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딩커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랜딩커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랜딩커피

랜딩커피

12.6 Km    3     2022-10-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신양로122번길 45-1

랜딩커피는 신양섭지해수욕장과 나란히 있다. 인테리어와 아웃테리어가 바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통창과 오션 뷰가 특징이다. 공간은 폭이 좁고, 하얀색 벽과 천장, 옅은 색 테이블과 의자를 놓았고, 2층은 바다 조망을 위해 테이블을 일렬로 배치하고 어린이 제한 구역으로 운영 중이다. 시그니처 음료인 아일랜드 티는 붉은 과일을 써서 색감이 드러나고, 코코넛밀크가 들어간 카페모카와 장난감같이 생긴 무스케이크 등 사진찍기 좋은 카페이다. 주변 여행지로 섭지코지가 있다.

가시아방국수

가시아방국수

12.6 Km    1     2023-11-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로 10

성산읍에 자리하고 있는 가시아방 국수는 제주 특산 메뉴인 고기 국수를 주력으로 하는 맛집이다. 수요 미식회, 알쓸신잡 2, 6시 내 고향 등 다수의 TV 프로그램 출연하면서 맛으로는 이미 여러 차례 인증된 곳이다. 대표 메뉴인 고기 국수는 진한 육수에 부드럽고 노란 면, 고소한 돔베고기 고명이 조화롭다. 이외에도 비빔국수와 멸치국수 역시 이곳만의 감칠맛으로 인기 메뉴이다. 여러 메뉴를 한 번에 먹고 싶다면 세트 메뉴도 준비되어 있는데, 국수와 돔베고기 1/2을 함께 맛볼 수 있어 가성비 좋게 즐길 수 있다.

카페 이스틀리

카페 이스틀리

12.7 Km    1     2023-12-2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산성효자로114번길 131-1

성산읍에 있는 카페 이스틀리는 실내 온실에서 4계절 내내 꽃을 볼 수 있는 정원이 아름다운 카페다. 영화 ‘번지 점프를 하다’에 출연한 배우 여현수 씨 부부가 운영하는 이스틀리는 핑크뮬리와 수국 명소로도 유명하다. 따뜻한 감성으로 채워진 실내 공간도 좋지만, 이곳의 매력은 뭐니 뭐니 해도 꽃들이 가득 차 있는 정원에 마련된 테이블과 벤치에서 커피와 빵을 즐기는 것이다. 최근 카페 옆에 스모크 하우스도 오픈하여 식사와 커피, 디저트를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더 특별한 공간이다.

현애원

12.7 Km    0     2024-06-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산성효자로114번길 131-1

현애원은 제주도 성산일출봉 근처에 위치한 2만 평 규모의 정원이다. 벚꽃, 영산홍, 철쭉, 병솔나무, 해바라기, 수국 등 다양한 꽃이 만개한 정원을 감상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제주도의 수국 명소 중 한 곳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수국이 만개한 시즌엔 입구부터 한가득 피어 있는 수국을 볼 수 있다. 정원 내부에는 이스틀리스 카페를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입장권을 구매한 입장객들에겐 정원 안에 있는 카페 이용권을 함께 증정한다. 입장권은 네이버를 통하여 예매도 가능하며 5세 이하의 아동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타쿠마 스시

타쿠마 스시

12.7 Km    0     2024-02-0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섭지코지로 15

섭지코지 근처에 있는 타쿠마는 컨테이너 스시집이다. 날마다 신선한 회를 선별하여 제공하는 모둠 초밥과 모둠 사시미는 매일 구성이 다르다. 참치는 모두 참다랑어만 사용하며 에피타이저로 제공되는 흑돼지 곤약 무침도 이곳만의 고유 메뉴이다. 일식 이외에 제주산 식재료를 이용한 포케와 파스타, 슈토아에를 맛볼 수 있고, 우동, 소바, 구이, 덮밥 등의 메뉴도 있다. 회를 못 먹는 사람들이 주로 택하는 빨간 우동의 경우, 생선 뼈를 우린 진한 육수에 꽃게, 전복, 딱새우 등 해산물이 푸짐하게 들어가 별미이다.

제주올레하우스

12.7 Km    8353     2024-05-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덕행로 450-23
064-783-1152

제주올레 하우스는 2012년 5월 신축하여 신규 오픈, 전원주택형 별장 펜션이다. 청정 제주의 동부 성산일출봉 방향에 자리 잡고 있으며, 더욱 친절하고 친환경적인 편안함을 제공한다. 동향으로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고 자연광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설계되었으며. 각 객실에 맞도록 적절한 온도를 설정하여 조절할 수 있으며, 침대방과 온돌방과 넓은 거실을 갖추고 있다. 객실 전체에 커다란 유리창과 자연광을 가득 머금은 테라스에서 넓은 잔디와 야자수 나무 등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는 이색적으로 멋진 야외 전망을 볼 수 있다. 개별 수영장이 있어 어린이들이 물놀이할 수 있고, 그네가 있어 부모님과 또는 부부나 자녀들과 그네를 밀어주며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바비큐를 즐기실 수도 있다. 조용하고 쾌적하며, 무엇보다도 맑은 공기와 새소리에 평안과 행복을 주는 진정한 힐링을 할 수 있는 펜션이다.

두산봉

두산봉

12.7 Km    1     2023-12-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

두산봉(127m)은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와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에 걸쳐 있는 오름으로 기생화산이라고도 한다. 응회환으로 된 수중 분화구 내부에 이차적으로 생성된 화구구인 분석구를 가지고 있는 이중 화산체이다. 동사면에서 남사면에 이르는 화구륜은 침식되어 절벽을 이루고 있으며, 반대쪽인 북서쪽 사면에는 평평한 초지를 이루고 있다. 두산봉 응회환의 화구구를 마을 사람들은 알오름이라 부른다. 남동쪽 사면 중턱까지 곰솔 숲을 이루고, 급경사지의 사면에는 왕초피, 남서 절벽 하부에 개상사화가 식생하고 있고, 분화구 내에는 참억새와 띠가 군락을 이루며, 그 밑으로 야고가 집단적인 군락을 이루고, 북서사면의 느슨한 평지에는 풀밭을 이루면서 농경지가 조성되어 있다. 몸집이 큰 산이란 뜻으로 두산 또는 두산봉이라 부르기도 하고, 말을 많이 놓아 먹이던 곳이라고 해서 말미오름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두산봉 정상까지 편도 20분, 알오름까지 약 1시간 30분 소요되는 코스로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는 오름이라 더욱 인기가 있다.

지은이네밥상

지은이네밥상

12.8 Km    1     2024-01-1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고성동서로45번길 15-7

지은이네 밥상은 성산읍 성산일출봉 근처에 있다. 아침밥을 먹을 수 있는 가성비 좋은 밥집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반찬도 푸짐하다. 메뉴는 찌개류와 찜류인데 찌개를 주문하면 작은 사이즈의 찜요리가 서비스로 나온다. 김치찜, 갈비찜은 2인 이상 주문해야 하지만 찌개류는 1인 메뉴를 주문할 수 있어 나 홀로 여행자들에게도 인기이다. 주변 여행지로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등이 있다.

옥돔마을

옥돔마을

12.8 Km    1     2023-11-1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남태해안로 509

태흥2리 어촌관리공동체 음식점인 옥돔마을은 바닷가 바로 앞에 있어 경매장에서 사 온 당일바리 옥돔의 신선한 재료로 손맛 좋은 음식을 제공하여 현지인들에게도 인기 있는 맛집이다. 옥돔은 제주어로 솔래기, 솔라니라고 불리는데 비린내가 없고, 담백한 풍미의 흰 살 생선으로 황금빛 줄무늬가 꼬리지느러미에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주에서는 잔치나 제사상에 빠지지 않을 만큼 귀한 대접을 받아온 특산품이며 조선시대에 옥돔은 제주도의 진상품이었다. 옥돔마을에서는 가성비 좋은 정식메뉴들, 해물탕, 갱이죽, 옥돔마을 세트, 구이류와 조림류 등 다양한 메뉴들로 선택의 폭이 넓고 반찬 가지 수도 많다. 특이 제주 전통 갱이죽으로도 유명한 곳인데, 갱이죽은 해녀의 집을 제외하고 제주에서도 하는 곳이 드물어 이곳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갱이는 바닷가에서 잡은 작은 게를 말하고 갱이죽은 그 게를 갈아 쌀과 함께 끓인 죽이다. 입식과 좌식 테이블 공간이 나눠져 있다. 옥돔마을 식당 앞은 옥돔을 잡으러 가는 배들이 가득한 대흥 포구로 방파제를 산책하면 탁 트인 제주 남원 바다가 보기 좋다. 옥돔 위판장 주변으로 옥돔마을 해변을 바라볼 수 있는, 마을 사람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마을카페 간이 옥돔역이 있으니 함께 들러 볼 수 있다. 카페에서는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레시피를 직접 개발해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만날 수 있다.

제주돌문화공원

제주돌문화공원

12.8 Km    29982     2024-06-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 2023

제주돌문화공원은 돌의 고장 제주에 있는 돌문화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보여주는 박물관이자 생태공원이다. 2020년까지 전체공원이 조성되며, 제1단계로 제주 돌 박물관, 제주 돌문화 전시관, 제주의 전통 초가 등의 전시관이 완공되어 공사가 시작된 지 7년 만인 2006년 6월 3일 문을 열었다. 제주돌문화공원은 제주만의 독특한 자연유산인 오름 앞에 자리 잡고 있으며, 제주의 돌문화를 한곳에서 볼 수 있는 곳이다. 각종 돌 조형물들과 거석 사이를 통과하여 숲 속 오솔길을 따라가다 보면 박물관과 제주의 전통 초가들을 볼 수 있다. 야외 전시장에는 48기의 돌하르방, 사악한 기운과 액운을 몰아낸다는 방사탑, 도둑이 없어 대문도 없다는 제주의 상징인 정주석, 무덤 주위에 세워 망자의 한을 달래준다는 제주만의 내세관을 보여주는 동자석 등을 볼 수 있다. 제주의 역사와 전통 자연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자연과 문화의 쉼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