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Km 2025-03-17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인로88번길 10
032-887-5555
숭의가든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에 위치한 곳으로 양념 돼지갈비와 소 생갈비 참숯구이가 유명한 한식당이다. 그 외에 불고기 솥밥 런치 정식, 돼지갈비 솥밥 런치 정식 등 공휴일과 일요일을 제외한 점심시간에 즐길 수 있는 한정식 메뉴들도 있다. 외부에 소나무와 갖가지 돌들로 장식이 되어 자연스러운 정원의 느낌을 풍긴다. 내부는 넓은 편으로 아늑한 분위기를 풍기며 좌석이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다.
5.8Km 2024-05-14
인천광역시 연수구 지식기반로 60
서울과 가까운 인천 송도국제캠핑장은 인천시설공단에서 관리하고 있어, 데크 사용료가 저렴하고 깨끗한 시설관리로 인기가 많은 캠핑장이다. 전체 캠핑장이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이며, 저녁에는 노을 지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얕은 물놀이 수영장과 놀이터와 족구장 등 아이들과 함께 하기 좋은 시설들이 많다.
5.9Km 2025-07-29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한나루로586번길 92
032-875-0410
옹진냉면에서는 단 하루만 지나도 메밀의 맛이 영양을 잃기 때문에 메밀을 그날 쓸 만큼만 준비한다. 쫄깃쫄깃한 맛 대신 부드럽고 담백한 면과 10여 시간 동안 곤 사골 육수가 잘 어우러진다. 메밀 삶은 물인 엽차 또한 별미이다.
5.9Km 2024-08-26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도화동
경인국도, 고속도로 진입로,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쪽 도로에 삼각형 형태로 위치하는 제일시장은 오래된 전통시장으로 채소, 고기및 족발,닭강정등 생필품에서부터 주전부리까지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 요즘은 시장 입구에 대형 할인마트가 생기고 주변에 주상복합 건물 등이 생기면서 시장의 기능이 점차 축소되고있는 분위기이다. 제일시장에서 유명한 곳은 돼지곱창식당들이다. 제일시장 안쪽으로 형성되어 있는 곱창골목은 방송에도 소개가 되고 인기가 많아 아직도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예전만큼 식당이 많지는 않으나 남아있는 곱창집들의 맛이 소문나 멀리서도 찾아오는 이들이 많다.
5.9Km 2025-03-18
인천광역시 중구 서해대로449번길 40 (신흥동1가)
032-766-9150
족탕은 30년 역사답게 맛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선미정의 으뜸 메뉴이다. 오후 10시경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우족을 고아 뼈는 발라내고 고기는 양념에 묻혀 별도로 준다. 워낙 오래 고아 살덩이가 입에서 살살 녹는다. 국물은 파와 마늘, 소금으로만 간을 해서 밥을 말아먹는데 고소하면서도 깊은 맛이 난다. 매장 내부에 단체석이 있어 단체로 이용이 가능하며 주차는 식당 바로 앞에 있는 무료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5.9Km 2025-07-28
인천광역시 중구 서해대로449번길 52 (신흥동1가)
<중소벤처기업부 2019년도 ‘백년가게’로 선정>모친과 함께 일을 하며 중식 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한 화교 출신의 대표가 가업을 이어 운영 중인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15년간 짜장면의 가격을 인상하지 않고 맛도 40여 년 간 변함 없이 유지하고 있어 다량의 단골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점심에는 식사류, 저녁에는 코스요리를 중심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고기를 듬뿍 넣고 바로 볶아주는 유니 짜장의 인기가 가장 좋다. 착한 가격 업소, 인천광역시 관광 협회, 인천광역시 관광 협회 모범 회원사 업체로 지정되는 등 다수의 인증을 받은 곳이다.
6.0Km 2024-07-17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인로 216-1 (도화동)
032-866-3994
이웃과 삶을 나누는 이야기 신명마당, 마을에서 모이고 배우고 놀아보자! 2014년에 시작된 학산마당극놀래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미추홀학산문화원이 주최 주관하여 시민들이 직접 창작극을 만들고 즐기는 대표적인 시민창작예술축제이다. 주민들이 마을에서 모여 문화로 소통하며 지역의 이슈나 삶의 이야기를 담아 창작한 공연 작품을 이웃과 나누는 신명나는 마당이다. 창작 난타극, 탈춤극, 연극, 인형극, 음악극, 입체낭독극 등 예술적 표현의 다양한 형식을 넘나드는 시민문화예술의 장(場)으로 거듭나고 있다. 지역주민이 만드는 주민 주도형 시민공동체예술축제를 위하여 주민과 예술가, 관련 단체 및 기관 등이 연대하여 공동체 예술의 성장과 지역 문화의 발전을 이루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