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팰리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호텔팰리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호텔팰리스

호텔팰리스

15.3Km    19190     2023-09-12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함평천우길 32
061-323-1200

언제나 고객들의 만족을 위해 노력하는 호텔팰리스는 성실함과 정직함으로 고객들의 마음에 보답하고 있다. 고객의 요구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호텔팰리스가 되기 위해 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양과동정

양과동정

15.3Km    22799     2023-06-10

광주광역시 남구 이장동 266

* 양과동정 *

양과동정은 양과동 고원희 가옥에서 광주쪽으로 2km 정도 떨어진 왼쪽 언덕 위에 위치하고 있다. 다른 이름은 간원대(諫院臺) 또는 고경명(高景命)의 별서(別墅)라고도 한다. 간원대는 이곳 출신들이 간관(諫官)으로 많이 배출되어 여기에서 국사를 의논하였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이곳은 동약(洞約)과 향약(鄕約) 등의 시행처로도 사용되었으며, 보통 정자와는 다르게 마을 사람들이 모여서 지방자치를 위한 회합을 했던 곳이기도 하다. 또한 조정에 상소를 올릴 때에도 이곳에서 이루어졌다고 한다. 정자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기와집으로 바람 막는 판이 설치되어 있다. 기단은 바른층 막돌쌓기를 하고 덤벙주초를 놓고서 원형기둥을 세웠다. 사방은 벽이 없이 개방된 공간이며 우물마루를 깔았다. 천장은 연목(椽木)의 연골이 그대로 들어난 연등천장으로 하였으며, 홑처마이다. 또한 목재의 모양이나 기둥 상부에 S자형의 헛첨차만을 이룬 단순한 형태는 공포( 包)완성 바로 직전의 형태로, 이 정자가 오래된 구조물임을 알 수 있다. 기와의 문양은 숫막새는 날개를 펴고 있는 백조 문양이며, 암막새는 거북선 모양이다.

* 양과동정의 건립 연대 *

양과동정은 삼한 또는 신라시대에 처음 건립되었다고 하나 여러 차례의 중수가 있었고, 뚜렷한 자료가 없어 정확한 건립연대는 알 수 없다. 정자의 제액(題額)은 우암 송시열(尤菴 宋時烈 1607∼1689)이 쓴 것이다. 정자 내에는 동정입의서(洞亭立議序)와 중수기(重修記), 고경명의 제양과모정(題良苽茅亭), 박광옥(朴光玉)의 차유곡모정운(次柳谷茅亭韻), 제간원대(題諫院臺), 향약 등과 관계된 현판이 걸려 있다. 관련된 문서는 1648∼1889년에 작성된 동계좌목(東契座目) 2권과 상소문 5매가 있다. 이렇듯 건물에 관련된 문서와 건축 양식을 미루어 건립연대는 조선시대로 추정된다.

선유명가

15.3Km    0     2024-01-05

전라남도 함평군 중앙길 54-13

선유명가는 전남 함평군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좋은 재료와 손맛으로 푸짐하고 정갈한 음식을 낸다. 보리굴비정식과 생고기 비빔밥, 함평 소갈비탕 등을 맛볼 수 있다. 100석 가까이 되는 넓은 규모에 개별룸도 완비하고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 손색이 없다.

GGT POT

GGT POT

15.4Km    1     2024-04-03

전라남도 나주시 동촌로 236-42

카페로 들어서는 입구부터 숲에 들어선 듯한 느낌을 받는 카페다. 주차 공간이 넓고, 드넓은 정원이 펼쳐져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야외 테이블도 갖추고 있어 야외 나들이를 즐기는 듯한 기분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들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고객들이 즐겨 찾는다. 실내는 아기자기하면서도 세련되게 꾸며져 있으며 각종 모임 장소로도 활용되고 있다. 창밖으로 펼쳐지는 자연경관 뷰도 인상적이기 때문에, 차 한 잔 즐기면서 힐링하기 적합하다. 대표 메뉴는 땅콩의 너티함을 베이스로 옥수수의 구수한 후미가 인상적인 아메리카노와 자연에서 5년 숙성시킨 황매실차, 수제 청으로 만든 한라봉에이드다. 이외 캐러멜마끼아또, 자몽에이드, 젤라토, 피자 등도 맛볼 수 있고, 나주남평은행나무길과 인접해 있어 자연 속 힐링을 하기 좋다.

금송식육식당

금송식육식당

15.4Km    2     2022-11-08

전라남도 함평군 중앙길 54-11

생방송 투데이와 생방송 오늘저녁에 소개된 식당으로 한우비빔밥과 한우생고기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며 맛도 좋아, 지역 주민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지인들에게 소개하는 곳이다. 기와집 지붕의 건물과 지붕 위에 얹힌 간판이 인상적이다. 식당 주변 조경이 잘 되어 있으며 주차장도 넓어 방문하기 편리하다. 비빔밥과 생고기가 대표 메뉴이며, 한우 곰탕, 갈비탕 등의 메뉴도 갖추고 있어 입맛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 함평엑스포공원, 돌머리해수욕장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함평장 (2, 7일)

함평장 (2, 7일)

15.4Km    15681     2023-07-04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시장길 49-1
061-324-0026

전남 함평장은 예로부터 유명한 장터이다. 함평장을 가리켜 ‘함평 큰 소장’이라고도 부르는데, 이것은 함평의 우시장이 크기 때문에 붙여진 별명이다. 그만큼 함평 소시장은 소의 거래가 많다. 함평 우시장에서 장날에 사고 팔리는 소의 숫자는 평균 700여 마리나 된다고 한다. 그래서 ‘함평 큰 소장이 전남의 소값을 좌우한다’는 말까지 있을 정도이다. 예전의 함평의 장터는 인근의 여러 고을에서 몰려온 장꾼, 거간꾼, 구경꾼 등으로 성시를 이루었던 장터였다. 그러나 지금은 우시장을 비롯해서 몇 가지를 제외하곤 예전의 상품들은 현대화의 물결에 밀려나고 대부분 개량된 상품이 주종을 이루고 옛날의 모습은 사라졌다.

화랑식당

화랑식당

15.4Km    0     2024-07-29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시장길 96

한우로 유명한 함평에 위치한 화랑식당은 신선한 한우의 허벅지나 엉덩이 살 등 기름기 없는 살코기 부위를 사용한 육회가 유명한 곳이다. 고소한 참기름을 얹은 육회와 예전 함평에서 먹던 방식대로 돼지비계 한·두 젓가락을 넣어 적당량의 고추장과 취향에 따라 무생채, 겉절이를 넣어 비벼 먹는 육회비빔밥이 제공된다. 기본으로 나오는 맑은 선짓국도 맛이 뛰어나다. 그 외에도 생고기, 구이류, 낙지비빔밥, 산낙지 등 신선한 재료의 맛으로 소문난 식당이다. 주변에 함평 터미널과 함평오일장이 열리는 함평천지전통시장이 있어 교통도 편리하고, 볼거리도 가득하다.

원곡제

원곡제

15.4Km    2     2024-01-15

전라남도 함평군 학교면 곡창리

함평 원곡 마을 전통 마을 숲은 150년 된 소나무 숲과 작은 방죽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작은 방죽이 원곡제이다. 마을 숲은 산림문화의 보존과 지역주민의 환경개선을 위해 마을 주변을 조성하고 관리하는 산림 및 수목으로 마을 사람들의 삶과 관련하여 마을 주변에 조성되어 온 숲이다. 원곡 마을 숲은 전라남도 전통 마을 숲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마을이라고 한다. 원곡제 주변이 걷기 좋은 산책길로 잘 조성되어 주변 숲과 어울리며 원곡제에 피어나는 아름다운 연꽃과 어리연들의 모습은 마을 숲의 모습을 더욱 아름답게 보이게 한다. 원곡제를 중심으로 왼쪽에는 송아지 형상의 숲이 오른쪽에는 어미 소의 형상을 한 숲이 있어 두 곳을 이어주는 젖줄의 역할을 하는 듯하다. 원곡제 중심에는 작은 섬이 있고 그곳으로 다리가 놓여 있는데 이 다리 위에 서면 마을의 아름다운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함평을 방문한다면 아름다운 이곳 마을 숲을 방문해 보면 좋을 것이다.

대흥식당

대흥식당

15.5Km    22442     2024-06-04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시장길 112
061-322-3953

대흥식당은 남도 음식점으로 지정받은 곳으로 30여년 동안 2대에 걸쳐 운영되고 있는 한우 전문점이다. 쇠고기는 함평 우시장의 한우 박살만 쓴다. 박살은 기름이 거의 없는 엉덩이 부위의 살코기로 육질이 부드럽고 비린내가 전혀 나지 않는다. 육회비빔밥에는 돼지비계가 함께 나오는데, 이것을 넣고 비벼야 제맛이다.

함평자동차극장

함평자동차극장

15.5Km    1     2024-01-15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함장로 1160

함평 자동차 극장은 함평 엑스포공원 옆에 자리하고 있으며 주차장에서 차에 앉아 영화를 볼 수 있는 야외극장이다. 주로 밤에 영화 상영이 시작되기 때문에 일찍 이곳을 찾는다면 근처의 공원을 구경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앞의 영화가 끝나기 전에는 공원 주차장에서 기다렸다가 입장할 수 있다. 입장 시간이 되면 매표소에 불이 켜지며 차례대로 차들이 입장하는데 이곳에서 현장 발권도 가능하지만, 인터넷으로 미리 예매하면 편하다. 관람료는 1대당 2만 원이며 승용차가 앞쪽, SUV 차량은 뒤쪽에 자리를 배정받는 게 보통이다. 배정받은 자리에 주차하면 시동을 끄지 말고 라디오 주파수를 맞추어야 하는데, 시동을 끌 경우 방전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주파수를 몇 번으로 해야 하는지는 직원이 친절히 설명해 준다. 간식을 챙기고 편안히 영화를 즐기면 된다. 독립된 공간에서 영화를 보기 때문에 주변에 신경 쓰지 않고 편히 얘기를 나누며 영화 관람하기에도 좋다. 색다른 데이트를 원한다면 이곳으로 가보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