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북로1945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수북로1945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수북로1945

수북로1945

16.3Km    0     2024-06-17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수북로41번길 11-50
010-8181-6746

㈜ 수북로힐은 자연을 사랑하고 가꾸는 사람들로 모인 주민사업체이다. 2021년 오픈한 적산가옥 <수북로 1945> 카페는 정원 속 피크닉 카페를 콘셉트로 만들어진 카페로 판매하는 모든 청과 꽃차는 주민사업체가 직접 만들어 판매하고 있어 매우 건강하고 신선하여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주문하면 예쁜 피크닉바구니에 메뉴들을 담아주어 작은 정원 속 피크닉을 느낄 수 있으며, 직접 기른 허브를 활용한 브런치 메뉴인 수북샐러드와 샐러드 피자는 눈과 맛이 모두 즐거운 대표 메뉴이다. 카페 뒤편의 넓은 공간은 텃밭과 체험장으로 이루어져 있어, 단체 및 가족들의 체험 프로그램도 활발히 운영 중이다. 수제청 만들기, 화분 심기, 수제꽃식초 만들기 등 자연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함께 수제청과 직접 만든 감물마스크 및 허브소품등의 상품들도 함께 판매 중이다.

양지한우타운식당

양지한우타운식당

16.3Km    3049     2024-09-13

충청남도 예산군 광시면 광시소길 11
041-333-1202

양지한우타운식당은 충청남도 예산군 광시면 하장대리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는 4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으며,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생갈비다. 이 밖에 특수모둠, 등심, 육회, 육사시미, 생삼겹살이 준비되어 있다. 식사류는 불고기정식, 갈비탕, 소머리국밥, 냉면 등을 맛볼 수 있다. 신양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그림 같은 수목원과 예당호 출렁다리가 있다.

청라 은행마을 (보령)

16.4Km    0     2024-09-27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오서산길 150-65

청라 은행마을에는 약 3천여 그루의 토종 은행나무가 식재되어 있어 가을이 되면 온 마을이 황금색으로 물드는 국내 최대의 은행나무 군락지이다. 청라 은행마을에는 이 은행나무들에 대한 전설이 전해지고 있는데 옛날 장현리 뒷산에는 까마귀가 많이 살아 오서산이라 불렸던 산이 있으며, 산 아래 작은 못 옆에는 누런 구렁이 한 마리가 살았다고 한다. 이 누런 구렁이는 천년 동안 매일 용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여 마침내 황룡이 되어 여의주를 물고 승천하였다. 이를 본 까마귀들이 노란색 은행을 보고 황룡의 여의주라 생각하여 마을로 물고와 키우면서 마을에 수많은 은행나무가 자라게 되었다고 한다. 매해 10월 말에서 11월 초에는 청라 은행마을 축제가 열리며 이 기간 동안에는 은행마을, 돌아보기, 은행털기 등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축제 기간이 아니더라도 사계절 별로 체험할 수 있는 녹색농촌체험이 준비되어 있고, 마을에는 오토캠핑장이 마련되어 있다.

은행마을

은행마을

16.4Km    1     2023-10-18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오서산길 150-65

보령 은행마을 캠핑장은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폐교를 개조하여 조성한 캠핑장이다. 조용하고 여유로운 캠핑장은 잔디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20면을 갖추고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4m 세로 4m이며, 간격이 넓고 여유롭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이 가능하며, 전기와 무선인터넷도 사용할 수 있다. 캠핑장은 사계절 내내 운영하고 예약은 전화, 현장접수, 온라인 실시간으로 받는다. 매점을 따로 운영하지 않지만, 가까운 거리에 슈퍼와 편의점이 있어 캠핑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는데 별 어려움은 없다. 캠핑장 주변으로 대천해수욕장과 석탄 박물관 등의 관광지가 있다.

사비면옥

사비면옥

16.4Km    3     2022-10-27

충청남도 부여군 궁남로 5

사비면옥은 충청남도 부여군 동남리에 있는 냉면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직접 우려낸 한우 육수와 동치미로 국물을 낸 물냉면이고 수제 양념과 과일로 맛을 낸 비빔냉면과 명태회의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회냉면도 많이 찾는다. 냉면 외에 소갈비찜, 소고기탕, 뚝배기 떡국 등이 준비되어 있다. 문을 열기 무섭게 사람들이 몰릴 만큼 소문난 맛집으로 부여나 공주 부근을 여행 중이라면 궁남지 근처를 찾아 꼭 맛봐도 좋을 만큼 맛있다. 부여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낙화암과 백제문화단지가 있다.

조왕사(부여)

조왕사(부여)

16.4Km    20919     2023-12-07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계백로 334-47

금성산 조왕사는 국립부여박물관 뒤편에 위치한 아담한 사찰이다. 이곳은 고려시대에 건립된 사찰로 추정될 뿐, 구체적인 연혁에 대하여 알려진 바는 없다. 조왕사가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일제강점기에 이르러서이다. 1913년 절 뒤편에서 훗날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비로자나불좌상을 발견하여 1919년에 법당을 짓고 이 불상을 봉안하여 중창하였다. 최근에는 1981년 요사, 1984년 종각, 1997년 대웅전을 새로 지었고, 일제강점기에 발굴된 좌불은 법당에 봉안되어 있다. 그리고 1987년에는 그동안 묻혀있던 석탑이 폭우로 인해 우연히 드러나 복구되어 부여군 향토 유적으로 지정되었다. 한편, 이곳은 화지산과 부여시가지 남부, 그리고 멀리 백마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여 경관이 좋을 뿐만 아니라 암벽과 바위 사이에서 나오는 약수가 있어 더욱 잘 알려져 있다.

광시한우거리

광시한우거리

16.4Km    4342     2024-05-21

충청남도 예산군 광시소길 6

광시한우거리는 한우 암소고기 전문 고깃집이 밀집한 거리이다. 이 거리에는 지방도 619호선 도로변 약 300m에 걸쳐 20여 개의 고깃집이 있는데 대부분 음식점과 정육점을 겸한다. 30여 년 전부터 고깃집이 하나둘 생겨났는데 이제는 전국 각지에서 찾아들 정도로 유명한 거리가 되었다. 이곳의 고깃집들은 직접 도축하거나 인근에서 한우 암소를 가져오기 때문에 육질이 좋고 신선하다. 음식점에서는 생등심에서 특수부위, 육회, 소고기 버섯전골 등 다양한 부위와 요리의 한우를 맛볼 수 있다. 인근에는 예당저수지, 대흥슬로시티, 예산황새공원, 봉수산자연휴양림, 봉수산수목원 등이 있다.

백제향

백제향

16.4Km    31909     2024-06-10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사비로30번길 17
041-836-8729

충남 부여군 부여읍에 위치한 백제향은 연잎밥 전문점에서 연꽃빵과 전통차를 판매하는 카페로 변경하여 운영 중이다. 궁남지 가는 길목에 자리하였으며, 이 음식점의 대표 메뉴인 부여 연꽃빵은 백제 문화의 상징인 연꽃 모양을 하고 있는 특색 있는 음식이다. 모양만 연꽃모양이 아니라 주인이 직접 무농약으로 재배하는 연꽃과 연잎을 끓여 우려낸 물에 연잎 분말과 찹쌀가루, 밀가루 등을 배합해 만드는 연꽃빵이다. 연꽃의 향을 연꽃빵에도 담아내기 위하여 오전 8시 이전, 꽃잎이 열리기 전에 따서 냉동 보관하여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이 밖에 연잎쉐이크, 연잎쿠키 등 연잎으로 만드는 다양한 주전부리도 맛볼 수 있다.

옛집 담긴 은행나무 마을서 ‘황금빛 향연’

옛집 담긴 은행나무 마을서 ‘황금빛 향연’

16.5Km    3060     2023-08-08

보령 청라면의 은행마을은 가을이 탐스럽다. 10월이면 마을 전역이 노랗게 물들기 시작하며 ‘황금빛 향연’을 만들어낸다. 청라면 은행마을은 국내 최대 은행나무 군락지의 한곳으로 은행이 주 수입이기도 하다. 이곳의 상징인 신경섭가옥과 신비의 바닷길을 체험할 수 있는 어촌체험마을에도 들러보자.

국립부여박물관

국립부여박물관

16.5Km    48656     2023-07-28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금성로 5

부여 시내 남동쪽 금성산 기슭에 위치한 국립부여박물관은 1929년 재단법인 ‘부여 고적 보존회’ 가 발족되어 백제의 문화재. 유물을 모아 부소산 남쪽에 자리한 조선시대 관아의 객사에 전시하게 된 것이 국립부여박물관의 시작이다. 1939년부터는 ‘조선총독부 박물관 부여 분관’이라 하여 비로소 ‘부여박물관’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으며 1970년에는 부소산 남쪽 기슭에 새 박물관을 지어 부여지역을 비롯하여 백제권에 흩어진 백제문화유물을 중심으로 전시하였다. 1993년 8월 6일 현재 위치로 자리를 옮겨 새로운 모습으로 개관하였다. 국립 부여 박물관은 61,429㎡의 면적에 4개의 전시실과 야외 유물전시장을 마련하고 약 1,000여 점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건물 설계 당시 한국의 전통양식을 도입하여 8각형의 중정(中庭)을 중심에 두고 상설전시실인 선사실·역사실·불교미술실과 야외전시실을 배치하였다. 선사실에는 부여 지방을 중심으로 충남지역에서 출토된 청동기시대와 철기시대 유물들을, 역사실에는 사비시대의 백제 유물과 삼국시대 유물들을 전시하였다. 불교미술실에는 사비시대 백제의 불교미술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야외전시실에는 불상과 석탑 등의 조각품들이 전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