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Km 2025-07-30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60
02-3661-2077
이가 바지락 손칼국수는 9호선 가양역 10번 출구 인근에 있다. 건물 뒤편에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 편하다. 방송사 맛집 TV 프로그램에 소개된 곳이다. 가게 내부는 리모델링해서 깨끗하고 크진 않지만, 테이블 간격이 잘 배치돼 있어 불편함 없이 식사할 수 있다. 메뉴는 안면도에서 공수해 온 바지락칼국수와 왕만두, 물만두가 있다. 음식을 주문하면 겉절이가 나오는데 원산지가 국내산으로 믿을 수 있고 매일 담가 신선하고 맛있다. 칼국수에 바지락도 푸짐하게 많이 들어 있어 건져 먹는 재미도 있으며 국물 맛이 시원하고 면발도 쫄깃하다. 만두도 수제만두로 한 접시에 4개가 나온다. 모든 음식은 포장할 수 있다. 인근에 허준박물관, 구암 근린공원, 드라마촬영지가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8.1Km 2024-09-20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 125
02-2269-5834
국가무형문화재 ‘조선왕조 궁중음식’의 기능보유자가 직접 운영하는 ‘정통’ 궁중음식 전문식당으로, 1991년 국내 최초로 문을 열어 궁중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비즈니스 모임, 상견례, 돌, 회갑 등 크고 작은 연회에 걸맞은 지화자의 궁중음식은 일체의 인공조미료나 첨가물 없이 순수한 천연재료만을 가지고 정통 궁중의 비법으로 재현하여,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궁중연회 음식의 진수와 함께 스토리텔링으로 내외국인 모두 한국의 훌륭한 음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8.1Km 2025-09-10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지축동
북한산 둘레길은 기존의 샛길을 연결하고 다듬어서 북한산 자락을 완만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한 저지대 수평 산책로이다. 둘레길은 전체 71.5㎞ 중 서울시 구간과 우이령길을 포함하여 2010년 9월 7일 45.7㎞를 개통하고, 2011년 6월 30일에 나머지 25.8㎞ 구간을 개통하였다. 사람과 자연이 하나 되어 걷는 둘레길은 물길, 흙길, 숲길과 마을길 산책로의 형태에 각각 21가지 테마를 구성한 길이다.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둘레길을 우리의 소중한 자연을 보존하는 길, 그리고 역사와 문화,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길이다. 21가지 테마 중 12구간인 충의길은 사기막계곡에서 솔고개로 이어지는 숲 속 길과 솔고개에서 교현리까지 이어지는 보도를 함께 걷는 구간이다. 특히 상장봉 왼쪽 사면을 가로지르는 숲 속 길은 새롭게 조성된 산책로로, 인적이 드물고 산세가 아름답다. 시원하게 뚫린 39번 도로와 나란히 걷는 보도에는 백운대, 인수봉, 만경대 등의 봉우리들이 한눈에 보인다. 거리는 총 3.7㎞이며, 약 1시간 45분이 소요된다.
8.2Km 2025-09-15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19길 22-13
010-9086-8860
홍대입구 역 3번 출구 도보 3분거리에 있는 신혼부부가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이다.
8.2Km 2025-12-24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23길 10-10
홍대입구역에 위치한 온정텐동은 텐동을 전문으로 하는 유명한 곳이다. 특히 바삭바삭한 튀김이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 메뉴로는 제일 기본적인 온정 텐동이다. 또한 야사이텐동, 에비텐동, 니쿠니쿠텐동, 수제가라아게동 등을 맛볼 수 있다. 미니텐동도 취급하고 있어 간단하고 가볍게 텐동을 즐길 수 있다. 번화가인 홍대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접근성이 편리하다.
8.2Km 2025-09-21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신촌로1길 57 (창천동)
010-2622-4872
서울 홍대입구역 도보 5분 거리, 조용한 주택가 골목에 위치한 최대 10인 숙박 가능한 독채 숙소입니다. 2025년 5월 전면 리모델링 완료, 쾌적하고 깔끔한 공간에서 가족, 친구, 단체 여행객 모두 편하게 머무실 수 있어요.
8.2Km 2025-11-05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자동
고려 말기의 명장으로 고려를 지키려다 처형된 최영 장군의 묘이다. 홍건적을 평정하고 수십 차례에 걸친 왜구의 침입을 막아내는 등 흔들리는 고려의 국운을 바로 잡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명나라에서 철령 이북의 영토를 빼앗으려 하자 요동정벌 계획을 세워 압록강까지 진군하였다가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으로 뜻을 이루지 못하고, 1388년 이성계 등의 신진세력에 의해 처형되었다. 묘역은 부인 문화 유 씨(文化柳氏)와의 합장묘로 하나의 봉분으로 조성되었다. 묘제는 원형이 변형되었지만, 석물은 옛 것과 새것이 섞여 있다. 봉분은 고려 말기의 전형적인 직사각 형태이고, 봉분을 보호하기 위하여 아래 부분에 2단으로 둘레석을 조성하였다. 봉분의 정면 왼쪽에는 묘표를 세웠고, 봉분의 정면 오른쪽에는 무민공 충혼비를 세웠다. 봉분 앞에는 혼유석·상석·향로석·문석인 등을 조성하였는데 모두 1970년대에 새롭게 추가한 것이다. 이 묘역은 고려시대의 묘제가 일부 남아있어 학술적 가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