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리성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신리성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신리성지

신리성지

16.7Km    1     2024-08-07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평야6로 135

신리성지는 한국 천주교의 대표적인 성지중 하나로, 당시, 천주교가 조선 구석구석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했던 신부와 신자들이 순교한 유적지다. 다블뤼 주교의 은거처, 성인들의 경당, 순교자기념관과 순교미술관 등 아름답고도 성스러운 공간이 신리성지와 그 주변에 자리하고 있다. 천주교가 조선에 들어오기 시작했던 시기, 신리 마을은 가장 먼저 그 교리를 받아들였던 지역으로 이후 신리 마을은 조선에 천주교가 뿌리를 내리는 데 있어 가장 큰 역할을 한 지역으로 알려지게 된다.

고풍저수지

16.7Km    21942     2024-08-27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봉운로

고풍저수지는 서산 가야산(678.2m) 남쪽 용현계곡 하류를 막아 조성한 계곡형 저수지이다. 이곳은 용현계곡과 가까운 만큼 주변 경관이 수려하고 물이 깨끗하다. 그러므로 풍광이 좋아 운치 있게 휴식을 즐기기 제격인 곳이다. 그뿐만 아니라 배스 등이 서식하여 민물낚시를 즐기기도 좋다. 주변에는 용현계곡 외에도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 서산 보원사지 등의 문화재도 있다. 그리고 서산 아라메길 천년미소길의 경유지이자 고풍저수지 숲길의 시종점이므로 이와 연계하여 관광해도 좋다.

롯데하이마트 예산점

롯데하이마트 예산점

16.8Km    0     2024-03-23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금오대로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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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돈까스

옛날돈까스

16.9Km    0     2024-07-02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로164번길 21

옛날 돈까스는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예산리에 있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매콤하면서 탱글탱글한 식감의 쫄면과 함께 나오는 옛날 돈까스다. 이 밖에 치즈돈까스, 고구마돈까스, 어린이돈까스, 생선까스, 매운돈까스 등 여러 가지 돈가스가 준비되어 있다. 예산 수덕사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국립 예산 치유의 숲과 예당호 출렁다리가 있다.

예산돈까스

예산돈까스

16.9Km    1     2024-02-28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로164번길 19

예산돈가스는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예산리에 있다. 현대적인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모둠가스와 등심가스이며, 치즈돈가스와 고구마돈가스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생선가스, 매운 돈가스, 매운 치즈돈가스 등 여러 가지 돈가스가 준비되어 있다.

예산 황새공원

예산 황새공원

16.9Km    96     2024-05-10

충청남도 예산군 광시면 시목대리길 62-19

예산 황새공원은 자연환경 훼손으로 사라졌던 천연기념물 텃새 황새의 자연 복원을 위해 예산군이 조성한 황새공원이다. 2015년 6월 문을 연 예산 황새공원은 황새 문화관, 오픈 장, 생태습지, 사육장, 트리하우스, 황새 먹이주기 체험장, 황새 탐조대, 피톤치드 숲 등을 갖추고 있다. 황새공원이 있는 황새마을은 황새가 논에서 노니는 모습, 새끼를 번식하고 돌보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관찰할 수 있는 대한민국 유일무이한 장소이다. 예산군은 예산 황새공원에서 자란 황새 8마리를 2015년 9월 전국 최초로 자연 방사한 이래 황새의 안전한 자연 정착을 위해 매년 황새를 자연으로 돌려보내고 있다. 예산 황새공원에서는 황새를 가까이 관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청정구역에서만 서식할 수 있는 황새를 위해 유독성 농약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있어서 자연 그대로의 습지와 숲을 경험할 수 있다. 황새뿐 아니라 수달, 수리부엉이, 금개구리, 귀이빨대칭이 등 천연기념물 및 멸종 위기 동물 20여 종이 서식 중인 국내 대표적 생물 다양성 보존 지역으로, 철에 따라 반딧불이 관찰도 가능하다. 습지에 직접 들어가 논생물을 체험할 수 있는 논생물 체험 프로그램 등의 생태체험은 학생을 대상으로 한 생태교육에 제격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두 개의 저수지를 지니고 있는 백월산이 인접해 있어 황새공원-백월산 둘레길(약 1~2시간 소요)로 이어지는 산책로에서는 산과 저수지가 만들어내는 뛰어난 풍광을 만끽할 수 있다.

양곡사

양곡사

17.0Km    1     2023-12-08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홍남서로 131-31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양곡리에 있는 사우(祠宇)로 한원진(韓元震), 송능상(宋能相), 김한록(金漢祿)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한원진은 본관은 청주(淸州)이고, 호는 남당(南塘), 자는 덕소(德沼)이다. 조선 후기의 성리학자로 호서지역 학자들의 학설인 호론(湖論)을 이끌었다. 송능상은 본관은 은진(恩津)이고, 자는 사능(士能), 호는 운평(雲坪)이다. 한원진의 제자로 호락논쟁(湖洛論爭)이 일어났을 때는 스승의 이론에 따라 호론의 인물성 이론(人物性異論)에 동조하였다. 김한록은 본관은 경주(慶州)이고, 자는 여수(汝綬), 호는 한간(寒澗)이다. 한원진의 제자로 영조의 장인 김한구(金漢耉)가 종형이다. 정순왕후를 배경으로 노론 벽파의 영수로써 영정조대의 정쟁을 주도하였다. 사당은 1772년(영조 48)에 이유락(李儒洛), 김두순(金斗淳) 등의 유생들이 중심이 되어 남당 한원진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건립하였다. 이후 1987년에 재건하였으며, 송능상과 김한록을 추배하였다.

추사김정희선생고택·묘

17.0Km    20028     2024-05-13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추사고택로 261

김정희 선생 고택 및 김정희묘는 조선 후기의 실학자, 고증학자, 서예가, 역사학자인 추사 김정희(1786~1856)가 살던 집이자 묘소로 예산군 제3경으로도 선정되었다. 김정희는 북학파인 박제가(1750~1805)의 제자로 공부하여 청나라 고증학의 영향을 받아 실사구시에 입각한 학문을 연구했다. 24세에는 청나라로 유학을 가서 금석학과 서체 등을 배웠으며, 1816년(순조 16)에는 서울 북한산 진흥왕 순수비의 정체를 밝혀냈다. 1819년(순조 19)에는 문과에 급제하여 성균관 대사성 등 여러 관직을 거치고 그만의 글씨체인 추사체를 완성하고 많은 미술 작품을 남겼다. 김정희 선생 고택은 건물 전체가 동서로 길게 배치되어 있는데, 안채는 서쪽에 있고 사랑채는 안채보다 낮은 동쪽에 따로 있다. 김정희묘는 고택에서 약 100m 거리의 가까운 곳에 있는데, 앞에는 상석이 놓여 있고 그 옆에는 비석이 세워져 있다. 외에도 추사기념관이 건립되어 있어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김정희 관련 유물 등을 둘러볼 수 있고, 추사체험관에서는 추사체 써보기, 난초, 세한도 그리기 및 색칠하기, 종이접기, 탁본 체험, 나비 부채 꾸미기, 원형부채 꾸미기 등과 같이 전통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예산 문화유산 야행

예산 문화유산 야행

17.1Km    5     2024-07-04

충청남도 예산군 군청로 22 예산군청
02-2038-8938

2024 예산문화유산야행이 오는 9월 27일(금)부터 28일(토)까지 예산군청 및 문화유산 일원에서 열린다. 충남 중서부지역의 한 축을 담당했던 예산지역은 내포지방의 상업과 문화의 중심지의 배경이자 근대문화유산이 잘 남아 있는 곳으로 '근대화의 아이콘'을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한 야행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추사고택

추사고택

17.1Km    39135     2024-08-06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추사고택로 261

조선후기의 실학자이며 대표적인 서예가였던 추사 김정희 선생의 생가인 추사고택은 추사의 증조부인 월성위 김한신이 건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추사고택은 266.11m²(80.5평)으로 솟을대문의 문간채, ㄱ자형의 사랑채, ㅁ자형의 안채와 추사 선생의 영정이 모셔져 있는 사당으로 이루어져 있는 가옥이다. ㄱ자형의 사랑채는 남쪽에 한 칸, 동쪽에 두 칸의 온돌방과 나머지는 대청과 마루로 되어 있다. 안채에는 6칸 대청과 2 간통의 안방, 건넌방이 있다. 이밖에도 추사 선생의 묘소와 증조부이신 김한신과 부인인 화순옹주의 합장묘 그리고 화순옹주 열녀문 즉, 홍문이 있다. 또한 추사고택에서 북쪽으로 600m쯤 올라가면 천연기념물인 백송을 볼 수 있는데 백송은 중국북부 지방이 원산지로 우리나라에 몇 그루 없는 희귀한 수종이다. 예산의 백송은 추사선생이 25세 때 청나라 연경에서 돌아올 때 백송의 종자를 붓대 속에 넣어가지고 와서 고조부 김흥경의 묘 입구에 심었던 것으로, 원래는 밑에서 50cm부터 세 줄기로 자라다가 서쪽과 중앙의 두 줄기는 부러져 없어지고 동쪽의 줄기만이 남아서 자라고 있다. 1980년도에 줄기의 피해 부분을 외과 수술하여 치유하였고, 그 후부터는 철저하게 보호,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