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Km 2024-01-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삼달로 239
불특정식당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리, 보건진료소 근처에 있다. 예약제 코스 요리로 운영되는 고급 레스토랑으로 와인바 같은 느낌이다. 런치는 2타임, 디너는 한 타임만 진행하는데 런치는 다섯 가지 요리와 디저트가 나오고 디너는 팀당 와인 한 병 이상 주문이 필수이다. 와인을 주문하면 수란, 샐러드, 스테이크 등 와인에 맞는 안주와 요리를 제공한다. 메뉴는 준비된 식재료에 따라 매일 바뀌며 손님들은 주로 바에 앉아 음식 설명을 들으며 식사를 한다. 특별한 기념일이나 데이트 코스로 좋고 혼자 방문해도 좋다. 근처 여행지로 표선해수욕장, 두모악 김영갑 갤러리 등이 있다.
16.4Km 2024-11-0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 19
제주도내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 중의 하나인 보물 관덕정은 조선 시대 세종 30년(1448)에 목사 신숙청이 사졸들을 훈련시키고 상무 정신을 함양할 목적으로 이 건물을 세웠다. 관덕정이란 이름은 [사이관덕]이란 문구에서 나온 것으로 활을 쏘는 것은 평화시에는 심신을 연마하고 유사시에는 나라를 지키는 까닭에 이를 보는 것은 덕행으로 태어난 곳이다. 대들보에는 십장생도, 적벽대첩도, 대수렵도 등의 격조 높은 벽화가 그려져 있고, 편액은 안평대군의 친필로 전해오고 있다.
16.4Km 2024-01-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4길 1-2
클래식문구사는 제주 원도심에 위치한 문구편집숍이다. 어른들과 전문가를 위한 위한 문구류를 판매하고 있다. 연필, 지우개, 공책 등 문구류뿐만 아니라 감자칩, 민트캔디, 치약 등 다양한 식재료들을 판매하는 작은 마켓도 운영하고 있다. 특유의 따뜻한 분위기가 어릴 적 문구점을 방문했던 향수를 일으킨다. 정갈하지만 감각 있게 진열된 소품들도 소장욕구를 일으킨다.
16.4Km 2024-04-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일동
064-728-4524
전농로왕벚꽃축제는 제주도내 가장 아름다운 벚꽃거리인 전농로 왕벚꽃거리를 활용한 대표적인 거리문화축제로서 『사랑벚꽃 가득한 전농로의 봄날』이라는 주제로 전농로 일원에서 3일간 운영한다. 축제공간인 전농로 일대를 행사기간 차없는 거리운영으로 걸으면서 만개한 벚꽃의 아름다움을 맘껏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16.4Km 2024-01-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4길 3
이후북스는 제주 시내에 위치한 독립책방이다. 간판을 보면 오래된 책방, 작고 조용한 동네책방 같다. 입구에는 매일 좋은 글귀를 적어두어, 들어가기 전 글을 감상할 수 있다. 작은 공간에 일반서점에서는 볼 수 없는 책들이 알차게 채워져 있다. 제주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책들도 많이 구비되어 있다. 제주도에 방문하면 한 번쯤 들려보기 좋은 서점이다.
16.4Km 2024-06-2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연로 40
풍천만가는 제주도에 위치한 민물장어구이 전문점이다. 국내산 민물장어만을 사용하며, 장어를 숯불에 구워 기름기가 빠져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특제 복분자소스와 생강을 곁들여 명이나물에 싸 먹는 것은 이곳만의 별미이다. 민물장어구이 외에도 복분자양념소갈비, 왕새우, 갈비살, 목살 등의 구이류가 있고, 장어추어탕, 전복해물뚝배기, 잔치국수 등 식사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16.4Km 2024-04-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김녕로 209
064-741-8772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는 1995년을 시작으로 일반인이 참가하는 국내 최초 시민참여 마라톤 대회로서, 청정 제주의 아름다운 해안을 바탕으로 마라톤 코스를 구성하여 남녀노소, 가족, 연인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축제의 장이다. - 참가부문: Half(21.0975km) / 10km / 5km(걷기) - 참가자격: Half 만18세 이상 / 10km, 5km(걷기) 연령 제한 없음 - 공인: K.A.A.F(대한육상경기연맹)
16.4Km 2024-03-1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 25 제주목관아
064-758-0331
탐라국입춘굿은 농사의 풍요를 기원하는 굿이면서 새로운 봄을 맞이하기 위한 제주사람들의 신명나는 축제로 조선후기까지 계속되다가 조선왕조의 멸망과 일제 강점기를 거치는 동안 사라졌다가 1999년 민속학자 문무병을 중심으로 제주민예총이 복원을 시도해 오늘날에 이르고 있는 축제이다. 탐라국입춘굿은 명맥이 끓긴 전통사회의 입춘굿을 오늘에 맞게 부활시킨 축제로 제주도 굿 본연의 신앙적인 요소를 살려 제주지역 사회의 화합과 픙요를 기원하는 것은 물론 현대적인 요소를 가미해 함께 체험하며 즐기는 도시축제이다.
16.4Km 2024-11-0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 25
조선시대 제주지방 통치의 중심지였던 제주목 관아[濟州牧 官衙]는 지금의 관덕정을 포함하는 주변일대에 분포해 있었으며, 이미 탐라국시대부터 성주청 등 주요 관아시설이 있었던 곳으로 추정되고 있다. 관아시설은 1434년 관부의 화재로 건물이 모두 불 타 없어진 뒤 바로 역사를 시작하여 그다음 해인 1435년에 골격이 이루어졌으며, 조선시대 내내 중. 개축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제주목 관아는 일제강점기 때 집중적으로 훼철되어 관덕정을 빼고는 그 흔적을 볼 수가 없었다. 제주시에서는 탐라국 이래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제주의 정치·행정·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던 제주목 관아를 원래의 양식으로 복구하고자, 1991년부터 1998년까지 4차례 발굴조사를 마친 결과, 탐라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의 여러 문화층과 함께 문헌상에 나타난 중심 건물인 홍화각[弘化閣], 연희각[延曦閣], 우연당[友蓮堂], 귤림당[橘林堂]등의 건물터와 유구[遺構]가 확인되고 유물[遺物]도 출토되었다. 1993년 3월 30일에 제주목 관아지 일대가 국가 사적으로 지정되었고, 발굴과정에서 확인된 초단. 기단석 등을 토대로 하고, 『탐라순력도[耽羅巡歷圖]』와 『탐라방영총람[耽羅防營總覽]』 등 당대의 문헌 및 중앙문화재위원·향토사학가·전문가 등의 고증과 자문을 거쳐 관아지 복원 기본설계를 완료, 2002년 12월에 복원을 완료하였다.
16.4Km 2023-03-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삼달신풍로 126-5
‘고흐의 정원’은 디지털 기술을 이용, 현대적 접근법을 사용해 작품을 재해석하여 살아 숨 쉬는 반 고흐작품을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성격의 미술체험 전시를 제작하였다. 이 전시는 반 고흐의 작품이 주인공이 아닌 ‘인간 빈센트 반 고흐’가 주인공인 전시로, 그의 작품을 눈으로만 볼 수 있었던 기존의 전시와는 달리 반 고흐의 작품 보고 듣고 만질 수 있는 관객 참여형 체험 전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