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Km 2024-05-28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540
02-854-8852
우묵배미 신림점은 돼지볶음과 돼지고기가 듬뿍 들어간 찌개로 유명한 식당이다. 식당 이름인 우묵배미의 배미는 논의 사투리로 ‘우묵배미’ 는 ‘우묵한 논’ 이라는 뜻이며 난곡의 옛 지명이라고 한다. 대표 메뉴는 돼지볶음과 돼지 두부찌개이며 이 밖에도 낙지 숙회, 훈제오리구이, 돼지 낙지전골 등을 즐길 수 있다.
8.1Km 2024-12-26
경기도 시흥시 은행로173번길 14 (대야동)
시흥시 대야평생학습관은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평생교육 시설로, 모든 연령층과 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주요 강좌로는 교양, 실용 기술, 자격증 준비 과정 등이 있으며, 예술, 취미 활동 및 디지털 기술 교육도 포함되어 있다. 프로그램은 주로 10주 단위로 운영되며, 수강 신청은 시흥시 평생학습포털에서 가능하다.
8.1Km 2024-12-18
경기도 시흥시 은행로173번길 14 (대야동)
시흥시에서 가장 먼저 설립된 공공도서관이다. 3층 건물의 A동과 지하 1층, 지상 3층의 B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야도서관은 지역 문화 예술인과 함께하는 인문학 산책, 도서관 견학, 도서 문화 사업 및 논술 지도자 자격 과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8.1Km 2024-12-19
경기도 시흥시 은행로 179 (대야동)
시흥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종합 청소년 시설이다. 꿈을 키우고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8.1Km 2025-06-19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벌말로 126 (관양동)
아더사이드는 경기도 안양시 관양동에 위치한 카페이다. 감각적인 인테리어에 매장이 넓고 통창으로 채광이 좋다. 좌석들이 벽으로 분리되어 있어서 대화를 나누기 좋다. 아더사이드는 전담 로스터가 커피를 직접 로스팅하여 진하고 풍미 있는 커피 맛을 즐길 수 있다. 매장에서 빵을 직접 구워내며 크로플과 크루아상, 몽블랑, 스콘 맛집으로도 인기다.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다.
8.2Km 2025-03-16
서울특별시 구로구 연동로12길 150 (항동)
천왕산 책쉼터는 천왕산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우거진 숲을 바라보며 독서할 수 있는 북카페이다. 이곳은 음료와 다과를 맛볼 수 있는 카페와 오롯이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책쉼터로 나누어져 있다. 책쉼터는 사방이 통창으로 되어 있어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야외에는 테이블이 비치되어 있어 날씨 좋은 날 휴식을 즐기거나 산책을 해도 좋다. 자연이 주는 포근함과 함께 여유롭게 독서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8.2Km 2024-09-02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1
규장각은 조선 후기의 왕실 학문 연구 기관이자 왕실 도서관으로 지금의 국립중앙도서관 격이다. 1776년 조선의 22대 국왕 정조가 창덕궁 금원의 북쪽에 규장각을 세웠다. 규장각은 역대 선왕들의 물품 보관 및 서적의 수집, 출판 등 왕립 학술기관으로의 기능뿐만 아니라 정책연구 기능을 겸하였다. 현재는 서울대학교 내에 문화재 보존 설비를 완비한 전통 양식의 기와집 건물을 지어 규장각 도서들을 관리하고 있으며, 도서관, 박물관, 국학 연구, 사회 교육의 기능을 겸하여 수행하고 있다. 규장각의 소장 자료는 7종의 국보, 8종의 보물을 포함하여 18만여 책의 고도서와 5만여 장의 고문서, 1만 8천 장의 책판, 현판 등 총 27만여 점의 고전적(古典籍)들을 소장하고 있다. 특히 국보인 조선왕조실록과 국보 승정원일기는 세계기록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인류 문화유산으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8.2Km 2024-08-23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1
국내 최초의 대학미술관인 서울대학교미술관은 그 전신을 1946년에 개관한 서울대학교 박물관 현대미술부에 두고 있다. 박물관 현대미술부는 1995년 서울대학교 5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미술관 건립 준비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해 삼성문화재단이 건립 기증 협찬을 확정하고, 1996년 네덜란드 건축가 렘 쿨하스(Rem Koolhaas)의 설계를 시작으로, 2005년 7월 완공되었다. U-Glass를 외부마감재로 선택하여 철골 트러스 구조가 노출된 미술관 건물은 언덕의 지형을 이용하여 공중에 떠있는 거대한 조각 작품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구조를 보여주고 있다. 지상 3층, 지하 3층으로 연면적 1,357평, 높이 17.575m의 미술관은 일반적인 전시‧공연장 형태에서 벗어나 내부의 공간이 모두 유기적으로 연결되면서도 각각의 공간 특성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유동적이며 도전적인 공간은 현대 예술의 새로운 시도를 위한 다양하고 참신한 프로그램 기획을 가능하게 한다. 서울대학교미술관은 2006년 박물관에서 독립하면서 총 303점의 소장품을 이관 받았고 이후 꾸준히 소장품 수를 늘려갔으며 현재 900점 이상의 소장품을 가지고 있다. 비록 그 수는 많지 않으나, 수집된 소장품은 한국 근‧현대 미술의 궤적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작품들로, 회화, 조각, 드로잉, 판화, 뉴미디어, 공예, 사진, 서예, 디자인 작품들을 총망라하여 구성되어 있다. 서울대학교미술관은 소장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연구하며 확충하기 위해 미술관 본연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그 연장선상에서 미술사적 의의를 가진 작품들은 물론, 자신만의 확고한 세계관을 가지고 지속적 으로 이를 확장, 발전시키는 젊은 예술가를 발굴, 지원하며 그들의 작품을 소장하고자 한다. 문턱 높은 미술관의 이미지에서 탈피하고자 서울대학교미술관은 어린이 워크숍, 관악구민을 위한 현대예술문화강좌 등 예술 관련 강좌를 개설하여 난해한 현대미술의 길라잡이 역할을 해오고 있다. 대학 부속기관으로서의 교육적 역할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및 대학 구성원들을 위한 열린 미술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