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카페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카페궁

카페궁

11.2 Km    2     2023-03-09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도로85번길 22
062-944-1980

멋들어진 전통 한옥 인테리어로, 내부가 넓다. 좌식 공간과 테이블 공간이 나뉘어 있어 원하는 자리로 선택할 수 있다. 베이커리 종류가 다양하고, 브런치 메뉴도 있어 모임 장소로도 적합하다. 넓은 주차장도 겸비하고 있어 주차 걱정 없이 방문할 수 있다.

산에는 꽃이피네[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산에는 꽃이피네[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1.2 Km    7948     2024-07-02

전라남도 나주시 동력길 20-1
010-4612-4232

나주시 도래한옥마을에 자리한 ‘산에는 꽃이피네’ 는 못을 하나도 사용하지 않고 양질의 목재로 지은 100여 년 된 고택이다. 객실마다 주방과 화장실을 갖췄고, 단열에도 꼼꼼히 신경을 썼다. 고운 한지와 오랜 소품들은 아늑한 정취를 더하고, 오래된 툇마루와 60년이 넘은 단풍나무는 세월의 맛을 선물한다. 동네에 문화재가 많아 주말에 주인장이 동네 안내를 해주기도 한다. 인근에 나주 메타세쿼이아 길이 있어 산림욕을 즐기기 좋다.

부영식육식당맛대맛

부영식육식당맛대맛

11.3 Km    1     2024-02-13

전라남도 나주시 지석로 10

한우 암소만 판매하는 식육 식당이다. 정육점에서 원하는 만큼 고기를 구입한 후 식당에서 먹을 수 있다. 상차림비는 별도다. 주문과 거의 동시에 세팅이 되는데 함께 내어지는 선지해장국이 인상적이다. 무엇보다 두툼한 돌판에 굽는 고기의 맛이 일품이다. 한우 암소만의 육질과 마블링 그리고 적당한 감칠맛이 어우러져 고기의 맛을 배가시킨다. 고기를 직접 고를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신선한 고기를 맛볼 수 있다는 점이 이 집의 매력 포인트다.

롯데하이마트 나주점

롯데하이마트 나주점

1.1 Km    0     2024-03-23

전라남도 나주시 대호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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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래미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도래미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1.4 Km    4423     2023-02-15

전라남도 나주시 다도면 동력길 18-26
010-6604-6621

전남 나주 도래마을에 자리한 도래미하우스는 본채와 사랑채, 별채 총 3채의 한옥스테이다. 본채 2개 침실 중 안쪽 침실에는 다락방 공간이 숨어 있다. 사랑채는 중앙 거실을 두고 양옆에 2개의 침실이 자리한다. 별채는 원룸형으로 계단으로 올라가는 언덕 위에 자리힌다. 숙소 옆 숲길을 따라 산책하다 보면 정자 ‘계은정’에 이른다. 본채 옆에 작은 그림책방이 있고, 북스테이 공간 작업도 진행 중이다.

옛날에 금잔디

옛날에 금잔디

11.4 Km    1     2022-09-19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산로9번길 54 옛날에금잔디

넓은 주차장이 마련된 옛날에 금잔디는 향토 음식을 즐겨 찾는 가족 단위 손님들의 맛집으로 유명하다. 정갈하고 맛있는 보리밥 및 향토 음식을 정성껏 준비하는 만큼 어르신들과 함께 방문하는 손님들이 많다.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와 깔끔한 실내 공간은 소중한 손님을 모시고 방문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단체 룸도 마련되어 있어 예약하고 방문하기 편리하다. 금잔디 정식을 주문하면 보리굴비 외 15가지 정도의 반찬이 제공되는데, 반찬 하나하나 정갈하게 잘 차려져 나온다. 도산역이 인근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도 수월하다.

부용정

부용정

11.4 Km    22744     2023-07-21

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동 129

* 광주지역 향약이 처음 시행된 곳, 부용정 * 부용정은 고려말 조선초에 활동한 김문발(金文發, 1359∼1418)이 지은 정자로 평야가 펼쳐져 있는 평지에 2단으로 대지를 고른 후 건립되었다. 정자의 이름은 연(蓮)을 꽃 중의 군자(君子)라고 칭송하였던 북송(北宋) 주돈이(周敦 )의 애련설(愛蓮設)에 담긴 뜻을 취하여 지었다. 이 정자는 광주지역 향약의 시행장소로 매우 유서가 깊은 곳이다. 또한 그는 이곳에서 이시원(李始元), 노자정(盧自亭) 등과 학문을 논하고 시를 읊기도 하였다.건물은 정·측면 다같이 3칸으로 기둥머리에 공포가 없는 민도리집이다. 우물마루를 깐 맞배지붕으로 민흘림기둥을 세웠으며 홑처마이다. 기단은 네모 막돌 바른층 쌓기를 하였으며, 좌우 가운데를 제외하고는 자연석 덤벙주초를 놓았다. 사방은 벽이 없이 개방된 공간이며, 천장은 연등천장을 하였고 연골벽은 회반죽으로 마감하였다. 이곳에는 부용정 현판과 양응정(梁應鼎), 고경명(高敬命), 이안눌(李安訥), 박제형(朴濟珩) 등 후대 명유(名儒)들의 누정제영(樓亭題詠)을 새긴 편액이 많이 걸려 있다.정자 주변에는 칠석(漆石)마을 고싸움놀이(국가무형문화재) 전수관과 부용이 심었다는 은행나무(기념물)가 있고, 부용정의 내력이 쓰인 부용정석비(芙蓉亭石碑 1984년 건립)가 있다. * 풍속 교화에 힘쓴 김문발에 대하여 * 김문발은 본관은 광산, 호가 부용(芙蓉)으로 고려말 조선초에 왜적을 물리친 공이 매우 크며 전라감사(全羅監司), 황해도관찰사(黃海道觀察使), 형조참판(刑曹參判) 등을 역임하였다. 1418년(태종 18년) 낙향하여 여씨(呂氏)의 남전향약(南田鄕約)과 주자(朱子)의 백록동규약(白鹿洞規約)을 모방하여 풍속 교화에 힘썼는데, 이것이 광주 향약좌목(鄕約座目)의 유래가 되었다.

나산 솟대 장승공원

나산 솟대 장승공원

11.4 Km    21184     2023-12-11

전라남도 함평군 나산면 나산길 56-69

1998년도 태풍 ‘예니’로 인한 산림 피해목 활용방안을 강구하던 중 광주 비엔날레, 2002년 월드컵 개최지인 광주광역시와 인접하고 국도 24호선과 지방도 825호선이 관통함과 동시에 국도 1·22·23호선으로부터 15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한 교통·지리적 특성을 고려하여 전형적인 농촌면으로써 지역 내 산재한 수변공간, 시설채소단지, 화훼단지, 선사유적지 등과 연계한 현존하는 솟대섬의 역사성을 부각하기 위하여 정부의 공공근로사업 계획상 자치단체 필수 사업인 국토공원화사업 일환으로 추진하여 조성한 공원이라고 한다. 함평의 솟대. 장승 한마당은 사라져 가는 우리의 전통 민속을 되새기고 점차 보기 힘들어지는 여러 종류의 장승을 한자리에서 쉽게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든 행사로 매년 추석을 전후해 열리며, 이 기간에 솟대. 장승 공원이 조성된 나산면과 용천사 주변 국도에서는 풍요로운 가을 들녘의 모습과 더불어 흥겨운 축제행렬을 볼 수 있다.

나주글램핑어스

나주글램핑어스

1.1 Km    0     2023-09-20

전라남도 나주시 경현길 65

나주 글램핑 어스는 나주의 핫플레이스로 이름난 한수제와 마주하고 있는 캠핑장이다. 금성산 산자락을 따라 아름답게 펼쳐진 이곳은 호숫가의 아늑한 자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즈넉하고 나무가 많아 그늘지고 운치가 있다. 캠핑장에선 금성산의 아름다운 경치를 일 년 내내 볼 수 있는데, 매년 4월 초에 한수제 벚꽃축제를 진행하고 있어 봄날의 아름다운 풍광에 흠뻑 빠지게 된다. 특히 저수지 쪽은 벚꽃 명소다. 총면적은 2,016㎡이며 글램핑 7동이 마련되어 있다. 바비큐 등 개별 취사가 가능해 편하고 자유롭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내외부 시설 모두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다. 또한 캠핑장 바로 옆에 창 넓은 카페를 운영하고 있어 간단한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 오후 9시 이후 예약문의는 문자로 예약날짜와 인원을 남기면 된다.

고싸움놀이전수교육관

고싸움놀이전수교육관

11.5 Km    15025     2023-10-31

광주광역시 남구 고싸움로 2

고싸움놀이전수교육관은 고싸움놀이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과 체험을 하며 궁극적으로는 고싸움놀이를 보존하기 위한 곳이다. 고싸움놀이 체험은 고싸움놀이 테마파크와 전수관, 인근의 천년된 은행나무 당산과 부용정, 고인돌 현장에서 고의 제작 과정, 고싸움놀이 시연 체험, 전통민속놀이 체험, 당산제 등을 직접 해 볼 수 있다. 해마다 정월 대보름에는 고싸움놀이 축제를 개최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23년 기준 고싸움전수교육활성화 사업으로 [고를 엮어요]라는 주제로 한여름밤의 축제를 2주동안 개최하였다. 고싸움놀이는 칠석동(옻돌)마을에서 해마다 음력 정월 10일경부터 2월 초하루에 걸쳐 전래되어 오는 놀이로 정월보름과 16일에 절정을 이룬다. 이 마을에서 행해지고 있는 고싸움놀이는 양편이 굵은 줄에 단 [고]를 어깨에 매고 서로 부딪쳐 이편 고로 상대편 고를 눌러 땅에 닿게하여 승부를 겨루는 놀이다. 예로부터 해마다 음력 정월보름이 되면 재앙을 물리치고 복을 불러들여 마을이 편안하기를 비는 세시풍속으로 당산제를 지내고 고싸움놀이를 벌였다. 정월 14일 밤에는 마을 사람들이 마을 뒤쪽에 있는 할아버지 당산고 마을 앞쪽에 있는 할머니 당산에 당산제를 지내고 농악을 치면서 당산고 마을곳곳을 돌며 마당밟이를 하고 나서 16일이 되면 마을 상촌 사람들이 동부로, 하촌사람들은 서부로 편을 갈라서 고싸움놀이를 벌여 승부를 냈다. 고싸움의 고라는 말은 [옷고름] [고맺음] [고풀이]등의 예에서 보는 바와 같이 노끈의 한가닥을 늘여 둘그런 모양으로 맺은 것을 지칭한 것이며 고싸움이란 2개의 고가 서로 맞붙어 싸움을 벌인다는 데서 연유된 것으로 본다. 이 놀이는 1945년을 전후해서 그 자취를 감추어 인면되어 가던 것을 1969년 전남대학교 지춘상교수에 의해 발굴, 재현, 재구성되어 오늘날에 보존, 계승되고 있다. 이 고싸움놀이는 다른 지방 민속놀이보다 강인한 패기와 굳센 힘이 넘쳐 흐르고, 일사불란한 통제력과 강철같은 협동심, 굽힘없는 투지와 끈질긴 인내심을 필수요건으로 하는 가장 남성적인 놀이로서 남도민의 기상과 멋이 깃든 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