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Km 2024-06-21
인천광역시 부평구 경원대로1377번길 47
오구당당 부평본점은 1996년에 오픈하여 지금까지 방문객이 400만 명이 넘게 방문한 우렁쌈밥집이다. 부평과 인천의 대표 맛집으로 언론에도 수십 차례 소개된 바가 있다. 또한, 2013~2022 블루리본 서베이에 수록되었다. 고소한 우렁쌈장은 미국수출까지 할 정도로 검증된 맛이다. 불맛 가득 훈제육볶음과 함께 먹는 우렁쌈장을 한번 맛보게 되면 재방문을 안 할 수가 없다. 매일 웨이팅이 있어 순번대기시스템까지 갖추고 있다.
12.5Km 2025-03-13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동로 58
해상으로부터 침입하는 적을 막기 위하여 구축한 요새로, 조선왕조실록이나 승정원일기에서 초지진 설치에 대한 기사에 따르면 조선 효종 6년(1655)에 설치된 것으로 보인다. 1870년대에 미국과 일본이 침략하였을 때 이들과 맞서 싸운 곳으로 1871년에 미국 해병이 초지진에 침략해 왔을 때 전력의 열세로 패하여 점령당하였다. 이때 군기고, 화약창고 등의 군사시설물이 모두 파괴되었다. 일본이 조선을 힘으로 개항시키기 위해서 파견했던 운양호의 침공은 고종 13년(1876)의 강압적인 강화도 수호조약으로 이어져 일본침략의 문호가 개방되었다. 그 뒤 허물어져 돈대의 터와 성의 기초만 남아 있었으나 1973년 초지돈을 복원하였다. 민족시련의 역사적 현장이었던 이곳은 호국정신의 교육장이 되도록 성곽을 보수하고 당시의 대포를 진열하였다. (출처 : 국가유산청)
12.5Km 2024-12-18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동로 58
강화나들 8코스(철새 보러 가는 길)는 초지진에서 분오리돈대까지 17.2km이며, 약 4시간 40분이 소요되는 강화도 남단 해안코스다. 상쾌한 바닷바람과 함께 시원하게 펼쳐진 갯벌을 끼고 걷는 것이 특징이다. 8코스는 초지진, 황산도, 선두리 해안경관마을, 후애돈대, 분오리돈대 등 다양한 관광지를 경유하며, 특히 해안을 따라 중간중간 나오는 어판장은 저렴한 가격으로 싱싱한 회를 맛볼 수 있는 바닷가 최고의 관광 명소다. 초지진 > 황산도선착장 > 소황산주차장 > 선암교 > 동검도입구 >선두어시장 > 후애돈대 > 분오리돈대로 이어진다.
12.5Km 2025-01-13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
출판도시는 경기도 파주시 문발동 일대에 조성된 국가문화산업단지이다. 1980년대 말 출판문화 환경을 개선하여 21세기에 출판문화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시키고자 염원했던 출판문화인들의 꿈이 현실로 이루어진 출판문화공동체이며, 글에서 태어난 책이 영화라는 이름으로 꽃 피운 이 도시는 대한민국의 문화산업을 이끌어 갈 것이다. 파주 출판도시에는 출판사, 인쇄소, 제본소 등 출판 관련 업체들이 모여 있다. 출판사에 따라 도서관, 헌책방, 테마 도서관을 운영하는 곳이 많아 아이뿐 아니라 어른에게도 좋다. 일회성 투어가 아니어서 주기적인 방문자가 많으며 출판사가 진행하는 문화 행사나 강연, 콘서트 등도 유익하여 훌륭한 문화의 장이 되고 있다.
12.5Km 2025-03-29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
031-955-0050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는 지하 1층, 지상 5층의 대규모 복합 문화 공간이다. 주변 자연환경과의 조화가 돋보이는 이곳의 건축물은 2004년 제14회 김수근 건축문화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심학산 자락에서 갈대 샛강으로 이어지는 건물의 위치는 보는 각도에 따라 수중 도시와 지상 도시의 전망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붉은색 강판과 노출 콘크리트, 목재로 구성된 건물의 외장은 계절에 따라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다.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의 공간은 가치 있는 책을 한데 모아 보존 보호하고 관리하며 함께 보는 공동의 서재 ‘지혜의 숲’과 아름다운 서가와 고서의 향기가 함께하는 특별한 숙박과 휴식의 공간 라이브러리스테이 ‘지지향(紙之鄕)’, 문화공간으로 조성되어 있다. 또한 이곳의 한켠에는 본관과 다소 이질적인 한옥이 한 채 있다. 전북 정읍에서 옮겨 온 김명관 가옥의 별채로서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이용자로 하여금 내부의 공용 공간을 이동하면서 한옥을 볼 수 있도록 배려함으로써 전통의 가치와 현대적 감각이 교감하는 공간을 창출하였다. 또한, 출판도시 고유의 기반 시설을 활용한 어린이 책잔치, 파주 북소리 축제 등 각종 책 축제의 개최지이기도 하다. 열린 독서문화 공간인 지혜의 숲, 활판인쇄 박물관, 헌책방, 전시장, 북카페 등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 중이다.
12.5Km 2023-12-05
아이와 함께 파주출판도시를 찾는다면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에 들러 책의 바다에 풍덩 빠져보자. 시원한 음료와 간식을 먹으며 편안하게 책을 즐길 수 있다. ‘활판공방’에서는 <천자문>활판인쇄로 전통 오침 제본 과정이 운영되므로 이색체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12.5Km 2024-01-26
경기도 부천시 길주로 69 테마파크관광호텔
부천 테마파크 관광호텔은 7호선 상동역 근처에 있는 관광호텔이다. 건물 1층과 지하에 주차장이 여유롭게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으며 대리주차도 할 수 있다. 공용지역 무료 무선 인터넷 등이 완비되어 있고 투숙객들을 위해 비즈니스 센터, 드라이클리닝 등을 포함한 다양한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객실은 숙면에 필요한 모든 편의용품/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매일 청소 서비스, 24시간 룸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호텔은 금연 호텔로 호텔 내 어느 곳에서도 흡연할 수 없고 지정된 구역에서만 할 수 있다. 호텔 근처에는 부천 한옥 체험 마을과 상동 호수공원 등의 볼거리가 있다.
12.5Km 2024-02-23
서울특별시 강서구 하늘길 38
02-6116-1000
롯데몰 김포공항 내 위치한 롯데시티호텔 김포공항은 인천국제공항 및 서울 도심으로의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하며, 편안한 휴식뿐만 아니라 쇼핑, 레저 등의 엔터테인먼트를 원스탑으로 즐길 수 있는 객실 특화형 프리미엄급 비즈니스 호텔이다. 롯데시티호텔 김포공항이 위치한 친환경 몰링파크 롯데몰 김포공항은 복합쇼핑몰&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롯데시티호텔은 물론,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레이크파크, 하늘숲 정원, 씨네 플라자 등 6개의 테마로 구성된 4만평 규모의 국내 최대규모 생태테마파크가 조성되어 차별화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객실특화형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롯데시티호텔 김포공항에는 스탠다드, 수페리어, 비즈니스, 온돌, 스위트 등 다양한 종류의 객실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비즈니스 더블은 김포국제공항 국제선청사 활주로가 내려다보이는 탁 트인 전망을 갖춘 객실로, 비즈니스 라운지까지 사용 가능해 비즈니스 고객에게 특화된 객실이다.
12.5Km 2025-04-22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후곡로 12 (일산동)
일산봉이칼국수&쭈꾸미 본점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 오마초등학교 근처에 있다. 경의중앙선 일산역 1번 출구에서 900m 거리에 있고 자동차로 방문한다면 건물 뒤쪽에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차장에서 지하로 내려가는 전용 입구로 이용하면 지하 전체가 매장이다. 넓고 깔끔한 매장에는 입식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고 룸도 있어 각종 모임이나 회식 장소로 이용할 수 있다. 메밀면에 부안 산지에서 직송하여 사용하는 바지락을 듬뿍 넣은 바지락칼국수가 이곳의 대표 메뉴이다. 그 외에 불향 주꾸미, 들깨칼국수, 메밀 초계국수, 열무 보리밥, 비빔메밀국수 등이 있다. 양이 푸짐하지만 1인 1식 주문이 원칙이고 모든 메뉴는 포장할 수 있다.
12.6Km 2025-03-24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
파주 출판도시 2단지,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옆에 출판도시 활판인쇄박물관 본관이 있으며, 출판도시 1단지 아시아정보문화센터 건물 2층에 활판인쇄박물관 체험학교가 있다. 활판인쇄박물관은 사람들이 책으로부터 멀어지는 것을 걱정하는 작가와 지식인, 예술가들로부터 시작되었다. 세계최초의 활판인쇄국가이자 가장 우수한 제책기술을 지닌 우리나라에서 활판인쇄술과 오침제본술이 사라지는 것을 안타까워하는 출판인쇄인들이 함께 뜻을 모았다. 고은시인이 활판으로 시집을 만들 수 있도록 시를, 박재동 화백이 동판 인쇄용 그림을,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출판사인 보진재 김정선 사장님께서 귀중한 지형을 기증해 주셨다. 또한 우리나라 최후의 활자제조공장이자 판매점이었던 제일활자에서 옮겨온 활자와 자모, 주조기, 대구의 봉진인쇄소에서 가동되던 활판인쇄장비와 절단기 등 인쇄장비, 충무로와 광주 등 전국 곳곳에서 모은 제본시설과 미국, 독일, 영국 등 세계 각국에서 들여온 인쇄장비들로 세계 활판인쇄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활판인쇄박물관 및 체험학교에서는 100년이 넘은 기계들을 비롯하여 제책장비들이 실제로 가동되는 모습을 살펴보고 우리나라 전통 활판인쇄술 및 오침제본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하고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