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수국길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진수국길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진수국길축제

강진수국길축제

17.1 Km    3     2024-06-25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고성길 174
061-430-3354

20 농가가 5만8251㎡ 규모로 수국을 재배하고 있으며, 이는 전국 생산 면적의 32.7%에 달하며 전남도 내에서도 전체 생산량의 91%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만큼 전국 최고의 수국을 생산하는 강진화훼산업의 선두 주자이다. 화훼농가로부터 무상 기증받아 구성된 강진읍 고성사, 금곡사, 보은산 등산로를 중심으로 총 8㎞에 달하는 수국 꽃길을 관광 상품화하고 지역 브랜드를 콘텐츠화하여 지역경제와 직결되는 축제이다.

라운지붐

17.1 Km    0     2023-11-08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녹색로 609

라운지붐은 전라남도 영암군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캠핑을 간듯한 기분을 낼 수 있는 야외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영산강이 한눈에 보이는 탁 트인 경치와 넓고 푸르른 잔디밭 텐트형 야외바비큐 장이 준비되어 있다. 카페는 1, 2층으로 나뉘어 루프탑에서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도 있다.

영암매력한우삼호직매장명품관

영암매력한우삼호직매장명품관

17.3 Km    3     2022-11-01

전라남도 영암군 녹색로 592

영암매력한우삼호직매장명품관은 천혜의 자연 영암 월출산 자락에서 매실과 청정수를 먹고 자란 소고기를 사용하여 육질과 풍미가 뛰어나다. 친환경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 획득하여 믿고 먹을 수 있다. 주차장이 넓고 개별 룸도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 장소로도 적합하다. 매장 안쪽에 고기를 판매하는 정육코너가 마련되어 있어, 부위별로 골라 주문한 후 테이블에서 구워 먹을 수 있다. 정육 식당인 만큼 기본 상차림 비용은 지불해야 한다. 대표 메뉴는 꽃등심, 갈빗살, 살치살, 치마살 등이 있다. 나불도유원지, 영암호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들소리캠핑장

들소리캠핑장

17.3 Km    1     2023-02-23

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들소리로 384-14

영암들소리키즈글램핑은 영산강 쪽 나주평야 끝자락에 있다. 영암보다는 영산포가 더 가까운 거리다.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구비하고 있는 키즈 글램핑시설로 주변에서는 단연 최고의 인기 캠핑장이다. 실내 어린이 놀이터와 에어바운스, 레일 썰매장을 비롯해 자전거, 슬라이드수영장, 풍선워터힐, 워킹말타기 등의 시설이 있고, 금붕어잡기, 닭과 토끼 모이주기, 메론수확, 카트전동차 타기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체험프로그램도 계절별로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캠핑장이 있는 지역은 나주평야를 중심으로 영산강 유역에서 불리던 농요, 즉 '들소리'의 시원이 되는 곳이다.

장흥댐 신풍갈대습지

장흥댐 신풍갈대습지

17.6 Km    1     2024-01-15

전라남도 장흥군 유치면 신풍리

신풍 갈대 습지는 장흥면 유치면 신풍리에 자리하고 있는 공원으로, 장흥댐 건설로 마을이 수몰되면서 그곳에 수생식물 식재 등 자연정화 작용을 통한 저수지의 수질개선과 다양한 생물의 유지와 서식지 보호, 생태공원 조성을 위해 전망대와 관찰로 등이 조성된 곳이다. 가을여행 명소로 알려져 있으며 산악자전거 및 승마 라이딩 코스이기도 하다. 장흥의 명소로 알려진 이곳은 연꽃을 비롯한 갈대, 억새, 들국화, 수크렁, 코스모스, 어리연 등이 흐드러지게 피어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특히 이곳은 습지 사이로 데크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 갈대와 연꽃, 코스모스 사이를 거닐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지고 느끼며 산책할 수 있는 곳이다. 데크길과 산책길 옆으로 다양한 야생식물들도 자라고 있고 곳곳에 쉼터가 마련되어 있어 걷다가 쉴 수 있으며 여유로운 산책과 함께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전망대에서는 이곳의 아름다움을 담을 수 있는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어 가을의 정취를 완연히 느낄 수 있다. 장흥댐 주변을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수몰지역의 문화와 유물을 전시한 물 문화관과 수변 환경 공원, 체육공원, 어류 보호시설, 생태 문화마을 등이 조성되어 있어 함께 둘러보면 좋은 가을 여행이 될 것이다.

구림장 (2, 7일)

구림장 (2, 7일)

1.8 Km    10244     2023-11-20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도갑사로 31-13
061-470-2607

구림 5일장은 1966년 5월 19일 개설된 후 매월 2, 7일(매월 2, 7, 12, 17, 22, 27일) 열리고 있다. 대지면 적 6,606㎡, 점포수 66동으로 98년 장옥을 새롭게 정비하여 시골 사람들의 만남의 장 역할과 관광지 주변의 특산품 판매지로 이용되고 있다. 이곳은 철 따라 마늘, 고추, 감, 고사리, 더덕, 두릅, 참나물, 도라지 등 주변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청정농산물과 생활용품이 거래되고 있다.

강진향교

강진향교

17.7 Km    16017     2023-12-09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향교로 140

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현존하는 건물은 대성전·명륜당·내삼문·외삼문·재실 등이 있으며, 대성전 안에는 5성, 송조 4현과 우리나라 18현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처음 지어진 연대는 알 수 없으나 윤탁이 대성전에 은행나무를 심도록 권장하였다는 기록과 은행나무의 나이를 짐작하여 조선 전기인 1400년대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 강진향교에서는 강진에서 18년간 유배 생활을 한 조선 최고의 실학자 다산 정약용과 강진의 특산품인 차를 교육과 체험활동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 강진에 대한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다산황차 다례체험], [다산살롱], [실사구시 진로탐색] 세 분야로 운영된다.

금동숯불구이식육식당

금동숯불구이식육식당

17.9 Km    1     2024-04-15

전라남도 영암군 고분로 1014

금동숯불구이식육식당은 전라남도 영암군 학동리에 위치한 삼겹살이 식당이다. 시골 마을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외관에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내부까지 정겹고 친숙한 모습이다. 메뉴는 영암의 돼지고기로 굽는 삼겹살 구이 하나로 고기를 주문하면 김치, 마늘 고추, 번데기, 들깨가루, 쌈 채소 등이 소박하게 나온다. 하지만 두툼하게 썰어진 삼겹살만큼은 육질이 쫄깃하고 풍미가 좋아, 그 어떤 반찬도 필요하지 않을 만큼 맛있다. 삼겹살에 새우젓과 들깨가루를 넣어 쌈 채소에 싸 먹는 맛은 이 집만의 별미다.

남강서원(강진)

17.9 Km    2131     2023-09-22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향교로 128-2

조선 중기의 문신 우암 송시열(1607~1689)과 중국 송나라의 유학자로 주자학을 집대성한 주자(朱子1130~1200) 그리고, 송시열의 문인인 손재 박광일을 배향하는 서원이다. 남강사(南康祠)라고도 한다. 송시열이 기사환국으로 인해 숙종 15년(1689)에 제주도로 유배 가는 도중에 강진의 성자포(지금의 남포)에서 제주도로 가는 배를 타려다 폭풍을 만나 잠시 근처의 만덕산 백련사(白蓮寺)에 머물며 유생들에게 강론을 펼쳤는데, 이로 인하여 백련사에 영당(남강사의 전신)을 건립한 것이 오늘날의 남강서원이 건립된 배경이 되었다. 헌종 4년(1838) 향림들의 발의로 사당에 주자를 정위봉향(正位奉享) 하였으며, 1901년 현재의 위치에 신단을 설단하여 주자와 송시열을 향사하는 한편, 후에 박광일을 함께 추배하였다. 남강서원옆의 남강사에는 '주자갈필목판일괄' 목판이 소장되어 있다. 현재 보존된 목판은 원래 성자포에 표착된 원판 중 일부를 개판한 것인데 모두 43판으로 대우전 6판, 경재잠 26판, 기타 11판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우전 6판 중 4판은 구판이며, 2판은 1904년에 본떠 새긴 것으로 가로 55.5㎝, 세로 29.5㎝, 두께 5㎝, 글씨 크기 8.5∼14.5㎝이다. 경재잠 26판 중 구판은 10판이며, 16판은 1904년에 본떠 새긴 것으로 가로 20㎝, 세로 94㎝, 두께 20㎝, 글씨 크기 14.5∼20㎝이다. 기타 11판은 내용파악이 불가능한 상태로 남아있다. 남강서원은 강진향교와는 약 200m 거리에 떨어져 있어 30분 내로 두 장소를 둘러볼 수 있다.

와보랑께박물관

18.1 Km    20632     2024-06-17

전라남도 강진군 병영면 장강로 804-6

남도답사 일번지인 전라남도 강진군의 옛 조선시대 전라병영-병마절도사영, 16세기 네덜란드 선원 하멜 일행이 7년간 머물던 병영의 시골마을에서 수집된 생활 민속용품 3,000여 점과 어려웠던 지난 시절들을 추억하며 감상할 수 있는 옛 물건들이 가득한, 전국 최초 사투리 박물관이다. 와보랑께 박물관장(김성우)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이곳은 1997년 병영성 복원 사업이 시작되면서 병영성과 함께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만들어주고 싶은 마음에 모으기 시작한 60~70년대 생활 민속품들을 공개하게 된 것이 박물관을 개관하게 된 동기라고 한다. 동시에 이곳은 시와 그림들이 전시되고 있는 시골의 문화공간이기도 하다. 관장이 개발하여 그리고 있는 사투리 그림을 전시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있다. 이곳 박물관에서 출발하는 '와보랑께 해찰길'이 개발되어 있어 걸으며 농촌의 풍경을 보고 느낄 수 있다. 이미 수십 회 여러 방송과 잡지, 신문에 소개되었으며 인근 15km~20km 안에 있는 강진의 다산초당, 청자도요지, 영랑생가 등을 둘러볼 수 있다. 등산을 좋아하는 사람은 월출산, 수인산을 등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