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덕골 미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수덕골 미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수덕골 미락

수덕골 미락

7.6Km    2729     2023-05-30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수덕사안길 42-1
0507-1429-6421

수덕사 입구에 위치한 한정식, 산채정식집으로 제철 산채나물을 활용한 건강밥상을 차리는 음식점이다. 산채비빔밥과 더덕구이, 약산채더덕정식 등이 유명하다.

중앙산채명가(수덕사 중앙식당)

7.6Km    25691     2024-09-05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수덕사안길 42-1
041-337-6677, 0077

충남도립공원 수덕사(국보 대웅전) 경내에서 원조 더덕구이 산채류 전문(정식) 식당으로 2대째 운영하는 전통 일반음식점이다. 더덕은 제2의 산삼이라고 불릴 만큼 영양이 풍부한데 대표메뉴인 산채 더덕구이 한정식은 고사리, 취나물, 두릅, 고춧잎, 도토리묵 등 25여 가지의 각종 산나물과 더덕구이가 상다리가 부러진다는 말이 실감 날 만큼 한 상 가득 차려진다. 계절별로 그 색깔을 간직한 각종 산나물은 사장님의 손 맛과 함께 세월의 깊이까지 더해져 계절의 변화를 산나물을 통해 먼저 느낄 수 있다. 더덕은 야채라는 생각이 들기보다는 고기를 먹고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향긋하고 맛이 좋다.

토속식당

7.7Km    4034     2023-05-31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수덕사안길 45-1
041-337-0002

충남 예산군 덕산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토속 한정식이 주된 메뉴이다.

용봉산 호랭이

용봉산 호랭이

7.7Km    0     2024-03-05

충청남도 홍성군 의향로 283 골든타워

용봉산호랭이는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에 있다. 감성적인 느낌의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청양고추를 넣어 느끼함을 잡은 청양 베이컨 피자다. 수제 토마토소스와 싱싱한 새우가 어우러진 새우 로제 파스타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스테이크 샐러드 피자, 리얼 불고기 피자, 페퍼로니 피자 등 각종 피자도 맛볼 수 있다. 예산수덕사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홍예공원, 용봉산자연휴양림이 있다.

이응로선생사적지(수덕여관)

7.9Km    4938     2023-12-05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사천리

이응로선생사적지(수덕여관)는 예산 덕숭산 수덕사 경내에 보존된 초가집으로 고암 이응노 화백(1904∼1989)이 작품활동을 하던 집이며, 그 전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여류화가 나혜석이 머물기도 하였다. 이응노는 동양화의 독특한 화법으로 유명한 화백인데, 1944년에 이 집을 구입하여 6.25 전쟁의 피난처로 삼아 작품활동을 계속하다가 1959년에 프랑스로 건너갔다. 그 후 1967년 동백림 사건에 연루된 후 잠시 귀국하여 이곳에서 요양하였는데, 이때 근처 바위에 남긴 암각화가 지금도 남아있다. 건물 구조는 정면 5칸이 길에 접해 있으며 반대편으로 각각 6.5칸과 4칸이 ㄷ자형 날개를 이룬다. 1996년에는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한편, 바로 옆에는 이응노 및 근현대 예술인의 작품과 불교 미술품을 전시하는 선미술관이 건립되어 있다. 주변에는 덕숭산, 수덕사 외에 덕산온천 외에 가야산, 해미읍성, 덕산향교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홍성 하누리마을

홍성 하누리마을

8.1Km    18590     2023-08-14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읍 매현1길 2

하누리 마을은 친환경농사 재배 시범 마을로 친환경 손두부와 식혜 등 향토음식을 맛보며 각종 체험을 즐길 수 있고 광천 5일장 체험 등 건강찾기 프로그램과 홍성 역사·문화 탐방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붉은 배새매 같은 희귀 천연기념물 조류와 꾀꼬리, 백로의 서식지이며, 하천에서는 매자기, 말즘, 고마리 등의 수생 식물이 자생하는 천혜의 환경 생태 체험장이다. 전국 등산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용봉산과 전국 등산 대회와 행글라이더 대회, 억새풀 축제의 오서산이 있다. 가을에는 광천 조선 김, 새우젓 축제, 대하 축제와 새조개 잡이로 유명한 남당항과 만리포구가 인근에 있다. 특히, 학교 봉사점수 확인서 인증 마을로 초·중·고·대학생들의 농사체험마을로 인기가 높다.

수덕사(예산)

8.1Km    50131     2024-05-09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수덕사안길 79

수덕사는 덕산온천 근처에 솟은 차령산맥 덕숭산(495m) 남쪽 자락에 위치한 사찰로 충남 내포 지역의 조계종 사찰을 관장하는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 본사일 정도로 규모가 크다. 백제시대 6세기경 창건되어 1,500년에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고찰로, 예산군 제1경으로 선정될 만큼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창건 설화는 어느 청년이 낭자를 보고 사랑에 빠졌는데 낭자가 내건 결혼 조건이 절을 지어달라는 것이었다. 절을 짓고 나서 낭자의 손을 잡았더니 낭자는 사라졌고, 알고 보니 낭자가 관세음보살의 현신이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설화와 함께 창건된 수덕사는 고려, 조선시대, 일제강점기에 여러 번 개보수를 거쳐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이곳에는 백제시대부터 조선시대의 문화재가 고루 남아있는데 국보로 지정된 대웅전, 보물로 지정된 노사나불괘불탱 및 묘법연화경 뿐만 아니라 삼층석탑, 칠층석탑 등 충청남도에서 지정한 문화재도 많이 보존되어 있다. 또한, 근역성보관에 다양한 불교 문화재가 소장되어 있고, 이응노 화백(1904~1989)이 미술 활동을 했던 초가집, 이응노선생사적지(수덕여관)와 이응노 및 근현대 예술인의 작품과 불교 미술품을 전시하는 선미술관도 경내에 위치해 있다. 템플스테이는 수요와 취향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홍성 한솔기마을

홍성 한솔기마을

8.4Km    17344     2024-07-25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읍 매죽헌길 351-26

홍성군 노은리의 한솔기 마을(한솔기 마을 농촌체험마을)은 충절의 상징인 최영장군과 사육신의 한 사람인 성삼문이 태어난 마을이다. 역사와 문화, 그리고 자연이 어우러진 녹색 휴양촌으로, 식사와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농어촌인성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한솔기 마을에서는 숙박과 함께 다도예절, 자연염색, 소원북 만들기, 곶감 만들기를, 농산물심기, 수확체험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당일 나들이 코스로 방문해서 마을 주변에 있는 문화유적 최영장군사당, 정삼문선생 유허지 및 사당, 노은단, 홍성노은리고택 등을 둘러보면서 내포문화숲길을 즐길 수 있다.

그림같은 수목원(그림이 있는 정원)

8.5Km    45244     2024-05-16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읍 충서로400번길 102-36

그림같은 수목원은 3만 평 정도의 대지 위에 목본류 460여 종 갖추어 총 1330여 종을 보유하게 되어 2005년에 문을 열게 된 수목이다. 이곳은 서해와 근접해 있어 바람이 많고 습도도 높은 편이라 다른 지역에 비해 좀 낮은 기온 차로 꽃의 개화 시기도 2주 정도 늦어지는 지리적인 특징이 있다. 우리나라 대표 수목 중의 하나인 소나무를 중심으로 조경한 수목원으로 내집의 정원과도 같은 편안함과 안락함을 전하는 곳이 되고자 정원이 되었고, 자연과 예술이 함께하는 공간이 되고자 그림이 되었다. 이곳에는 야생화원, 온실식물원, 연꽃정원, 암석원, 전망대, 미술관, 연상홍길, 폭포, 전통가구전시장, 자연생태원, 카페 등의 시설이 있다. 또한, 10명 이상의 단체 관람객이 사전 예약을 하면 수목원 숲해설을 들을 수 있다.

수암산

수암산

8.6Km    2     2024-01-15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신리

충청남도 예산군의 덕산면과 삽교읍의 경계를 이루는 산이다(고도 280m). 수암은 산 정상에 있는 수려한 암봉에서 유래한 지명이라 전한다. 『해동지도』(덕산)에 '수암산(修庵山)'으로 나오고, 『1872년 지방 지도』(덕산)에는 '수암산(秀巖山)'으로 묘사되어 있다. 또한, 주기에 "관아의 남쪽 5리에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조선지지자료』에서는 덕산군 현내면 산명에 수암산이 둔리(屯里)에 있다는 내용이 확인된다. 수암산은 자연 휴양림으로 조성되어 가족과 함께 조용하게 산책하거나 삼림욕을 즐기기에 적당한 산이다. 또한 바로 근방에 수덕산(덕숭산)과 덕산 도립공원이 자리하여 함께 시간을 가지고 즐겨 볼 만하다. 산행 후 덕산온천에 들러 뜨끈한 물에 온몸을 맡기고 나면 개운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윤봉길 의사 사적지 순례와 온천을 겸할 수 있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