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종미술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왈종미술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왈종미술관

왈종미술관

12.6Km    2025-10-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칠십리로214번길 30

왈종미술관은 제주도 서귀포시 정방폭포 입구에 자리한 사립 미술관이다. 이곳은 평생 동안 제주의 풍요로움과 아름다움을 화폭에 담아 온 이왈종 화백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개관한 곳이다. 전체 넓이 300평(약 992㎡) 규모의 3층 건물로, 조선백자의 찻잔을 조형화한 모습이 파란 하늘과 짙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멋진 한 폭의 그림을 그려내는 것 같다. 미술관 1층은 어린이 미술교육실과 수장고, 도예실로 이루어졌고, 2층에 마련된 전시실에는 이 화백의 회화와 도예 작품 9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3층은 이 화백의 작업공간으로 꾸며졌으며, 커피숍을 겸한 아트숍이 미술관 옆에 자리하고 있어 그림과 휴식을 함께 즐기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

바타타식탁

바타타식탁

12.6Km    2025-07-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동서로264번길 22

바타타식탁은 제주도 표선해수욕장 앞에 위치한 해산물 요리 전문 음식점으로, 제주산 해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가 있다. 오랜 경력을 지닌 셰프가 직접 운영하며, 제주산 자연산 딱새우를 주재료로 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대표 메뉴인 ‘바타타 회 세트’는 제주 자연산 딱새우회를 기본으로, 딱새우 회 초밥 또는 순살 제주 은갈치, 순살 딱새우조림과 머리라면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매콤한 맛이 특징인 마라 딱새우, 제주 자연산 딱새우 찜 등 딱새우를 활용한 다채로운 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소규모 모임이나 단체 예약도 가능하고 간단한 식사를 하기에도 좋다.

제주명가두루치기

제주명가두루치기

12.7Km    2025-10-2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평로 495

제주명가두루치기는 서귀포중학교 근처에 있다. 마치 해물찜처럼 보이는 전복두루치기 원조집으로 전복, 홍합, 조개, 새우, 파채, 콩나물에서 나오는 국물로 특별한 맛이 나며 두루치기를 포함하는 세트 메뉴 명가상이 인기이다. 상차림이 푸짐하여 가족 여행자들이 많이 찾아오고 갈치조림, 전복죽, 옥돔구이, 전복해물뚝배기 등 단품 음식도 판매한다. 주변 여행지로는 이중섭미술관, 정방폭포, 서귀포 관광극장 등이 있다.

금강민물장어

12.7Km    2025-12-0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동로 8597
064-733-2119

서귀포에 위치한 금강민물장어는 장어 구이 전문점으로 주메뉴는 다양한 장어 구이이다. 특별한 한방소스, 고추장 소스를 곁들여 장어의 고소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왕소금구이, 매운맛고추장구이 등 여러가지 소스를 찍어 다른 맛을 느낄 수 있고 덮밥과 장어탕도 판매해 간단한 식사를 장어로 즐기고 싶을 때 좋다. 홍합탕, 육회, 두부김치, 샐러드 등 갖가지 다양한 밑반찬도 제공되고 있다. 별실이 예약제로 운영이 되고 있어 가족 모임이나 단체 식사에도 적합하다.

정방폭포

정방폭포

12.7Km    2025-11-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칠십리로214번길 37
064-733-1530

천지연, 천제연과 더불어 제주도 내 3대 폭포 중의 하나인 정방폭포는 서귀포시 중심가에서 동남쪽에 위치해 있다. 바다로 직접 떨어지는 동양 유일의 해안폭포이며, 웅장한 폭포음과 쏟아지는 물줄기에 햇빛이 반사되면, 일곱 색깔의 무지개가 푸른 바다와 함께 어우러져 신비의 황홀경을 연출한다. 예로부터 이곳을 정방하폭(正房夏瀑)이라 하여 영주 십 경의 하나로 삼았다. 중국 진나라 시황제가 서불에게 동양의 삼신산의 하나인 한라산에 가서 불로초를 캐어 오도록 하였으나 불로초를 찾지 못하고 정방폭포의 절벽에 ‘서불과지(徐市過之)’라는 글을 새기고 서쪽으로 돌아갔다는 이야기가 있다. 해변을 끼고 높이 솟은 절벽에는 노송이 바다로 나뭇가지를 드리워 넘어질 듯 서 있으며 각종 수목이 울창하다.

생약누리

생약누리

12.8Km    2025-04-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돈내코로 260 (상효동)

국립생약자원관 제주센터 내의 생약누리는 생약과 세상을 의미하는 누리의 합성어로 다양한 전시와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생약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생약누리는 2개 층과 옥상의 힐링 정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생약누리 건물 안으로 들어서면 생약 자원의 줄기와 열매를 나무로 형상화한 생약 나무를 마주치게 된다. 그 옆의 생약 공방에서는 생약을 소재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생약 표본 액자 만들기, 다도체험,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이 가능하며 생약의 숲에서는 생약 자원을 찾는 미디어 체험을 할 수 있다. 생약 자원의 보물창고 제주에서는 800여 종의 생약 자원 식물을 확인할 수 있으며, 생약포본실은 대한민국약전에 수록된 300여 점의 식물, 동물, 광물성 생약 표본이 전시되어 있다. 생약연구소에서는 우리나라 생약의 역사와 현재 생약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전시 패널을 통해 생약의 대한 정보 등 동영상 시청이 가능하며 3층 옥상은 휴식 공간과 포토존이 마련된 힐링 정원이 조성되어 있다. 단, 옥상 정원에서 멋진 사진을 남기고 다시 건물 안으로 들어갈 수 없고, 경사로를 따라 야외 전시온실을 들려 다시 건물로 들어가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이동 시 고려하길 바란다. 생약누리에서는 1930년대에 만들어진 생약 표본 4종 사인, 초두구, 강활, 맥아과 함께 멸종위기에 처한 천산갑과 사향 등 야생종도 직접 볼 수 있다고 한다.

표선해수욕장 야영장

표선해수욕장 야영장

12.8Km    2025-09-0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620

표선해수욕장 야영장은 물놀이와 레저 명소인 표선해수욕장 입구 왼쪽에 위치하여 접근성도 좋다. 사이트는 모두 잔디로 되어 있으며 이곳에 조성되어 있는 방풍림 역할을 하는 소나무 숲에서 바다를 보며 야영을 즐길 수 있다. 표선 야영장이라 적혀있는 이곳은 무료 제주캠핑장 중 한 곳으로 녹색나눔숲이라고도 불린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도민들뿐만 아니라 나홀로 캠핑족이나 가족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곳으로 다른 무료야영장에 비해 관리가 잘 되고 있다. 샤워실은 없지만 한쪽 끝에는 개수대와 작은 음수대도 갖추고 있어서 설거지, 세수도 할 수 있어서 하루 정도 가볍게 야영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무료 공공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어서 데이터 걱정 없이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야영은 지정된 장소에서 2일 이내에 한하여 가능하고 야영장 내에서는 잔디보호를 위해 차량, 이륜자동차 등 출입을 제한하고 불판사용, 고기 구워 먹는 행위 등을 금지하며 쓰레기 분리배출 시설이 있다. 제주도에서 가장 넓은 백사장을 가지고 있으며 노을이 아름다운 표선해수욕장은 썰물 때면 백사장이 원형으로 드러나는 아름다운 곳으로 모래가 곱고 부드러워 모래놀이나 모래찜질하기에 좋다. 수심이 낮아 아이들이 놀기 좋아서 성수기에는 가족단위 관광객이 많이 찾는 유명한 해수욕장이 있는 야영장이어서 캠핑의 즐거움을 더할 수가 있다. 바다를 둘러 공원도 잘 조성되어 있어 낮과 밤 산책하기에도 좋다. 이렇게 좋은 환경의 무료 제주 야영장이 잘 관리되고 유지될 수 있도록 이용하는 사람 하나하나가 매너 있게 즐기길 당부한다. 야영장에는 표선 안내도를 볼 수 있는데 안내도를 따라 여행을 즐겨보는 것도 좋다. 근처에는 제주 옛 모습 그대로 보전하고 있는 성읍민속마들이 있고 20여 분 거리 안에 섭지코지, 성산일출봉, 우도배를 탈 수 있는 성산포항, 비자림, 용눈이 오름을 포함한 다양한 제주 오름 등이 있어 야영장 이용 전후로 주변 여행지를 다녀도 좋다.

따라비 오름

따라비 오름

12.8Km    2025-09-1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표선면 가시리에 위치한 따라비 오름은 3개의 분화구(굼부리)와 6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화산이 폭발할 때 분출된 용암은 부드러운 산세를 만들어냈고, 가을이면 오름을 뒤덮은 억새 군락이 장관을 이룬다. 이런 풍경에 취한 사람들은 따라비 오름을 ‘오름의 여왕’이라 부르기 시작했다. 억새는 오름 초입부터 화려함을 뽐낸다. 넓은 평원은 바람에 흐드러진 하얀 억새풀로 채워지고 그 사이로 아늑한 오솔길이 놓였다. 최고의 인생샷을 남기기 위해 사람들은 빼꼼히 얼굴을 내민 채 억새 숲에 몸을 숨기기도 한다. 따라비 오름 정상까지는 30분 정도 소요되며 누구나 쉽게 탐방할 수 있다. 계단길을 따라 오르는 사이 잠시 가려졌던 시야는 산정에 도착하는 순간 경이로움으로 활짝 트인다. 굼부리와 능선은 감미로운 곡선을 이루고 수많은 억새 솜털 뒤로 큰사슴이오름(대록산)과 풍력발전단지가 햇살 아래 펼쳐진다. 따라비 오름 산정부는 마치 억새의 바다와 같다. 바람은 잔잔하게 때론 거칠게 은빛 파도를 일으킨다. 능선을 따라 걷든, 굼부리의 사잇길을 횡단하든, 따라비오름에서는 움직이는 모든 것이 그림이 된다. 해가 지평선에 가까워질수록 금빛으로 익어가는 바다. 따라비 오름에선 시시각각 색과 빛이 조화를 일으킨다. 제주 토종 억새는 10~11월에 사이 만발의 극치를 이루며 겨울까지 생명력과 정취를 유지한다. (출처 : 비짓제주)

노스페이스 제주서귀

노스페이스 제주서귀

12.8Km    2024-03-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정로 123, 101호(서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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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문화원

서귀포문화원

12.8Km    2025-10-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홍로 30 (동홍동)

서귀포문화원은 1996년에 창립하여, 12년 만인 2008년 7월 행정시 통합으로 인한 남제주문화원과 통합문화원으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였다. 서귀포문화원은 성산 일출봉에서 대정 송악산까지 가파, 마라도를 아우르는 역사 유적의 연구 조사 활동, 조상의 숨결이 밴 유형무형의 문화재를 발굴 보존 전승하는 일을 하고 있다. 또, 문화예술교육사업의 목적으로 문화학교와 문화대학을 운영하고 있으며, 숨비소리합창단과 문화동아리도 육성하고 있다. 이 외에도 어르신동아리와 어르신문화콘텐츠를 운영하여 다양한 연령층이 문화를 즐길 수 있고, 문화예술 활동 및 지역문화의 창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