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흔히 구계등으로 알려진 완도군 완도읍 정도리의 해변이다. 구계등은 우리말 그대로 옮기면 「9개의 계단을 이룬 비탈」이란 뜻이다. 파도에 씻겨서 아홉 계단 모양으로 쌓인 다양한 크기의 돌들로 유명하다. 달걀만 한 것에서 수박만 한 것까지 크기도 제각각이다. 예전에는 해수욕장으로도 이용되었지만 현재 국립공원에서 자연공원으로 관리하고 있어 탐방로만 출입이 가능하다. 해변의 길이는 800m, 폭 200m(방풍 숲 포함)이며, 뒤쪽에는 40여 종의 상록수와 단풍나무가 어우러진 넓은 숲이 있다. 참나무, 떡갈나무 등 40여 종의 상록수와 단풍숲이 주위에 우거져있어 울창한 숲 속에 잠시 몸을 맡기고 더위에 지친 몸을 달래기에 안성맞춤이다. 새롭게 정비된 해안길과 숲길이 있는데 해안길 500여 미터 숲길 500여 미터에 이른다.
홈페이지
이용안내
유모차 대여 : 없음
신용카드 가능 : 없음
애완동물 가능 : 불가
문의 및 안내 : 061-550-5474
주차시설 : 가능 (제1공원지킴터, 탐방지원센터 두 곳)
이용시간 : 상시 개방
상세정보
이용가능시설
주차장
이용가능시설
데크길, 벤치의자
위치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중도리 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