) 12칸에 설치되었다. 이 문을 들어서면 넓은 마당 뒤로 낙선재가 있다. 정면 6칸 중 우측 한 칸이 전면으로 돌출되어 누마루가 되었고 몸채는 장대석 기단 위에 방형(方形) 초석과 기둥을 한 일반적인 주택풍으로 세워졌다. 누마루의 아래 분구(焚口) 있는 주변은 불규칙한 선의 모자이크 장식이 독특하며 주간의 문짝의 무늬가 다양하다. 집 뒤로는 큰 석재로 쌓아 만든 화계(花階)가 있고 굴뚝과 각 단의 꽃나무, 괴석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조원(造園)이 뛰어나다. 낙선재에 연접한 석복헌은 역시 정면 6칸, 측면 2칸으로 안사랑에 해당하는 건물이다. 3급 장대석 기단에 계단이 둘 설치되어 있다. 사다리꼴 초석 위에 방주가 섰다. 전면의 주간에는 세장(細長)한 장지문이 달렸는데 그중 중앙 1칸은 머름을 하여 낮고 문살 모양도 다른 문과 다르다. 건물 주위로 행각이 둘렸으며 밖으로 외행각(外行閣)이 나 있고 이것이 수강재에 이어진다. 수강재는 15칸 규모이며 5량 가구(架構)의 홑처마 단층기와지붕을 한 건물이다.

PKM갤러리

PKM갤러리

679.7M    0     2023-12-06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7길 40

2001년 종로구 화동에 설립된 PKM 갤러리는 2006년 중국 베이징에 지점을 열었고, 2008년 청담동에 PKM 트리니티를 오픈했다. 종로구 북촌에 위치한 바틀비 & 뫼르소와 몇 년 동안 협업을 진행해 오다 2014년 4월, 창립 14주년을 맞아 PKM갤러리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삼청동으로 이전했다. 현재 연면적 893㎡, 전시 공간 397㎡를 갖춘 대규모 화랑으로 폭넓고 실험적인 활동으로 현대미술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척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PKM의 본관은 총 지상 2층, 지하 2층 규모로 최대 5.5m의 천장 높이를 갖춘 전시장이다. 2018년에 지어진 별관인 PKM+는 지상 1층, 지하 1층으로 부티크 같은 갤러리 공간을 갖추고 있다. 한국 화단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전시를 개최하는 동시에 해외 저명 작가들을 국내에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젊은 작가들의 인큐베이터로서 작품전을 기획하고 이들이 차세대 미술 주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04년 프리즈 아트 페어에 초청된 한국 갤러리 중 최초로 한국 현대미술을 세계 미술 시장으로 진출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갤러리도스

679.4M    1     2023-09-20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7길 37 (팔판동)

갤러리 DOS는 삼청동에 위치한 미술관으로 1층은 카페, 지하 1층과 지상 2층은 전시장이다. DOS는 DOing Space의 갤러리와 작가, 그리고 대중이 같이 호흡하고자 기획된 곳으로, 누구나 예술을 행할 수 있고 향유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지향하며 매체나 영역, 장르를 구애받지 않고 작가의 조형세계를 펼칠 수 있는 공간이다. 역량있는 작가를 소개하는 곳으로 자리매김하며 1년에 두 번의 정기 공모를 통해 기획전을 진행하여 신진 작가의 발굴에 힘쓰고 있다. 청와대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는 정독도서관, 맛집과 카페가 많아 전시 관람 전후로 함께 방문해보는 것도 좋겠다.

소선재

소선재

680.2M    62536     2023-08-02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113-1
02-730-7002

소선재는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경복궁 담길을 따라 걸어가면 진선북 카페가 있는 삼거리에서 오른쪽 길로 올라가 삼청동 동사무소를 지나면 볼 수 있다. 이 길에는 골목골목 맛있기로 소문난 집들이 많이 있는데, 소선재는 정갈한 음식과 코스요리로 유명하다. 한옥 특유의 아늑함을 최대한 살린 인테리어가 돋보이고, 질그릇을 쌓아 놓은 선반도 장식처럼 우아하다.

정월대보름 한마당

정월대보름 한마당

682.0M    9547     2024-01-25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37
02-3704-3114

2024 갑진년 정월대보름 한마당은 민족 고유의 세시풍속인 정월대보름의 의미 공유하며 대보름 관련 세시풍속행사 체험을 통한 민속 문화 이해 증진한다. 국내‧외 관람객, 전 연령층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 공간을 제공한다.

한양의 500년 도읍을 거닐다

한양의 500년 도읍을 거닐다

682.1M    2431     2023-08-11

서울 도심 속에 자리한 500년 도읍의 흔적을 따라 걷는다. 인사동 문화의 거리를 지나 한국 불교를 대표하는 조계종 총본산인 조계사를 둘러보면 길은 경복궁으로 이어진다. 조선 왕조의 역사를 담고 있는 경복궁을 돌아 나오면 최근 들어 인기 탐방지로 떠오른 부암동이 지척이다.

도시의 고풍스러운 정취를 즐기다

도시의 고풍스러운 정취를 즐기다

682.1M    2278     2023-08-08

예로부터 경복궁 일대인 북촌과 인사동 일대는 양반들이 거주하는 한옥이 주를 이루었다. 우아한 고전의 색깔이 물씬 풍기며 세련되게 현대화된 거리를 걸어보는 것은 매우 즐거운 일이다. 게다가 서울 안에 고즈넉함을 그대로 안고 있는 창경궁과 종묘를 산책하는 것은 그야말로 도시 안에서의 힐링이다.

동덕아트갤러리

동덕아트갤러리

684.8M    21406     2024-05-21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68 동덕빌딩

동덕아트갤러리는 한국 미술 문화의 동향을 보여주는 다양한 전시를 개최하여 작가들에게는 창작 발표의 장을 시민들에게는 자유로운 예술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여 왔다. 동덕 미술관은 1997년 그 명칭을 동덕아트갤러리로 변경하였으며 같은 해 동덕빌딩이 준공되어 빌딩 지하 1층으로 장소를 이전하고, 한국의 작가들뿐만 아니라 중국과 대만 화원의 원로작가들과 교류 전시를 개최하며 국제미술계와 호흡하기 시작했다. 2017년 초 전관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다양한 기획전시와 전시 연계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외 아티스트들과의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국내 작가의 해외 진출을 돕고 수준 높은 현대 미술을 소개하고 있다.

한국문화재재단 버들마루

684.8M    0     2024-03-23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37(세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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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현대

갤러리 현대

691.7M    25862     2024-08-23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14

갤러리 현대는 종로구 인사동에 [현대화랑]이라는 이름으로 개관하여 박수근, 이중섭, 김환기, 장욱진, 변관식, 천경자, 이응로, 남관, 백남준 등 한국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을 처음으로 소개하였다. 당시 전문적으로 미술품을 거래하는 화랑이 없었던 국내에서 전시공간을 갖추고, 한국 전통화는 물론 현대미술까지 다루는 최초의 전문 화랑으로 한국 현대미술의 장을 열기 시작했다. 또한 현대화랑은 1973년 9월 전문 미술잡지인 [화랑]을 창간하여 20여년간 발행하면서 한국 미술계의 정보를 전달하고 미술저널리즘의 활성화에 기여하며, 미술애호가의 인식을 확장시키는 역할을 담당했다. 1980년대에 들어 후앙 미로전을 시작으로 마르크 샤갈, 헨리 무어의 작품을 국내에 선보여 본격적인 외국 작가의 전시를 국내에 소개하고, 소토, 크리스토, 플럭서스의 정신 등의 전시를 비롯해 1997년의 바스키아 전시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외국 작가의 전시를 열었으며,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87 시카고 엑스포에 참가하고, 이후 바젤 아트페어, 쾰른 아트페어, 파리의 FIAC, L.A 아트페어, 일본의 NICAF 등 국제 아트페어에 참가하여 현대미술의 세계적 흐름을 살피는 동시에 한국 작가들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하였다. 또한 1987년 20년 간의 역사를 바탕으로 새로운 전시공간을 지어 [갤러리현대]를 개관하였다. 갤러리 현대는 지하1층, 지상4층, 연건평 300평 규모의 갤러리로 지하 전시장은 젊은 작가를 위한 실험적 공간으로 좀 더 개방적인 성격을 취하고, 1, 2층 전시공간은 중견 이상의 원로화가의 기획전시를 위해 설계되며, 3층은 상설전시관으로 공간의 성격을 구분하였다. 맨 위층에는 벽면전체가 유리창인 카페 Pavilion을 두어 관람 후 경복궁과 인왕산, 북악산을 보며 휴식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