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채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다솜채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다솜채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다솜채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2.0 Km    942     2023-09-01

광주광역시 광산구 내상로51번길 27
070-8830-7700

광주광역시 송정동에 위치한 다솜채는 80년된 대감집 고택과 널찍한 마당이 있는 한옥 게스트하우스다. 모든 객실은 천연황토방이고, 천연 목화솜의 침구가 제공된다. 마당 곳곳에 주목, 회화나무, 매화나무 등 여러 나무가 심겨있고, 여름이면 굴뚝을 휘감는 능소화의 장관을 볼 수 있다. 송정역에서 자동차로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있어 편의성은 물론 다양한 여행지로의 접근성도 높다.

송정마을카페 이공

송정마을카페 이공

12.0 Km    2     2022-04-07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도로 257-1

이공은 '이로운 공간'의 줄임말이다. 지구와 나에게 이로운 공간을 만들겠다는 의미다. 그 이름답게 광주 최초로 텀블러 대여 시스템을 도입한 이곳은 친환경 카페이자 제로웨이스트숍, 그리고 비건 식당을 겸한다. 매장 내에서는 다회용 컵과 스테인리스 및 유리 빨대를 사용하고, 포장 시에는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듯 텀블러를 대여해준다. 페트병 뚜껑, 신발 끈, 유리병, 우유 팩 회수 등 적극적인 환경운동도 펼친다. 이곳에 모인 페트병 뚜껑은 치약 튜브로, 작은 실리콘 제품들은 스테인리스 도시락의 밴드로 재사용 하는 등 버려지는 쓰레기를 줄이는 데 동참하고 있다. 또 세제 리필 스테이션을 운영해 세탁세제와 주방세제, 섬유유연제 등을 필요한 만큼만 소분하여 구매할 수 있다. 금요일과 토요일엔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비건 메뉴도 선보인다.

달빛뜨락

달빛뜨락

12.0 Km    0     2024-01-23

전라남도 담양군 한수동로 155

달빛뜨락은 한식대첩3에서 전남 고수로 출연하여 전국 준우승을 하고, 식약처에서 저염음식점으로 지정, 전라남도에서 친환경 음식점으로 지정, 담양군에서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건강한 밥상으로 인정받은 곳이다. 전라남도 담양의 특산물인 죽순을 활용한 죽순 영계탕은 우수 문화상품으로 지정되기도 하였다. 매운맛, 쓴맛, 단맛, 이 세 가지 맛의 뿌리채소를 넣은 삼채삼계탕, 손수 만든 한약재와 전복이 들어간 전복삼계탕도 별미이다. 시골 들녘이 한눈에 들어와 알찬 밥상과 함께 풍경도 즐길 수 있다.

포레스트96

포레스트96

12.0 Km    2     2024-04-04

전라남도 화순군 신기중앙길 2

파란 컨테이너를 겹겹이 쌓아 멋진 카페로 만든 포레스트96은 모던하고 몽환적인 분위기의 카페이다. 평일 11시부터 15시까지 브런치 메뉴를 즐길 수 있는데, 직접 만든 수제 소스로 맛을 낸 로제파스타와 신선한 샐러드, 육즙이 가득한 소시지가 잔뜩 들어있는 프렌치토스트 샐러드가 인기메뉴이다. 브런치메뉴 외에도 다양한 커피메뉴와 음료메뉴를 판매하고 있으며, 특히, 과테말라, 콜롬비아, 인도에서 온 커피를 블렌딩 한 스페셜티 원두만 사용하기 때문에 다크 초콜릿의 쌉싸름함과 부드러운 바디감으로 깔끔한 커피를 맛볼 수 있다. 2층은 조용하고 여유롭게 시간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별도로 마련된 공간으로, 노키즈존으로 운영하고 있다.

용아생가

12.0 Km    26271     2024-05-31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로46번길 24

이 곳은 우리나라 현대 문학의 개척자 중 한 사람으로 초창기 시단을 빛낸 시인 용아 박용철(1904∼1938) 선생의 생가이다. 선생은 이곳에서 새로운 문명을 소개하고 자주독립 정신을 일깨워 주기도 하였다. 용아의 생가는 1970년대 새마을 사업으로 초가지붕을 시멘트 기와와 슬레이트 등으로 개량하였으나 1995년 문화재 복원 사업을 실시, 다시 초가지붕으로 복원하여 관리하고 있다. 본채와 사랑채, 행랑채, 사당, 서재 등이 남아 있다. 본채는 정면 5칸, 측면 2칸으로 높다란 막돌 기단 위에 세웠다. 왼쪽은 부엌이며, 중앙 2칸은 방인데, 4개로 나누어 열리는 문을 갖고 있다. 나머지 2칸은 2개로 열리는 정자 살문이다. 사랑채도 5칸인데 오른쪽부터 부엌, 방, 마루의 차례로 되어 있다. 사당은 정면 3칸 , 측면 1칸의 맞배지붕이다. 행랑채는 4칸으로 사랑채로 들어가는 대문이 있다. 이 집은 용아의 고조부가 지었다고 전해지나 19세기 후반에 지은 것으로 추정된다. *시인 박용철 나두야 간다/ 나의 이 젊은 나이를/ 눈물로야 보낼 거냐/ 안윽한 이 항구인 들 손 쉽게야 버릴 거냐…- - - - 가수 김수철이 불러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나두야 간다’라는 노래다. 이 노래는 용아 박용철의 시 「떠나가는 배」에 곡을 붙인 것이다. 질식할 것만 같은 식민지 땅에서 울분을 가슴에 품고 희망을 찾아 떠나는 젊은이의 마지막 작별의 시는 시공을 초월하여 오늘의 젊은이들에게도 찡한 감동을 안겨준다. 광주가 낳은 서정시인 용아 박용철은 영랑 김윤식과 함께 한국 시문학의 새 지평을 연 개척자다. 박용철 선생은 광주 공립 보통학교와 서울의 배재고등학교를 졸업했고 동경 청산학원에서 공부하면서 김영랑과 사귀게 되었다. 졸업 후 다시 외국어학교 독문과에서 수학한 후 연희전문학교를 수학하고 고향에 돌아와 문학활동에 전념하였다. 김영랑, 정지용, 정인보, 변영로 등과 문학 동인으로 활동하였으며, 1930년 「문예월간」을 창간하여 외국문학을 소개하였다. 1931년에는 김영랑, 정지용 등과 함께 순수시 전문지인 「시문학」을 발간하여 창간호에 대표작인 「떠나가는 배」「밤기차에 그대를 보내고」등을 발간하였고, 극예술연구회의 동인으로 신극운동을 전개하였으며, 해외 시의 이론을 번역하여 소개하기도 하였다. 광주광역시에서는 ‘박용철문학상’을 제정하여 매년 시상하고 있고, 광산구에서는 1992년부터 박용철 선생 추모 전국백일장대회가 열리고 있다. 용아의 후배들이 다니는 송정중앙초등학교는 용아축제 한마당을 열고 있으며 교정에 진달래와 개나리, 산수유가 피는 ‘용아동산’을 만들었다.

삼거리농원

12.1 Km    0     2023-11-01

전라남도 담양군 봉산면 면앙정로 155

신선한 토종닭과 비법 고추장 양념이 만나 환상의 맛을 자랑하는 삼거리농원 솥뚜껑 닭볶음탕은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화로 위에 죽 늘어선 솥뚜껑들이 뜨거운 불 속에서 끓어오르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센 불에서 끓여 내오는 닭볶음탕은 불향이 스며들어 쫀득하면서도 고소해 한 번 맛보면 잊을 수 없어 다시 찾게 된다. 농원의 정취가 묻어나는 반찬들과 커다란 그릇에 나오는 닭볶음탕이 어느새 비워지고 나면 라면 사리와 마지막 볶음밥까지 배가 꺼질 틈이 없다. 매콤달콤 맛있는 닭볶음탕이 생각난다면 삼거리 농원이 제격이다.

서울곱창

서울곱창

12.1 Km    3     2022-09-06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로15번길 71

70년 전통의 곱창 전문점이다. 깊은 내공이 느껴지는 간판과 인테리어는 오랜 세월의 흔적이 묻어 친근하게 다가온다. 백종원의 3대 천왕에 소개될 정도로 전국적인 곱창 맛집으로 유명하다. 곱창구이가 주메뉴로 직접 구워 먹는 일반 곱창과 달리 곱창이 조리가 다 되어 접시에 나온다. 불향 가득 품은 향에 간장 베이스의 달콤하고 짭조름한 맛이 이 집 곱창의 가장 큰 특징이다. 잡내가 없고 부드러워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다. 맛집이 많은 송정역시장, 광주송정떡갈비골목이 멀지 않아 먹거리 여행에 제격이다.

카페하녹

카페하녹

12.1 Km    1     2023-12-14

전라남도 담양군 창평현로 714-40

딸들이 홍보하고 아빠가 잔디깎고 엄마가 운영하는 카페라는 문구를 앞세운 규모 있는 한옥카페이다. 본채와 별채, 정자에서 식음이 가능하고 넓은 야외공간이 있어 반려견이나 아이들과 함께 오는 가족단위 손님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쉐낄라토와 하녹라떼인데 하녹라떼는 콩가루로 만든 인절미맛 라떼이다. 디저트의 종류는 달달한 팥과 프랑스산 고메버터, 다양한 토핑으로 새로와진 모나카, 가래떡 와플, 인절미 와플, 인절미 크로와플 등 한국적인 음식 재료와 서양의 음식재료를 섞어서 새로운 맛을 제공하고 있으며 약과 등 한국 전통 디저트 종류도 판매하고 있다. 본채에서는 주문과 식음이 가능하고 아이들 출입이 가능하나, 별채의 경우는 노키즈존으로 아이들과 반려동물의 출입이 불가하다.

카패동심

카패동심

1.2 Km    1     2023-01-25

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로25번길 7-2
0507-1377-4466

광주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카페동심은 잠시나마 힐링을 주는 드로잉카페로, 물감, 색염필, 싸인펜, 등 드로잉을 할 수 있게 다양한 채색도구가 준비되어 있다.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도 판매하고 있어 음료를 마시며, 드로잉을 즐길 수 있다.

광산문화원

광산문화원

12.1 Km    22100     2023-10-31

광주광역시 광산구 상무대로 265

광산문화원은 1965년 2월 25일 창립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문화원이다. 광주광역시 전체면적의 46%에 해당하는 광산구는 광주광역시의 역사와 궤를 같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천혜의 경관으로 도시와 농촌이 잘 어우러진 아름다운 곳이다. 3개층의 생활문화센터는 1층에 카페테리아, 갤러리, 아트숍이 2층에는 작은도서실, 동아리실, 세미나실, 연습공간이 있고 3층은 공연장이다. 생활문화센터는 문화예술 활동을 지역사회로 연결하고 지역생활문화를 만들어나가는 커뮤니티 공간이다. 광산문화원은 문학제, 미술제, 향토문화제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문화강좌, 동아리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광주광역시의 광산구가 낳은 20세기 한국의 대표적 서정시인 용아 박용철 선생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고, 그의 사상과 문학 정신을 통해 지역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하여 용아 박용철 전국 백일장 문학제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회화, 서예 및 문인화의 두 분야에 공모전을 개최하여 숨은 인재들을 발굴 육성하고, 자기 계발을 통해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배동신어등미술대전을 개최하고 있다. 향토문화제로는 향토사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어등골 문화』 와 『어등의 맥』을 꾸준히 발간하고 있다. 『어등골 문화』의 경우 광산문화원의 사업 안내와 소식을 전달하고, 문화 동호인들의 작품 기고를 통하여 광산구의 문화예술활동을 안내 및 홍보하는 발간지이다. 이는 매년 상하반기 연 2회로, 약 1,200부 발간하고 있다. 『어등의 맥』은 광산구의 향토사 조사 연구 및 사요 수집 보존을 목적으로 하여 매년 1회 발간하고 있다. 약 600부 발간하여 광산구 관내 기관 단체와 전국 문화원에 배포되고 있다. 『어등의 맥』은 2021년 2월 기준 제 16집 [황룡강 물길따라]까지 발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