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도친구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가우도친구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가우도친구집

가우도친구집

5.5 Km    0     2024-01-05

전라남도 강진군 가우도길 2-7

전남 강진군 가우도에 위치한 횟집 가우도 친구집은 자연산 활어 및 회덮밥, 탕 전문점이다. 가우도 출렁다리, 집트렉 근처에 위치하고 있고, 가우도 친구집에서 식사를 하면 집라인을 할인된 금액에 이용할 수 있다. 해초비빔밥, 멍게비빔밥, 회덮밥 등의 식사 메뉴가 주를 이루고 간제미탕, 우럭탕 등의 탕 메뉴도 맛볼 수 있다. 또한 해삼, 소라, 개불 등의 싱싱한 해산물을 회로 맛볼 수 있다.

가우도 출렁다리

가우도 출렁다리

5.6 Km    1825     2024-03-11

전라남도 강진군 도암면 신기리

전라남도의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된 가우도(駕牛島)는 강진의 8개 섬 가운데 유일한 유인도이다. 가우도는 강진 대구면을 잇는 저두 출렁다리(438m)와 도암면을 잇는 망호 출렁다리(716m)에 연결되어 있으며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생태탐방로 ‘함께해(海) 길‘(2.5km)은 산과 바다를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천혜의 트레킹 코스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가우도 모노레일

가우도 모노레일

5.6 Km    5     2023-09-05

전라남도 강진군 가우도길 2-87

가우도 모노레일은 전라남도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되기도 한, 강진의 8개의 섬 중 유일한 유인도인 가우도의 정상까지 이어주는 이동수단이다. 모노레일을 이용하여 섬 정상에 오르면 청자타워 전망대에서 바다 풍경을 즐기면서 대구면까지 짚트랙 체험을 할 수 있다. 이용방법은 무인 발매기와 매표소에서 탑승권 구매 후 2층 모노레일 탑승장에서 탑승할 수 있으며, 15분 간격으로 편도 5분, 왕복 10분 운행되고 있다. 승차권은 왕복 이용권 기준이며, 하행 모노레일 미 이용 시 환불이 불가하다. 가거도는 '청자다리'와 '다산다리'를 통하여 도보로 입도가 가능하며, 섬 내에는 출렁다리와 생태탐방로 '함께해 길'이 2.5km 섬을 둘러 조성되어 약 1시간 ~ 1시간 30분 도보로 둘러볼 수 있다. 가우도 내에는 청소차 운행이 불가한 이유로, 쓰레기는 섬 밖으로 가지고 나와야 하며, 섬 안으로 음식물 반입은 금지이다. 가우도 모노레일에서 차량 이동 17분, 14km 거리에 강진만생태공원과 강진읍이 있어 강진의 관광지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출렁다리 건너 섬으로

출렁다리 건너 섬으로

5.7 Km    378     2023-08-08

가우도섬에 위치한 출렁다리는 해안선을 따라 약 3km가량의 산책로가 펼쳐져있고, 한폭의 그림같은 푸른 바닷길을 볼 수 있다.

형원레져

형원레져

5.7 Km    1     2023-11-14

전라남도 강진군 도암면 월곶로 426

형원레져는 강진군 도암면 신기리에 있는 ‘인디테마 캠핑장’이라는 이름과 함께 운영 중인 야영장이다. 이곳은 바로 앞에 드넓은 강진만이 펼쳐져 있고 주작산 휴양림 길과 정약용 남도 유배길과 근접해 있어 산과 바다를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산책로와 자전거 길이 야영장 앞에 있어 조용히 산책하거나 자전거를 타고 바다 향기를 느끼기 좋다. 바다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즐길 거리란 이뿐만이 아니다. 야영장 앞에 위치한 바닷가에서는 멋진 풍경을 벗 삼아 갯벌을 즐길 수 있고,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인근에 가우도 복합낚시 공원이 있어 낚시체험을 할 수 있다. 이곳은 1157 ㎡( 350평)의 소규모 야영장으로 총 5개 동 데크 사이트로 구성이 되어있다. 비록 규모는 작지만, 시설은 깔끔하고 갖출 것은 다 갖춰져 있어 사람이 조용하게 캠핑하길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가우도

5.7 Km    22197     2024-06-24

전라남도 강진군 도암면 월곶로 473

강진군 도암면 망호(望湖)에 속한 강진만의 8개 섬 가운데 유일한 유인도인 가우도는 강진읍 보은산이 소의 머리에 해당되고 섬의 생김새가 소(牛)의 멍에에 해당된다 하여 ‘가우도’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가우도는 사방으로 강진만과 무인도를 조망할 수 있으며 해안경관이 매우 우수하고 섬 내부에는 후박나무, 편백나무 군락지 및 곰솔 등 천혜의 관광 자원이 매우 풍부하다. 자동차가 다니지 않는 출렁다리가 양쪽으로 연결되어 걸어서 섬에 들어갈 수 있으며 섬에 도착하면 산과 바다를 감상하여 걸을 수 있는 2.5km의 생태탐방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어종이 잡히는 복합낚시공원, 섬 정상에 있는 청자타워(높이 25m)에서 출발하여 해상을 나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친환경 레저시설인 집트렉, 바다를 가르는 제트보트 등 다양한 레저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큐브빌리지글램핑

큐브빌리지글램핑

6.4 Km    0     2023-10-23

전라남도 강진군 대구면 청자로 1339-74

2020년 5월에 개장한 큐브 빌리지는 산 중턱에 자리 잡은 글램핑장이다. 객실 바로 앞에 주차를 할 수 있는 편리함이 장점인 큐브 빌리지는 총 9개의 글램핑 큐브 존과 텐트 형식의 5개 빌리지 존이 있고 수영장, 탁구장, 족구장, 공용화장실과 샤워실, 매점, 어린이 놀이방, 트램펄린 등이 있다. TV는 없지만 수건과 어메니티(치약, 칫솔, 폼클렌징, 바디 워시), 손소독제, 디퓨저, 모기약, 헤어드라이어, 냉장고, 전자레인지, 밥솥, 전기포트, 인덕션, 쓰레기봉투, 목장갑 등이 비치되어 있다. 바비큐는 사전에 얘기하면 시간 맞춰 불을 피워준다. 기본적으로 필요한 모든 것들이 준비되어 있어 급하게 떠나온 여행도 여유 있고 편하게 즐길 수 있다. 큐브 빌리지 안에서 물놀이도 하고 탁구도 치고 고기도 구워 먹을 수 있으니 자연 안에서 소중한 사람과 추억 만들기 좋다. 단 반려동물은 입장을 금지하고 있다.

해남윤씨 추원당

6.4 Km    16523     2024-05-03

전라남도 강진군 도암면 강성길 77

추원당은 해남윤씨 덕정동파의 직계 선조인 윤사보와 윤경선생께 제사를 올리기 위해 고산 윤선도(1587~1671)가 주축이 되어 건립한 제각이다. 정조 5년(1781)과 1986년 3차례에 걸쳐 수리하였고 현재 원형을 잘 유지하고 있다. 앞면 5칸, 옆면 2칸 크기의 건물에 지붕은 겹처마 팔작지붕이며, 지붕 네 귀에는 활주를 세웠다. 행랑채는 추원당과 거의 같은 시기에 건립된 건물로 추정되는데, 트인 ㄷ자형 건물로 대청을 중심으로 양쪽에 대청, 방, 부엌을 배치하였다. 옆에 딸린 우사는 앞면 3칸, 옆면 1칸 건물이며 외양간, 부엌, 방을 두었다. 추원당은 제각 건축 연구 자료의 가치와 조선사회 친족 조직이 변모하던 17세기 중반의 변화상을 반영하고 있는 의미있는 건물체이다. 건립 시기가 17세기 중반이 확실하고 같은 기능으로 건립된 강진 해남윤씨 영모당보다 40여 년 앞서 세워졌다. 또한, 이곳은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해남윤씨 족보 목판 93매를 보관하고 있다.

가우도카라반펜션

가우도카라반펜션

6.6 Km    0     2024-07-08

전라남도 강진군 대구면 저두바닷길 3

가우도 카라반펜션은 가우도를 조망할 수 있는 강진군 저두바닷길에 자리 잡고 있다. 아름다운 휴양섬 ‘가우도’가 보이는 전망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을 뿐 아니라, 잘 가꾼 정원 조경은 입구에서부터 아름다운 풍경을 선보인다. 총면적 4000 m²의 넓은 규모에 일반야영장과 대형 카라반을 구비하고 있으며, 펜션도 함께 운영 중이다. 일반야영장에는 야영 텐트가 설치되어 있으며 카라반에는 각종 편의시설과 주방용품, 욕실용품 등이 구비되어 있어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다. 특히 카라반의 경우, 테라스 천정이 막혀있어 날씨와 상관없이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일상에 지친 이들이 힐링과 휴가를 즐기기에 적합한 가우도카라반펜션은 인근 볼거리도 많다. 차로 1~2분 거리엔 가우도 출렁다리가 있으며, 품격 높은 디자인의 고바우 전망대가 5분 거리에 있다. 또한 미량항이 차로 10분 이내의 거리에 있어 연계관광이 용이하다.

하저어촌체험마을

하저어촌체험마을

6.6 Km    19595     2023-09-26

전라남도 강진군 대구면 저두바닷길 19

하저마을을 감싸고 있는 산의 형국이 돼지머리형이어서 저두산이라 칭해졌으며, 마을의 명칭은 이 뒷산의 이름에서 유래된 것이다. 저두산은 아라비아 상인들이 서기 600년쯤에 이용했던 해상 실크로드의 돛 머리이기도 하다. 하저마을은 이웃에 있는 상저, 중저 보다 아래에 위치하여 ‘아랫돛머리’라고 불리었으며, 일제강점기와 해방기 동안 하저로 개칭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조선왕조실록 1448년(세종 30년) 8월 27일 기록을 보면 인근의 구강포와 하저마을과 월곶이 거론되고 이곳이 당시 나루터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이곳이 지역주민들에게 경제적으로 큰 힘이 되었었다. 또한, 현재는 청정의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잘 보존하여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질 좋은 갯벌과 바다에서 얻은 바지락, 꼬막, 석화(굴) 어패류 등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