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Km 2025-01-20
인천광역시 부평구 대정로 66
인천 1호선 부평역 앞의 최대 상권이다. 부평역과 연결된 부평 중앙 지하상가와 육거리 부평시장 지하도 상가, 그리고 오거리 굴다리 까지를 일컫는다. 사거리, 오거리, 육거리가 말해주듯 부평 인근에서 이 지역으로 몰려들 수 있는 여러 길을 가지고 상권이 발달했다. 다양한 업종의 점포 450여 개가 밀집해 있다. 부평 테마의 거리는 방송에도 여러번 소개된 맛집들도 많다.
5.1Km 2025-03-19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토금북로18번길 11 (용현동)
032-886-2393
럭셔리 지 모텔의 위치는 시티투어를 하기 편리한 관광명소에 있습니다. 럭셔리 지 모텔 예약은 인천 여행을 더욱 편안하게 만들어 드립니다.
5.1Km 2024-04-24
인천광역시 연수구 동곡재로 74-33
0507-1316-0120
인천 송도에 위치한 시우재는 120년 전통의 역사와 아름다움을 지키고 있는 독보적인 독채 한옥 스테이다. 모던하고 단아한 인테리어 입구의 웅장한 느타나무, 예쁜 꽃 정원과 초록빛 넓은 잔디마당는 툭별함을 더해준다. 실내는 깔끔하게 단장한 주방과 거실, 큰방과 작은방, 화장실로 구성되어 있고, 세탁기 건조기, 스타일러도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조식으로 쌀국수와 음료를 제공하고, 야외에서 바비큐를 해먹을 수도 있다.
5.1Km 2025-11-05
인천광역시 남동구 무네미로 238 (장수동)
인천대공원에 위치한 너나들이 캠핑장은 공원 속에 위치하여 자연 녹지가 많고 그늘이 많아 쾌적하다. 인천 도심과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며 관모산으로 둘러싸인 대공원의 모든 편의시설은 물론 인근 청소년 수련관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인천대공원 1주차장에 주차하고 들어오면 캠핑존이 시작된다. 입구에는 매점이 있어 캠핑에 필요한 물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 캠핑장은 캐빈텐트존/그늘막캐빈텐트존/몽골텐트존/자가텐트존/피크닉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늘막은 현장에서 추가가 가능하다.
5.1Km 2025-07-18
인천광역시 연수구 동곡재로49번길 8
동춘 사골 순대국 동춘점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동춘동에 있는 순대 전문점이다. 수인 분당선 연수역 4번 출구와도 가깝다. 인천의 명물로 소문난 동춘 사골 순댓국은 순대뿐 아니라 고기와 돼지 부속이 많아 양이 항상 푸짐하다. 순댓국과 함께 순대곱창볶음과 동춘 정식이 대표 메뉴인데 특히 동춘 정식은 다양한 순대를 한 그릇에 올려 맛볼 수 있다. 단체석이 있어 청량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5.1Km 2025-10-23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매소홀로 120 (용현동)
032-866-3994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은 이름난 큰 산이나 하천과 바다에 나라와 고을의 안녕을 빌고 복을 구하는 제사를 지냈다. 바다의 경우, 조선시대에 인천과 순천, 강릉 등에서 제사를 지냈는데, 이 중 인천도호부에서는 원도〔낙섬〕에서 서해의 신에게 제사를 지냈다. 조선시대 원도에 설치된 원도사라는 사당에서 왕을 대신해 인천의 지방관이 여러 섬의 신주를 모아 봄과 가을에 지내던 제사가 인천 원도사제이다. 2025 인천원도사제&낙섬축제는 제례 재현 및 화합의 길놀이 마을축제를 결합하여 운영되는 미추홀구의 축제이다.
5.2Km 2024-07-09
인천광역시 남동구 수현로14번길 13-7
인천 남동구 수현마을 전통음식 맛집 거리에 있는 오리백숙 식당이다. 1994년부터 한 곳에서 오랫동안 운영해 온 장수 식당이다. 대표메뉴는 누룽지백숙과 능이버섯백숙이다. 2층 단독건물로 주차 시설이 있다. 식당 밖에 야외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어 식후에 차를 마시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5.2Km 2025-10-23
인천광역시 동구 금곡로 29 (송림동)
문화 반점은 인천광역시 동구 송림동 배다리 성냥박물관 인근에 있는 중식당이다. 짬뽕은 자극적이지 않은 담백한 채소 베이스 국물과 쫄깃한 면발이 특징이며, 등심탕수육과 간짜장도 인기 메뉴이다. 단체룸이 있어 가족모임이나 회식을 할 수 있다. 포토존이 많은 동화마을이 가까이 있어 연계 관광도 가능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5.2Km 2025-03-17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부평 해물탕거리에는 해물탕 전문점들이 모여 있다. 삼삼오오 무리 지어 문을 연 해물탕거리는 매일 아침이면 싱싱한 해산물을 담은 트럭이 영업을 알린다. 1980년대 초 전 3곳으로 시작한 해물탕거리가 현재는 10여 곳으로 늘어나 성업 중이다. 바지락, 소라, 조개류, 낙지, 굴, 홍합, 새우, 주꾸미, 꽃게 등 다양한 해물과 함께 미나리와 콩나물의 향이 어울려 한 상 차려진다. 집집마다 진하고 깊은 육수의 맛이 조금씩 다르다. 어떤 집은 칼칼하고 얼큰한가 하면 어떤 집은 시원하고 담백한 육수의 맛을 자랑한다. 미나리와 콩나물은 그 향만 우러날 정도로 조금 들어가고 해물이 대부분이다. 또한 아귀찜, 꽃게찜, 꽃게탕 등 싱싱한 해산물을 주재료로 한 찜과 탕도 취급하고 있다. 80년대 역시 지금처럼 차가 많아 길이 막히지 않을 때는 서울 손님이 현지 손님보다 더 많을 정도로 잘 알려진 해물탕 거리였다. 이곳의 해물이 신선한 이유는 매일 아침 가락동시장 등에서 재료를 사 오는데 또 주인만 아는 육수의 맛도 해물탕 맛의 비결이다. 맵게 먹고 싶은 사람은 음식을 주문할 때 맵게 해달라고 말하면 되고 해물류의 탕과 찜이 전문이며 어떤 집은 해물과 누룽지탕을 혼합한 ‘해물 누룽지탕’ 등을 개발해 새로운 입맛에도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다.
5.2Km 2025-08-06
인천광역시 중구 선화동
인천광역시 중구 신흥 로터리 부근에 위치한 신흥시장은 1961년 문을 연 역사와 전통이 깊은 시장이다. 시장이 개설될 때부터 약 160여 개의 점포들이 모여 있었는데 지금까지 같은 장소에서 장사를 하며 시장을 지켜온 상인들이 많다. 신흥동과 선화동 일대 주민들이 주된 고객인 신흥시장은 농축산물과 가공식품, 잡화들이 주를 이루며 빵집과 떡집, 방앗간도 자리해 있다. 인천시의 중심이 동인천 지역이던 시절에 신흥시장은 과거 밤낮으로 사람들이 붐비는 으뜸 상권이었다. 현재는 특색 있는 전통시장 육성을 위한 프로젝트를 통해 컨설팅을 받고 낙후된 시설들을 리뉴얼하면서 점차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 공영주차장을 개설하고 현대화 사업을 지속해 쇼핑 여건이 개선되면서 시장을 찾는 발걸음이 늘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