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산서원(김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백산서원(김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백산서원(김제)

0m    205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백산면 하서3길 84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조선시대 지방의 사립 교육기관이다. 백산서원은 1928년 일제강점기에 창건된 이후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으며, 조선 선조 때의 문신 청곡 윤찬을 비롯하여 구봉 윤여임, 죽계 백선남, 죽음 윤자선, 담재 윤자민 등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제사를 지내는 사당인 백산사는 정면 3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 기와집이다. 무인 및 무관들이 모여서 강의를 하던 강당은 정면 5칸이다. 내삼문과 외삼문은 모두 3칸이다. 사당의 기둥은 백두산에서 베어 낸 나무를 바다를 통하여 옮겨 왔다고 한다. 전체적으로 색이 바랬으나, 상당히 큰 규모의 사원이다. 파평 윤씨 백산사 종중에서 소유 및 관리하고 있다.

소프라

소프라

10.2 Km    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콩쥐팥쥐로 779-35

터키 전통 디저트 카이막을 맛볼 수 있는 소프라는 넓은 공간을 갖추고 있는 베이커리 카페다. 빨간색의 독특한 구조의 외관에 넓은 잔디 마당을 갖추고 있다. 잔디 마당에도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어린이와 함께 오기 좋은 카페이다. 주차 공간이 넓고 소프라 승마 랜드를 함께 운영하고 있어, 가족 단위 나들이 명소로 알려져 있다. 다양한 베이커리와 음료가 마련되어 있으며, 특히 터키의 전통 디저트인 카이막을 비롯한 터키 전통 빵도 맛볼 수 있다.

김제 외갓집마을

10.3 Km    1796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구면 사방길 110-5

외갓집마을은 김제시에서 전주 방향으로 약 4Km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호남고속도로와 1번 국도가 마을을 감싸 돌고 있는 사통발달의 교통요지로 마을인근에 3곳의 인터체인지(김제I.C, 서전주I.C, 남전주I.C)가 위치하고 있어 타 지역에서의 접근성이 높은 마을이다. 김제시의 금구면에 속하는 낙성리와 산동리 2개의 마을로 구성되어 있으며 [외갓집마을]이란 이름은 농촌마을의 훈훈한 인정과 정감이 살아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마을은 광활한 호남평야의 일대에 위치하여 주민 대부분은 농축산업에 종사하고 있다. 대단위 시설원예단지에서 재배되는 각종 야채, 친환경 농산물로 지정받은 배 과수원과 친환경적 농법으로 재배되는 쌀 등을 이용한 주말농장과 체험학습장을 마련하여 많은 도시민과 어린아이들이 방문하여 외갓집의 푸근한 정감을 체험하고 있다. 가래떡볶이 만들기, 쌀빵 샌드위치 만들기 등의 체험과 함께 이곳에서는 널뛰기, 굴렁쇠 굴리기, 팽이치기, 투호, 그네뛰기 등 전통놀이 체험도 가능하다.

지평선의 고장, 김제의 들녘을 가다

지평선의 고장, 김제의 들녘을 가다

10.4 Km    1285     2024-01-18

김제는 호남평야의 중심에 위치해 쌀이 가장 많이 생산되는 고장으로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지평선을 만나는 곳이다. 삼한시대에 축조된 유서 깊은 벽골제는 수리시설로 만경평야의 곡창지대를 탄생하게 한 것과 무관하지 않다. 조정래의 장편소설 아리랑은 만경평야를 배경으로 일제강점기의 수탈과 억압이 그려지기도 했다. 만경평야의 젖줄이었던 만경강과 서해바다가 만나는 망해사에서 바라보는 일몰의 장관도 놓치지 말자.

오늘여기

오늘여기

10.6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구면 상사길 50

‘오늘 여기’는 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구에는 소박한 분수가 설치되어 있고 카페 곳곳에 포토 스폿이 많아 사진 찍기 좋은 곳이다. 카페 내부에는 마들렌, 쿠키, 빵과 같은 디저트들이 진열되어 있으며, 1인 1메뉴 주문이 원칙이다. 특히, 2층은 노키즈 존으로 운영되고 있어 조용하다. 예능프로그램 “1박 2일”도 촬영을 하고 간 유명 여행지로 가을에는 핑크 뮬리가 장관을 이루고 계절마다 다른 꽃들이 피어 야외에서 반려견과 함께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바닐라라테, 아인슈페너라떼, 제주 청귤 에이드 등이 대표 메뉴이고 그 밖에 커피류, 에이드류, 다양한 차 종류가 있다. 주차 공간이 넓어 주차 걱정이 없다

익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

11.2 Km    0     2024-05-20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번영로1길 20

익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에 들어오면 우선 그 규모에 놀란다. 넓은 부지에 주차장, 관리동, 청과물동, 채소동, 원예동이 차례로 자리하고 있다. 새벽 2시부터 익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은 활기가 돌기 시작한다. 익산시에서 가장 이른 시간에 일과를 시작하는 이곳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익산지역 농산물을 기반으로 전국 유명 산지에서 출하되는 제철 과일과 채소들이 모이는 곳이다. 평균 거래 품목은 70종으로 복숭아, 자두, 방울토마토, 토마토, 수박 등 제철 과채류와 대파, 마늘, 무, 상추, 양파, 감자 등이 주로 거래된다. 새벽 경매가 끝나면 낮에 일반 소비자들이 시중 마트나 청과물 가게보다 최대 30% 정도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전군가도100리벚꽃길

전군가도100리벚꽃길

11.3 Km    4     2024-04-0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목천동

전군가도는 한일합방 직전인 1908년 전주에서 군산까지 장장 46km에 걸쳐 만든 신작로였다. 일제는 호남곡창지대에서 수탈한 쌀을 이 도로를 통해 운반, 군산항을 거쳐 일본으로 가져간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다. 1975년 정부예산에 재일교포들의 성금을 합쳐 총 6,400여 그루 벚나무가 식재되면서 국내에서 가장 긴 100리 벚꽃터널로 전국에 알려졌다. 벚꽃은 다양한 꽃말을 갖고 있고, 그 중 대표적인 게 부와 번영이다. 이 도로에 벚나무가 식재되면서 도로명이 전군가도(全群街道)에서 번영로로 바뀐 이유다. 그러나 벚나무를 식재한 지 40년이 넘으면서 상당수가 고사하고, 생육상태도 좋지 않아 옛 명성이 퇴색하였다. 이에 전북도 지방차치단체들이 군산근대문화유산 가치를 결합해 전군가도를 기억의 공간으로 재창조한다는 계획 아래 벚꽃길 복원사업으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동안 33km 구간에 벚나무를 새로 심거나 기존 수목을 정비하였다. 그 결과 이 번영로에 다시 벚나무가 쑥쑥 자라고 있다. 지역 발전의 염원을 담아 붙인 이름처럼 번성했던 번영로의 벚꽃이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오버그로우

오버그로우

11.3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번영로 2518-10

하얀 외벽에 통유리창이 사방으로 뚫려 개방감과 뷰가 좋은 카페이다. 마당엔 넓은 잔디밭이 펼쳐져 있어 어린이들과 방문하기에도 좋으며, 주차 공간이 넉넉하여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다양한 종류의 커피, 음료뿐만 아니라 직접 만드는 베이커리를 맛볼 수 있다. 특히 타르트, 케이크에 들어가는 과일은 전북 로컬 푸드에서 공수해 온 것을 사용한다.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는 별관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인근 주민들도 즐겨 찾는 곳이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단, 목줄 착용, 배설물 처리를 위한 비닐봉지 등을 구비한 이용객에 한하여 허용)

흙가든허브오리

흙가든허브오리

11.4 Km    1481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오산면 번영로 1854
063-842-5228

허브와 함께 오리를 구워냄으로써 오리특유의 잡내를 없애면서도 동시에 허브의 산뜻하면서도 강한 맛을 오리에 접목시킨 오리요리 전문점이다. 오리와 향기로운 허브와 인삼, 대추 등 20여가지의 보약재를 황토가마에 넣은 뒤 3시간동안 구워만든 흙가든 허브오리는 오리기름이 빠지고 난 뒤에 맛보는 담백함과 고소함을 느낄 수 있다.

알땅카페 (전, 핀아드레 카페)

알땅카페 (전, 핀아드레 카페)

13.1 Km    0     2024-02-21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동진남로 256-1

부안 고마제 저수지 앞에 있는 알땅카페는 넓은 정원과 잔잔한 호수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디저트 카페다. 카페 내부에 호수를 향해 나 있는 커다란 통창은 탁 트인 시야를 자랑하며, 실내와 실외 모두 호수를 볼 수 있게 디자인되어 있다. 감성적인 소품과 그랜드 피아노가 카페의 분위기를 더한다. 석양에 맞춰 카페를 방문하면 근사한 일몰을 통창으로 볼 수 있다. 야외에는 Glass House라는 독채 룸이 있어, 별도의 예약을 통해 프라이빗하게 이용할 수도 있다. 크루아상과 케이크는 물론 휘낭시에, 마들렌, 치아바타 샌드위치, 와플 등 스몰 디저트도 있어 커피와 함께 가볍게 즐기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