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랑베이커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드랑베이커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드랑베이커리

0m    2     2023-03-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함해안로 552-3

오드랑베이커리는 커피와 빵을 판매하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다양한 빵을 판매하는데 그 중 제주어로 마늘을 뜻하는 마농바게트가 유명하다. 가게 앞에 주차 공간이 있지만 넉넉한 편은 아니므로 방문시 참고하여야 한다.

백록집

100.98629480268586m    0     2024-01-0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함덕로 (24)

백록집은 제주노포로 푸짐하고 맛있는 음식들을 식사로도, 반주로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함덕에서 맛있는 고등어회와 갈치튀김, 한치 떡볶이 등 맛없는 게 없는 그야말로 맛집이다. 전 메뉴가 특색 있고 맛있어서 여러 명 가서 이것저것 다 시켜 먹고 싶은 집이다. 레트로 감성과 함께 야외석의 개방감도 함께 느낄 수 있다. 거기에 사장님의 센스 있는 음악 선곡도 좋은 분위기에 한 몫하는 만족도 최상의 맛집이다.

빠우사 PAUSA

빠우사 PAUSA

10.0 Km    1     2024-03-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선교로 539

빠우사는 제주시 조천읍 제주 세계 자연유산센터 근처에 있는 요가 카페이다. 그림을 그리는 만다라 명상과 요가를 함께 진행하는 ‘컬러 요가’ 클래스를 하는 공간이며 카페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카페와 요가 공간은 분리되어 있고 모든 식음료는 비건 메뉴이고, 요가 클래스를 체험할 경우 1잔의 음료를 제공한다. 빠우사(PAUSA)는 이탈리아어로 나의 몸과 마음을 위한 일시정지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제주올레하우스

10.0 Km    8353     2024-05-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덕행로 450-23
064-783-1152

제주올레 하우스는 2012년 5월 신축하여 신규 오픈, 전원주택형 별장 펜션이다. 청정 제주의 동부 성산일출봉 방향에 자리 잡고 있으며, 더욱 친절하고 친환경적인 편안함을 제공한다. 동향으로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고 자연광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설계되었으며. 각 객실에 맞도록 적절한 온도를 설정하여 조절할 수 있으며, 침대방과 온돌방과 넓은 거실을 갖추고 있다. 객실 전체에 커다란 유리창과 자연광을 가득 머금은 테라스에서 넓은 잔디와 야자수 나무 등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는 이색적으로 멋진 야외 전망을 볼 수 있다. 개별 수영장이 있어 어린이들이 물놀이할 수 있고, 그네가 있어 부모님과 또는 부부나 자녀들과 그네를 밀어주며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바비큐를 즐기실 수도 있다. 조용하고 쾌적하며, 무엇보다도 맑은 공기와 새소리에 평안과 행복을 주는 진정한 힐링을 할 수 있는 펜션이다.

제주서우봉비치호텔

1.0 Km    1     2024-01-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함덕6길 10

조천읍 함덕리 함덕서우봉해변 앞에 있는 제주 서우봉비치호텔은 제주 해안의 시원한 바람과 아름다운 해안 풍경을 만남 수 있는, 편안하고 여유로운 숙소를 원하는 관광객이 방문하기 좋은 호텔이다. 제주의 따스한 햇살을 벗 삼아 해변을 거닐고, 루프탑 가든에서 가족 혹은 연인과 함께 아름다운 한라산의 절경과 저녁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깨끗하고 품격 있는 호텔 객실에서 에메랄드빛 함덕 해변과 눈부신 제주의 아름다운 한라산의 절경을 객실 창을 통해 볼 수 있다. 루프탑에 있는 수영장은 투숙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선베드, 어린이 풀, 테이블 등을 이용할 수 있고, 음료와 간식도 준비되어 있다. 호텔 주변 관광지로는 함덕해변, 서우봉, 원당봉, 삼양해변, 만장굴, 선녀와 나무꾼 테마파크 등이 있다.

화산섬 제주의 속살을 만나다.

화산섬 제주의 속살을 만나다.

10.1 Km    5290     2023-08-09

세계자연유산에 빛나는 거문오름 탐방로와 따라비 오름은 제주 화산탐방로라 할 수 있겠다. 화산이 분출한 자국을 따라 다른 어느 지역에서도 볼 수 없는 용암지구의 특이한 절경을 만끽할 수 있다. 제주도에 왔다면 조랑말을 타볼 수 있는 기회도 놓치지 말자

나무카페

10.2 Km    2328     2023-12-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교로 560
064-783-0002

거문오름 나무카페는 바리스타 부부가 몇 년에 걸쳐 손수 나뭇집을 지어 문을 연 갤러리 카페이다. 테이블과 방석 및 소품들도 모두 따스한 손의 온기로 만들어졌다. 메뉴 역시 최고급 원두를 사용한 커피류와 오미자, 모과, 생강, 영귤, 유자 등 직접 담근 차들이 준비되어 있다. 그 밖에도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하귤주스, 항아리에서 오래 숙성시킨 효소 차, 복분자 팥빙수, 스무디 등이 있다. 간단한 식사로는 토마토스파게티, 여행자식사 볶음밥, 샌드위치 등이 있다. 2층은 거문오름이 마주 보이는 통나무 다락방 형식으로 꾸며져 있다.

김녕사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김녕사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10.2 Km    42925     2024-06-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덕평로 392-1

김녕사굴은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에 있는 용암동굴로 만장굴 바로 옆에 있다. 1962년 12월 7일 만장굴과 함께 천연기념물로 지정됐으며 문화재보호법에 의한 공개제한구역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되고 있으며, 관리 및 학술 연구의 목적으로 문화재청장의 허가를 받아 출입할 수 있다. 입구는 해발고도 60m이다. S자형의 동굴은 3개 부분으로 나눠지는데, 제1동굴이 52m, 제2동굴의 상층부가 54m, 하층부가 156m이며 제3동굴이 352m이다. 그동안의 동굴조사 등에 의해 만장굴과 동일한 동굴 시스템을 이루고 있음이 밝혀졌다. 동굴 생성 당시의 상태, 즉 만장굴과의 사이에 함락부가 뚫린 상태로 있어 2개의 동굴이 연결된 것으로 본다면 길이는 엄청나다. 동굴의 특이한 지형으로는 관리사무소 부근의 짧은 공동(空洞) 윗부분에 발달한 용암선반과 거기 부착된 규산화 등을 들 수 있다. 또, 동굴 끝부분에 발달한 대규모의 용암폭포와 다량의 용암이 흘러내린 동굴바닥의 형상이 특이한 경관을 이룬다. 동굴 깊은 곳의 공동 천장에서 패사(貝砂)가 용해된 석회질 침전물과 퇴적물을 볼 수 있는데, 그것은 지표에 운반 퇴적된 해안사토 속의 패사가 그대로 지층 속에 매몰된 것이다. 김녕사굴에서 사굴이라는 명칭은 동굴에 내려오는 전설에서 유래한다. 본래 동굴 속에는 해마다 15세 된 소녀를 제물로 바치지 않으면 심한 폭풍우를 일으키는 등 갖가지 변괴를 부리는 거대한 구렁이가 살고 있었는데, 1515년(중종 10) 3월 당시의 제주판관 서린(徐燐)이 주민을 괴롭혀 온 그 구렁이를 퇴치하였다고 한다. 동굴의 형상 또한 입구는 뱀의 머리 부분처럼 크게 벌어져 있고 안쪽으로 깊숙이 들어갈수록 점점 가는 길이 형성되어 있어 뱀과 닮았다.

제주 교래자연휴양림

10.2 Km    0     2023-05-1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 2023

교래자연휴양림은 제주의 곶자왈 지역에 조성된 자연휴양림으로, 숲속의 초가, 야외공연장 등이 갖춰진 휴양지구와 야영장 및 야외무대, 풋살경기장 등이 자리잡은 야영지구, 곶자왈 생태를 관찰 할 수 있는 생태체험지구, 3.5km의 오름산책로를 통해 큰지그리오름 산행을 할 수 있는 삼림욕지구 등 총 4개 구역으로 나뉘어서 조성되어 있다.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치유와 휴식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제주돌문화공원

제주돌문화공원

10.2 Km    29982     2024-06-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 2023

제주돌문화공원은 돌의 고장 제주에 있는 돌문화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보여주는 박물관이자 생태공원이다. 2020년까지 전체공원이 조성되며, 제1단계로 제주 돌 박물관, 제주 돌문화 전시관, 제주의 전통 초가 등의 전시관이 완공되어 공사가 시작된 지 7년 만인 2006년 6월 3일 문을 열었다. 제주돌문화공원은 제주만의 독특한 자연유산인 오름 앞에 자리 잡고 있으며, 제주의 돌문화를 한곳에서 볼 수 있는 곳이다. 각종 돌 조형물들과 거석 사이를 통과하여 숲 속 오솔길을 따라가다 보면 박물관과 제주의 전통 초가들을 볼 수 있다. 야외 전시장에는 48기의 돌하르방, 사악한 기운과 액운을 몰아낸다는 방사탑, 도둑이 없어 대문도 없다는 제주의 상징인 정주석, 무덤 주위에 세워 망자의 한을 달래준다는 제주만의 내세관을 보여주는 동자석 등을 볼 수 있다. 제주의 역사와 전통 자연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자연과 문화의 쉼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