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Km 2024-12-24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로 143 (마곡동)
1577-3284
라면기업관은 해외기업, 국내대표기업, 중소면류 기업이 대거 참여한다. 또한 B2B의 장도 마련되어 있어 해외 바이어 초청과 국내MD 상담회도 동시 진행된다. 조리판매관은 라면/라멘을 조리 판매하고 기타 식품 판매도 이루어진다. 또한 국내 최초 대형 체험형 라면박물관을 동시 개최하여 라면 문화를 총집합 할 예정이다.
10.6Km 2025-01-10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28길 40
태문네는 지하철 9호선 신방화역 3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은 주택가 골목길에 있어서 주차장을 별도로 구비하고 있지 않다. 방문 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이곳은 일반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식당이다. 좁은 골목을 지나면 2층 건물에 빨간색 벽돌집이 나온다. 매장 안으로 들어가면 마룻바닥에 좌식 테이블 여러 개가 놓여있다. 1층은 식당이고 2층은 가정집이다. 오래된 노포라 단골손님들이 많아서 식사 시간대는 웨이팅이 길어진다. 대표 메뉴는 갈매기살 마늘 양념, 갈매기살 소금구이가 있다. 추가 메뉴로 된장찌개가 나온다. 주변에 개화산, 치현산, 궁산이 있어 등산 코스와 연계하기 좋다.
10.6Km 2024-06-13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15번길 48
혜명단청박물관은 단청을 전문으로 하는 우리나라 최초이자 유일의 박물관으로 2009년에 개관하였다. 이 박물관에는 인천광역시 무형문화재 단청장인 정성길 관장이 평생 모은 전통 유물과 우리나라 전통 목조 건축물의 미학 요소 중 하나인 단청에 대한 이해를 돕는 다양한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단청의 기본이 되는 청·적·황·백·흑색의 오방색과 단청 안료 만드는 도구, 불교 건축, 불교 회화 속 단청, 그리고 일반인에게도 친숙하게 느껴지는 꽃살창이나 연화머리초 같은 단청도 볼 수 있으며 에코백, 컵 받침, 인테리어 소품 등 단청 문양을 일상용품에 접목한 현대적인 제품들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물관은 인천 개항장 문화지구에 위치해 일대 근대 문화 명소와 함께 여행하기 좋다.
10.6Km 2024-02-13
인천광역시 중구 해안동3가
홈브루잉부터 시작한 오너가 2018년 창업한 곳으로 2020년, 지역과 맥주에 더욱 집중하기 위하여 인천맥주로 리브랜딩했다. 인천에서만 판매되는 인천 로컬 라거 '개항로' 등 인천 고유의 색을 띈 상품들을 볼 수 있다. 인천 유일의 대표 수제맥주 양조장이다.
10.6Km 2025-01-10
서울특별시 강서구 강서로5길 10 오션파라다이스
전주감자탕뼈해장국은 지하철 2호선, 5호선 까치산역 3번 출구 강서 구립 곰달래도서관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에 자체 주차장은 없다. 방문 시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자동차 이용 시 주변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이곳은 우거지를 듬뿍 넣어주는 24시간 영업 해장국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매장 안으로 들어서면 홀은 넓고 원목으로 된 무거운 테이블이 연이어 있다. 대표 메뉴는 감자탕(대, 중), 뼈해장국, 우거지 해장국이 있다. 해장국 국물은 텁텁하지 않고 시원하고 개운한 편이다. 추가 메뉴로 볶음밥이 있는데 감자탕을 먹고 마지막에 김 가루에 함께 볶음밥을 비벼 먹는 것이 인기가 많다. 주변에 봉제산, 매봉산이 있어 방문 전후에 등산 코스와 연계하기 좋다.
10.6Km 2024-12-12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대로 219 (마곡동)
벤의 서재는 북카페와 독립서점을 겸한 공간으로, 독서와 글쓰기에 집중할 수 있는 조용하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책과 삶을 연결하는 특별한 공간으로 독서 애호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대화 없는 공간으로 운영되며, 평일에는 예약제로 운영하고, 주말에는 제한된 시간에만 예약을 받습니다. 예약과 워크인 모두 가능하며, 방문 전에는 네이버톡톡이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10.6Km 2025-05-23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3번길 69-1 중구음식업지부
이 건물은 일본 오사카에 본점을 둔 제58은행의 인천지점으로, 일제강점기 조선에서의 금융 활동을 위해 설립되었다. 이후 여러 은행들과 합병되어 야스다은행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광복 이후에는 조흥은행 인천지점으로 사용되었으나, 1958년 조흥은행이 새로운 건물을 지어 이전하면서 이 건물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로 활용되었다. 현재는 인천 중구 요식업조합 사무실로 사용되고 있다. 건물은 2층 규모로, 드물게 볼 수 있는 발코니와 지붕창이 특징이다. 특히 2중 경사로 된 지붕 구조는 프랑스식 분위기를 자아내며, 전반적으로 르네상스 양식을 따르는 독특한 외관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건축적 가치 덕분에 근대 건축유산으로서 보존 가치가 높다.
10.6Km 2024-01-16
인천광역시 서구 고산후로 176
대게가는 인천 서구 원당동 창신초등학교 부근 주택단지에 있다. 인천지하철 2호선 완정역과 김포골드라인 풍무역에서도 올 수 있다. 대게가는 벽돌 마감의 2층 상가주택 단독 건물에 있다. 내부에는 기본 4인석 테이블이 여러 개 세팅이 되어 있으나 인원수에 맞게 조절할 수도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손님을 위해 놀이방 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대게, 킹크랩, 랍스터다. 매일 시세에 따라 가격이 변동된다.
10.6Km 2024-05-22
인천광역시 중구 관동1가
1호선 인천역 근처에 있는 일본풍거리는 과거 일본인들이 거주했던 일본 조계지이다. 인천 속 작은 일본을 느낄 수 있는 거리이다. 근대에 지어진 일본식 목조주택이나 석조 건축물이 아직까지 보존되어 있기도 하고 외벽 모습만 일본풍으로 바꾼 건물들이 거리를 형성하고 있다. 개항초기 세워진 일본주택은 마찌야 형식(상점이 있는 목조주택)과 나가야 형식(단층 목조건물)이 주를 이루었으나 1930년대이후에는 문화주택이 인천 곳곳에도 세워졌다. 현재 여러채가 관동과 신흥동에 남아있다. 일본풍 목조건물들은 현재 카페나 박물관, 전시관 등으로 개조되어 사용되고 있고 거리에서 토토로 간판이나 복고양이 입간판 등을 볼 수 있어 이채롭다. 일본식 연립주택인 나가야가옥을 연상하게 만드는 감성카페들도 많다. 일본풍 거리부터 주변 관광지를 도는 인력거 투어도 있어 차이나타운, 동화마을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