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의 북쪽 자하문 돌아보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궁의 북쪽 자하문 돌아보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궁의 북쪽 자하문 돌아보기

궁의 북쪽 자하문 돌아보기

8.7Km    2023-08-10

이 코스는 걷기에 약간 긴 코스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한다면 차편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경복궁을 중심으로 자하문 뒤쪽을 관람하는 코스다. 서울에서도 산골 안의 도시가 자리 잡은 이곳에서는 계곡의 시원한 물도 만날 수 있고, 세검정에서 유명한 하림각의 자장면을 맛보는 것도 놓치지 말자.

출처:이야기를 따라 한양 도성을 걷다.

갤러리도스

8.7Km    2025-04-29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7길 37 (팔판동)

갤러리 DOS는 삼청동에 위치한 미술관으로 1층은 카페, 지하 1층과 지상 2층은 전시장이다. DOS는 DOing Space의 갤러리와 작가, 그리고 대중이 같이 호흡하고자 기획된 곳으로, 누구나 예술을 행할 수 있고 향유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지향하며 매체나 영역, 장르를 구애받지 않고 작가의 조형세계를 펼칠 수 있는 공간이다. 역량있는 작가를 소개하는 곳으로 자리매김하며 1년에 두 번의 정기 공모를 통해 기획전을 진행하여 신진 작가의 발굴에 힘쓰고 있다. 청와대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는 정독도서관, 맛집과 카페가 많아 전시 관람 전후로 함께 방문해보는 것도 좋겠다.

PKM갤러리

PKM갤러리

8.7Km    2025-01-15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7길 40 (삼청동)

2001년 문을 연 PKM 갤러리는 현대미술의 흐름을 첨예하게 담아내는 국내외 유수 작가들의 전시 프로그램을 일관되게 운영해 온 곳이다. 또한 2004년 한국 화랑 최초로 프리즈 아트 페어에 초청되어 한국 현대미술이 세계 미술시장의 중심에 진출하는 데 주요한 역할을 했다. 이후 아트 바젤, 피악, 아모리 쇼, 엑스포 시카고 등 명망 있는 국제 아트 페어에 꾸준히 진출함으로써 근·현대를 망라하는 수준 높은 국내외 작가의 작품들을 글로벌 컬렉터와 미술관계자들에게 소개하고, 한국 미술이 국제 무대에서 탁립하는 데 이바지했다. PKM 본관은 총 지상 2층, 지하 2층 규모로 최대 5.5m의 천장고를 갖춘 전시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8년 추가 설립된 PKM+ 별관은 지상 1층, 지하 1층으로 부티크한 공간이 특징이다. 연면적 893 제곱미터, 순 전시 면적 397 제곱미터의 대규모 화랑으로 거듭난 PKM 갤러리는 앞으로도 폭넓고 실험적인 활동을 통하여 동시대 미술 현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원당낚시터

원당낚시터

8.7Km    2025-04-16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로 38 (식사동)

일산 동구 식사동 위시티 아파트가 빤히 보이는 도심 속에 위치한 낚시터이다. 가족, 연인과 함께 저렴한 비용으로 올림 낚시를 즐길 수 있는 낚시터로, 주로 붕어 낚시를 하는 곳이다. 낚시터 관리실이나 휴게실 건물이 따로 없다. 가지고 온 음식으로 식사를 하거나 인근에서 배달 음식을 주문할 수 있다. 간이 화장실이 있다.

고양 벽제관지

고양 벽제관지

8.7Km    2024-08-30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벽제관로 34-16

고양 벽제관지는 우리나라에 오는 중국 사신의 공용 숙박시설이 있었던 곳이다. 숙박시설인 벽제관은 1476년에 세워졌으며, 중국 사신들은 이곳에서 하룻밤 자고 다음날 예를 갖추어 서울에 들어가는 것이 관례였다. 또한 이곳이 중국으로 통하는 중요한 위치에 있었기 때문에 중국으로 가는 우리나라 사신들도 여기서 머물며 휴식을 취하곤 했다. 특히 임진왜란 때 명나라 이여송 장군이 이끄는 군대와 왜군과의 벽제관 싸움이 있던 자리이기도 하다. 지금의 자리는 1625년에 고양군을 옮길 때 세운 객관으로, 그 후의 보수 흔적은 확실하지 않다. 당시 규모는 면적 1,265평, 건물은 601평에 달하였다고 한다. 벽제관은 관서지방으로 가는 큰 길에 설치된 첫 역관이었으며, 또한 국왕이 중국 사신을 친히 배웅하고 맞이하던 모화관에 버금가는 곳이다. 한국전쟁으로 불타고 1960년 경까지 객관문은 남아 있었으나 결국 퇴락하여 무너져버리고, 지금은 터만 남았다.

주한중국문화원

주한중국문화원

8.7Km    2024-12-05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8길 23-1

중국 정부가 아시아 지역에서는 최초로 개원한 문화원인 주한중국문화원은 2004년 12월 28일에 개관하였다. 590㎡의 대지 위에 지상 7층, 지하 1층으로 건립된 문화원은 다목적실, 전시실, 귀빈실, 강의실(중국어, 서예, 시청각실 등) 및 차를 마시고 다도를 배우는 다원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주한중국문화원은 설맞이 축제, 중국의 날, 하얼빈 문화 주간 등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중국문화를 알리고, 현대중국어, 태극권, 서예, 다도 등 30여개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교육과 인재 양성을 하고 있으며, 회원들이 문화원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자체적으로 공연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주한중국문화원은 20여명의 각 분야 최고실력의 교사들을 영입하여 매년 2,000여명의 회원들에게 중국어와 중국문화예술 등 다양한 문화교육프로그램들을 진행하며 문화교육사업에 안정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다.

내원사(서울)

내원사(서울)

8.7Km    2025-01-09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국문로 262-151 내원사

내원사는 삼각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는 사찰로, 정릉 골짜기를 지나 1㎞ 정도 오르면 멀리 목멱산을 바라보는 곳에 자리하고 있다. 언제 누가 창건했는지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터전이 예사롭지 않음을 느낄 수 있다. 역사적으로 내원사의 존재를 밝혀주는 것은 현재로서는 김정호가 제작한 「수선전도(首善全圖)」와 1859년(철종 10) 만들어져 사찰에 전하는「백의대사불도(白衣大士佛圖)」라는 목판이 유일하다. 수선전도에는 현재 내원사가 자리한 곳과 같은 위치에 내원암이 표시되어 있고, 「백의대사불도(白衣大士佛圖)」목판에는 삼각산내원암(三角山內院庵)이라는 기록이 있어 19세기 전반만 해도 법등을 이어오고 있었던 것을 알려준다. 그러던 내원사가 언제 어떠한 이유로 역사 속으로 사라져 버렸는지 의문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 더욱 세월의 무상함이 절로 느껴진다. 오늘도 무상함 속에 범종루 아래 길게 이어진 이끼 낀 석축에서는 세월의 흔적이 배어나고, 바위틈에서 솟는 감로수는 사찰의 흥망성쇠를 잊은 듯 말없이 흐르고 있다. 출처 : 내원사

오렌즈 상수

오렌즈 상수

8.7Km    2024-03-24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 61-1, 1층(서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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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둘째로잘하는집

8.7Km    2024-09-20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122-1
02-734-5302

1976년 문을 연 이래 단팥죽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곳이다. 외관만큼이나 내부도 소박한데 마치 한국의 70년대 찻집과 같다. 하지만 이러한 소박한 분위기 때문에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그리고 잊을 수 없는 단팥죽 맛에 이끌린다. 가게 주인은 원래 한방차를 배워 찻집으로 문을 열었다. 그러다 젊은이들을 위한 메뉴로 단팥죽을 만든 것이다. 지금은 한방차보다 단팥죽이 더 인기다. 삼청동에서 ‘단팥죽 하면 둘째집’으로 통한다. 단팥죽은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도 즐길 만한 음식이다. 단팥죽 한 그릇 비워내면 밥을 먹은 것처럼 속이 든든하기 때문이다. 진한 단팥죽에 밤과 은행, 팥이 올려지고 안에는 쫄깃쫄깃한 떡이 들어있어 영양면에서도 부족함이 없다.

우리옛돌박물관

우리옛돌박물관

8.7Km    2025-03-18

서울특별시 성북구 대사관로13길 66 (성북동)

우리옛돌박물관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소통의 공간이다. 국내·외로 흩어져 있던 한국석조유물을 한자리에 모아 건립한 세계에서 하나밖에 없는 석조전문박물관이다. 일본으로부터 환수한 문화재를 전시한 환수 유물관부터 시작해서, 문인석, 장군석, 동자석, 벅수, 석탑, 불상 등 다양한 돌조각을 전시하고 있다. 석조유물뿐만 아니라, 규방문화의 결정체인 전통 자수작품과 한국을 대표하는 근현대 작가의 회화 작품도 함께 전시하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옛 돌조각을 사찰의 장식이나 묘제석물로만 여기던 전통적인 시각을 넘어 그 안에 담긴 선조들의 삶의 철학과 지혜를 현재 우리의 시선으로 바라보는데 중점을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