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Km 2021-03-09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8가길 79, 2층
02-743-9599
서울특별시 대학로에 있는 한식당이다. 한국식 BBQ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돼지갈비이다.
2.1Km 2024-01-10
서울특별시 중구 수표로 61 (을지로2가)
트레블로지 명동 을지로 호텔은 서울 을지로3가 인근에 위치한 3성급 호텔이다. 이 호텔의 객실은 슈페리어 퀸, 슈페리어 트윈, 프렌즈 앤 패밀리 트리플, 디저블드 룸 등 4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호텔 내에는 조식이 가능한 레스토랑, 피트니스 센터, 비즈니스 센터, 미팅룸, 세탁실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서울 도심 중앙에 위치하여 가까운 곳에 외부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고, 외국인 관광객이 많아 외국인 안내가 잘 되고, 객실의 전망이 좋은 것 역시 이 호텔의 장점이다. 주변에는 명동, 청계천, 남산골한옥마을, 남산공원, 종묘 등이 있어 연계하여 둘러볼 수 있다. 또한 지하철 을지로3가역이 가까워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2.1Km 2024-11-07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12길 31 (동숭동)
대학로자유극장은 난타기획사 PMC 프러덕션이 2005년 3월, 국내 창작뮤지컬의 발전을 목적으로 대학로에 개관한 극장이다. 2005년 개관기념작 난타를 시작으로 뮤지컬 달고나, 뮤직인 마이 하트, 살인사건 등 국내 창작 뮤지컬을 중심으로 공연을 올려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동이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았다. 지금도 자유극장은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고, 완성도 높은 뮤지컬 공연들로 관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지하의 소극장으로 관객과 무대가 가까워 생생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혜화역 1번 출구에서 200m 거리에 있으며 대학로에 중앙에 위치하여 주변에 볼거리, 즐길거리가 즐비하다.
2.1Km 2024-11-14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10길 24 (동숭동)
대학로에 위치한 틴틴홀은 2010년부터 10년이 넘도록 롱런하는, 옥탑방 고양이를 공연하는 연극 공연장이다. 지하에 있는 228석의 소극장으로 무대가 가까워 관객과 연기자가 함께 호흡하며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공연시간이 각 월마다 다르고 티켓요금도 다양한 이벤트 할인 요금이 있기 때문에 온라인 티켓 예매처(네이버, 인터파크 티켓 등)에서 확인하고 이용하는 것이 좋다. 지하철 4호선 혜화역 2번 출구에서 170m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학로 중심에 자리잡고 있어 주변 마로니에 공원 등 대학로의 분위기를 맘껏 즐겨볼 수 있다.
2.1Km 2024-01-12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8가길 85 (동숭동)
대학로티오엠은 이야기를 만들고 감동을 주며 문화를 교류하는 복합공연장이다. 티오엠은 2개의 극장시설, 작품연습에 적합한 연습실, 연극 및 뮤지컬 등의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무대실기 중심의 교육과 전문적 환경을 제공하는 티오엠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극장시설은 지하1~2층에 있는 335석의 1관, 지하 3층에 있는 249석의 2관이 있고 년 중 다양한 공연이 열린다. 공연기획팀, 극장기술팀, 아카데미팀, 경영지원팀 등 전문적인 팀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어서 최상의 공연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아카데미에서는 일반 성인을 위한 프로그램 만이 아니라 청소년을 위한 연극 워크샵도 진행하고 있어서 다양한 연령이 이용할 수 있다. 4호선 혜화역 1번 출구에서 220M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학로안에 있다.
2.1Km 2024-12-18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 76-11 (성북동)
0504-0904-2789
성북동은 서울의 예스러움을 간직한 고즈넉하고 정겨운 동네입니다. 그 정다운 골목길에 자리한 ‘사월한옥’은 100년의 시간을 간직한 공간입니다. 일상의 소란스러움을 걷어 낸 고요하고 간결한 공간에서 내면의 피로를 씻어내는 충분한 시간을 향유하기 바랍니다.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에 작은 쉼표가 되어드리겠습니다.
2.1Km 2024-08-27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로 112
환구단은 서울특별시 중구에 있는 대한제국시대의 제단으로, 환단이라고도 한다. 유교적인 정치 이념을 수용해 천자가 하늘에 제사를 드리는 제천단을 가리킨다. 환구단의 한자 표기는 [고종실록]에 기록된 것이고, 한글 표기는 [독립신문]을 따라 정하였다. 고종 34년(1897) 고종의 황제 즉위식과 제사를 지내기 위해 당시 황궁인 경운궁(지금의 덕수궁) 맞은편 옛 남별궁터에 단을 만들어 조성했다. 원래는 거대한 규모를 가진 대한제국의 성역으로, 제를 올리는 환구단과 천신의 위패를 모시는 황궁우, 그리고 주변 시설로 어재실, 향대청, 석고각 등을 갖췄었다. 그러나 일제가 1913년 호텔 신축을 이유로 철거하여 환구단 본단은 없어지고 상징물 격인 황궁우와 석고각 안에 있던 돌북만 남아 있다. 환구단 정문은 원래 황궁우 남쪽 지금의 조선호텔 출입구가 있는 소공로변에 있었는데, 1960년 말 철거된 뒤 오랫동안 소재를 알지 못했다. 2007년 강북구 우이동에 있는 그린파크호텔을 재개발하는 과정에서 호텔 정문으로 사용하던 문이 원래 환구단 정문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정문의 이전 복원을 논의했다. 여러 후보지 가운데 더 많은 시민이 환구단의 존재를 인식하고 쉽게 확인하도록 서울광장, 덕수궁과 마주 보는 환구단 시민광장으로 자리를 정해 옮겨왔다.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평삼문이고, 가운데 칸이 특별히 넓고 양측 칸을 좁게 조정했다. 기둥 위에는 이익공식 공포를 사용하고, 대한제국 황실 문장인 오얏꽃 문양과 봉황문 등을 장식으로 활용해 특별하다.
2.1Km 2024-05-27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66
나석주의사동상은 조국을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쳤던 나석주 의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기 위해 현재 외환은행 본점이 위치한 옛 동양척식주식회사 자리에 세워진 동상이다. 나석주의사는 동양척식주식회사 농장이 있었던 황해도 재령 출신으로, 3.1운동이 일어나자 겸이포에서 독립 만세 시위에 참여한 뒤 결사대를 조직해 독립군 자금 모집과 친일파 처단 활동을 펼치다가 1920년 9월 중국 상해로 망명하였다. 중국에서 나석주는 임시정부 경무국 경호원과 한단 군관학교를 거쳐 중국군 부대에서 활동하였다. 그 뒤 천진에서 의열단에 입단해 한층 적극적인 독립투쟁을 강구하던 중, 1926년 6월 유림 대표 김창숙을 만나 조국의 강토와 경제를 착취하는 동양척식주식회사와 조선은행, 식산은행 등을 폭파할 계획을 세웠다. 1926년 12월 폭탄과 권총을 휴대하고 서울에 잠입한 나석주는 먼저 조선식산은행에 들어가 대부계 철책 너머로 폭탄 한 개를 던지고 큰길 건너편 동양척식주식회사 경성지점으로 달려가 총격과 함께 또 폭탄 한 개를 던졌다. 그러나 폭탄은 모두 불발에 그치고 말았다. 이어 동양척식주식회사 바로 옆의 조선철도 회사로 들어가 한 차례 더 총격을 가하고 길거리로 나왔는데, 황급히 출동한 경찰대와 기마대의 추격을 받자, 권총으로 자결하였다. 수도권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 5번 출구에서 120m에 있다.
2.1Km 2025-03-14
서울특별시 종로구 송월길 162 (행촌동)
2005년 개관한 경찰박물관은 경찰의 역사를 보존하고, 경찰의 활동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국민의 경찰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어린이들에게는 경찰에 대한 꿈을 키워가는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였다. 2021년에 신청사로 이전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한 경찰박물관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전시와 체험시설을 갖추고 국민과 경찰 사이를 연결하는 소통의 창이 되고자 한다. 3층의 경찰이해·체험실과 4층의 경찰역사실, 두 곳의 전시실이 있다. 경찰이해·체험실은 경찰의 현재 모습을 살펴보고 경찰의 다양한 기능과 역할을 이해해 볼 수 있는 공간이다. 112 신고 체험, 지문 찾기 체험, 경찰드론 조종 체험, 시뮬레이션 사격 체험, 전자금융사기 예방 체험, 교통 수신호 체험 등 최신 전시 기법을 도입한 각종 체험을 통해 경찰의 업무를 직접 해보며 다양한 경찰 장비를 살펴볼 수 있다. 또한, 경찰 근무복을 입고 경찰차 및 경찰 오토바이를 탑승해 보며 경찰관이 되어볼 수도 있다. 경찰역사실은 조선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과 함께해 온 경찰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이다. 유물을 살펴보며 경찰의 역사를 이해하고, 대형 미디어 테이블과 실감형 영상, 투명디스플레이 및 AR 복식 체험 등을 통해 다양한 경찰의 이야기를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여러 경찰관의 이야기에 대해 알 수 있으며 순직 경찰관을 검색하고 추모의 메시지를 남길 수 있다.
2.1Km 2025-03-19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33 (정동)
1930년대 미국 싱거미싱회사 사옥으로 쓰인 건물이다. 지하 1층, 지상 2층의 철근 콘크리트 구조에 붉은 벽돌 치장 쌓기로 지어졌다. 우리나라에 재봉틀을 보급해 의복 문화에 영향을 준 싱거미싱사는 일제강점기 말기에 미국과 일본의 관계가 악화되면서 추방되었으며, 건물은 적삭으로 분류되었다. 8·15 광복 후 건물은 다시 싱거미싱사가 사용하다가 1969년 신아일보사에 매각되었다. 1975년 3층과 4층을 증축하여 신문사 별관으로 사용하다가 1980년 5공화국의 언론 기관 통폐합 조치로 신문사는 경향신문에 강제 통합·폐간되었고, 건물은 신아기념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2008년에 서울 구 신아일보 별관이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1930년대까지 철근 콘크리트 구조는 관공서를 지을 때만 사용하였는데, 이 건물은 민간 건축이면서 철근 콘크리트 구조를 적용하였다. 1층 중앙 출입구를 돌출부와 계단, 그 위의 발코니에서 건립 초기 이 건물이 정동 거리에서 자아냈을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다. 내부의 기둥과 바닥 구조, 벽난로 등이 옛 모대로 남아 있어 기술사적으로도 가치가 있다. 현재는 기념관과 함께 카페 및 다양한 상업 시설이 운영되고 있으며, 방문객들은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공간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신아기념관은 정동 지역의 역사적 맥락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온 장소로 한국 언론사에서의 아픔과 역사를 간직한 상징적인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