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눈오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눈오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눈오네

오눈오네

7.2Km    2024-03-26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137

오눈오네는 경기도 파주시 문발동에 위치한 카페로 커다란 통창을 통해 자연 풍광을 보며 힐링할 수 있는 뷰 맛집이다. 고즈넉한 분위기에서 독서하거나 노트북으로 작업하기에도 좋다. 내부가 넓고 깔끔하며, 천고가 높아 쾌적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매장 곳곳에 화분 식물이 있어 에코테라피 효과도 느낄 수 있다. 커피, 라테, 에이드, 스무디 등 여러 가지 음료와 함께 베이글, 토스트, 샌드위치 등 다양한 브런치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스타비아호텔

스타비아호텔

7.2Km    2024-01-26

경기도 김포시 태장로795번길 147

스타비아호텔은 김포 장기동에 있는 테라스가 있어 호캉스 하기 좋은 호텔이다. 최근에 문을 연 호텔로 2020년, 2021년 대한민국 숙박 대상에서 수상한 호텔답게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이다. 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 일산 킨텍스와 근접해 있고, 킨텍스까지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어 비즈니스 방문 시 편리하다. 스타비아(STAVIA)는 ‘별내리는 마을’이라는 의미로 로비에 하늘에서 내려오는 빛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심볼이 놓여 있다. 테라스와 스파가 있는 객실이 있어 가족과 함께 힐링하며 즐길 수 있으며, 호캉스 패키지를 이용할 수도 있다. 아침 조식이 무료로 제공되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걸어서 10분 거리에 김포 라베니체가 있어 함께 즐길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테라스가 있는 객실 한정)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

7.2Km    2024-05-31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 (문발동)
031-955-0055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는 지난 20년 동안 어린이들이 책과 함께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 역할을 해왔다. 올해는 '으랏차차 잘한다 우리들은 자란다'를 슬로건으로,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올바른 경쟁과 협동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파주북소리

파주북소리

7.2Km    2024-08-06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 (문발동)
031-955-0055

대한민국 출판문화를 선도하는 파주출판도시는 사람과 책, 문화가 한데 어우러진 곳이다. 전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출판문화 클러스터이자, 수천 명의 출판인이 매일 새로운 지식을 창조하는 대한민국 출판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책과 지식의 축제 <2024 파주북소리>는 책에서 발현되는 다양한 문학예술 콘텐츠를 해외 시장에 소개하고 수출하는 글로벌 콘텐츠 마켓이자 복합문화페어인 <2024 파주페어 북앤컬처>와 동기간에 진행되며, 파주출판도시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출판도시를 거닐면서 책 속의 세계에 들어와 있는 듯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Books Alive'를 주제로 삼일간(9/6~9/8) 진행되며, 책에 생명력을 부여하는 여러 감각과 맛을 다루어보는 무대프로그램을 즐기며 다양한 분야의 작가, 아티스트와 함께 이야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 외에도 많은 출판사와 독립출판, 동네책방이 참여하는 북마켓과 유관기관 캠페인존이 파주출판도시를 가로지르는 메인도로인 문발로에서 진행된다. 또한 출판도시 곳곳에서 진행되는 오픈하우스를 통해 책의 도시에서 책과 예술의 도시로 변화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파주페어 북앤컬처

파주페어 북앤컬처

7.2Km    2024-10-15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 (문발동)
031-955-0075

2024년 첫걸음을 내딛는 <2024 파주페어_북앤컬처> (주최‧주관 출판도시문화재단)가 오는 9월 6일부터 9월 8일까지 3일 동안 파주출판도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K-BOOK, K-콘텐츠가 국내외로 활발하게 유통·소비되고 있는 출판·콘텐츠 시장의 흐름에 발맞춰 준비한 <파주페어_북앤컬처>는 책이라는 원천 콘텐츠에서 발현되는 다양한 문화예술 창작 콘텐츠를 시민들과 함께 즐길 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 소개하고 수출하는 글로벌 마켓이자 복합문화 페어다. 파주출판도시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도서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갈라쇼와 연극, 프린지 쇼케이스, 버스킹, 북마켓, 아트마켓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산속의집

산속의집

7.2Km    2023-10-30

경기도 김포시 운양로65번길 20-2

산속의 집은 경기도 김포시에 있는 장어 요리 전문점이다. 국내산 토종 장어만을 사용하여 잡내 없이 담백한 맛의 장어를 맛볼 수 있다. 보양식인 장어와 숯불로 구워낸 깔끔한 맛으로 가족 외식뿐만 아닌 각종 모임 장소로도 적합하다. 주차 공간과 식당 내부 또한 큰 규모로 조성되어 있다. 장어를 주문할 경우, 푸짐한 밑반찬과 더불어 계란찜, 부침개, 떡, 계절 과일을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나무에 둘러싸여 있어 자연의 싱그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파주 출판도시

7.2Km    2024-09-04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

지혜가 자라는 모두의 쉼터

이곳에는 출판사, 인쇄소, 제본소 등 출판 관련 업체들이 모여 있다. 출판사에 따라 도서관, 헌책방, 테마 도서관을 운영하는 곳이 많아 아이뿐 아니라 어른에게도 좋다. 일회성 투어가 아니어서 주기적인 방문자가 많으며 출판사가 진행하는 문화 행사나 강연, 콘서트 등도 유익하여 훌륭한 문화의 장이 되고 있다.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7.2Km    2024-08-27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
031-955-0050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는 지하 1층, 지상 5층의 대규모 복합 문화 공간이다. 주변 자연환경과의 조화가 돋보이는 이곳의 건축물은 2004년 제14회 김수근 건축문화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심학산 자락에서 갈대 샛강으로 이어지는 건물의 위치는 보는 각도에 따라 수중 도시와 지상 도시의 전망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붉은색 강판과 노출 콘크리트, 목재로 구성된 건물의 외장은 계절에 따라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다.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의 공간은 가치 있는 책을 한데 모아 보존 보호하고 관리하며 함께 보는 공동의 서재 ‘지혜의 숲’과 아름다운 서가와 고서의 향기가 함께하는 특별한 숙박과 휴식의 공간 라이브러리스테이 ‘지지향(紙之鄕)’, 문화공간으로 조성되어 있다. 또한 이곳의 한켠에는 본관과 다소 이질적인 한옥이 한 채 있다. 전북 정읍에서 옮겨 온 김명관 가옥의 별채로서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이용자로 하여금 내부의 공용 공간을 이동하면서 한옥을 볼 수 있도록 배려함으로써 전통의 가치와 현대적 감각이 교감하는 공간을 창출하였다.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세터는 또한, 출판도시 고유의 기반 시설을 활용한 어린이 책잔치, 파주 북소리 축제 등 각종 책 축제의 개최지이기도 하다. 열린 독서문화 공간인 지혜의 숲, 활판인쇄 박물관, 헌책방, 전시장, 북카페 등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 중이다.

책과 함께하는 특별한 체험여행

책과 함께하는 특별한 체험여행

7.2Km    2023-12-05

아이와 함께 파주출판도시를 찾는다면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에 들러 책의 바다에 풍덩 빠져보자. 시원한 음료와 간식을 먹으며 편안하게 책을 즐길 수 있다. ‘활판공방’에서는 <천자문>활판인쇄로 전통 오침 제본 과정이 운영되므로 이색체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출판도시 활판인쇄박물관

7.3Km    2024-09-03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

파주 출판도시 2단지, 파주 프리미엄 아웃렛 옆에 출판도시 활판인쇄박물관 본관이 있으며, 출판도시 1단지 아시아정보문화센터 건물 2층에 활판인쇄박물관 체험학교가 있다. 활판인쇄박물관은 사람들이 책으로부터 멀어지는 것을 걱정하는 작가와 지식인, 예술가들로부터 시작되었다. 세계최초의 활판인쇄국가이자 가장 우수한 제책기술을 지닌 우리나라에서 활판인쇄술과 오침제본술이 사라지는 것을 안타까워하는 출판인쇄인들이 함께 뜻을 모았다. 고은시인이 활판으로 시집을 만들 수 있도록 시를, 박재동 화백이 동판 인쇄용 그림을,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출판사인 보진재 김정선 사장님께서 귀중한 지형을 기증해 주셨다. 또한 우리나라 최후의 활자제조공장이자 판매점이었던 제일활자에서 옮겨온 활자와 자모, 주조기, 대구의 봉진인쇄소에서 가동되던 활판인쇄장비와 절단기 등 인쇄장비, 충무로와 광주 등 전국 곳곳에서 모은 제본시설과 미국, 독일, 영국 등 세계 각국에서 들여온 인쇄장비들로 세계 활판인쇄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활판인쇄박물관 및 체험학교에서는 100년이 넘은 기계들을 비롯하여 제책장비들이 실제로 가동되는 모습을 살펴보고 우리나라 전통 활판인쇄술 및 오침제본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하고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