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Km 2024-02-16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31 아만티호텔 서울
홍대입구역 9번 출구에서 도보 500m 거리에 있는 고품격 4성급 호텔이다. 번화가에서 조금 떨어진 대로 안쪽에 있어서 조용하고 쾌적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총 150개의 객실이 있으며 스탠더드룸, 디럭스룸, 핸디캡룸, 로얄 스위트룸, 아만티 스위트룸, 에밀리 트윈룸, 에밀리 스위트룸, 에밀리 트리플룸이 있다. 에어컨, TV, 냉장고 등의 기본 시설과 별도의 목욕시설과 욕조가 있어서 편리하다. 외국어 안내 서비스와 장애인 편의 시설, 모닝콜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취사는 할 수 없다. 기본 룸인 스탠더드룸은 비수기에는 주중 평균 130,000원, 성수기에는 평균 240,000원 정도의 가격이다. 세미나실, 예식장, 스포츠시설, 휘트니스센터, 비즈니스 센터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고 수영장과 조식이 유명하다. 주차 시설이 있고 주차 요금이 무료라서 차량을 가지고 방문하기 편리하다. 홍대입구역과 가깝기 때문에 근처 관광거리가 많고 다양한 놀거리를 즐길 수 있다.
6.3Km 2019-10-11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신촌로3가길 25
010-6427-2893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홍대입구역 6번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주택가에 있어 편안한 취침이 가능하다.
6.3Km 2024-03-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길 24
02-722-3555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 38호 "조선왕조 궁중음식"의 기능보유자인 고 황혜성 교수와 한복려 원장의 황혜성家에 뿌리를 둔 궁중음식 전문식당으로, 1991년 국내 최초로 문을 열어 정통 궁중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정성스런 음식과 스토리텔링으로 내외국인 모두 한국의 훌륭한 식문화인 궁중음식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6.3Km 2024-07-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8길 4
02-738-1717
안주 맛있고 분위기 좋은 광화문 맛집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일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연어사시미다.
6.3Km 2024-09-12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서문길 393 (북한동)
중흥사는 대한불교조계종에 소속 사찰로 고양시 북한산 장군봉과 동안봉의 남쪽 기슭에 위치하고 있다. 중흥사는 한양을 방위하기 위해 축성된 북한산성의 중심 도량이다. 고려 초기에 창건된 사찰로 북한산성 내에서 가장 큰 규모였으며, 한국 불교에 큰 족적을 남긴 사찰이다. 고려 말 대한불교조계종의 중흥조인 태고 보우 스님이 주석하시면서 참선수행법을 펼쳤다. 보우 스님이 중흥사에 머물려 서쪽에 작은 암자를 지었는데, 그것이 태고암이다. 또한 보우 스님이 1341년부터 1346년까지 중수하였으며, 1498년 지정(地井), 경호(冏晧), 성륜(性倫) 스님에 의해 중건되어 법등을 이어왔으나, 1904년 화재로 전소되어 폐허로 남아 있다. 근대기에 월초스님과 청암스님에 의해 중창이 지속적으로 모색되었고, 이후 1974년부터 연등행사를 개최하였으며, 최근에 대웅전과 요사채를 다시 세워 법등을 지속적으로 이어 오고 있다.
6.3Km 2024-06-14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6길 15 갤러리 아트싸이드
갤러리 아트싸이드는 이름에서 말하듯이 '예술이란 끊임 없는 주변의 중심화'라는 철학을 가진다. 'side'라는 개념을 소외된 중심이 아니라 줌심의 끝없는 자기 탐색으로 해석한다. 불굴의 작가정신으로 자신만의 특유한 조형 언어를 확장시키는 작가들을 발굴하여 세계 미술시장에 소개해왔으며 서울과 북경을 중심으로 아이아 현대 미술 전문 갤러리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고 있다.
6.3Km 2024-10-16
서울특별시 종로구 체부동
인근 먹자골목으로 과거 금천교 시장으로 불리던 것이 2011년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라는 공식 명칭을 얻었다. 실제로 ‘세종마을’은 세종대왕이 태어난 마을이라 붙은 이름이다. 왕의 이름이 붙은 동네지만 분위기는 왁자지껄한 서민 거리 그 자체. 금천교 시장으로 불릴 때부터 오랜 단골을 확보해 둔 손맛 좋은 노포들과 새로 유입된 청년 사장들의 톡톡 튀는 최신 핫플레이스가 사이좋게 공존하는 점이 이 거리의 매력이다. 추억을 더듬으며 그때 그 맛집을 찾는 사람과 SNS에서 핫플레이스를 검색해 새로운 맛집 리스트를 발굴하려는 사람까지 한꺼번에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선택지가 있다. 입소문을 타고 가게들이 몰려들면서 이제는 메인 골목뿐 아니라 구석구석 샛길까지 독특한 맛집이 빼곡하게 들어섰으며 말 그대로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종로구 대표 먹자골목으로 자리매김했다. 경복궁역 2번 출구가 시작점이다.
6.3Km 2020-12-28
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자로7길 7-5
효자 스테이는 경복궁 인근 주택가에 조용히 자리하고 있는 한옥이다. 아침에는 환한 햇살이 중정에 내리쬐고, 비가 오는 날이면 가만히 빗소리를 듣기 좋은 집이다.
6.3Km 2024-10-08
서울특별시 종로구 송월1길 38
홍파동 가옥은 1930년에 독일 선교사가 지은 벽돌조 서양식 건물로 작곡가 홍난파 선생이 인수하여 살던 곳이다. ′봉선화′, ′고향의 봄′ 등을 작곡한 홍난파 선생의 체취를 느낄 수 있는 이 주택은 1930년대 서양식 주택 특성이 원형대로 보존되어 있고 그의 대표곡들이 작곡된 산실이므로 근대문화유산으로 보존될 가치가 있다. 홍난파 선생은 일제강점기 친일행적으로 인해 비판을 받고 있기도 하다.
6.3Km 2024-09-23
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자로 33 (통의동)
2007년부터 예술공간으로 운영되어 온 ‘통의동 보안여관’은 본래 1942년부터 2005년까지 약 60년간 수많은 나그네들이 머물다간 쉼의 공간이었다. 잠시 멈춰졌던 장소의 고유한 기능을 되살리며 한국 근대문학의 주요 거점 중 하나였던 보안여관의 문화적 유산을 이어 2017년, 문화를 생산하고 향유하는 크리에이터들을 위해 ‘보안스테이’는 새롭게 문을 열었다. 카페(33 마켓), 프로젝트공간(보안클럽), 서점(보안책방), 전시 공간(보안 1942)이 포함된 복합문화예술공간 보안 1942의 3,4층에 위치한 보안스테이 Boanstay는 컬처 노매드들을 위한 가장 이상적인 임시 거주의 형태를 구현하고자 만들어졌다. 서울의 교통 요지이자 문화, 역사의 중심지인 서촌에 자리한 보안스테이는 도시의 스카이라인과 대조를 이루는 북악산과 경복궁, 청와대, 서촌의 한옥 등 주변의 특색 있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매력적인 전망을 지니고 있으며 내부 객실은 휴식과 이완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간결하고 절제된 구조와 색감을 바탕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현대 예술가와 디자이너의 작품과 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출처 : 보안스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