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어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완도어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완도어반

완도어반

4.0Km    0     2024-01-18

전라남도 완도군 장보고대로 334

완도어반은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에 있는 생선구이 전문점이다. 완도항 여객터미널 바로 맞은편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대표 메뉴는 화덕 생선구이로 대형 화덕에 구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며 생선 자체가 신선해 맛이 좋고 짭짤하게 간이 돼 있어 밥반찬으로 좋다. 전복구이는 탱글탱글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일품이고 광어회 무침, 전복죽도 인기 메뉴다. 밑반찬은 셀프 바가 있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주차가 가능하고 단체석이 준비돼 있어 가족 모임이나 단체 회식도 할 수 있다. 여객 터미널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의 아침 식사로도 좋다. 인근에 완도수목원, 완도타워, 청해 포구 촬영장, 완도타워 모노레일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케이지나 유모차 필수)

달스윗

달스윗

4.0Km    0     2024-07-01

전라남도 완도군 군내길 3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

달스윗은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에 있는 디저트 카페다. 완도 국립 수산물관리원으로 사용되던 건물을 리모델링해 카페로 영업 중이다. 달스윗의 대표 메뉴는 전복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간 ‘전복빵’으로 잘 익은 전복과 함께 완도 명물인 미역, 다시마, 전복 내장을 갈아 넣어 맛이 좋고 건강에도 좋다. 전복의 쫄깃함과 빵의 고소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출시 이후 다양한 방송 매체에 소개되어 인기를 끌고 있으며 선물용으로도 판매한다. 해초라떼 역시 특허받은 달스윗의 해초 음료로 바다향을 느낄 수 있는 건강음료이다. 다양한 빵과 함께 메론라떼, 슈크림라떼, 카푸치노 등이 있다. 카페 내부는 아기자기한 조명과 함께 포토존을 꾸며 놓았다. 주차는 인근 공영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인근에 완도수목원, 완도타워 청해 포구 촬영장, 완도타워 모노레일 등이 있다. ※ 반려동물 야외 테라스에서만 동반 가능

미락식당

미락식당

4.0Km    2     2024-03-21

전라남도 완도군 군내11번길 15

완도의 현지인 추천 맛집인 미락식당은 넓은 식당 내부와 깔끔한 현대식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식당 한편에 보이는 오픈 주방은 30여 년을 넘게 지켜온 맛의 신뢰감을 상징하는 듯하다. 대표메뉴는 아귀찜으로 부드러운 식감과 쫄깃한 맛이 일품이다. 매콤하고 칼칼하게 들어오는 아귀찜의 맛을 음미하고 나면 볶음밥은 필수다. 이 외에 복찜, 복지리, 복매운탕, 아귀탕, 오리탕도 맛볼 수 있다.

완도타워 모노레일

완도타워 모노레일

4.1Km    3     2023-09-13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장보고대로 332

완도의 랜드마크인 완도타워는 다도해일출공원 꼭대기에 위치하여 완도 일대의 다도해와 영암의 월출산, 멀리 제주도까지 조망이 가능하며 환상적인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완도타워가 있는 다도해일출공원 정상까지 올라가는 여러 방법 중 편안하게 풍경을 바라보며 올라가는 모노레일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완도타워 모노레일의 하부 탑승장은 완도연안여객선터미널과 인접하여 있고, 모노레일은 15분 간격으로 배차되어 있으며, 모노레일을 탑승하면 완도타워까지 편도 약 7분 정도 소요된다. 모노레일을 타고 완도타워까지 이동하는 동안 천천히 주변 경치와 다도해의 아름다운 전경을 조망할 수 있다. 완도항의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노란 모노레일이 오르내리는 모습은 산뜻하면서 이국적인 느낌이다.

장보고대교

4.2Km    0     2023-11-15

전라남도 완도군 고금면

전남 완도군 고금면과 신지면을 잇는 교량으로 2017년 11월 28일 개통되었다. 길이는 4,297m이며 해상 교량 구간은 1,305m, 폭은 9.5m, 교각과 교각 사이의 거리를 나타내는 경간장의 최대 길이는 220m이다. 사장교 주탑 높이는 90.5m에 이른다. 장보고대교의 완공으로 완도와 강진군을 연결하는 3개의 해상교량 신지대교-장보고대교-고금대교가 국도 77호선의 해상도로로 완성되었다.

신흥사(완도)

4.5Km    24285     2023-03-20

전라남도 완도군 청해진남로 101-1 신흥사

완도읍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신흥사는 완도군 완도읍 성내리 168번지 남망산(南望山) 중턱에 자리하고 있다. 1932년 김성렬 스님이 불로사(不老寺)라는 절로 창건했으나 중간에 신흥사(新興寺)로 절 이름이 바뀌었다고 한다. 완도읍에서 신흥사는 차를 이용하지 않아도 닿을 수 있는 아주 가까운 곳이다. 도심서 가깝다니 도심 속 혼잡함을 떠올리기 쉬우나, 속세의 혼잡함과 번거로움은 이미 떨쳐버린 곳이 신흥사다. 또한 신흥사에서는 매년 아이들에게 '장보고 학교'를 열어주고, 시민들에게 도예 공방을 열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게 해주고 있다. 그동안 여럿스님이 신흥사에서 수행을 하셨는데 현재 백양사(白羊寺) 방장이신 수산 지종 큰스님이 대표적이다. 신흥사는 완도의 전망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 완도 전망뿐 아니라 야경도 볼 수 있다. 맑은 날이면 저 멀리 신지나 대둔산의 경치도 볼 수 있고, 어둠 박차고 올라오는 검붉은 태양의 떠오름도 볼 수 있다. 한마디로 도심과 바다가 어우러진 곳이 신흥사이다.

완도타워

4.8Km    39952     2024-07-18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장보고대로 330

완도읍 동망산 정상 부근 5만 3천여㎡에 관광 타워와 광장, 산책로, 쉼터 등을 갖춘 일출공원에 건설된 76m 높이의 완도 타워는 완도의 환상적인 일출과 일몰은 물론 완도항과 신지대교 등 야경을 365일 감상할 수 있다. 서편제의 촬영지인 청산도, 보길도, 노화도, 소안도, 신지도, 고금도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며, 맑은 날엔 제주도, 거문도까지도 볼 수 있다. 타워 바로 옆에는 봉수대가 있고, 봉수대 바로 옆으로 동망산을 일주할 수 있는 산책로가 있다.
완도타워 1층에는 특산품 전시장, 크로마키 포토존(영상 합성사진), 휴게공간, 휴게음식점 겸 매점, 영상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영상시설에는 ‘건강의 섬’, ‘Slow City’, ‘완도의 소리’를 주제로 완도를 상징하는 여러 가지 영상과 소리로 관람객들에게 완도를 소개하는 공간을 마련하였다. 2층에는 이미지 벤치, 포토존, 완도의 인물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망 덱에는 완도의 인물인 최경주 선수와 장보고 대사를 모형으로 제작하여 관람객들에게 사진촬영을 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하였다. 전망층에는 다도해의 아름다운 모습을 촬영한 영상 모니터와 전망 쌍안경이 설치되어 있다. 아침 해돋이가 장관이며 저 멀리 펼쳐지는 다도해의 전경과 제주도가 한눈에 들어온다. 야간에는 완도타워의 경관조명이 켜지고, 매일 환상적인 레이저쇼가 연출된다.

정도마을

정도마을

5.1Km    20026     2024-04-24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정도리

정도마을은 완도군 완도읍 정도리에 자리한 마을로, 정도마을이 자리한 정도리의 예전 이름은 정돌리(돌이 샘처럼 고인다는 뜻)이다. 정도마을 주변에 자리한 구계등은 해변길이 800m, 폭 200m의 갯돌해변으로 인근에는 어촌의 생활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어촌민속 전시관과 국립수산과학원, 완도종묘배양장이 있어 학생들과 일반인들에게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 밖에도 정도리 어촌계에서는 멸치잡이, 숭어잡이 등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다.

완도 정도리 구계등

5.4Km    33718     2024-05-14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중도리

완도항에서 서쪽으로 4km쯤 떨어진 완도읍 정도리에 있는 길이 800m, 폭 200m의 갯돌해변이다. 이 갯돌을 주민들은 용돌 또는 청환석이라 일컫는다. 이곳을 구계등이라고 하기 이전에 이곳 주민들은 구경짝지라고 하였으나, 명승지로 신청하면서 누군가에 의해 구계등이라고 신청한 것이 이름이 되었다고 한다. 구계등의 뜻을 풀면 9개의 계단을 이룬 비탈이라는 뜻이다. 정도리 구계등 갯돌들은 몇 만년 동안 파도에 씻기고 깎인 탓에 표면이 아주 매끄러울 뿐만 아니라 형용도 모난 데 없이 동글동글하다. 갯돌들의 크기는 작은 것은 달걀만 하고 또 어떤 것은 수박만 하다. 파도가 닿는 곳에는 주로 굵은 갯돌만 깔려 있다 보니 파도가 거센 날에는 돌 구르는 소리가 우렛소리처럼 요란하다. 해변 뒤편에는 상록수와 단풍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루어 시원한 그늘을 드리우고 있어 한여름철의 따가운 햇살을 피하기에도 좋다. 그리고 동서로 시야가 훤히 트인 이 해변에서는 장엄한 해돋이와 다채로운 빛깔로 물든 석양도 감상할 수 있다. 정도리 구계동은 수영금지구역으로 바다에 들어갈 경우 처벌 대상이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정도리해변

정도리해변

5.4Km    1     2023-03-28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중도리

흔히 구계등으로 알려진 완도군 완도읍 정도리의 해변이다. 구계등은 우리말 그대로 옮기면 「9개의 계단을 이룬 비탈」이란 뜻이다. 파도에 씻겨서 아홉 계단 모양으로 쌓인 다양한 크기의 돌들로 유명하다. 달걀만 한 것에서 수박만 한 것까지 크기도 제각각이다. 예전에는 해수욕장으로도 이용되었지만 현재 국립공원에서 자연공원으로 관리하고 있어 탐방로만 출입이 가능하다. 해변의 길이는 800m, 폭 200m(방풍 숲 포함)이며, 뒤쪽에는 40여 종의 상록수와 단풍나무가 어우러진 넓은 숲이 있다. 참나무, 떡갈나무 등 40여 종의 상록수와 단풍숲이 주위에 우거져있어 울창한 숲 속에 잠시 몸을 맡기고 더위에 지친 몸을 달래기에 안성맞춤이다. 새롭게 정비된 해안길과 숲길이 있는데 해안길 500여 미터 숲길 500여 미터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