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림동 호랑가시나무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양림동 호랑가시나무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양림동 호랑가시나무길

양림동 호랑가시나무길

1.3 Km    34025     2024-03-08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 225-25(호랑가시나무아트폴리곤)

양림동은 1899년 남 장로교의 선교사 배유지, 오웬 두 사람이 목포에서 광주로 이주하여 전도를 시작했던 지역이다. 그때부터 자라고 있는 호랑가시나무는 현재 철책으로 둘러싸여 보호되고 있다. 양림동 호랑가시나무길에는 옛 선교사 사택과 아트 폴리곤, 호랑가시나무 창작소 등 다양한 문화공간과 관광지가 위치해 있다. 호랑가시나무는 전남 남해안과 제주 서해안에 주로 자생하는 상록활엽수 교목이다. 변산반도가 북쪽 한계선이며 중국에도 분포하나 특히 광주, 전남의 나무라고 할 수 있다. 잎은 두꺼운 가죽질과 광택이 있으며 잎끝에 가시 모양의 톱니가 다섯 개 있다. 꽃은 여름철에 흰빛으로 잎겨드랑이에 모여서 가을에 핵과가 붉게 익는데, 겨울철 눈 속에서도 붉은빛을 띠어 관상수로도 제격이다. 양림동의 호랑가시나무는 높이가 6m 정도이며 근원부의 간주가 115㎝로 이 수종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거목이다. 수관의 너비는 남북 7m, 동서 5m이며 가슴 높이에서 두 갈래로 갈라져 있다.

산포양푼이동태탕

12.6 Km    3     2023-01-27

전라남도 나주시 산남로 137

양푼이동태탕이라는 상호가 여러군데 있어 프랜차이즈로 오해를 받을 정도이다. 테이블은 약 20 테이블로 꽤 넓은 식당이다. 섞어탕(동태, 알, 곤이)이 가장 유명하여 많이 주문한다. 반찬은 6가지로 주로 나물위주로 나온다. 탕에는 여러 해산물들과 채소들이 들어 있어 국물이 시원하다. 또한 전라도에서 가장 맛있는 동태탕집으로 유명하며, 모든 재료는 손질부터 조리까지 직접 하는 곳이다. 따듯한 국물과 밥 한 공기가 생각나면 찾아가는 곳이다.

세컨드원

세컨드원

12.6 Km    0     2024-02-15

광주광역시 광산구 임방울대로 611-25

세컨드원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 지구에 위치한 대형카페다. 커피와 베이커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형 카페로, 매장의 크기만큼이나 다양한 종류의 음료와 빵을 맛볼 수 있다. 누구에게나 훌륭한 커피를 가이드한다는 마인드로 커피에 혼신을 다하는 카페로 유명하다. 베이커리 메뉴도 다양한데, 그중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인 도쌍트는 초콜릿, 유자 등 여러 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들뿐만 아니라 단체로 방문하는 손님들도 즐겨 찾는다. 인근에 배롱나무숲이 있어 가족, 연인과 함께 나들이하기에 좋다.

휴심정

12.6 Km    1     2024-03-11

광주광역시 광산구 임방울대로 611-25 (도천동)

휴심정은 연면적 900여 평에 달하는 베이커리 카페 '세컨드원', 퓨전 다이닝 '오트', 팝업스토어 및 갤러리로 구성된 복합문화공간 그리고 2,500평 가량의 도심 속 정원으로 구성된 복합 치유 공간이다. 야외정원은 사계절 내내 꽃이 지지 않는 정원이라는 콘셉트로 수목 28종, 초화류 30여 종이 설계, 식재되어 있어 계절 별로 다양한 매력과 분위기가 연출된다. 2021년 아름다운 문화도시 공간상 수상했으며, 광주광역시 1호 민간 정원이다.

선교기념비

선교기념비

1.3 Km    29174     2024-02-02

광주광역시 남구 제중로 60

이곳의 선교기념비는 광주광역시에서 최초로 진행된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 배유지의 예배를 기념하여 세워진 비석이다. 광주광역시립사직도서관 인근의 도로변이나 비가 세워진 장소에 개신교의 예배 장소로 쓰인 건물이 있었다고 한다. 비에는 [선교기념비] 다섯 글자만 새겨져 있으나, 받침돌에 박힌 별도의 돌에 [이곳은 하나님의 보내심 받아 1904년 12월 25일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 배유지 목사가 광주에서는 처음 예배드린 곳으로 그 거룩한 뜻을 길이 기리어 여기 돌비 하나 세우니라. 1982년 12월 6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전남노회 삼가 세움]이라는 글귀가 한글과 영문으로 새겨져 있다. 선교사 배유지[유진 벨 Eugene Bell]가 진행한 최초의 예배는 훗날 제중원 선교사들의 임시사택 자리에서 진행되었다고 하며, 1982년 당시에는 선교기념비가 세워진 장소가 그 위치인 것으로 알려졌었다. 이후 관련 문헌 등을 통해 지금의 광주기독병원 내에서 제중원 터의 정확한 위치가 확인되어 이를 기리는 기념비가 새로 건립되었다.

부띠크그레이어 도곡점

부띠크그레이어 도곡점

12.6 Km    2     2023-02-08

전라남도 화순군 덕리길 10-5

이국적 분위기의 건물 외관이 동화 속 마을의 예쁜 집을 연상케 하는 화순의 핫플레이스 카페다. 실내 공간이 넓고 유니크한 분위기를 자아내어, 젊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 싱글 스페셜 원두만을 사용하며, 전통 방식의 에스프레소와 핸드드립만을 고집하는 카페다. 에스프레소 바 & 커피 오마카세를 즐기는 방법이 테이블 위에 놓여 있을 만큼, 커피 맛에 진심이다. 에스프레소 코스가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이다. 테마파크소풍, 키즈라라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착용, 배변봉투 지참)

광주광역시립 사직도서관

광주광역시립 사직도서관

1.3 Km    27670     2023-10-31

광주광역시 남구 제중로 56

광주광역시립사직도서관은 지하 2층 지상 5층 건물로 광주사직공원에 맞닿아 있으며 양림미술관과 인접해 있다. 2021년 9월 30일 기준 종합자료실, 어린이실, 이동도서관, 장애인실 등에 걸쳐 총 247,969권을 보유하고 있다. 가사문학권의 전통을 계승하고 우리 시문학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시문학 특화 자료를 수집 및 정리하여 제공한다. 운영 중인 프로그램으로는 그림책을 읽고 집에서 할 수 있는 책놀이를 배워 보는 [북스타트 부모교육], [도란도란 책놀이], [오손도손 책놀이], [역사 공부하는 밤], [감성 캘리그래피], [오밀조밀 퀼트 DIY], [시(詩), 낭송으로 즐기자], [독서와 심리치유] 등이 있다. 이외에도 어린이실에서는 매월 미니극장을 열어 영화를 상영하고 , 독서캠프, 길위의 인문학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19년 7월 22일 도서관 3층에 북카페 이음을 개관하였고 도서관 3층 열람실 일부를 리모델링하여 지역 주민의 복합문화공간이자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

1.3 Km    3     2023-03-28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

호랑가시나무 창작소 바로 옆에 위치한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은 ‘아트폴리곤’이라는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다각적이고 다면적인 사고로 접근하는 모든 문화 활동을 허용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이곳은 원래 원요한 선교사 사택의 차고로 쓰였던 10평 남짓한 공간이었는데, 문화예술기획사인 아트주가 원래의 구조를 그대로 살리면서 증축해 현재의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아트주는 과거와 현재의 시공간을 이어놓은 아트폴리곤이, 양림동의 풍부한 역사 스토리들이 현재의 예술가들과 기획자들을 만나 탄생할 다양한 작품과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채널로 기능하길 기대하고 있다.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은 앞으로 전시, 강좌, 공연 등의 형식으로 다양한 문화예술분야의 프로그램들을 자체 기획 혹은 외부의 제안을 받아 진행할 예정이며, 호랑가시나무 창작소의 참여 작가들이 창작한 성과물 역시 정기적으로 전시할 예정이다.

녹색의 에너지 체험과 광주의 유적지 탐방

12.7 Km    3805     2023-08-11

녹색에너지체험관에서는 에너지의 효율과 환경보존 등의 계속 대두되고 있는 환경문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고 다양한 에너지 체험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자녀의 산교육장이 될 것이다. 너른 공원과 유적지를 뛰어 놀며 공부한다면 잊혀 지지 않는 학습과 여행이 이루어질 수 있는 코스다.

국립광주과학관

국립광주과학관

12.8 Km    10695     2024-03-18

광주광역시 북구 첨단과기로 235

국립광주과학관은 정부의 2003년 과학관 육성계획에 따라 추진 설립되었다. 광주 첨단산업단지에 조성된 광주과학관은 빛과 과학과 예술에 특화된 과학관으로서 우주선 모양의 건물 외형에 미래를 향한 꿈과 희망을 담았으며, 체험 중심 전시물들로 주로 구성되어 관람객들이 오감으로 체험하면서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미래지향적 사고를 키우고 과학에 대한 이해와 호기심을 충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