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석동 주꾸미거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만석동 주꾸미거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만석동 주꾸미거리

만석동 주꾸미거리

887.1M    3     2023-12-06

인천광역시 동구 만석동

만석동 주꾸미거리는 인천 원도심의 옛 추억을 그대로 간직한 곳이다. 이 골목은 만석동과 송월동을 연결하는 만석고가교 근처에 위치한다. 과거에 주변 포구에서 어부들이 잡아온 저렴한 주꾸미로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파는 음식점들이 모여들면서 만석동 주꾸미거리가 형성되었다. 이곳에는 50년 전통의 맛집부터 소박한 식당들이 자리하고 있어 다양한 주꾸미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인천 사람들뿐만 아니라 많은 여행객들이 샤부샤부처럼 약한 불에 데쳐 회고추장에 찍어먹는 주꾸미와 전골로 끓인 주꾸미 요리를 맛보기 위해 이곳을 찾고 있다. 지금은 신도시에 밀려 점차 잊혀져 가지만 사람사는 삶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소박하지만 정감 있는 먹자골목이다.

베스트웨스턴 하버파크호텔

베스트웨스턴 하버파크호텔

901.2M    35594     2024-10-02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 217
032-770-9500

인천공항에서 40분 거리에 위치한 베스트웨스턴 하버파크호텔은 인천아트플랫폼, 개항장 일대, 월미도, 차이나타운 등 인천 유명 관광지에 인접하여 포근한 휴식과 완벽한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안락하고 편리한 213여개의 객실과 더불어, 고객의 니즈를 충족을 위한 10여개의 편리한 최신 시설 연회장과 회의실을 갖춘 국제 수준의 비즈니스 호텔이기도 하다. 탁 트인 항만의 야경과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에서 주방 명인들이 즉석에서 펼치는 요리도 모두 즐기길 바란다.

인천개항박물관

인천개항박물관

907.2M    6     2024-08-30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3번길 89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제 제7호로 지정되어 있는 인천개항박물관은 옛 일본 제1은행 인천지점 건물로 중앙 돔형식의 후기 르네상스 양식 석조 건축물로 건축된 근대건축물이다. 총 4개의 상설전시실로 구성되어 개항 이후 인천항을 통해 처음 유입된 근대문물들을 직접 관람하며 확인할 수 있다. 1층은 안내데스크, 제1전시실부터 제4전시실이 있고, 2층은 세미나실과 명예관장실이 있다. (출처: 인천중구문화재단)

대창반점

대창반점

908.2M    20978     2024-05-28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 55-1
032-772-0937

차이나타운에서 개항장쪽으로 위치하고 있는 중국음식전문점으로 1호선 인천역 1번 출구에서 가깝다. 1980년에 개업하여 현재까지 영업중인 노포라 할 수 있다. 삼선짬뽕과 전가복, 샥스핀을 대표 메뉴로 하고 있으며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규모는 크지않으나 실내 분위기가 가족끼리 식사하기에 아늑하다. 근처에 짜장면박물관, 인천근대박물관, 인천역사문화의거리 등 볼거리가 많다.

한중문화관

916.3M    31458     2024-06-11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 238

한중문화관은 차이나타운에 자리한 한국과 중국의 역사, 문화가 공존하는 인천 차이나타운의 특성을 잘 담아내는 공간이다. 중국풍 양식으로 지은 건축물을 중심으로 ‘인화문’이라는 패루(예전에 중국에서, 큰 거리에 길을 가로질러 세우던 시설물이나 무덤, 공원 따위의 어귀에 세우던 문), 중국에서 기증한 왕희지 석상, 중국식 정자 등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2005년 개관한 한중문화관은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1층에 갤러리, 2층에 한중문화전시관, 3층에 우호도시홍보관, 4층에 공연장이 있으며 중국 복식, 중국 음식 등에 대한 전시와 함께 우리에게 친숙한 주윤발, 이소룡 등 배우들의 미니어처도 진열되어 있고, 중국 의상 체험과 다도 체험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2015년에는 별관인 인천화교역사관을 개관해 볼거리를 더한다. 본관과 별관은 2층 연결로를 통해 이어지며 본관 1층, 3층, 2층 순으로 관람 후 2층에서 별관으로 이동하는 동선을 추천한다.

우순임원조할머니쭈꾸미

우순임원조할머니쭈꾸미

916.5M    0     2024-01-09

인천광역시 동구 제물량로 342

우순임원조할머니쭈꾸미는 경인선 인천종점인 인천역에서 걸어서 10분 거리 쭈구미골목에 위치해 있다. 60년 넘게 음식점을 운영해 왔으며, 국내산 100% 쭈꾸미를 이용하여 요리를 한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쭈꾸미볶음인데, 통통한 쭈꾸미를 매콤한 양념에 버무리고 미나리를 얹어 내온다. 다 먹고 나면 남은 양념에 밥을 볶아 먹을 수 있는데, 이것이 별미이다.

태화원

920.5M    54017     2024-06-13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59번길 10
032-766-7688

인천 차이나타운 입구에서 도보로 10분거리에 위치한 태화원의 대표 음식은 인천향토짜장, 쇠고기유니짜장, 삼선짬봉, 사천탕수육, 해물누룽지탕이다. 향토짜장은 1998년 인천시에서 향토짜장 지정업소로 선정될만큼 맛있다고 소문이 났는데 춘장에 양파와 갖은 제철 채소를 넣어 볶아낸 간짜장 스타일의 짜장이다. 쾌적한 환경에서 여유있게 식사할 수 있는 1, 2층에 걸친 넓은 식당 규모도 이곳의 자랑이다. 태화원은 차이나타운 내에 있어서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맛집이며, 유명 연예인의 단골집이라고 소개가 되어 더욱 유명해졌다. 채식주의자를 위한 메뉴도 따로 있어 비건 중식을 주문할 수도 있다. 태화원 식당 전용 주차장이 맞은편에 있고, 근처에 짜장면박물관, 인천근대박물관, 삼국지벽화거리가 있다.

삼국지벽화거리

삼국지벽화거리

940.9M    0     2024-08-16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 262-15

‘인천 속 작은 중국’ 차이나타운은 중국 화교의 130년 역사를 지니고 있는 인천의 주요 관광지 중 하나이다. 차이나타운이 알려지면서 찾는 사람이 많아지자 중산학교 담장에 새로운 볼거리를 만들었는데 바로 삼국지 벽화거리이다. 현재에는 주말이면 관광객으로 발 디딜 틈 없는 차이나타운에서도 필수 관광코스로 유명하다. 삼국지 벽화거리는 길 양쪽 벽면에 나관중 원작의 <삼국지>에 등장하는 80여 개의 중요 장면에 설명을 붙여 제작한 타일 벽화로 장식해 둔 거리다. 그 길이가 자그마치 150m에 달해 <삼국지>를 읽지 않은 사람이라도 그 줄거리를 이해할 수 있을 정도다.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좋으며 어린이들이나 학생들의 교육에도 좋아 주말이면 많은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이 다녀가는 곳이다. 삼국지 벽화 거리는 차이나타운 안에 있기 때문에 차이나타운을 전체적으로 같이 관광하면서 보는 것을 추천한다. 차이나타운 맨 꼭대기에는 자유공원이 있으니 시간이 된다면 함께 돌아보는 것도 좋다.

짜장면박물관

짜장면박물관

941.2M    5754     2024-08-23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 56-14

옛 공화춘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개관한 짜장면 박물관은 국가등록문화재로 짜장면 관련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는 국내 최초의 짜장 테마 박물관으로 총 6개의 상설전시실과 1개의 기획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짜장면의 유래와 역사, 문화를 시기적으로 구분하여 전시하고 있으며, 매년 다양한 주제의 기획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출처 : 인천중구문화재단)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947.4M    35677     2024-08-22

인천광역시 동구 솔빛로 51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은 동구 송현동 163번지 송현근린공원 내에 있으며 지난 2005년 10월 25일에 개관하였다. 연면적 618평(지하 1층, 지상 1층)의 제1종 근현대 생활 사전문박물관으로 1960~70년대 달동네 서민의 생활상을 테마로 한 체험 중심의 박물관이다. 수도국산 달동네는 인천인들에게는 정겨운 고향 같은 곳이다. 수도국산(水道局山)의 원래 이름은 송림산(松林山)이다. 이 주변 일대가 매립되어 바다가 땅으로 변하고 공장이 지어지고 사람들이 몰려들기 전에는 이 자그마한 언덕은 바닷가의 조용한 소나무 숲이었다. 소나무를 베고 언덕에 정착하여 사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달동네의 역사는 시작되었다. 송림산이 수도국산으로 산 이름이 바뀌게 된 데에는 근대 개항기 인천의 역사와 관련이 깊다. 인천광역시 동구청은 ‘송현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이미 사라지고 기억 속에서 잊혀가는 수도국산 달동네의 삶을 되살리고자 달동네 터에 박물관을 건립하였다. 역사 속에 실존했던 수도국산 달동네 서민의 평범한 삶을 박물관의 주된 테마로 삼은 점은 우리나라 박물관의 역사에서도 이례적인 일이라고 하겠다. 수도국산 달동네박물관은 기성세대들에게는 향수를, 현 세대들에게는 기성세대를 이해할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