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개성손만두 요리전문점

10.2 Km 1 2023-05-30

경기도 부천시 부흥로315번길 41
032-322-1650

수제만두의 깊은 향연을 즐길 수 있는 중동 맛집 <아리랑 개성손만두 요리전문점>은 만두속부터 직접 주방에서 만들고 빚어 음식을 준비한다. 신선하고 위생적인 재료와 함께 촉촉하고 푸짐한 속재료로 채워진 이집 만두는 차별화된 재료선택과 제품의 퀄리티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맛으로 서민들의 든든한 한끼를 책임진다. 시원하면서도 깊은 국물맛의 개성손만두 전골이 대표메뉴이며 그 외에도 개성찐만두, 세트 메뉴(손만두+샤브+칼국수), 계절특선으로 준비 되는 냉모밀, 비빔모밀 등도 훌륭하다.

목멱산봉수대터

10.2 Km 25505 2023-12-11

서울특별시 중구 남산공원길 125-72

목멱산봉수대터는 서울 남산에 복원한 조선시대 봉수대 터이다. 목멱산은 남산의 옛 이름으로 1993년 서울특별시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봉수대는 횃불과 연기를 이용하여 급한 소식을 전하던 옛날의 통신수단을 말한다. 높은 산에 올라가서 불을 피워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불빛으로 신호를 보냈다. 남산 봉수대는 조선 태조 3년(1394)에 도읍을 한양으로 옮긴 뒤 설치하여, 갑오경장 다음 해까지 약 500년간 사용했다. 남산의 옛 이름을 따서 목멱산봉수대라 하기도 하고, 서울에 있다고 해서 경봉수대라 부르기도 했다. 평상시에는 1개, 적이 나타나면 2개, 적이 경계에 접근하면 3개, 경계를 침범하면 4개, 경계에서 아군과 전투를 벌이면 5개의 불을 올리도록 하였다. 남산 봉수대는 전국의 봉수가 도달하게 되는 중앙 봉수대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던 곳이다. 동쪽에서부터 서쪽으로 향하여 5개소가 있었다 하는데, 현재 봉수대는 없어지고 터만 남아 있다. 전해지는 기록이 없어 정확한 자리를 확인할 수는 없지만 [청구도] 등 관련 자료를 종합하여 1개소를 복원하였다.

효령대군이보묘역

10.2 Km 21857 2022-12-22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 135

이 곳은 효령대군(孝寧大君, 1396~1486)과 그의 배위(配位)이신 예성부부인(橤城府夫人) 해주 정씨(海州鄭氏, 1394~1470)의 사당(祠堂)과 묘소(墓所)를 모신 곳으로서 서울특별시 지정 유형문화재로 보호 받고 있다. 효령대군은 조선 왕조(朝鮮王朝) 제 3대 태종대왕(太宗大王)의 둘째 왕자이고 제 4대 세종대왕(世宗大王)의 형님이다. 1737년 제 21대 영조대왕(英祖大王)의 칙명(勅命)으로 묘하(墓下)에 사당(祠堂)을 세우고 청권사(淸權飼)라 명명(命名)하였으며 1789년 제 22대 정조대왕으로부터 祠堂의 현판(懸板)을 하사(下賜)받아 오늘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