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3.2M 2024-01-08
경기도 파주시 헤이리마을길 37-33
경기도 파주시 헤이리마을에 위치한 터키 음식 전문점이다. 1인 셰프 체제로 하루에 요리할 수 있는 양이 제한적이다. 평일은 오후 2시에 주문이 마감된다. 주말에도 2시 이후에는 재료소진 및 대기 손님 현황에 따라 조기마감 될 수 있다. 식당 내부는 터키의 전통 문양이 새겨진 소품이 많아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끼기에 충분하다. 앤조이터키는 현지인이 요리하는 터키 음식점이 아니라 터키에서 20년간 살다 온 한국 여성이 요리하는 터키 가정식 식당이다. 첫 주문은 무조건 홍차가 포함된 세트 메뉴만 주문이 가능하다.
147.0M 2025-03-31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41
타임앤블레드 박물관에 들어서면 가운데 계단을 중심으로 1, 2층만 운영 중이다. 가장 큰 홀에는 스켈레톤 형식의 시계들이 가득하다. 18세기에 제작된 시계부터 작은 부품들, 제작도구까지 알기 쉽게 잘 전시되어 있다. 시계와 칼을 통해 인류 역사와 문화의 흐름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시계에 열광하는 사람이라면 꼭 방문하길 추천한다.
148.4M 2025-03-26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59
031-946-1727
호메오 (Homeo)는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가구 판매점이다. 호메오는 라틴어로 ‘항상 같은’, ‘변치 않는’ 의 뜻으로 그 의미처럼 오래 두고 쓸수록 멋스러운 빈티지의 가치를 전달한다. 이곳은 단순히 가구를 취급하는 회사가 아닌 좋은 기억을 아름답게 만들고 새로운 추억을 담아 둘 수 있는 카페&퍼니처 개념의 멀티샵으로 탄생한 공간이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카페와 함께 빈티지 스타일 가구와 소품들로 가득한 공간에 매료되어 방문한다. <출처: 호메오 (Homeo) >
153.6M 2025-03-24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63-26
세계민속악기박물관은 2003년 개관한 한국 최초의 악기 박물관으로, 전 세계 120개 나라에서 온 2,000 여 점의 악기와 민속 자료를 소장 및 전시하고 있다. 세계 악기를 통해 지구촌의 역사와 음악 문화를 살펴볼 수 있으며, 일부 악기는 직접 연주하고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형 박물관이다. 매년 새로운 기획전, 공연 및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180.9M 2025-01-13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59-6
한길책박물관은 1976년 창립해 우리 시대 인문학 출판을 선도해 온 한길사에서 운영하는 책 박물관이다. 이곳은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고서를 만든 장인들의 아름다움을 나누고자 문을 열었다. 2008년 제19회 김수근문화상 건축 본상을 받은 건물에서 갤러리 한길(Gallery Hangil)에서 2012년 5월 4일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변경하여 개관하였다. 한길책박물관은 직사광선을 피하고 인위적인 빛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박물관 내부로는 직접적으로 들어오지 않도록 설계되었으며, 천혜의 자연경관과 잘 어울릴 수 있도록 디자인한 것이 큰 특징이다. 박물관의 대표적인 소장품으로는 윌리엄 모리스의 초서 저작집이 있는데, 전 세계에 극히 소수만이 완질(53종 66권)을 가지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이곳에서 대표적으로 소장하고 있다. 또한 17~19세기 유럽의 고서, 귀스타브 도레, 윌리엄 터너, 생텍쥐페리 등 유명 예술가의 화집 등 독특한 아트북을 소장하고 있다. 한길책박물관은 매년 1~2회 정도의 다채로운 기획(특별) 전시를 열고 있으며, 여러 가지 교육 프로그램과 다양한 문화 행사 및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주민 및 박물관을 찾아오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과 노인까지 책을 사랑하는 사람, 문화·예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박물관이다.
198.9M 2024-12-04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82-37
헤이리 예술마을에 있는 국내 유일의 현대 도예 전문 사립미술관이다. 이정호 이사장과 한향림 관장이 설립한 [Jay & Lim Collection]을 통해 1987년부터 수집해 온 1,000여 점의 국내·외 현대 도예작품들을 중심으로 자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도자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다. 미술관의 전시실은 소장품 및 국내외 유명 작가의 작품을 주제별로 전시함으로써 도자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도자 아카데미에는 최대 6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도자 전문 체험장으로 일일 체험과 월 단위의 정규 클래스가 운영되고 있다. 특히 영상 강의와 세미나 시설이 갖추어져 단체 행사가 가능한 공간이다. 아트숍은 도자, 금속, 유리, 섬유 등의 공예작가 소품들과 미술관 기념 상품을 판매하는 공간으로 작가들의 소품을 판매하는 작은 전시회가 열리기도 한다. 헤이리 예술마을 가장 높은 곳에 있는 헤이리의 탁트인 전경과 저녁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이곳의 카페는 커피와 음료, 간단한 디저트와 식사를 제공하며, 한향림도자미술관의 티잔 컬렉션도 볼 수 있다.
225.5M 2025-03-24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83
방송인 황인용이 1997년 서울 평창동 토털 미술관 내에 오픈한 음악감상실 <카메라타>는 2003년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에 한국을 대표하는 건축가 조병수의 디자인으로 새롭게 개관한 후 오늘날까지 2, 30대를 비롯해 전 연령층을 아우르며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고 공연을 관람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1930년대 미국 극장의 오디오 시스템을 그대로 옮겨온 오리지널 웨스턴 일렉트릭과 독일 클랑 필름 등 4조의 스피커가 뿜어내는 깊고 풍부한 아날로그 사운드가 10미터 높이의 공간을 가득 메우며 감동을 준다. 1만 여장의 LP 음반들이 소장돼 있어 바로크음악부터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시대별 클래식 음악을 차를 마시며 편안히 즐길 수 있다.
235.0M 2024-10-28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34
포네티브 스페이스는 기획 초대전을 중심으로 전시가 이루어지는 갤러리로 2개의 전시 공간을 갖추고 있다. 1전시실은 약 100평 규모로 대형 설치 작품이나 조각 작품을 전시하는 데 적합하고, 2전시실은 약 50평 규모로 회화, 사진, 판화 등의 다양한 작품을 전시할 수 있다. 매월 1회, 약 3주간의 전시를 진행하고, 전시 주제는 매번 달라지며, 국내외 유망 작가들의 신작을 소개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전시와 함께 작가와의 대담, 워크숍, 리뷰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진행한다. 서울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에서 30분 정도 걸어가면 도착할 수 있다. 또한, 헤이리마을 내 여러 갤러리와 함께 위치하여, 한 번에 여러 곳을 방문하기에 좋다. 이곳은 한국 현대 미술의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곳이다.
251.4M 2025-03-24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96-43
향림옹기박물관은 한국옹기의 과학적 우수성과 아름다운 조형미를 국내외에 알리고자 20여 년의 수집기간을 거쳐 2004년부터 헤이리예술마을에 터를 잡고 옹기전시관과 갤러리로 개관하였다. 이후 다양한 용도의 중요 옹기들을 보강, 수집, 정리하여 2009년에 박물관으로 정식등록하여(경기도 등록 제09-박-08호)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옹기박물관이 되었다. 또한, 2005년에 경력인증대상기관으로 등록하여 박물관에 필요한 학예전문인력을 교육시켜 정학예사를 배출하는 교육박물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향림옹기박물관은 한국 고유의 소박한 아름다움을 품고 있는 소장 유물인 옹기를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에서 과거의 실생활을 이해하여 새롭게 미래 지향적인 창조적 사고를 갖게 하는 중요한 문화 예술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역사를 배우고 이해하는 교육의 장소와 체험하고 즐기는 창조적인 열린 문화 공간으로 변화하여 전통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한다. 전시실에서는 각 지역마다 다르게 생긴 다양하고 아름다운 우리 옹기를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선 시대 후기에서부터 1950년 이전까지 실생활에서 사용된 옹기 소품 및 시신을 넣어 관으로 사용한 옹관, 높이 1m 30cm가 넘는 대형 빗물항아리, 굴뚝과 연가 등의 대형 옹기를 감상할 수 있다.
278.1M 2025-03-24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59-30
블루메미술관(Blume Museum of Contemporary Art, BMOCA)은 2013년 4월 헤이리 예술마을에 개관한 제1종 등록 미술관이다. 미술관 안에 큰 나무가 있어 유명한 미술관이기도 하다. BMOCA는 특성화된 주제의 전시로 현대미술의 현장을 해석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과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비영리 사립미술관이다. 살아있는 나무를 품에 안고 지어진 건축의 모습대로 BMOCA는 현대미술을 통해 생명을 지향하는 미술관이 되고자 한다. BMOCA의 전시, 교육 프로그램들은 느린 호흡으로 소통의 과정을 중시하며 현대미술이 사람들 사이의 만남과 관계를 만들어내는 방식에 주목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