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항차이야기투어(조은투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개항차이야기투어(조은투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개항차이야기투어(조은투어)

개항차이야기투어(조은투어)

10.9 Km    0     2023-10-12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7번길 63

인천 개항장 거리는 1883년 인천이 개항되면서 일본과 중국 등 다채로운 문화가 어우러졌던 역사적 공간이다. 옛 일본영사관인 중구청을 비롯해 일본 제1은행 인천지점, 일본 제18은행 인천지점, 일본 제58은행 인천지점 등 다수의 근대건축물도 만날 수 있다. 개항차이야기투어는 이 같은 공간을 전문해설사와 함께 둘러보면서 인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특히 해설사가 직접 운전하는 친환경 전동차를 이용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 가족이나 친구들끼리 참여해도 좋다. 개항차이야기투어는 개항장 거리와 차이나타운 등 공통 장소 외에 청일조계지와 짜장면박물관을 둘러보는 A코스와 박물관 거리를 돌아보는 B코스, 원하는 곳을 골라서 투어 하는 C코스로 나뉜다. 모든 코스는 50분 정도 소요된다.

동구 어린이 교통공원

동구 어린이 교통공원

10.9 Km    1     2023-12-06

인천광역시 동구 송림동

동구어린이교통공원은 아이들이 체험을 통해 교통질서와 문화, 안전수칙 등을 알기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조성한 교육시설로 실내체험관과 교통교육장으로 나뉘어있다. 실내체험관에서는 횡단보도 건너기, 통학버스 체험 및 자전거 킥보드 체험 등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법을 배우고, 이와 관련한 3D 입체영상을 관람할 수 있다. 실외교통교육장은 실물과 똑같이 만든 교통시설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치해 교육한다. 횡단보도, 자전거트랙 등을 실제 도로와 비슷하게 꾸민 체험공간은 현장감 있는 교육환경을 제공한다. 이곳에서 아이들은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너는 방법과 상황 대처 요령을 배울 수 있다. 교차로와 자전거 전용 도로, 통행금지 등 교통안전 표지들도 한눈에 보기 좋게 배열되어 있다. 모노레일을 타고 교통공원을 한바퀴 돌아볼 수도 있고, 놀이터에서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모든 교육은 온라인과 전화예약으로 운영된다.

[인천 개항 누리길] 1시간 코스

10.9 Km    30341     2024-06-21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18번길 3 (해안동1가)

인천역 부근 개항장 일대에 조성된 인천 개항 누리길은 근대 개항기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걷는 테마길이다. [인천의 올레길]로 불리는 누리길(세상을 즐기는 길)은 인천광역시 중구에서 2006년부터 운영해 온 도보 관광 코스로 근대 역사 건축물 등 문화유적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갖춘 문화관광해설사의 재미있고 유익한 해설을 들으며 도보로 관광할 수 있는 테마관광코스이다. 인천역을 중심으로 모두 세 개의 도보 코스가 나뉘며 1시간 코스는 인천역을 출발해 차이나타운거리와 짜장면박물관, 해안성당 앞, 대불호텔 전시관, 인천개항박물관, 인천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 아트플랫폼으로 이어진다. 인천 개항 누리길은 별도의 참가비는 없으나 10명 이상의 개인이나 단체가 3일 전까지 사전 예약을 하면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를 받아 도보로 탐방할 수 있다.

[인천 개항 누리길] 2시간 코스

[인천 개항 누리길] 2시간 코스

10.9 Km    27124     2023-11-23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18번길 3 (해안동1가)

인천역 부근 개항장 일대에 조성된 인천 개항 누리길은 근대 개항기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걷는 테마길이다. [인천의 올레길]로 불리는 누리길(세상을 즐기는 길)은 인천광역시 중구에서 2006년부터 운영해 온 도보 관광 코스로 근대 역사 건축물 등 문화유적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갖춘 문화관광해설사의 재미있고 유익한 해설을 들으며 도보로 관광할 수 있는 테마관광코스이다. 인천역을 중심으로 모두 세 개의 도보 코스가 나뉘며 2시간 코스는 한중문화관, 화교역사관, 대불호텔 전시관, 인천개항박물관, 인천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 중구청, 청일조계 경계계단, 삼국지벽화거리, 짜장면박물관, 인천역을 잇는다. 인천 개항 누리길은 별도의 참가비는 없으나 10명 이상의 개인이나 단체가 3일 전까지 사전 예약을 하면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를 받아 도보로 탐방할 수 있다.

[인천 개항 누리길] 3시간 코스

[인천 개항 누리길] 3시간 코스

10.9 Km    26479     2024-05-21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18번길 3 (해안동1가)

인천역 부근 개항장 일대에 조성된 인천 개항 누리길은 지난 100여 년간의 근대 개항기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걷는 테마 길이다. [인천의 올레길]로 불리는 누리길(세상을 즐기는 길)은 인천광역시 중구에서 2006년부터 운영해 온 도보 관광코스로 근대역사 건축물 등 문화유적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갖춘 문화관광 해설사의 재미있고 유익한 해설을 들으며 도보로 관광할 수 있는 테마관광 코스이다. 호텔 전시관, 인천 개항 박물관, 인천 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 아트플랫폼으로 이어지는 코스는 소요 시간에 따라 일정이 달라지며 1시간, 2시간, 3시간 코스가 있다. 그 중 3시간 코스는 한중문화관, 화교역사관, 청일조계 경계 계단, 대불호텔 전시관, 인천개항박물관, 인천 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 중구청, 인천광역시 역사자료관, 제물포 구락부, 자유공원, 맥아더 장군동상, 삼국지 벽화거리, 짜장면박물관, 차이나타운의 의선당, 동화마을을 차례로 둘러볼 수 있게 구성됐다. 인천 개항 누리길은 10명 이상의 개인이나 단체가 사전 예약을 하면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도보로 탐방을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3일 전까지 예약해야 하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인천아트북페어

인천아트북페어

10.9 Km    0     2024-07-02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18번길 3 (해안동1가)
032-440-7872

인천아트북페어의 슬로건은 < READ, EXIST >이다. 읽고 창작하며 존재하는 사람들이 만나 서로를 발견하는 책들의 무대를 볼 수 있다.

제12회 디아스포라영화제

제12회 디아스포라영화제

10.9 Km    3     2024-04-09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18번길 3 (해안동1가)
070-4260-6412

디아스포라영화제는 인천광역시에서 열리는 영화제로,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음에도 자신들이 문화를 꿋꿋이 지켜온 유대인의 삶을 지칭하는 디아스포라(Diaspora)에서 착안해 기획되었다. 1902년 한국 최초의 이민선이 인천항에서 하와이로 떠난 것을 기점으로, 인천은 한국 이민사를 대표하는 도시이자 이주의 역사와 이야기를 품은 도시가 되었다. 디아스포라영화제는 인천을 거점으로, 차별과 편견 등으로 소외받는 이들과 함께 영화를 통해 다양성과 관용의 가치를 나누고자 진행된다. 우리 사회 곳곳에 퍼져있는 디아스포라 관련 문제들을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보며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상생의 기틀을 마련해주는 등 인천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제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3년에 처음 개최되어, 올해로 12회를 맞이했다.

(구)인천일본제58은행지점

(구)인천일본제58은행지점

10.9 Km    25068     2024-06-03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3번길 69-1 중구음식업지부

일본 오사카에 본점을 둔 일본 제58은행의 인천지점으로 1892년에 개점하였다. 1946년에 조흥은행이 인천지점으로 사용하였으나 1958년 이후 신사옥을 지어 옮겨가면서 현재는 인천 중구 요식업조합에서 사용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벽돌조의 석판으로 마감한 2층 건물로 프랑스풍 건축양식을 따르고 있다. 면적은 67.35평 정도로 비교적 작고, 주재료인 벽돌은 일본에서 들여왔다. 석조 기단으로 된 1층은 홀과 화장실만 있다. 폭 110cm에 45도 정도의 가파른 계단을 오르면 2층과 연결이 되고 도로 쪽으로 발코니가 돌출되어 있다.

인천항 갑문

인천항 갑문

10.9 Km    22062     2023-02-23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376

인천항 갑문은 해발 102m의 풍광이 수려한 월미산과 소월미도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갑문주변의 2만여평에 달하는 조경지역에는 넓은 잔디밭과 해송, 은행나무, 벗나무를 비롯한 수십종의 수목이 주변을 수려하게 장식하고 있다. 특히 봄철에는 연산홍, 벚꽃, 철쭉, 목련 등이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한다. 갑문개방행사 기간중에 가족과 함께 인천항 갑문을 방문하면 바다 전경은 물론, 갑문식 도크를 통하여 대형화물선 및 여객선 등이 입출항하는 모습을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으며, 갑문조경지역내에서 휴식과 갑문관리소 상황실에서 인천항을 소개하는 멀티비젼을 볼 수 있어 교육적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축조된 갑문은 2기로서 1기는 폭 36m, 길이 363m이며, 다른 1기는 폭 22.5m, 길이 202m이다. 전자는 5만 DWT급, 후자는 1만 DWT급 선박의 통행이 가능하며,갑문의 1일 최대처리능력은 입항 20척, 출항 20척이다.

인천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

인천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

10.9 Km    6     2023-03-03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3번길 77

인천 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은 개항장 내 서구 근대건축물을 모아 전시하는 공간이다. 일본 나가사키에 본점을 둔 18은행의 인천 지점으로 처음 세워졌다가 1954년부터 1992년까지 한국흥업은행과 카페로 활용된 바 있다. 4개의 전시관을 차례대로 훑어보면 1883년 개항 당시 국내외 정세부터 근대건축물 정보까지 다양한 사료를 만날 수 있다. 은행으로 사용될 당시의 금고와 지붕이 건물 안에 그대로 남아, 타임머신을 타고 역사의 현장으로 들어온 느낌마저 든다. 메인 전시관인 3전시실은 각국의 외교관사, 관공서부터 소실된 외국인의 주택 등 다양한 근대건축물 디오라마를 전시 중이다. 원하는 건축물을 선택하면 커다란 스크린을 통해 영상 설명을 들을 수도 있다. 금고로 사용되었던 공간은 18은행과 조선인 수탈 사이의 관계를 설명하는 4전시실로 꾸며놓았다. 18은행은 조선에서 무역하는 나가사키 상인들을 지원하는 한편 조선인들을 대상으로 고리대금업을 벌였는데, 이때 조선인들에게 받은 이자 대부분이 일본인에게 넘어가 조선인들의 삶이 피폐해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