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Km 2024-11-08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32길 30
김종영미술관은 한국 조각 예술사의 1세대 조각가이자 근대 추상 미술의 선구자라 불리우는 '우성(又誠) 김종영' (1915-1982)의 타계 20주기를 기념하여 건립되었다. 그의 삶과 예술 세계를 재조명하고 후진 양성에 매진하며 초창기 조각계를 형성하는데 크게 기여한 그 뜻을 기리며 조각 예술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미술관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종영미술관은 김종영의 작품들을 다각도로 보여주는 상설 전시를 기본으로 기획 전시와 우성 김종영 조각상 수상자전 등 다양한 전시를 기획하고 개최하고 있다. 또한, 작가 정신이 있는 젊은 작가들을 발굴하여 우성 김종영 조각상을 수상하고 작가들을 지원하여 한국 미술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며 다양한 예술에 관한 전시로 거듭나 현 미술계에 성장하는 미술관이 되고자 한다.
7.7Km 2025-04-21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산황로 85-15 (주교동)
숲속에 고기집은 최상급 고기, 1++ 한우와 한돈을 판매하는 정육 식당이다. 말 그대로 산속에 있으며, 조용하고 아늑한 시골느낌으로 도시와는 다른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야외에서 구워 먹게 되어 있어 캠핑하는 느낌이 나는 곳이다. 식당은 왼쪽과 오른쪽을 구분해 놓았는데 왼쪽은 일반 손님들이 앉고, 오른쪽은 반려견을 동반할 경우 이용할 수 있어서 서로 불편함 없이 식사할 수 있다. 자리를 잡고 정육식당에서 고기를 구매해 와서 구워 먹으면 된다. 기본 찬으로 상추와 콩나물, 쌈장, 마늘, 김치 등이 나오는데 부족한 반찬은 셀프 코너에서 가져오면 된다.
7.7Km 2025-03-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 119
2006년 청운동 7번지 일대의 청운아파트를 철거한 자리에 조성된 공원이며 다시 ‘윤동주 시인의 언덕’의 테마공원 형태로 2009년 7월 조성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자하문 옆 윤동주 시인의 언덕부터 청운어린이집 부근까지 포괄해서 일컫는다. 인왕산 연결 산책로와 진입광장, 운동 및 휴게공간, 바닥분수 등 다양한 주민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38종 22,861주의 나무가 심겨 있고, 12종 34,480본의 꽃들이 피어있는 아름다운 공원이다. ‘청운’이라는 이름은 청풍계곡과 백운동의 이름을 딴 것으로 2007년 8월 공원 명칭을 공모하여 선정한 것이다. 청운공원은 한옥으로 지어진 청운문학도서관과 일제 강점기 저항 시인인 윤동주 시인의 언덕으로 유명하다. 서시의 시비를 비롯해 가수 이승환과 그의 팬들이 기증한 소나무 10그루, 시인의 주옥같은 시를 새겨 넣어 눈으로 감상할 수 있게 한 돌계단 등으로 모습을 갖추고 있고, 인왕산과 부암동, 종로 사직동 등 서울 시내를 조망하며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다.
7.7Km 2025-03-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운동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일제 강점기 저항 시인 윤동주(1917~1945) 시인을 기리는 이 언덕은 서울 종로구 청운동 인왕산 자락 청원공원 내에 자리해 있다. 시인 윤동주는 연희전문학교에 다니던 1941년 종로구 누상동에 있는 후배 소설가 김송의 집에서 하숙했었는데 그는 이때 청운동과 누상동 일대를 산책하며 시상을 가다듬으면서 <서시>, <별 헤는 밤>, <또 다른 고향> 같은 대표작을 썼다고 한다. 청운동에 윤동주 시인의 언덕이 들어선 이유이다. 저녁 무렵 하숙집 근처 이 언덕에서 해지는 서울 풍경을 바라보며 조국의 어두운 현실에 가슴 아파하면서 시상을 떠올렸을 것으로 생각된다. 서시의 시비를 비롯해 가수 이승환과 그의 팬들이 기증한 소나무 10그루, 시인의 주옥같은 시를 새겨 넣어 눈으로 감상할 수 있게 한 돌계단 등으로 모습을 갖추고 있다. 서시의 시비 앞에는 ‘서울 밤 경’ 표지판이 세워져 있는데 윤동주 시인의 언덕에서 야경 보기 좋은 곳임을 안내하고 있다. ‘윤동주 소나무’로 불리는 소나무가 위치 한 곳도 해넘이 구간으로 일몰을 감상하며 사색하기 좋은 곳으로 이름나 많은 사람들이 혼자서도 찾는 곳이다. 윤동주 시인의 언덕은 2012년 7월 용도 폐기된 청운 수도가압장을 리모델링해서 조성한 윤동주문학관과도 이어져 있으며, 맞은편에 창의문이 있다.
7.7Km 2024-09-12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서문길 393 (북한동)
중흥사는 대한불교조계종에 소속 사찰로 고양시 북한산 장군봉과 동안봉의 남쪽 기슭에 위치하고 있다. 중흥사는 한양을 방위하기 위해 축성된 북한산성의 중심 도량이다. 고려 초기에 창건된 사찰로 북한산성 내에서 가장 큰 규모였으며, 한국 불교에 큰 족적을 남긴 사찰이다. 고려 말 대한불교조계종의 중흥조인 태고 보우 스님이 주석하시면서 참선수행법을 펼쳤다. 보우 스님이 중흥사에 머물려 서쪽에 작은 암자를 지었는데, 그것이 태고암이다. 또한 보우 스님이 1341년부터 1346년까지 중수하였으며, 1498년 지정(地井), 경호(冏晧), 성륜(性倫) 스님에 의해 중건되어 법등을 이어왔으나, 1904년 화재로 전소되어 폐허로 남아 있다. 근대기에 월초스님과 청암스님에 의해 중창이 지속적으로 모색되었고, 이후 1974년부터 연등행사를 개최하였으며, 최근에 대웅전과 요사채를 다시 세워 법등을 지속적으로 이어 오고 있다.
7.7Km 2025-03-14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 119
시인 윤동주는 연희전문학교 문과 재학시절, 종로구 누상동에 있는 소설가 김송(金松, 1909~1988)의 집에서 문우(文友) 정병욱과 함께 하숙생활을 하면서 종종 인왕산에 올라 자연 속에서 시정(詩情)을 다듬었다고 전해진다. <별 헤는 밤>, <자화상>, <또 다른 고향> 등 시인의 대표작들이 이 시기에 만들어졌다. 윤동주문학관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민족 저항 시인 윤동주의 발자취와 세상을 향한 그의 시선을 기억하고자 2012년 세워졌다. 인왕산 자락에 버려져 있던 청운수도가압장과 물탱크를 의미 있게 리모델링한 곳이다. 2012년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2014년 서울시 건축상을 수상하고, 2015년에는 현충시설로 지정되면서 공간의 가치와 더불어 그 의미도 주목받고 있다.
7.7Km 2024-07-23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나루길 332
상암동 난지한강공원에 위치한 와이키키 마켓은 도심 속에서 한강을 바라보며 여행 온듯한 감성 숯불 캠핑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야경이 특히 아름다워 가족·친구·연인과 낭만 가득한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파라솔과 이글루 모양의 돔 형태의 테이블로 나뉘어 있고 예약 시 원하는 좌석을 선택할 수 있다. 바비큐 외에도 수상 레저, 모터보트, 웨이크보드, 웨이크 서핑도 즐길 수 있다.
7.7Km 2025-01-14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나루길 332
서울 한강 변에 있는 와이키키레저에서는 수상스키와 모터보트 외에 웨이크보드와 웨이크서핑 등 다양한 레포츠를 경험할 수 있다.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수상스키와 달리 웨이크보드와 웨이크서핑은 파도 대신 보트가 지나가는 흔적을 따라 서핑을 즐긴다. 체력 소모가 큰 전신운동으로, 그 역사가 10여 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세계적으로 마니아층을 형성할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우리나라에선 4월부터 11월까지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인 레포츠다. 와이키키레저에서는 웨이크보드 웨이크서핑팀인 ‘JUSTSURF(저스트서프)’ 크루에서 전담으로 서핑 강습을 맡고 있어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수준에 맞춰 강습 받을 수 있다.
7.7Km 2025-01-21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운동
02-2148-5002
제24회 종로구 인왕산 해맞이 축제는 풍물패 길놀이를 시작으로 난타, 성악, 가훈써주기, 새해 소원지 달기 등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통해 새해의 시작을 함께한다. 청운공원에서 떠오르는 해를 보며 희망과 소망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7.7Km 2025-04-16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당로458번길 7-42 (관산동)
쥬쥬랜드는 동물과 로봇, 그리고 사람을 주제로 하는 가족형 종합 테마파크로 서로 간의 조화를 추구하는 공간이다. 자연친화적인 환경에서 실내와 실외에서 다양한 동식물과의 교감을 통해 자연과 공존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차세대 산업인 로봇기술을 체험하고, 관심을 갖고 혁신적인 미래형 인재에 한걸음 더 나아가는 동기를 제공한다. 개방형 동물원으로 아이들과 동물들에게 먹이 주기 체험을 할 수 있고, 로봇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생태교육의 장으로 도심을 벗어나 자연과 교감하고, 일상 속에 녹아든 IT 기술을 체험하며 공존의 가능성과 가치를 확인할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