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미도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미도식당

미도식당

13.5Km    0     2024-07-04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읍 광천로 302

미도식당은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읍 광천리에 있다. 60여 년 전 개업한 이곳은 현지인들이 극찬하는 맛집으로 이름 높다.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 등 여러 방송에 소개되었다. 깔끔한 분위기의 외관과 예스러우면서 깔끔한 인테리어로 이루어졌다. 내부에는 각종 모임에 적합한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자체 개발한 특제 소스로 양념한 불고기다. 궁중갈비, 등심, 육회 등 다양한 한우 요리도 맛볼 수 있다. 이 밖에 젓갈백반, 육회비빔밥 등의 식사류도 준비되어 있다. 전용 주차장은 없지만, 가까운 거리에 공영주차장이 있어 주차에 불편함이 없다. 광천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광천전통시장과 오서산상담마을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대흥향교

13.5Km    17250     2023-12-05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교촌향교길 88

향교는 공자와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대흥향교는 예산 예당저수지, 대흥슬로시티 인근에 위치한 향교이다. 이 향교는 1405년(태종 5)에 지금보다 약 50m 북쪽에 처음 들어섰다가 1591년(선조 24)에 지금의 위치로 이전되었다. 그 후 여러 차례 중수 및 보수와 시대 변화를 거쳐 지금에 이르고 있다. 현재 내부에는 명륜당, 대성전, 동재, 서재, 수직사, 전교실 등의 건물이 남아있다. 1997년에는 가치를 인정받아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그리고 향교 앞에는 수령 500여 년의 거대한 은행나무가 서 있는데, 특이하게도 약 150년 전부터 중간 부분에서 느티나무가 자라 한 몸이 되었다. 향교를 굽어보는 이 나무에서는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제사가 열린다. 주변에는 예당저수지(예당관광지), 대흥슬로시티 외에 예당호중앙생태공원, 의좋은형제공원, 봉수산, 봉수산자연휴양림, 봉수산수목원, 임존성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광천 토굴새우젓시장

광천 토굴새우젓시장

13.5Km    23899     2024-08-26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읍 광천로285번길 8-20
041-642-7445

장항선 광천역 인근에 있는 토굴새우젓시장(광천전통시장)은 홍성의 토굴 새우젓 및 광천 재래 김으로 유명한 정기시장이다. 이곳에서는 산지에서 직접 생산하는 싱싱한 젓갈 및 김을 판매하고 있다. 광천읍은 젓갈의 마을이라 할 정도로 주변이 온통 젓갈 상가들이다. 이곳에서 판매하는 새우젓은 용암포 마을 뒷산에 일제강점기 때 광산을 하기 위해 뚫어 놓은 토굴이 있는데, 이 토굴에서 숙성되어 나온 것들로 맛과 향이 다른 지방보다 월등하다. 전국에서 소비되는 새우젓의 60~70% 정도를 홍천에서 담당한다고 한다. 또한, 홍천의 또 다른 명물 광천김과 농산물, 수산물, 축산물 및 가공품, 의류 및 잡화 등이 거래된다. 광천시장은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하면 홍성IC로 나와 29번 국도를 따라가면 나온다. 또한 장항선 열차 이용도 편리하고, 버스터미널도 가까워 대중교통으로도 접근이 용이하다.

광천장 (4, 9일)

광천장 (4, 9일)

13.5Km    17661     2024-09-25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읍 광천로285번길 8-20
041-642-9671

충청남도 서해안의 중앙에 위치한 홍성의 특산물은 광천 새우젓이다. 일명 '곤쟁이젓' 이라고도 불리는 새우젓은 붉은 빛깔이 감돌고 시원하고 구수한 맛으로 유명해 광천역 앞에는 김장철이 되면 젓갈을 사려는 외지 사람들로 붐빈다. 광천장은 근처 어장에서 잡힌 어물의 집산지로 규모가 크고 값싸다. 새우젓만을 전문적으로 파는 상가도 20군데 있다. 유월에 젓을 담는 육젓, 오월에 담는 오젓, 가을에 담는 추젓, 배하젓, 자하젓, 대떼기젓 등의 새우젓은 물론이고, 꼴뚜기, 오징어, 멸치, 조기젓까지 오가는 사람들의 입안에 군침을 돌게 한다. 새우젓 중에 가장 좋은 것은 6-7개월 육젓이다. 광천장은 새우젓 말고도 갈수록 번창하는 우시장으로 잘 알려져 있다.

봉수산 자연휴양림

봉수산 자연휴양림

13.5Km    41357     2024-10-04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임존성길 153

봉수산자연휴양림은 예산 예당저수지(예당관광지) 남서쪽 인근에 솟은 봉수산(483m)에 조성된 자연휴양림이다. 2007년에 개장하여 다양한 산림휴양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천연림과 인공림이 조화를 이룬 절경에 각종 야생조수가 서식하고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휴양림 내에는 1시간부터 3시간 코스까지 다양하면서도 완만한 등산로가 있어 숲속 산책과 등산을 즐길 수 있어 가족 및 동호회 단위의 등산객이 많아지고 있다. 임존성을 둘러보고 봉수산 정상까지 오르는 코스에서는 예당저수지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휴양림 내에는 숙박시설(숲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과 물놀이장, 족구장, 세미나실, 숲체험장 등이 마련되어 있다. 인근에는 예당저수지, 봉수산수목원, 의좋은형제공원, 대흥슬로시티, 광시한우거리 등이 있다.

예산 알토란사과마을

예산 알토란사과마을

13.6Km    23523     2023-07-05

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 운곡길 88

청백리 권빈이 처가에 낙향하여 안동 권씨 집성촌을 이루면서 서면상의 마을 역사가 시작되었다. 본래 대흥군 외북면의 지역으로서 팔봉산 밑 골짜기가 되어 구름과 안개가 늘 끼므로 구름실 또는 운곡이라 하며,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골짜기이므로 안골 또는 남안골이라 하였는데, 사당곡리를 병합하여 운곡리라 하여 1914년 응봉면으로 편입되었고 대촌, 구름실, 사당골, 웃굴 등의 자연부락이 있으며 특산품으로 사과, 배가 있고 특히 전국적으로 유명한 예왕배가 만들어진 마을이다. 선대로부터 조성된 마을 중심부를 흐르는 운곡 천변의 논밭을 일구는 평범한 미작농의 조금은 가난한 마을이었으나 개화기에 남보다 먼저 받아들인 과수농사와 높은 향학열로 부촌을 이루기 위한 기반을 조성하였다. 1980년대 초 M26 대목에 의한 왜성 사과의 농가 보급은 산지 형태의 운곡리에 소득작목으롬서 일대 전환기를 맞이함과 동시에 예산사과의 메카로 떠오르고 주민들의 주 소득원이 되었다. 응봉면 소재지로부터 남동쪽 1.5km, 예산군청 서남방 약 6km 지점에 위치해있으며 인접한 곳에 위치해 있으며, 당진~상주 간 고속국도가 있어 접근성이 매우 양호하다. 마을의 주산인 팔봉산 후사면에 위치한 쪽빛 물결을 감싸 안은 예당국민관광지는 가족 및 청소년의 휴양 휴식지이며, 마을에서 서쪽으로 약 6Km에 위치한 알칼리성 자연 온천수의 덕산온천, 고려 시대 창건된 비구니승의 대요람 수덕사, 독립운동가 매헌 윤봉길 기념관, 가야산 추사고택 등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자원이 풍부하다.

향수가든

향수가든

13.7Km    23709     2023-09-15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관터로 43
041-688-3757

향수가든은 태안반도의 관문 격인 해미 I.C에서 가까운 보리밥정식집이다. 해미 I.C에서 1km 남짓한 거리로, 해미읍성에서 걸어서 5분 남짓하면 닿는 거리에 있다. 마을 주민인 안종석 씨 가족이 1995년 문을 열어 운영하고 있다. 가정집을 일부 개조하여 고향집처럼 편안한 분위기에서 주인 부부가 직접 차려내는 정갈한 상차림이 특색 있다. 서산과 태안 쪽에서 나는 토종콩으로 된장과 고추장을 담가 알맞게 묵혀가며 쓴다는데 장맛 때문인지 쌈장과 된장찌개를 곁들인 보리밥정식이 가장 인기 있다. 보리밥정식은 보리를 알맞게 섞어 지은 보리밥을 압력솥에 뜸을 들여 큼직한 그릇에 담고, 10가지의 싱싱한 쌈을 곁들인다. 여기에 3~4가지의 밑반찬과 함께 시금치, 콩나물, 도라지, 애호박나물, 버섯 등을 들기름에 무쳐 큼직한 접시에 따로 담아낸다. 보리밥을 고추장에 비벼서 싱싱한 쌈에 한 번 더 싸면 향긋한 쌈 향기까지 어우러져 더욱 별미다. 야채를 갈아 넣고 볶았다는 쌈장맛과 향긋하고 싱싱한 쌈맛이 좋다.

양곡사

양곡사

13.8Km    1     2023-12-08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홍남서로 131-31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양곡리에 있는 사우(祠宇)로 한원진(韓元震), 송능상(宋能相), 김한록(金漢祿)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한원진은 본관은 청주(淸州)이고, 호는 남당(南塘), 자는 덕소(德沼)이다. 조선 후기의 성리학자로 호서지역 학자들의 학설인 호론(湖論)을 이끌었다. 송능상은 본관은 은진(恩津)이고, 자는 사능(士能), 호는 운평(雲坪)이다. 한원진의 제자로 호락논쟁(湖洛論爭)이 일어났을 때는 스승의 이론에 따라 호론의 인물성 이론(人物性異論)에 동조하였다. 김한록은 본관은 경주(慶州)이고, 자는 여수(汝綬), 호는 한간(寒澗)이다. 한원진의 제자로 영조의 장인 김한구(金漢耉)가 종형이다. 정순왕후를 배경으로 노론 벽파의 영수로써 영정조대의 정쟁을 주도하였다. 사당은 1772년(영조 48)에 이유락(李儒洛), 김두순(金斗淳) 등의 유생들이 중심이 되어 남당 한원진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건립하였다. 이후 1987년에 재건하였으며, 송능상과 김한록을 추배하였다.

최치원선생유적지

최치원선생유적지

13.8Km    9     2024-01-31

충청남도 홍성군 장곡면 월계리

신라 말기의 학자인 최치원 선생의 친필 금석문이 있는 유적지이다. 최지원 선생은 경주최씨의 시조로 869년(경문왕 9) 13세로 당나라에 유학하고, 874년 과거에 급제, 선주 표수현위가 된 후 승무랑 전중시어사내공봉으로 도통 순관에 올라 비은어대를 하사받고, 이어 자금어대도 받았다. 879년(헌강왕 5) 황소의 난 때는 고변의 종사관으로서 (토황소격문)을 초하여 문장가로서 이름을 떨쳤다. 885년 귀국, 시독 겸 한림학사 수병부시랑 서서감지사가 되었으나, 894년 시무책 10여 조를 진성여왕에게 상소, 문란한 국정을 통탄하고 외직을 차청, 부성군(충남 서산)등지의 태수를 지낸 후 아찬이 되었다. 그 후 관직을 내놓고 난세를 비판, 각지를 유랑하다가 가야산 해인사에서 여생을 마쳤다.

대련사(예산)

대련사(예산)

13.8Km    23017     2024-08-30

충청남도 예산군 광시면 동산2길 119

예산 예당저수지(예당관광지) 바로 서쪽에 솟은 봉수산(483m) 중턱에는 대련사라는 사찰이 있다. 백제 말기인 656년(의자왕 16)에 지어졌다고 전해지는 이 사찰은 창건 직후인 660년 백제 멸망 이후 백제부흥운동의 중심지였던 근처 임존성 안에 있는 연못과 우물에 큰 연꽃이 피었다고 하여 대련사라 명명되었다. 공교롭게도 이 사찰을 지은 도침은 임존성에서 일어난 백제부흥운동을 이끌기도 하였다. 현재는 더 큰 연못이라 할 수 있는 예당저수지가 저 멀리 보이고, 입구에 두 그루의 느티나무가 있는데 그중 하나는 700년을 훨씬 넘긴 고목이다. 백제 멸망 후엔 여러 차례 중수를 거쳐 지금의 모습을 갖추어 원통보전(극락전), 요사채, 심검당, 산신각 등의 건물이 있다. 그중 원통보전은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으며, 삼층석탑 역시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주변에는 봉수산, 임존성, 예당저수지(예당관광지) 외에 봉수산자연휴양림, 봉수산수목원, 광시한우거리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