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Km 2024-01-25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 137-1
카페오숑은 수인선 신포 역 5번 출구 인근에 있는 디저트 카페다. 인천광역시 답동, 신흥초등학교 맞은편에 있으며 반려동물과 동반 입장할 수 있다. 메뉴가 다양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손님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버블티와 시카고피자, 크로플의 인기가 대단하다. 신포지하상가 34번 출구를 이용해도 가깝고 카페 주변으로 주변에 답동성당, 자유공원이 있어 산책 삼아 둘러보기에도 좋다.
6.3Km 2025-03-17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석정로 226
인천 미추홀구 제물포역 인근에 위치한 백령도식 냉면 전문점이다. 백령도 토속 음식인 ‘백령 냉면’은 한우 사골로 24시간 육수를 우려 국물 맛이 시원하고 깔끔하다. 거기에 백령도산 메밀가루와 백령도 까나리액젓으로 냉면을 만든다. 인생 냉면 맛집으로 인천에서 소문난 곳이며 물냉면과 비빔냉면 두 종류의 냉면만으로도 손님을 끄는 유명한 집이다. 수육과 녹두전도 인기가 많으며 겨울철 계절 메뉴로 사골 떡만둣국도 맛볼 수 있다. TV프로그램 <식신로드> 98회에서 만점을 받았고, 그 외 다수 방송에 소개된 냉면 맛집이다.
6.3Km 2024-01-03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522번길 (61)
모꼬지의 중식 오마카세 코스로는 중식 냉면, 양갈비, 사천전골 리소토, 후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모꼬지만의 모꼬지 하이볼도 맛볼 수 있다. 모꼬지는 많은 메뉴보단 최소한의 메뉴를 더욱 신선하고 맛 좋게 선보이고자 노력한다. 중식 오마카세는 많은 연구와 노력을 통해 탄생하게 되었으며 중국에서 십여 년을 장사하면서 보고 먹고 배운 경험을 토대로 부끄럽지 않은 음식을 하고자 한다. 모꼬지의 음식은 남경(南京)을 베이스로 두고 있으며 최대한 중국 본토와 가까운 음식을 만들고자 하고 있다. 이에 모든 양고기는 직접 손질하며 양꼬치 또한 직접 손질하고 있다.
6.3Km 2024-06-12
인천광역시 동구 우각로 57
옛 여선교사 합숙소로 감리교 여자 선교사들이 머물던 곳이다. 1885년 북장로교회 언더우드 선교사와 북감리교회 아펜젤러 선교사 부부가 제물포항을 통해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본격적인 기독교 포교 활동이 시작됐다. 이후 포교 활동을 위해 도착한 선교사들이 기거할 수 있는 숙소가 필요했고, 여 선교사 합숙소도 그러한 이유로 1894년 준공됐다. 건축을 주도한 사람은 1892년 인천에 부임한 내리교회 존스 목사였다. 19세기 말 미국 북감리교회가 파송한 여자 선교사들이 합숙소로 사용했고, 서울과 평양에 있는 여자 선교사들의 여름휴가 장소로도 이용됐다. 건물 규모는 지상 2층, 지하 1층의 건평 142평으로 옆에는 남자 선교사들의 숙소가 지어졌고, 또 다른 건물은 아펜젤러 선교사 사택 등으로 사용했다. 남자 선교사 숙소는 현재 인천세무서가 자리한다. 건물 외형은 간소하지만, 지붕 구조가 독특하고, 벽체구조는 적벽돌로 석화 회반죽을 쌓은 근세 북유럽의 르네상스 양식을 따르고 있다. 또 조선시대 서원이나 사찰의 승방에서 사용했던 용자 살 창호를 달고 가장자리에는 교살 문양을 짜 넣는 등 전통 양식과의 조화를 시도한 점도 눈에 띈다. 2003년 창영교회에서 건물을 인수한 후 지금까지 창영감리교회가 관리하고 있다.
6.3Km 2025-01-03
인천광역시 중구 우현로 19-14
신성루는 인천 중구 신포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생활의 달인’, ‘맛있는 녀석들’ 등 TV 맛집 소개 프로그램에 여러 차례 방영된 적 있는 중식당이다. 대표 메뉴는 삼선짬뽕과 쟁반 짜장면 등으로 각종 해산물이 듬뿍 들어 있어 손님들에게 인기가 좋다. 빵 가운데 새우를 다져 넣은 후 튀겨 낸 멘보샤도 이 식당의 인기 메뉴이다.
6.3Km 2024-12-16
인천광역시 남동구 문화서로4번길 61-23
032-421-3643
인천의 전통 명물 요리를 맛보고자 한다면 밴댕이회무침이 제격이다. 일상생활의 피곤과 스트레스로 입맛 없을 때 이곳의 매콤한 양념으로 버무린 회무침은 밥도둑이 된다. 그 외에 메뉴로는 전어덮밥, 과메기, 간재미매운탕, 우럭매운탕, 한치회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취향껏 메뉴선택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매장은 2층까지 있어 단체로 방문하여 식사하기에도 적합한 식당이다.
6.4Km 2024-12-17
인천광역시 남동구 문화서로18번길 35
032-421-2820
형제한우소곱창은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위치한 소곱창집이다. 구월동에서만 15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전통 있는 음식점이다. 형제한우소곱창은 곱창을 대중음식으로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 끝에 고질적인 문제인 곱창 특유의 냄새를 직접 개발한 소스로 제거함으로 일반 곱창과는 차별화된 좀 더 독특하고 깔끔한 곱창을 맛볼 수 있다. 대표 메뉴로 한우곱창, 소곱창전골 등이 있다.
6.4Km 2025-03-19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 183
인천광역시 중구 항동에 있는 인천우체국은 일제강점기 우편 업무를 담당하던 건물이다. 인천우체국은 일제강점기인 1923년 12월 10일 건축됐다. 우편 업무를 담당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은 근대식 건물로, 당시 행정 관청 건물 중에서 큰 규모로 만들어졌다. 총면적 1,787㎡, 약 540평으로 웅장한 건물이었다. 건립 당시의 명칭은 인천우편국이었으며, 해방 이후인 1949년 8월에 인천우체국으로 바뀌었다. 인천우체국의 전체적 구조는 벽돌조이지만 바닥은 콘크리트로 시공하였다. 외부 마감은 징두리(건물 안팎 둘레의 밑동 부분)에만 화강암을 2단으로 쌓고, 나머지 윗부분에는 모르타르로서 석조 모양을 표현하였다. 건축될 무렵 유행하던 절충주의 건축양식을 단순화해 지은 것도 특징이다. 입구 양쪽에 큰 기둥 형식의 탑부를 세우고, 그 사이에 주두(기둥 머리를 장식해 공포를 받치는 재료)가 없는 여러 개의 기둥을 받쳤다. 당시 행정 관청 건물은 윗부분에 돔 모양의 탑옥을 올려놓은 것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이 건물은 돔 모양 탑옥을 생략하는 등 평면과 세부적 외양이 기본 형식에서 약간 벗어나 있다. 6·25전쟁 때 일부가 파손돼 슬래브 지붕을 슬레이트로 보수하는 등 1957년 복구를 마쳤다. (출처 : 인천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