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갤러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카페갤러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카페갤러리

카페갤러리

14.9 Km    2     2022-11-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남조로 1717-24

카페갤러리는 교래리 삼다수공장 입구에 있다. 흰색의 로맨틱한 분위기로 내부를 꾸미고 다양한 포토존이 있는 카페이다. 직접 만든 뜨개옷, 레이스 뜨개, 마크라메, 감성적인 식물과 조명이 어우러져 있다. 외부에는 삼나무숲과 넓은 정원이 있어 사진 찍기 좋고 다양한 테이블이 있다. 웨딩촬영과 소모임을 위한 대관을 할 수 있으며 카페 이용자는 자유롭게 산책할 수 있다. 주변 여행지로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사려니숲길, 산굼부리분화구 등이 있다.

창꼼

창꼼

1.5 Km    3     2024-01-3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 393

창꼼은 북촌환해장성, 북촌 용물 동쪽에 있다. ‘창꼼’은 창 고망(구멍) 난 돌이라 하고, 뙤창문의 제주어이기도 하다. 뙤창문은 방문에 낸 작은 창문을 뜻한다. 말처럼 창을 뚫어 놓은 듯한 기암으로, 서 있는 바위에 구멍이 나 있어 여행자들은 이 구멍을 통해 사진을 찍는다. 창꼼바위에서는 바다 쪽으로 다려도가 보이고, 방파제가 보인다. 창꼼 가까이 있는 용물은 용천수를 뜻하며 지하를 흐르다 바다 가까이에서 분출하는 지하수를 말한다. 이곳 역시 사진 포인트이다.

별도봉(베리오름)

15.0 Km    25321     2023-11-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선반로

별도봉은 화북악이라고 부르는 곳으로 제주항과 제주 앞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오름이다. 별도봉은 화산 쇄설성(碎屑性) 퇴적암과 용암으로 이루어진 기생화산으로 화북1동의 동쪽 해안에 자리하고 있다. 정상봉에서 북측 사면의 등성이가 바다 쪽으로 뻗은 벼랑이 있다. 벼랑 밑 해안단에는 고래굴과 아기 업은 돌이라 불리는 기암이 있다. 해발 136m의 낮은 산이지만 해안 절벽을 끼고 조성된 총 1.8km의 제주시 최고의 산책로 장수산책로가 있으며 연인과 가족들이 많이 찾는다. 주변에 국립제주박물관, 민속자연사박물관 등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한 박물관들이 있으며, 삼양해수욕장, 용담포구 등 제주의 푸른 바다를 즐길 수 있는 관광지들이 있다.

별방진

별방진

15.2 Km    22069     2023-11-1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3354

별방성은 1973년 4월 13일에 제주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별방성에 대해 [신증동국여지승람] 제주목 관방조에는 “별방성은 돌로 쌓았는데 둘레가 2,390자이고 높이는 7자이다. 중종 5년(1510)에 장림 목사가 이 땅이 우도(牛島)로 왜선이 가까이 댈 수 있는 곳이라 하여 성을 쌓고 김녕방호소를 이곳으로 옮기어 별방(別防)이라 이름하였다.”라고 하였고, 김상헌의 [남사록]에는 “별방성은 동·서·남에 세문이 있고 성 안에는 우물이 있으나 맛이 짜다. 지명은 옛날에 하도의탄리라 하였다.”라고 하였으며 [탐라지]에는 “북성에 대변청이 있고 중앙에는 객사(客舍), 별창(別倉), 군기고(軍器庫)가 있다."라고 하였다. 박천형의 서계(書啓) 내용에는 “동쪽과 북쪽이 바다에 임하였고 성 안은 화북이나 조천에 비해 조금 넓으며 동·서·남에 세문과 성안에 두 우물이 있으나 포구의 공간이 몹시 좁고 뾰족 나온 돌모서리가 창 같이 날카로워 배를 정박할 수가 없다. 횃불을 비치해 경보하는 것이 좋을 듯하며 성을 설치하여 방어하는 데에는 적합한 곳이 아닌 듯하다.”라고 하였다. 헌종 14년(1848)에 장인식 목사가 이를 중수하였다.

윤스타피자앤파스타

윤스타피자앤파스타

15.2 Km    1     2024-02-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문주란로1길 74-20

윤스타피자앤파스타는 제주도에서 개그맨 윤석주씨가 직접 운영하는 화덕피자집이다. 300도의 뜨거운 화덕 안에서 2~3분 만에 빠르게 굽기 때문에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식감이다. 100% 자연산 치즈와 올리브오일, 신선한 채소 등 엄선된 재료만을 사용한다. 윤스타사랑해요는 싱싱한 토마토와 루꼴라, 그리고 윤스타만의 달콤한 소스가 곁들여진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이다. 또 제주 고사리로 만든 고사리오일파스타도 인기가 많은 메뉴 중 하나이다.

성수미술관

성수미술관

15.3 Km    2     2023-11-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1726

성수미술관 제주는 구좌읍에 위치한 제주바다가 보이는 드로잉 카페이다. 다양한 종류의 도안을 제공하며, 이용자들은 원하는 도안을 선택하여 마음껏 그려볼 수 있다. 다양한 부재료 (매직,연필, 오일파스텔, 색연필, 크레용 등)가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채색으로 나만의 그림을 완성할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여행 온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제주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위해 방문하기도 한다. 카페에서는 다양한 음료를 판매하고 있어 드로잉을 하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개오름

15.4 Km    2395     2023-12-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이리로57번길 162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2리 구릉밧 북쪽에 있는 원뿔 모양의 성층 화산으로 꼭대기에 작은 굼부리(분화구)가 있다. 면적은 338,028㎡, 둘레 2,069m, 높이 344.7m이고, 오름 바로 남쪽 아래에는 내깍내(천미천)가 지나고 서북쪽에는 비치미오름이 있고 북쪽에는 돌리미오름이 있다. 남쪽에는 못지오름이 있고, 남동쪽에는 영주산이 있으며, 서쪽에는 성불암(성불오름)이 있다. 예로부터 개오름으로 부르고, 한자 차용 표기로 개악 또는 개봉 등으로 표기해 왔다. 현재 개오름의 남동 사면에는 해송과 삼나무가 조림되어 있고, 그 외 지역은 풀밭을 이루면서 키가 작은 나무와 함께 술패랭이, 가시쑥부쟁이, 낭아초, 피뿌리풀 등이 식생하고 오름 주변은 목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개오름은 올라갈 필요 없이 방문하기 좋아 웨딩 화보 촬영으로 유명한 숨은 제주 명소이자 일몰 맛집이다. 주변에 제주 숲길로 유명한 사려니숲길이 있어 상쾌한 삼나무 향을 느끼면서 힐링도 하고 숲길 가는 길에 있는 렛츠런팜은 일부 시설이 개방되어 있어 제주 목장의 자연과 여유로운 말의 모습을 보며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커피템플

커피템플

15.4 Km    0     2023-09-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영평길 269

커피 템플을 이끄는 김사홍 대표는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에 출전한 국가대표 바리스타이다. 커피 템플 3호점인 제주 중선농원은 복합 문화공간으로 감귤밭과 갤러리, 작은 도서관, 게스트 하우스 그리고 커피 템플이 함께 있다. 향긋한 커피와 함께 그림도 보고, 책도 읽고, 산책도 할 수 있다. 제주 여행 시 꼭 가봐야 하는 카페 리스트에 들어가는 커피 템플은 제주 공항과 20분 거리에 위치하여 제주 여행의 시작 또는 마무리를 하기 더없이 좋은 곳이다. 카페 메뉴 중 탠저린이 들어가는 카푸치노와 라테는 감귤 또는 오렌지를 넣어 만드는 커피로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으며 원두와 드립 백, 필기구도 판매하고 있어 선물하기도 좋다.

삼다수숲길

15.5 Km    8     2023-10-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산 70-1

삼다수 숲길은 지역 주민들이 오가던 임도를 정비해 만든 비교적 최근에 조성된 탐방로이다. 원래 이 지역은 말 방목터이자 사냥터였는데 1970년대 심은 삼나무들이 30m 남짓한 거목으로 성장해 빼곡하게 숲을 메웠다. 삼다수를 생산하는 제주특별자치도 개발공사와 교래리 주민들은 숲 사이에 길을 닦아 ‘삼다수숲길’이란 이름을 붙여 2010년 개장했는데, 지난 2018년 교래 삼다수마을이 제주도의 13번째 지질공원 대표명소로 지정되면서 지질트레일로 관리, 운영되고 있다. 태고의 경관미를 숨겨놓은 삼다수숲길은 2010년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되었다. <출처 : 제주관광공사>

국립제주박물관

국립제주박물관

15.5 Km    25089     2023-07-1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주동로 17

2001년 6월 15일 개관한 국립제주박물관은 제주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전시·보존·연구하는 고고·역사박물관이다. 국립제주박물관에서는 제주의 여러 유적에서 출토된 유물과 역사적 문물들을 중심으로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시대별 각 유적과 유물이 갖는 역사·문화적인 의의를 전시물에 담았다. 탐라문화의 전시공간을 특성화하여 독특하고 고유한 탐라문화를 체계적으로 선보이는 한편, 해마다 다양한 주제의 특별전을 개최하고 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제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제주 토착문화의 전개 과정을 체계적으로 보여주는 문화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