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알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마이알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마이알레

마이알레

6.5Km    4047     2024-06-11

경기도 과천시 삼부골3로 17
02-3445-1794

도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자리 잡은 마이알레는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복합 문화 공간이다. 인위적으로 꾸며진 것이 아닌 자연 친화적인 농장으로 카페 앞 오솔길은 봄부터 가을까지 산책을 즐기는 이들로 붐빈다. 커피뿐 아니라 무농약으로 재배한 채소를 이용한 샐러드와 간단한 식사도 가능하다.

만복순대국

만복순대국

6.5Km    1     2024-01-09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박달로 412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에 있는 순댓국집이다. 노포 맛집 느낌의 외관은 소박하다. 손님에 비해 매장이 크지 않지만, 국밥집이라 바쁜 시간에도 회전율이 높다. 순대국밥은 잡내 없이 짙고 뒷맛이 깔끔하다. 순대와 다양한 돼지 부위의 고기들이 골고루 푸짐하게 들어있다. 순댓국에 순대만 넣기를 원할 경우에는 주문할 때 이야기하면 된다. 국물은 기존에 알고 있던 뽀얀 색이 아닌 연한 갈색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또 하나의 인기 메뉴인 순대는 당면이 아닌 고기와 야채로 알차게 채워져 있어 순대국밥과 함께 주문하여 먹는 손님이 많다. 순댓국에 넣는 들깻가루가 독특한데, 이는 들깻가루를 한번 볶은 후에 곱게 갈아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더욱 고소한 국물을 맛볼 수 있다.

한성칼국수

한성칼국수

6.6Km    0     2023-10-26

경기도 과천시 중앙로 525

과천 한성 칼국수는 양재천 가까이 자리 잡은 음식점이다. 칼국수 집이지만 최고급 한우 양지 육수에 칼국수와 만두, 각종 버섯과 채소 등을 넣고 끓여 먹는 얼큰한 전골류가 인기로 만두전골, 곱창전골, 수육전골 등이 있다. 비조리 상태로 택배 주문이 가능하고 포장의 경우 할인 혜택도 주고 있다.

갱매폭포

갱매폭포

6.6Km    9925     2024-08-27

경기도 과천시 막계동

갱매폭포는 청계산 매봉(582m)계곡 옥녀봉(376m) 기슭에 있는 폭포로 수종폭포라고도 불린다. 갱매라는 용어는 옛 경기도 시흥군 과천읍 막계리에서 가장 큰 동네 갱맹이의 준말로, 갱매마을이라고 불렀다. 갱맹은 막계2리의 옛지명 광명의 사투리이며, 갱매마을 골짜기 위에 위치하여 자연스럽게 갱매폭포로 불려졌다. 현재는 과천 서울대공원이 들어서면서 갱매마을이 없어지면서 지명도 경기도 과천시 막계동으로 변경되었다. 이 폭포의 길이는 13m, 폭은 8m이다. 청계산 매봉계곡에서 갱매폭포를 거쳐 서울대공원안에 있는 과천저수지(옛 막계저수지)를 경유한 물은 양재천으로 흘러 탄천과 합류, 한강에 이른다. 옛마을사람들은 갱매폭포를 청계폭포, 동폭포, 갱맹이폭포 등으로 불렀다고 한다. 수도권지하철 4호선 대공원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30분 정도 걸린다.

오봉정사

오봉정사

6.6Km    0     2023-10-16

경기도 의왕시 고천동 191-6

오봉정사는 경기 의왕시 고천동의 물 맑고 공기 청정한 오봉산에 있는 사찰이다. 몽월대종사가 인간성 회복과 의식의 함양이라는 이념으로 1975년에 기존의 사찰을 중창하여 재창건했다. 이후 오봉정사는 기도와 영가신위 도량으로서 여러 가지 면모를 갖추어 가며 실내 납골당 건립계획에 힘써왔다. 사찰중심의 납골공원이지만, 기독교관, 천주교관도 있어 종교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다.

일품맛소

일품맛소

6.6Km    0     2024-06-28

경기도 군포시 한세로 44

일품맛소는 경기도 군포시 당정동에 있는 고깃집이다. 매장 내부는 넓고 쾌적하다. 우드톤의 깔끔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소갈비와 돼지갈비, 육회를 판매하고 있다. 또한, 점심 메뉴로 다양한 식사 메뉴를 판매한다. 고기는 자리에서 숯불에 구워 먹을 수 있다. 기본 반찬으로 쌈, 샐러드, 양파절임 등이 제공된다. 추가 반찬은 셀프 코너에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평일 오후 3시 이전에 고기구이를 주문하는 손님에게는 냉면을 서비스로 제공한다. 매장 앞, 뒤에 주차장이 있다. 지하철 1호선 당정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650m 거리에 있다.

호압사(서울)

호압사(서울)

6.6Km    23570     2023-02-21

서울특별시 금천구 호암로 278

조선 개국과 더불어 한양에 궁궐이 건립될 때 풍수적으로 가장 위협이 된 것은 관악산의 불(火) 기운과 삼성산(호암산)의 호랑이 기운이었다. 그래서 왕조에서는 이를 제압하기 위해 숭례문(남대문)에는 편액의 숭(崇)자 위의 뫼산(山)자를 불꽃이 타오르는 불화(火)의 형상으로 표현을 했다. 또한 삼성산의 호랑이 기운을 누르기 위해 호랑이 꼬리부분에 해당하는 자리에 절을 창건하게 하였는데 이것이 호압사이다. 이렇게 궁궐(경복궁)을 위협하는 호랑이 기운을 누르기 위해 창건되었다는 호압사는 18세기 전국 사찰의 소재와 현황, 유래 등을 기록한《가람고》나 《범우고》에도 호랑이의 기운을 누르기 위한 비보(裨補) 개념으로 소개되고 있다. 이는 다시 말해서 호압사가 불교 수행의 도량(道場)이면서도 풍수적으로는 호랑이의 기운을 누르기 위한 상징성 또한 지니고 있는 것이다. * 역사 호압사가 창건된 데에는 두 가지의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먼저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금천조에는 지금의 시흥군의 현감을 지냈다고 하는 윤자(尹滋)의 이야기가 전한다. 이 기록에 의하면 “금천의 동쪽에 있는 산의 우뚝한 형세가 범이 걸어가는 것과 같고, 그런 중에 험하고 위태한 바위가 있는 까닭에 범바위(虎巖)라 부른다. 술사가 이를 보고 바위 북쪽에다 절을 세워 호갑(虎岬)이라 하였다.....”라 하고 있다.또 다른 전설로는 1394년(태조 3)을 전후해 조선의 도읍을 서울로 정하고 궁궐을 짓는 과정에서 일어난 이야기이다. 즉 태조가 서울에 궁궐을 세울 때 전국의 장인을 모아 진행했는데, 여러 차례에 걸쳐 밤만 되면 무너져버려 노심초사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어둠 속에서 괴물이 나타났는데 반은 호랑이고, 반은 형체조차 알 수 없는 이상한 동물이었다. 이 괴물은 눈으로 불길을 내뿜으며 건물을 들이받으려고 하였다. 이때 태조가 괴물에게 화살을 쏘라고 하였고, 화살은 빗발처럼 쏟아졌으나 괴물은 아랑곳없이 궁궐을 무너뜨리고 사라졌다. 태조가 침통한 마음으로 침실에 들었을 때 한 노인이 나타나 "한양은 비할 데 없이 좋은 도읍지로다"라며 멀리 보이는 한강 남쪽의 한 산봉우리를 가리켰다. 태조는 노인이 가리키는 곳을 보니 호랑이 머리를 한 산봉우리가 한양을 굽어보고 있는 것이었다. 그래서 노인에게 호랑이 모습을 한 산봉우리의 기운을 누를 방도를 가르쳐 달라고 하였다. 노인은 "호랑이란 꼬리를 밟히면 꼼짝 못하는 짐승이니 저처럼 호랑이 형상을 한 산봉우리의 꼬리부분에 절을 지으면 만사가 순조로울 것입니다."하고는 홀연히 사라져 버렸다. 그 다음날부터 이곳에 절을 짓고 호압사(虎壓寺)라고 명하였다고 한다. 위의 두 설화는 공통적으로 풍수지리설과 비보사찰설이 가미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즉 산의 모양을 호랑이로 본 것이며, 이를 누르기 위해 절을 창건했다는 이야기이다. 위의 두 전설에서 호압사의 창건 시기는 태조 때로 나타나지만 『봉은본말지(奉恩本末誌)』에는 1407년(태종 7) 왕명으로 절을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그러나 1394년(태조 3)에 신도궁궐조성도감(新都宮闕造成都監)이라는 관청을 두고 궁궐을 짓는 공사를 시작했고, 이듬해에 궁궐이 완성되었기 때문에 호압사는『봉은본말지(奉恩本末誌)』의 기록보다는 태조 2년이나 3년 무렵에 창건되었을 것으로 보아야 한다. 호압사의 역사는 이후 알려지지 않고 있다. 18세기에 전국 사찰의 위치와 연혁 등을 기록한 범우고(梵宇攷)나 가람고(伽藍攷)에도 호암사(虎巖寺) 또는 호갑사(虎岬寺)라 하여 간략하게 나올 뿐 구체적인 언급이 없다. 그러다가 호압사는 1841년(헌종 7)에 이르러 중창이 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같은 해 의민(義旻) 스님이 쓴 「경기좌도시흥삼성산호압사법당현판문(京畿左道始興三聖山虎壓寺法堂懸板文)」에 의하면 이 해에 당우가 퇴락한 것을 당시 상궁 남씨(南氏)와 유씨(兪氏)의 도움을 받아 법당을 고쳐지었다는 것이다. 1921년에는 당시 주지였던 안만월(安滿月) 스님이 약사전 6칸을 다시 지었다. 그리고 다시 세월이 흘러 퇴락한 사찰은 1994년 7월 주지로 부임한 원욱(元旭) 스님에 의해 중창되기에 이르렀다. 스님은 그간 망실되었던 사찰 소유의 토지를 되찾고, 1995년 약사전을 증축하고, 삼성각을 신축하였다. 또한 1996년에는 전기가 들어오게 하였으며, 2000년에는 일주문을 건립하였다. 이렇듯 1994년 이후 10여년에 걸친 원욱 스님의 중창불사로 인해 호압사는 면모를 일신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군포문화원

군포문화원

6.6Km    18561     2023-07-26

경기도 군포시 한세로56번길 12

군포문화원은 전통문화 예술을 보존시키고 지역 공동체의 요인이 되는 향토애와 향토 문화 활동을 통하여 문화 예술 창달과 진흥을 도모하고자 한다. 건전한 문화 정착으로 시민의 정서생활과 전통문화 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켜 시민화합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고자 한다.

운중농원갈비

운중농원갈비

6.7Km    0     2024-07-25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하오개로218번길 15

운중 농원갈비는 가족 모임이나 단체 식사하기에 좋은 식당이다. 운중 저수지의 시원함과 청계산의 멋스러운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있으며 약 10,000㎡의 넓은 부지엔 정원과 함께 직장 야유회나 체육대회에 필요한 족구장, 농구장, 산책로와 같은 부대 시절이 갖춰져 있다. 야유회가 아니어도 가족모임이나 직장 모임 후 가벼운 운동이나 산책이 가능하다. 1층부터 3층까지 식당 내부로 활용되고 있으며 야외에도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한정식 못지않게 제공되는 다양한 밑반찬도 이곳을 다시 찾는 이유이고 단체석의 경우 30석부터 200석까지 마련돼 있어 예약을 통해 다양한 룸을 이용할 수 있다. 주차 공간이 넓고 식사 후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많다는 것도 이곳의 장점이다.

서울대학교 규장각

서울대학교 규장각

6.7Km    30291     2024-09-02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1

규장각은 조선 후기의 왕실 학문 연구 기관이자 왕실 도서관으로 지금의 국립중앙도서관 격이다. 1776년 조선의 22대 국왕 정조가 창덕궁 금원의 북쪽에 규장각을 세웠다. 규장각은 역대 선왕들의 물품 보관 및 서적의 수집, 출판 등 왕립 학술기관으로의 기능뿐만 아니라 정책연구 기능을 겸하였다. 현재는 서울대학교 내에 문화재 보존 설비를 완비한 전통 양식의 기와집 건물을 지어 규장각 도서들을 관리하고 있으며, 도서관, 박물관, 국학 연구, 사회 교육의 기능을 겸하여 수행하고 있다. 규장각의 소장 자료는 7종의 국보, 8종의 보물을 포함하여 18만여 책의 고도서와 5만여 장의 고문서, 1만 8천 장의 책판, 현판 등 총 27만여 점의 고전적(古典籍)들을 소장하고 있다. 특히 국보인 조선왕조실록과 국보 승정원일기는 세계기록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인류 문화유산으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