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월미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월미도

월미도

3.1Km    2025-08-07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문화로 36 (북성동1가)

1989년 7월 문화의 거리가 조성된 이래 문화예술의 장, 만남과 교환의 장 그리고 공연놀이마당 등으로도 알려지기 시작한 월미도는 인천 하면 떠올릴 만큼 유명한 곳이다. 이곳은 카페, 회센터 등 조화를 이루며 늘어서 있어 시원한 바다를 바라보며 구미에 맞는 음식을 골라 즐길 수도 있다. 휴일엔 각지에서 수십만 명의 인파가 몰리며 인천시민과 그 주변 시민의 휴식 공간으로 자리하고 있다. 월미도 문화의 거리는 관광객을 위하여 특성있는 구간을 조성하여 만남교환의 장, 문화예술의 장과 각종 공연을 위한 연출의 장을 설치하여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하여 시민문화 의식의 고취와 지방 예술 문화창달에 기여하고 있다.

예전

예전

3.1Km    2025-07-30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문화로 43-2
032-772-2256

예전은 월미도에서 처음 문을 열어, 월미도 카페 문화의 발상지라 말할 수 있다. 실내에서 바라본 바닷가의 경치도 일품이며, 음식의 맛도 이런 내력에 못지않게 수준급이며 종업원들의 서비스도 좋은 식당이다. 월미도 문화거리의 중간쯤, 유럽의 성곽을 본뜬 붉은 벽돌집에 들어서면 짙은 갈색빛의 목조 인테리어와 붉은 카펫 등이 어우러져 영국풍의 고전적인 분위기를 한껏 풍기는데, 오랜 내력과 함께 해를 거듭할수록 늘 신선감을 잃지 않는 분위기가 이 식당의 독특한 매력이고 자랑거리이다. 25년 전 시상을 얻으러 온 시인들이 은은한 차의 여운 속으로 한 편의 시를 완성시키곤 했다던 이곳! 그래서 이곳을 문학이 창작되는 곳. 예술의 전당이라는 뜻으로 "예전"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편안한 실내 분위기와 직접 구운 신선한 빵이 있어 더욱 가보고 싶은 곳이다. 특색 요리로는 특선정식, 탑블레이드 스테이크, 함박 스테이크 등이 있다.

인천수봉문화회관

인천수봉문화회관

3.1Km    2025-03-17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수봉안길 78

인천수봉문화회관은 인천광역시에서 설립하고, (사)인천예총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문화예술회관이다. 1982년 6월 25일 개관한 이곳은 지상 4층, 지하 2층의 규모이며, 160석 규모의 소극장과 전시실 1,2관, 연습실 (합창, 무용, 연극)을 예술단체 및 시민들에게 개방하여 지역문화발전을 위하여 운영하고 있다. 인천수봉문화회관은 지역 주민들에게 예술과 문화를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사회의 문화적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곳은 또한,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 좋은 공간으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문화의 허브이다.

은율탈춤전수관

은율탈춤전수관

3.1Km    2024-11-20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수봉안길 78

은율탈춤전수관은 우리 조상의 멋과 슬기가 잘 어우러져 있는 귀중한 전통 무형문화유산인 은율탈춤의 원형 보존 및 보급을 위해 설립된 전수관이다. 은율탈춤은 황해도 은율지방에서 유래됐던 탈춤으로서 1978년 2월에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을 받았다. 은율탈춤은 1900년 전후로 가장 활발히 전승되었으나 일제강점기에 명맥만 유지되는 정도였으나, 해방 이후 다시 전승이 시작되었고, 황해도 탈춤 연희자들이 6·25전쟁 때 월남하면서 남한에서 자리를 잡게 된다. 이후 전승자들이 인천을 주 무대로 활동하였고, 인천직할시 승격과 함께 전승지가 인천으로 정해져서 지금에 이르고 있다. 은율탈춤은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어 원형 그대로를 후손에게 보존하고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1983년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 수봉공원 내에 건평 150여 평의 전수교육장을 마련하고 체계적인 전승과 후진양성을 하고 있다. 전수관에 마련된 야외공연장에서는 은율탈춤은 물론 각 지방의 탈춤전수자들을 초청하여 무료공연을 실시하고 있다.

월미도회집

3.1Km    2025-03-18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문화로 49
032-762-1115

월미도횟집은 인천 중구 월미도에 위치한 횟집이다. 눈에 띄는 색감의 간판으로 월미문화의거리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이곳은 회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금방 잡은 활어를 얼음 물에 잠깐 담갔다 뺀 뒤 접시에 담는다. 덕분에 식사하는 동안 신선한 회를 맛볼 수 있고 횟감이 두툼한 편이다. 또한 횟집 앞으로 붉은 낙조를 바라볼 수 있어 운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월미도를 관광하며 맛있는 회를 즐기길 원한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베니키아 월미도 더블리스 호텔

베니키아 월미도 더블리스 호텔

3.2Km    2024-10-31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266
032-764-9000

베니키아 더 블리스호텔은 인천 월미도 관광특구의 월미 서해바다와 월미산, 월미공원, 월미테마파크가 한눈에 들여다보이는 위치에 자리하고 있어 가족, 친구, 연인과의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하다.

인천북항다목적부두

인천북항다목적부두

3.2Km    2024-08-23

인천광역시 서구 북항로 135

인천 서구와 동구의 공업단지를 배후에 두고 있는 인천 북항은 다목적 부두, 제 4부두, INTC 부두 3부두가 있다. 인천 북항은 원목, 고철, 사료용 부원료 등 산업 원부자재 화물을 취급하는 종합항만으로 5만 톤급 12개를 포함해 총 26개 선석을 보유하고 있다. 업체들은 주로 석유화학, 목재, 합판, 건축 및 인테리어 자재 등을 다루는 목재 전문기업으로, 산업 원부자재 화물을 취급하는 인천 북항에 특화되어 있다. 항만하역과 물류창고 시설을 갖췄고 통관업무와 화물 운송 중개 등 수상 화물 처리의 대표 부두이다. 인천북항다목적부두는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고 야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로고라이트 4기를 설치하여 운영해오고 있다. 로고라이트는 조명을 이용해 문구나 이미지를 바닥 또는 벽면에 비추는 장치로, 조도를 높임과 동시에 메시지를 항만작업자와 차량 운전자가 쉽게 확인하도록 부두 진입로 및 창고 벽면 등을 향해 설치함으로써 야간에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안전 보호구 필수 착용과 항 내 차량 운행속도 준수, 작업·운전·보행 중 휴대전화 사용 금지, 항 내 이동 시 지정 보행로 이용 등의 안전 수칙을 담았다. 인천북항다목적부두는 인천의 대표적 부두로의 역할을 다할 뿐 아니라 항만 안전 문화 확산사업과 항만이용자의 안전 확보를 위한 시설 확충에도 힘쓰고 있다.

월미 관광특구

월미 관광특구

3.3Km    2025-04-30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문화로 81

달의 꼬리를 닮았다 하여 이름 붙여진 월미도는 러일 전쟁, 병인양요 및 인천상륙작전 등 근대역사의 주무대이자 인천을 대표하는 유원지이다. 주변에 카페촌, 식당, 숙박시설, 테마 공원까지 여행에 필요한 시설이 모두 모여 있어 데이트와 가족 나들이 코스로 인기가 많다. 월미도에는 우리 선조들의 이민사를 살펴볼 수 있는 한국이민사박물관도 자리하고 있다. 유원시설이 있어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장소이기도 하다. 월미관광특구는 인천의 구도심 지역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근대 역사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곳이다. 인천 앞바다와 접한 항구를 통해 근대 문물이 유입된 까닭에 개항기의 역사가 담긴 근대 건축물과 근대 문화유산도 풍부하다. 월미관광특구에 개항장에 포함되는 차이나타운은 한국으로 건너와 살아가는 중국인들의 과거와 현재를 엿볼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중국 식당과 근대박물관, 전시관 등이 있다. 매년 봄 자유공원 문화관광축제와 송월동 동화마을 축제가 열린다.

대한민국 수준원점

대한민국 수준원점

3.3Km    2025-03-17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하로 100

수준원점이란 우리나라의 국토 높이를 측정하는 기준점으로, 평균 해수면과의 차이를 측량하여 1963년 육지에 설치해 놓은 시설물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설악산과 제주도 한라산의 높이를 비교할 수 있는 것은 이 수준원점이 있기 때문이다. 둥근 받침돌 위에 화강석으로 된 육면체의 설치대를 얹고 그 위에 자수정으로 수준원점을 표시하였으며, 아담한 원형 벽돌 건축물이 수준원점을 보호하고 있다. 전국의 수준점을 정할 때 높이 기준이 되는 이 수준원점의 높이는 26.6871m이다.

인하대학교 박물관

인하대학교 박물관

3.3Km    2025-03-17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하로 100

인하대학교에서 운영하는 박물관으로 1976년 3월 1일 국내외 역사·문화·민속과 인류학 분야 자료를 모아 전시하고 이를 연구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1983년까지는 주로 인천과 주변 경기지방의 각종 문헌자료를 모아 연구하였고, 1984년 이후에는 인하대학교의 설립 취지 및 지역적 특성을 갖춘 유물과 교통 관련 유물을 모으는 데 주력하는 한편, 1994년부터 국내외 민속 및 인류학 자료 수집과 조사 연구에 중점을 두고 있다. 1990년대 후반부터는 고비, 분판, 연상, 벼루, 연적, 필통 등 전통 문방구류를 수집하여 전시해 왔다. 인천뿐 아니라 동아시아 역사와 문화의 중심기관으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환황해권 역사·문화연구에도 진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