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Km 2024-07-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맞이해안로 460
머문은 제주 월정리해수욕장에 있다. 2층에 있으며 천장이 높고, 전면 통창 유리를 통해 월정리 바다를 볼 수 있다. 바람이 불고 만조일 때는 마치 바다에 앉아 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 카페로, 다양한 좌석이 있고, 복층형 구조로 되어 있다. 내부에도 조명이 많아 외부와 조도 차이가 크게 나지 않아 사진을 찍을 때 안과 밖이 비교적 모두 선명하게 나온다. 주변 여행지로 코난 해수욕장, 김녕미로공원 등이 있다.
16.0Km 2025-06-1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462
모래비 커피로스터스 앤 베이커리 카페는 제주 제주시 구좌읍 월정해수욕장 인근에 자리한 감성적인 오션뷰 카페로 ‘모래비’라는 이름은 월정리 특유의 강한 바람이 불 때 모래가 비처럼 흩날리는 모습을 의미한다. 이곳은 특히 다양한 종류의 핸드드립 커피와 매일굽는 신선한 베이커리가 대표 메뉴로, 커피 애호가들과 빵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외에도 에이드, 주스, 스무디 등 다양한 음료가 준비되어 있어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다. 푸른 바다 풍경은 이곳의 또 다른 매력으로,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정한 힐링을 선사한다. 근처에는 코난 해변, 만장굴, 김녕해수욕장 등 함께 둘러보기 좋은 명소들이 위치해 있어, 여행 중에 들르기 좋은 카페이다.
16.0Km 2025-01-0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월정7길 46
월정리 갈비밥은 월정리 해변 근처에 있는 맛집이다. 맛도 맛이지만,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로 SNS 채널에서 유명해졌다. 주메뉴는 흑돼지 갈비밥과 매운 흑돼지 갈비밥이다. 갈비밥을 주문하면 미니 냉면이 함께 제공되는데, 물냉면과 비빔냉면 중 선택이 가능하다. 삶은 계란과 딱새우, 방울토마토가 함께 나오는데, 수북이 쌓인 갈비를 먹기 좋게 잘라 밥에 올려 먹으면 된다. 또 다른 인기 메뉴는 유리컵이 넘치게 쌓아 올린 에이드인 레몬 타워와 제주타워다. 제주타워는 한라봉 에이드인데, 비주얼이 독특해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메뉴다.
16.0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중산간동로 2532
성불오름은 구좌읍 송당리에 있는 소화산체이다. 성불오름이라는 이름은 오래전 이 오름에 있었던 성불암이라는 암자에서 비롯되었다는 설과, 오름의 모습이 승려가 불공을 올리는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데서 붙여졌다는 설이 존재한다. 넓게 펼쳐진 마목장을 지나면 오름 입구가 나오며, 탐방로가 갈려져 있는데 어느 방향으로 가더라도 한 바퀴 돌아서 만나게 이루어져 있다. 이 오름은 말굽형 분화구를 지녔는데, 남쪽 봉우리에서 북쪽 봉우리에 이르는 등성마루에 둘러싸여 동향으로 살짝 파여있다. (출처: 비짓제주)
16.0Km 2025-03-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리로
이호테우해변(이호해수욕장)은 조랑말 등대로 제주도 사진을 찍기 좋은 곳으로 붉은 조랑말과 흰색 조랑말은 극명하게 대조되는 색감이 이국적인 풍경을 선사한다. 또한, 제주 시내에서 가장 가까이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편의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다. 백사장의 경사가 완만하여 많은 피서객들이 찾으며 특히 야영하기에 안성맞춤인 소나무 숲이 형성되어 있다. 해수면이 가장 낮아지는 간조에는 끝없이 넓은 백사장과 함께 원담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원담은 밀물과 썰물의 차이를 이용해 고기를 잡는 제주의 전통 고기잡이 방식 중 하나로, 이호테우해변(이호해수욕장)에는 그 공간을 복원시켜 놓은 이호 모살원이 있다.
16.1Km 2024-06-0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호일동 375-43
이호테우 말 등대는 제주도 도심과 제일 가까운 이호테우해변에 자리 잡은 등대로, 제주의 조랑말을 형상화하여 만든 등대이다. 높이 12m의 빨간 말 등대와 하얀 말 등대가 각각 안쪽 방파제와 바깥 방파제에 한 마리씩 자리 잡고 있다. 등대의 색이 흰색과 빨간색으로 칠해진 이유는 배들이 흰색, 빨간색 등대를 보고 배가 나아가는 방향을 결정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등대는 제주도의 푸른 바다와 파란 하늘 배경과 잘 어울려 많은 사람들이 제주의 풍경과 추억 사진을 찍기 좋은 곳으로 즐겨 찾고 있다. 가까이에 직접 가서 보는 것도 가능하지만, 꽤나 먼 곳에서도 보이는 이 두 말 등대는 이호태우해변의 랜드마크로 제주 올레 17코스에 속해있는 곳이다. 도두동무지개해안도로와 함께 인기가 높은 여행지로 제주 공항과도 가까워 비행기를 타기 전에 잠시 들러 보는 것도 좋다.
16.1Km 2025-07-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호일동
064-799-7520
‘2025 제주한잔 우리술 페스티벌(제4회 제술페)’는 제주 이호테우해수욕장에서 개최되는 제주 전통주 중심의 여름축제이다. 국내 유일의 제주 전통 양조장을 중심으로 구성된 주류 페스티벌로, 40여 종의 제주산 전통주를 잔술로 즐길 수 있으며, 제주산 증류소주를 활용한 칵테일과 하이볼, 지역 식재료 기반 안주를 함께 제공한다. 행사장은 전통주 및 로컬 수제맥주 존, 하이볼 바, 미식 페어링존, 아트·굿즈 체험존, 공연존, 친환경 세척존 등으로 구성되며, 무알콜 음료와 막걸리 만들기 체험, 블라인드 시음 퀴즈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재즈 공연과 전통주칵테일대회, 칵테일쇼 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이호테우 저녁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져 제주 여름 해변의 감성을 더한다. 친환경 운영 원칙에 따라 다회용기와 다회용컵을 사용하며, 관람객이 직접 컵을 세척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16.1Km 2025-06-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485
제주도의 동쪽에 있는 마을인 월정리는 달이 머문다는 뜻의 이름을 가진 서정적인 풍경의 마을이다.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바다가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져 있고, 그 위에는 밝은 달이 비친다. 풍경화처럼 아름다운 월정리 해변을 방문한 여행객들은 저마다 다양한 방법으로 해변의 경치를 만끽한다. 특히 수심이 얕은 편이기 때문에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물놀이를 즐기기 좋다. 월정리의 아름다운 풍광이 여행객들 사이에서 점점 유명해질수록 월정리의 해변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더욱 늘어났고, 그에 맞춰 다양한 식당과 카페, 숙박시설 등이 많이 들어서 있다. 몇몇 카페는 사람들이 바다를 보며 쉬어갈 수 있도록 의자를 두었는데, 이 의자에 앉아 찍은 사진이 유명해지면서 하나의 포토 스폿이 되기도 했다. 월정리엔 카메라를 들고 제주도 여행의 추억을 담는 사람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그 밖에 서핑, 스노클링, 카약 등 다양한 수상 레포츠를 즐기며 보다 더 역동적으로 해변에서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사람들도 있다. 월정리 해변은 일정한 높이의 파도가 지속해서 들어오기 때문에 서핑을 하기 좋아 서퍼들이 즐겨 찾는다. 제주도 올레길 20코스 [김녕-하도 올레]와 [김녕-월정 지질 트레일 코스]의 일부여서, 뚜벅이 여행객들이 걷다가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과 시원한 바다 내음을 맡으며 쉴 수 있는 아름다운 해변이다.
16.2Km 2025-03-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로 89
노형수퍼마켙은 약 4000㎡(1200여 평)의 면적과 최대 높이 20m(6층 건물 높이)의 웅장하고 압도적인 규모의 미디어아트 테마파크이다. ‘일상과 비일상이 공존하는 공간 속에서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발견하는 여정’이라는 스토리라인으로, 내부는 ‘노형수퍼마켙 프리쇼’, ‘베롱베롱’, ‘뭉테구름’, ‘와랑와랑’, ‘곱을락’ 등 미디어아트 영상 공간을 중심으로 한 총 5개의 전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부 카페인 ‘노형다방’에서는 흑백 콘셉트의 다양한 음료 및 디저트를 즐길 수 있으며, 기념품 샵인 ‘노형잡화점’에서는 노형수퍼마켙 고유의 패턴이 들어간 특별한 기념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