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Km 2024-10-21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39 (견지동)
서울아트센터 공평갤러리는 1, 2층 약 1486㎡의 전시 공간과 부대 시설로 조성되어 있다. 우리나라에서 주목받는 다양한 형식과 장르의 작가들이 참여하는 기획전과 초대전,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는 전시를 통하여 미술 애호가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사랑받는 최고의 문화공간이다.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민족의 정체성을 계속 발전시키는 데에 기여하며, 세계와 소통할 수 있는 문화 사랑방의 역할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1.2Km 2024-08-12
서울특별시 중구
서울 남산 예장자락 일대 1.7km에 조성된 역사 탐방길로 국권 상실의 현장을 기억하고 상처를 치유하자는 뜻에서 이름 붙여졌다. 병탄조약(1910년 8월 22일 일본이 대한 제국을 완전한 식민지로 만들기 위해 강제로 체결한 조약)이 체결된 조선 통감 관저 터에서 시작돼 ‘ㄱ’자 모양의 로고를 따라 연결된다. 코스는 조선 통감 관저 터~ 조선총독부 터(현 서울 애니메이션센터) ~ 일제 갑오역기념비(청일전쟁 승전 기념으로 일제가 세운 비) ~ 경성 신사 터(일제가 조선에 들여온 종교 시설, 현 숭의여대) ~ 한양 공원 비석 ~ 조선 신궁 터(옛 남산식물원)로 이어진다.
1.2Km 2023-07-26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5길 14
02-735-6529
한국 관광명품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 관광협회 중앙회가 운영하고 있는 만큼 입점 기준이 엄격하여 각종 공모전에서 입상 경력이 있는 업체 중 심사를 거친 업체가 입점되어 있으며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고품질·고품격의 제품만을 판매하고 있다. 일상 속 흔히 사용되는 물건들에 우리의 전통문화를 접목시켜 특색 있고 아름다운 상품들이 가득하다.
1.2Km 2024-10-15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38-13
02-733-6526
이문설농탕은 10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음식점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음식점이라고 한다. 1907년에 개업한 이래 한 세기를 한자리에서 음식점을 운영할 수 있는 장수의 비결은 한결 같은 맛이라고 한다. 이문설농탕의 건물도 일제강점기때 건물 그대로이다. 설렁탕은 사골, 도가니 쇠머리, 우족 등의 뼈와 양지머리, 사태, 우설, 지라 등을 넣고 하루 정도 푹 고아 끓인 것으로 담백한 국물 맛이 일품인 음식이다. 여기에 달달하고 새콤한 깍두기를 얹어서 먹어야 제 맛이라 할 수 있다. 이문설농탕은 기름기가 적은 뽀얀 국물에 담백하고, 짙은 국물 맛이 특징이다. 이곳은 그 역사만큼 찾는 손님들도 연세 지긋하신 어르신들이 많다. 몇 년 전부터는 일본에도 소개가 되어 일본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명소가 되어 가고 있다.
1.2Km 2024-03-26
서울특별시 용산구 남산공원길 105 YTN서울타워
02-3455-9277
N서울타워는 연인들이 남산에서 여유로운 휴식과 함께 사랑을 꽃피울 수 있는 'Blossom TOWER' 페스티발을 개최한다.
서울 도심보다 온도가 2~3도 가량 낮아 서울에서 가장 오랫동안 벚꽃을 관람할 수 있는 N서울타워는, 한눈에 담기에 벅찬 아름다운 서울 도심의 봄향기를 선물한다.
'사랑의 자물쇠'에 봉인된 사랑의 이야기로 가득한 N서울타워에서는 연인들을 위한 '커플 벚꽃 패키지' 상품과 더불어 와인과 벚꽃 그리고 음악이 한데 어우러지는 와인페어에서 다양한 게임과 SNS 인증 이벤트 등 다채로운 컨텐츠들로 가득 차 있다.
※ 일부 행사는 현장상황에 따라 변경 및 취소될 수 있다.
1.2Km 2023-11-22
서울특별시 용산구 남산공원길 105 (용산동2가)
010-2100-3855
누구나 가볍게 걸을 수 있는 걷기 코스로 연인, 가족, 친구 등 함께 남산 둘레길을 걸으며 새로운 해를 맞이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2023년의 마지막 해를 바라보며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다시 새롭게 떠오르는 태양과 함께 또 다른 목표를 다짐하는 WALK가 결홥 된 비대면 형식의 대회이다. 봄, 여름, 가을 그리고 마지막 사계절의 겨울 그 속에서 낭만과 아름다움 그리고 일출과 일몰을 바라보며 나만의 특별한 새해 느낌을 만끽할 수 있다.남산N타워 정상에서 바라보는 서울의 전경을 통해 추억을 만들 수 잇도록 하는 메세지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