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Km 2024-09-27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동로 371
목동에 있는 큰절 법안정사는 한/불 수교 백 주년을 기념하여 1989년 서울 목동지구 아파트 단지 내 종교 부지에 건축된 현대식 도심 사찰이다. 1층 불교용품점, 2층 종무소/관음전, 3층 요사채, 4층 법당으로 경내에는 범종각과 사적비가 있다. 예불 시간은 매일 오전 4시 30분, 오전 10시, 오후 6시이고,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에 정기일요법회가 있다.
2.9Km 2024-10-14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 921
오목공원은 1989년에 개원한 근린공원으로, 넓이는 2만 1,470㎡이다. 오목교 근처에 자리하며, 공원 이름은 ‘오목하게 골이 파인 하천’이라는 뜻을 가진 ‘오목내’로부터 유래했다. 주변에 방송국을 비롯해 고층 오피스빌딩과 아파트들이 자리 잡고 있어 점심시간을 이용해 산책과 휴식을 취하는 이들이 많다. 놀이터, 농구장, 분수대, 쉼터 등이 있고, 야외 결혼식 장소로도 이용된다. 도심 속 개방형 생태공원으로 그 의미가 있다.
2.9Km 2023-01-25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정동
프레딧샵은 hy(옛 한국야쿠르트)의 온라인몰 프레딧에서 취급하는 1,400여 개 품목 중 유제품, 밀키트, 샐러드 등 인기가 높은 300여 개 제품을 엄선하여 판매하는 프리미엄 편집샵이다. 24시간 무인매장으로 운영되어 입장 전 본인 명의의 신용카드(또는 체크카드)를 스캔해야 입장할 수 있다. 식료품 뿐만 아니라 대표 캐릭터 '야쿠'를 모델로한 실용성 높은 다양한 굿즈도 판매하고 있다.
2.9Km 2024-10-14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들로 674
02-2254-7988
노량진 수산물 도매시장 내에 위치한 ‘또순이’는 매운탕과 각종 수산물을 이용한 찜, 구이 전문식당이다. 매운탕의 양이 많고 매콤하고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라면사리를 추가해 먹어도 맛이 좋다. 이곳은 최고의 맛과 최고의 서비스로 손님을 맞이한다. 매장 내부에는 넓고 좌석수가 많아 각종 회식이나 모임 장소로 적합하다. 메뉴 주문 시 쌈채소와 양념장, 콘샐러드가 나오는데 콘샐러드 리필은 1번으로 제한되어 있다.
2.9Km 2024-08-21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들로 674
02-2254-7942
노량진 수산물 도매시장 내에 있는 퓨전 스타일 회양념집으로 정식부터 다양한 해산물 요리가 가능하다. 고급스러운 카페 분위기로 내국인 입맛뿐만 아니라 외국인 입맛도 사로잡는 조리법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대표 음식점이다. 고객 한 분 한 분에게 정성을 쏟아 만족도가 높다.
2.9Km 2023-12-15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들로 674
02-2254-7964
노량진 수산물 도매시장 내에 위치한 회양념집으로 16년 전통의 일식 및 수산물 특수 요리 전문식당이다. 1층 소매점에서 수산물을 구매해 오면 기호에 맞게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넓은 공간의 룸과 입식 테이블이 어우러져 카페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2.9Km 2023-12-05
서울특별시 구로구 가마산로25길 21
구로근린공원은 2008년 8월 지역 주민들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건립되었다. 이곳은 구로구민회관 등의 다양한 문화 예술 공간을 끼고 있어 가족들의 문화 나들이 공간으로 적합하다. 구로근린공원을 중심으로 대공연장, 야외무대, 분수대, 실내 쉼터, 야외 벤치들이 모여 있으며, 인근 영림중학교의 담장 개방으로 생긴 학교 공원까지 이어진다. 구로근린공원은 구로거리공원, 구로도서관과 10분 내외의 거리에 있는 아트밸리길의 시작점이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맞닿아 있다. 가장 대표적인 문화 공간으로는 구로근린공원 좌측에 있는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을 꼽을 수 있다.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의 대극장과 갤러리는 주민들의 문화 체험 공간으로 이용되며, 실내 쉼터는 구로근린공원과 바로 연결되어 좋은 휴식처가 되고 있다. 구로근린공원에서 영림중학교 정문까지 이어지는 150m의 길은 [서울시 걷고 싶은 거리]로 지정되었는데, 양쪽으로 은행나무가 길게 늘어서 있어 좋은 산책 코스가 되고 있다.
2.9Km 2024-10-21
서울특별시 구로구 가마산로25길 21
기획 및 대관 전시 등 주민들의 문화 향유 증대를 위한 구로구 대표 갤러리이다. 구루지란 구로구민회관 일대에 있었던 마을 이름이며, 구로동에서 가장 오래된 마을이다. 접시의 움푹 들어간 가운데 부분처럼 가장 지대가 낮은 곳에 위치했다고 하여 구루지 마을로 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