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Km 2025-03-28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중로10길 10 (영등포동3가)
영등포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아늑호텔 영등포점은 타임스퀘어, 영등포시장 등 주요 명소와의 접근성이 좋다. 비즈니스와 여가를 동시에 즐기기에 적합한 장소이다. 로비에는 커피머신과 제빙기, 정수기가 구비되어 있어 자유롭게 음료를 마실 수 있다. 다양한 콘텐츠룸이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맞는 객실을 선택할 수 있다.
3.5Km 2025-01-0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63로 50
02-789-5904
워킹온더클라우드는 여의도 63 빌딩 59층에 위치한 유러피안 레스토랑이다. 한강과 서울의 도심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가든 레스토랑과 주류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워킹온더클라우드에서는 첨단 조리법을 적용한 트렌디한 메뉴들과 드라이 에이징, 수비드, 차코르 그릴링 등 차별화된 스테이크 조리법을 선보이고 있다. 로맨틱한 다이닝, 비즈니스 및 가족 모임, 스몰웨딩 등 특별한 날을 위한 공간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3.5Km 2025-03-0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63로 50 (여의도동)
02-789-5741
여의도 63빌딩 57층에 위치한 대한민국 최고의 정통 중식 레스토랑 백리향(百里香)은 1985년에 처음 문을 열어 현재까지도 영업을 하고 있는 곳이다. 중국 광둥 지방과 사천 지방의 전통 조리법을 바탕으로 북경식, 사천식 조리법이 가미되어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중식 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중국 궁중요리에서 영감을 받아 제철 식재로 완성한 최고급 보양식 코스를 갖추고 있다. 모임의 규모에 맞는 다양한 별실이 마련되어 있어 품격 있는 분위기에서 모임이 가능하다. 정통 중식의 다채롭고 섬세한 풍미를 만끽하고 싶다면 백리향을 추천한다.
3.5Km 2024-12-1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63로 50
02-789-5751~2
슈치쿠는 장인 정신과 현대적 감각이 만난 웰빙 하이엔드 일식당이다. 일본어로 ‘붉은 대나무’를 의미하는 슈치쿠는 신선한 식재료를 기본으로 교토 가이세키와 도쿄 에도마에 스시의 전통 조리 기법에 한국적 정서를 가미하여 슈치쿠만의 현대적 해석을 추가한 요리를 제공한다. 서울 시내가 한눈에 펼쳐지는 8개의 맞춤 공간과 스카이 스시바는 비즈니스와 사교를 위한 좋은 공간이다.
3.5Km 2024-12-31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63로 50
02-789-5761
시원한 한강이 한눈에 들어오는 눈부신 전망과 소중한 행사의 특성에 맞는 맞춤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는 모던스타일프렌치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최상의 전망을 자랑하는 63빌딩 58층에 있으며, VIP를 위한 사교 모임 및 사랑하는 연인과의 특별한 데이트를 정통 프렌치 요리와 함께 즐기기에 좋다. 하늘과 가까운 위치에서 한눈에 들어오는 한강 전망을 바라보며, 세계 3대 요리 대회에서 수상한 수석 셰프가 선사하는 입안 가득 미식의 향연을 느낄 수 있다.
3.6Km 2025-01-0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로42길 10-1
02-2678-3467
1971년부터 운영되어 오랜 전통을 자랑하고 있으면서 담백한 고기맛의 복요리전문점으로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여주인이 직접 요리하고 손님과 가족같은 분위기에서 복전문점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있으므로 국내외 단골손님이 끊이지 않고 있는 업소이다.
3.6Km 2021-03-15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중로6길 23-4
02-703-7200
양고기 요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중식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양꼬치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중식전문점이다.
3.6Km 2025-07-11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원로 177-18 (효창동)
서울 효창공원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몸 바친 애국지사들의 유해를 모시는 곳이다. 이곳은 원래 조선 후기 정조의 맏아들 문효세자를 비롯하여 그의 어머니 의빈 성씨, 순조의 후궁인 숙의 박씨, 숙의 박씨의 자녀인 영온공주의 무덤인 효창원이 있던 자리이다. 청일전쟁 때 일본군이 불법으로 주둔하면서 훼손되었으며 일제강점기에는 골프장이 들어서는 등 공원화되었다. 1940년에 조선총독부가 공원으로 고시한 이후 1944년에는 일제의 침략전쟁에서 전사한 군인들을 위한 충령탑 건립을 위해 무덤들을 고양시에 있는 서삼릉으로 옮겼다. 광복 이후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석인 백범 김구 선생이 항일투쟁에 목숨을 바친 이봉창, 윤봉길, 백정기 삼의사의 유해를 모셨고, 안중근 의사의 가묘를 이곳에 썼다. 이어 1948년에는 임시정부 의장과 주석을 지낸 이동녕, 국무원비서장 차리석, 군무부장 조성환을 이곳에 모셨다. 1949년에 돌아가신 김구 선생의 유해도 국민장으로 안장하였다.
3.6Km 2025-07-17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원로 177-18 (효창동)
효창공원 안에 위치한 이봉창 의사 동상은 의사의 숭고한 애국심과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동아일보사의 후원을 받아 건립한 동상이다. 이봉창 의사는 서울 용산구에서 태어나 용산 문창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이후 용산역 전철수로 일하다 조선인으로서 받는 차별을 경험하고, 1925년 일본으로 건너갔으나 그곳에서도 조선인이라는 이유로 차별을 받았다. 1930년 12월 상해로 건너간 후, 이듬해 1월 김구선생을 만나 독립투쟁에 투신할 것을 맹약하고 한인애국단에 가입하여 일왕 처단 거사를 계획하였다. 1931년 1월 8일 일본 경시청 앞에서 일왕 히로히토를 겨냥해 수류탄을 던졌으나 명중시키지 못하고 현장에서 바로 체포되었다. 1932년 10월 10일 일본 이치가야 형무소에서 32세의 나이로 순국, 이후 1946년 국민장이 거행되었고 효창원에 안장되었다. 효창공원에는 의열사 등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힘쓴 분들을 위한 공간이 있으니 함께 둘러보면 좋다.
3.6Km 2025-03-07
서울특별시 용산구 백범로 281-9 (효창동)
이봉창 역사울림관은 용산에서 태어나고 자란 이봉창 의사의 독립투쟁의 역사와 애국정신을 선양하고자 이봉창 의사 옛 집터 인근에 건립된 기념관이다. 이봉창 의사의 흉상과 함께 한인애국단 선언문이 전시되어 있다. 용산 원효로2가에서 태어나 효창동에서 자라며 용산역 역부로 근무하고 한인애국단 제1호 단원이 되기까지 그의 생애 전반의 이야기와 자료들이 정리되어 있다. 1932년 1월 18일 의거일 그 날의 풍경을 VR로 관람할 수 있고, 한인애국단 단원 AR체험, 역사울림말 티켓, 스탬프 체험 등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이봉창 역사울림관 인근에 위치한 효창공원, 백범김구 선생 묘역, 삼의사 묘역, 임시정부요인 묘역과 의열사와 함께 독립운동가의 발자취를 둘러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