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물원 호수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울식물원 호수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서울식물원 호수공원

서울식물원 호수공원

.0M    2024-10-01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동로 161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서울 최초의 도시형 식물원인 서울식물원과 유기적으로 결합한 공원 속 공원이다. 호수 주변으로 산책길과 수변 관찰 데크가 조성되어 있으며, 호수 계단에 앉아 식물원을 조망하거나 습지식물과 텃새를 관찰할 수도 있는 휴식 공간이자 생태 교육장이다.

마곡 실내배드민턴장

마곡 실내배드민턴장

118.7M    2024-07-17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251

강서구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마곡 실내 배드민턴장은 연면적 2,853㎡에 코트 14면과 650석의 관중석을 갖추고 있다. 선수 출신 전문 강사의 지도와 전문시설 관리가 함께하는 배드민턴 전용 체육관이다.
밝은 실내조명과 바닥 시설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대형탈의실과 샤워실, 화장실을 갖추고 있다. 평일 2시부터 30분간 클리닝 타임을 운영한다. 일일 입장 요금과 강습프로그램 이용료는 인근 지역 동 거주자와 강서구 내 거주민 특별할인이 적용된다.

겸재문화예술제

겸재문화예술제

338.6M    2024-05-07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291 (마곡동)
02-2659-2207/02-2600-6154

지역 예술인과 주민이 함께하는 만들어가는 겸재문화예술제는 올해로 8회를 맞이한 강서구 대표 문화예술축제이다. 전국사생대회 및 청소년문화축제를 포함한 다양한 문화행사와 재미있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부스 및 아트마켓, 야외전시, 미니스탬프 투어 같은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특히 청소년 문화축제에서는 문화 공연뿐 아니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O/X 퀴즈와 랜덤플레이댄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겸재정선미술관에서 개관 13주년을 맞이하여 제 6회 겸재문화예술제를 개최하고 그 일환으로 제 17회 겸재전국사생대회를 진행한다.

강서역사문화거리

강서역사문화거리

338.6M    2023-11-22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291 (마곡동)

강서역사문화거리는 다양한 역사 문화 유적지가 산재한 가양동 일대에 위치한 곳으로, 가양동 일대의 낙후된 경관을 개선해 역사와 문화의 향취가 가득한 거리로 탈바꿈한 것이다. 가양동 궁산 일대는 조선시대 양천현아가 있었던 행정의 중심지인 까닭에 많은 역사 문화유산이 곳곳에 남아있다. 9호선 양천향교역 1번 출구를 나와 마곡지구에서 이어지는 양천로 47길 초입에 설치된 [강서역사문화거리] 임을 알리는 상징 조형물이 세워져 있다. 기둥 형태의 안내판에는 유적지를 소개하는 글과 위치를 담고 있어 누구든 쉽게 유적지를 찾을 수 있다. 겸재정선미술관, 궁산땅굴, 소악루, 양천고성지, 양천향교로 이어지는 강서역사문화거리는 천천히 걸어 1시간 정도 걸리는 코스이다. 해가 저물면 역사문화 거리는 낮의 모습과는 다르게 아름다운 조명이 켜지며 빛을 받은 조형물이 줄을 잇는 모습을 연출한다.

서울물재생체험관

404.0M    2023-07-11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동 74

어린이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물 재생 과정을 직접 보고, 듣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우리가 사용한 물이 어떻게 깨끗해지는지 스스로 이해하고 알아가는 능동적인 학습의 장이다. 하수의 흐름과 처리 과정, 하수도의 역할을 알 수 있는 전시와 물과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는 재미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출처: 서울물재생체험관]

허준축제

허준축제

441.9M    2024-09-20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동로 161 (마곡동)
02-2600-6455

10월의 가을, 전국 최대 의료건강 문화축제인 '허준축제'가 가을의 정취게 물씬 느껴지는 서울식물원에서 개최된다. '동의보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행사까지 더해져, 어느때보다 다채로워진 '제22회 허준축제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서울식물원

서울식물원

441.9M    2024-08-16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동로 161 (마곡동)

서울식물원은 세계 12개 도시 식물과 식물 문화를 소개하고 도시의 생태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서울에 남은 마지막 개발지 마곡에 조성되었다. 식물원과 공원을 결합한 이른바 ‘보타닉 공원’으로서 면적은 축구장 70개 크기에 달한다. 멸종 위기 야생식물 서식지를 확대하고 번식이 어려운 종의 증식 연구, 품종 개발 등 식물의 육성이라는 식물연구보전기관 본연의 역할은 물론, 도시 정원문화 확산의 교두보이자 평생교육기관의 역할을 수행한다. 또, 비움, 연결, 생태, 감수성을 기본 개념으로 하는 ‘정원 도시, 서울’과 연계하여 식물문화교류의 장으로 특별한 경험과 휴식을 선사하고, 매력적인 녹색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울식물원은 크게 4개, 열린숲, 호수원, 습지원, 주제원의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각각의 구역마다 고유의 특성을 갖추고 있어 식물원 속에서도 4가지의 색깔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주제원 내에 위치한 전시온실은 세계 유일의 오목한 접시 모양의 온실로 열대와 지중해에 위치한 12개 도시 자생식물이 전시되어 각 기후대의 특색 있는 식물, 식물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서커스데이

서커스데이

441.9M    2024-10-16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동로 161 (마곡동)
010-2408-3678

서커스데이는 2022년 부터 서커스디랩이라는 민간단체가 주최/주관하는 서커스 페스티벌이다. 서커스디랩이 보유한 서커스 창작물을 하루동안 모두 만날 수 있도록 초기 기획 되었으며, 공연 창작물 이외에 서커스/저글링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서커스데이는 민간이 주최하는 서커스페스티벌로 시민들이 원하는 서커스창작물 제작과 유통을 지속하기 위한 프로젝트로서, 시민들을 무대에서 직접 만나는 서커스아티스트가 축제를 직접 기획하고 주최 주관한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자 차별점이다. 서커스디랩은 지난 10년이 넘는시간 서커스를 국내외 공연시장을 순방하며 새로운 서커스창작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공연물을 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향유하기 위해 해당 페스티벌을 매년 기획하고 있다.

스위트파크 롯데 어린이 식품체험관

463.7M    2024-02-16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로 201 (마곡동)

롯데어린이식품체험관 스위트파크는 롯데 그룹 식품사의 연구개발과 품질 안전 관리를 담당하는 롯데중앙연구소가 운영하는 어린이 대상 Edutainment 체험 시설이다. 롯데의 식품을 주제로 한 스위트파크의 다양한 체험 공간에서 아이들에게 친숙한 가나 초콜릿, 칠성 사이다, 의성 마늘햄, 롯데리아 햄버거 등을 활용해 맛있고 신기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견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스위트파크의 요정 위티와 함께하는 환상적인 열기구 여행을 시작으로, 초콜릿, 사이다, 아이스크림, 햄버거가 가득한 스위트파크에서 다양한 체험을 진행한다. 롯데중앙연구소 체험존에서는 식품연구원이 되어 식품 속에 숨겨진 과학을 찾아내고 제품을 개발하는 체험을 한다. 자일리톨 치아건강 교육존은 자일리톨 껌에 숨겨진 치아 건강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며, 올바른 치아 건강 유지 방법에 대해 학습할 수 있다. 체험을 진행하며 초콜릿, 젤리, 자일리톨 등의 제품을 직접 먹어보며 즐길 수 있는 에듀테이션 공간으로, 맛있는 식품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알아가며 그 속에 숨겨진 과학을 배우고,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올바르고 건강한 식생활까지 학습할 수 있다. 스위트파크는 롯데식품사 및 연구소의 사회공헌 차원으로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사전에 예약한 인원만 입장할 수 있으며, 예약 방법과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롯데스위트파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궁산 땅굴 역사전시관

궁산 땅굴 역사전시관

493.4M    2023-11-22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49길 106 (마곡동)

궁산 땅굴 역사전시관은 겸재정선미술관 후문 쪽에 위치해 있는 전시관이다. 궁산 땅굴은 1940년대 초중반 일제강점기 시절 군용 물자들을 원활하게 움직이기 위해 보관하던 창고로 이용되던 땅굴이다. 땅굴의 규모는 높이 2.7m, 폭 2.2m, 연장 길이 68m로 추정된다. 무기나 탄약 등 군수물자를 저장하거나 김포 비행장을 감시하고 공습 때에는 부대 본부로 사용하기 위한 곳이었다고 전해진다. 이곳을 건설하기 위해 인근 지역 주민을 보국대로 강제 동원하였다. 일본의 패전으로 해방을 맞이하면서 굴착 공사 또한 중지됐지만 이후 이곳은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돼 왔다. 2008년 지하 땅굴이 지역 주민들의 제보로 발견되었고 땅굴 내부까지 전시관을 조성하려 하였지만 공사 도중 동굴 내부 일부 구간에 대형 낙석이 발생하여 공사를 중단하고 2018년 유리벽을 설치하여 출입구에서 땅굴 내부를 볼 수 있는 전시관을 조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