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노키잠(1호점)[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히노키잠(1호점)[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히노키잠(1호점)[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히노키잠(1호점)[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2.3Km    2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6길 54-1
010-8644-7515

군산 근대문화 역사거리에 위치한 히노키잠 게스트하우스는 2층 구조의 일본 전통 목조가옥에 마련한 숙소로, 근대문화의 역사와 국내에서 일본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뚜벅이 여행자가 주로 이용하며, 숙박비도 저렴해 가성비까지 갖추고 있다. 객실은 총 7개로, 2인실부터 최대 8인실까지 다양하다. 4인 이상 객실에는 방에 따라 침대가 놓여 있고 화장실은 모두 내부에 있다. 햇님방을 제외하고는 모두 1인당 요금을 받는다. 조식으로 토스트와 음료를 제공한다.

아르디

2.3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신창길 (26, 토탈리모델링전문)

대이태리식 화덕피자는 간이 적당하고, 토핑이 풍부하다. 카페 음료도 같이 있어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세트로 시켜서 가성비를 챙길 수 있다.

[착한가게] 미주옥

2.3Km    1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7길 133-4
063-442-5505

전북 군산시에 위치한 전통명가 미주옥은 착한 가격으로 군산시가 물가안정 모범업소로 인증한 곳이다. 닭곰탕을 대표로 하여 아욱국, 소고기뭇국, 뼈해장국, 김치찌개 등 한식 메뉴와 정갈한 반찬들은 어느 하나 부족함 없이 푸짐하며 맛도 매우 좋다. 1980년대부터 운영한 전통이 있는 해장국 전문점으로 군산 현지인에게 유명한 곳이다.

군산 영화의 거리

2.3Km    0     2024-07-31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6길 60 (신창동)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그 중에서 초원사진관은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지로 잘 알려진 관광명소이다. 초원사진관은 영화의 주 무대로 내부에는 영화 촬영 당시 사용했던 사진기와 선풍기, 앨범 등을 고스란히 전시해 두었다. 초원사진관에서 4분거리에 있는 신흥동 일본식 가옥은 일제강점기 일본인 지주의 생활상과 이들의 농촌수탈의 역사를 알 수 있는 곳이다. 영화 장군의 아들, 타짜 등의 촬영지로 유명한 이 가옥은 군산의 대표 포토존으로 사랑받는 곳이다. 이밖에도 중심거리에는 제목만들어도 주연배우와 내용을 떠올릴 수 있는 유명 영화의 포스터와 설명등이 담벼락에 전시되어 있어 군산에서 촬영된 영화를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국제반점

국제반점

2.3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6길 100 국제반점

군산 영화동에 있는 국제반점은 1960년대 초 진흥반점으로 개업해 현재는 상호를 국제 반점으로 변경하여 성업 중인 중식당이다. 영화 ’타짜‘에 등장해 군산의 관광 명소가 되었다. 하지만 영화 속 장소뿐만 아니라 이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메뉴로 더욱 유명하다. 바로 물짜장이다. 물짜장은 일반적인 짜장면에서 베이스로 쓰이는 춘장을 이용하지 않고, 걸쭉한 전분 소스를 이용해 짜장면 재료를 넣어 볶은 요리다. 알싸한 후추 향에 새송이버섯, 양송이버섯, 당근, 호박 등 다양한 채소를 함께 맛볼 수 있다. 춘장이 없어 첫인상이 다소 어색할 수 있지만, 처음 맛본 사람들은 꼭 다시 찾아올 정도로 별미다. 이 때문에 대기가 많고, 주변에 주차할 공간이 없어 공영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할배국수

2.3Km    0     2024-05-07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6길 96 바다샌드(파란파도간판)

할배국수는 아빠와 딸, 며느리가 운영하는 국수집이다. 직접 담근 김치와 시골에서 농사지어 보내주는 농산물로 양념을 쓰고 있어서 믿을 수 있고 양심적인 가게이다. 일본식 돈코츠라멘이 아닌 설렁탕 혹은 곰탕이 생각나는 육수에 면을 말아먹는 기분으로 밥이 생각나는 국물의 돈코츠라멘을 맛볼 수 있다. 라멘, 우동 외에도 잔치국수, 소바, 콩국수와 같이 다양한 면요리가 메뉴에 있어 선택의 폭이 넓으며, 각 메뉴에 따른 조미도 취향에 따라 할 수 있다.

근대미술관 (구)일본 제 18은행 군산지점

2.3Km    3232     2024-06-10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해망로 230

18은행은 일본 나가사키에 본사를 두고 있던 은행으로, 숫자 18은 은행 설립인가 순서를 의미한다. 군산지점은 조선에서 7번째 지점으로 1907년에 설립되었다. 군산의 18은행은 주 업무가 무역에 따른 대부업이 주종을 이루었다. 군산 내항에 인접한 이곳 장미동에는 일제강점기의 금융기관과 공공기관이 많이 모여 있었다. 일본 제 18은행 군산지점은 순종 원년(1907년)에 처음 개설되었으며, 식민지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였다. 일본인들은 이 은행의 자본으로 조선인의 토지를 사들였고, 그 토지에서 생산된 쌀을 일본에 팔아 막대한 부를 축적했다. 이 건물은 1936년 조선 식산은행에 매각되었으며, 1938년에는 조선미곡창고 주식회사(훗날 대한통운)로 주인이 바뀌었다. 이 건물은 영업장으로 사용하던 본관과 사무동과 금고로 사용했던 부속 건물 2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관이 목조 건물이었기 때문에 금고는 별개의 벽돌 건물로 지어서 본관 후문을 통해 바로 연결될 수 있도록 배치하였다. 광복후 대한통운 지점 건물로 사용되었으며 2008년 2월 28일 등록문화재 지정 이후 보수·복원을 통하여 군산 근대미술관으로 활용하고 있다. 미술관은 본관 건물과 금고동 건물로 나뉜다. 본관건물에는 일제수탈사 사진전, 18은행 건물역사전시실, 18은행 보수과정 전시실이, 금고동 건물에는 일제강점기 금고전시, 안중근여순감옥 재현 전시장이 있다.

궁전

궁전

2.3Km    1640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6길 71
063-445-7770

20년 전통의 갈치조림 전문점이다. 신선한 국내산 갈치를 사용하여 칼칼하게 요리한 갈치조림은 이 집의 대표 메뉴이다. 비린내가 없고, 호불호 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맛이다. 이 외에도 갈치 정식과 박대 구이도 맛볼 수 있다.

뽀빠이감자탕

뽀빠이감자탕

2.3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6길 101

뽀빠이식당은 군산 영화동에 있는 감자탕 맛집이다. 1972년부터 50년 넘게 한자리를 지켜오며, 현지인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100% 국내산 돼지 등뼈를 전통 부뚜막 방식으로 총 6시간 이상을 끓이는데, 덕분에 등뼈에 붙어있는 푸짐한 살코기는 부드러우며 야들야들한 식감을 자랑한다. 가게 주인이 직접 재배한 무청 시래기를 양념 후 부드러워질 때까지 멸치 육수와 함께 푹 끓여 낸다. 양념을 머금은 우거지와 감자, 고기와의 조합에서 50년의 내공이 느껴진다. 무청 시래기를 이용한 우거지 감자탕 외에도 묵은지 감자탕과 일반 감자탕, 소 곱창전골, 순두부 백반 등의 식사류가 준비되어 있다. 근처에는 테디베어 뮤지엄과 동국사, 진포 해양 테마공원 등이 있어 식사 후 가볍게 둘러보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장미갤러리

장미갤러리

2.3Km    0     2024-08-21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해망로 232

군산 장미갤러리는 일제강점기 때 건축되었다 폐허가 된 건물을 2013년에 정비해 갤러리로 활용하고 있는 곳이다. 갤러리 이름은 장미동의 장미(藏米)에서 따온 것인데, 이는 수탈한 쌀의 곳간이라는 뜻이다. 일제강점기 총독부 주도로 대형화된 군산항은 우리의 농산물이 일본으로 빠져나가는 통로가 되었다. 일제는 항구 앞에 커다란 창고를 짓고 그곳에 호남과 충청에서 가져온 곡물을 모아 배에 실으며 아예 동네 이름도 장미동으로 지었다. 현재는 법정 동명에서 사라졌다. 갤러리 1층은 체험학습장, 2층은 전시장이다. 체험학습장에서는 어린이와 주부, 외국인 관광객 등이 참여할 수 있는 컵받침과 향초 만들기, 나무목걸이 만들기, 나만의 손수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전시장에서는 하반영 화백 추모전, 서경순 작품전 등이 열렸으며, 주기적으로 기획전시가 진행중이다. 갤러리 옆에는 1930년대 조선미곡창고주식회사에서 수탈한 쌀을 보관하던 창고를 개·보수한 후 개관한 77석 규모의 장미공연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