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태영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태영사

태영사

.0M    2024-10-10

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천태산길 191

태영사(台迎寺)는 북평면 남창리 1228번지 신기마을 뒤 천태산(天台山)에 있는 대흥사의 말사이다. 이곳 사람들은 칠성암이라고도 부른다. 절은 그리 높지 않은 천태산 정상아래 부분의 아늑한 곳에 자리 잡고 있으며 앞쪽으로는 남창항과 완도가 한눈에 내려다 보여 전망이 매우 좋다. 절의 바로 뒤쪽에는 7개의 바위가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어 칠성바위로 불리며 절은 신기마을에서 북두칠성이 바로 올려다 보이는 곳에 자리 잡고 있다고 한다. 대웅전으로 올라가는 길은 백팔 개의 계단으로 만들어 대숲사이로 난 계단을 오르면 백팔번뇌의 의미를 느끼게 한다. 태영사는 1552년(명종 7년)에 창건되었다고 하나 확실한 문헌기록이 없어 창건 년대는 분명치 않다. 그리고 창건 당시는 칠성암(七星庵)이었다가 임진왜란 때 폐허화 되었으며 이후 중건을 거듭하다 1976년 현재의 이름인 태영사로 고쳐졌다. 이 절은 원래 이곳 남창항의 선주(船主)와 주민들이 출항 시에 해난방지를 위해 정월 보름에 칠성기도와 제사를 지내려고 칠성각(七星閣)을 세웠다. 이때의 제각(祭閣)인 칠성각이 칠성암으로 고쳐졌다고 한다. 그 뒤 어느 해인지 알 수 없지만 경술년에 박붕명 스님이 제자 이도문 스님과 함께 중창했다고 하며 1971년 춘담 스님이 법당과 관월당을 새로 짓고 범종을 조성했다. 1985년 7월에 갑자기 불어 닥친 폭풍우로 건물이 붕괴되었으나 1989년 인근 남창항 일대주민들이 뜻을 모아 절을 다시 지었다. 이때 중건에 참여한 신도들의 이름이 사찰로 올라가는 입구의 중수석비에 새겨져 있다. (출처 : 해남군 문화관광)

남창장 (2, 7일)

2.2Km    2024-10-21

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달량진길 52-10
061-533-0981, 533-0865

1945년 직후에 개장한 시장으로 시장일은 매월 2, 7, 12, 17, 22, 27일로, 상인은 북평면 거주 상인이 다수로 평균 100명 내외, 많을 땐 150명까지도 된다. 업종은 여타의 시장과 동일하며 대부분의 시장이 옷가게가 많은 편이나 이곳은 바닷가 바로 옆에 장이 서기 때문에 병어부터 은색갈치, 문어까지 다양한 생선과 해산물을 볼 수 있고 분식이나 간식 같은 먹거리 종류도 많기 때문에 간식류를 먹으며 구경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산들바다애(산들바다애 한옥민박)

2.4Km    2022-12-27

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동해길 108-29
010-6275-7671

산 사랑, 들 사랑, 바다 사랑. 해남 산들바다애는 편백 향이 전해오는 가족형 한옥펜션으로 아궁이에 불을 지펴 난방하는 온돌방으로 청정해남의 많은 볼거리와 함께 완도, 진도, 강진의 볼거리고 함께 즐길 수 있다.

해남 동해김치마을

해남 동해김치마을

2.4Km    2023-02-15

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동해길 97

해남읍에서 약25km정도 떨어진 김치마을은 두륜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어 자연친화적인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전통 돌담길, 오염되지 않은 바다, 넓은 들판, 마을 입구에서부터 보이는 공통그림이 있는 저수지까지 김치마을은 마을의 요소요소를 잘 다듬어 계절별 특색 있는 체험으로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주고 있다. 또한, 주변에 강진의 청자 관광지, 땅끝 관광지, 완도 등 많은 관광지가 있어 마을의 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한 테마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해마루 힐링숲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해마루 힐링숲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2.4Km    2023-02-17

전라남도 해남군 동해길 108-35
010-2332-6303

전라남도 해남 두륜산 해남김치정보화마을에 자리한 해마루 힐링숲은 완도 바다가 보이고 울창한 편백숲으로 둘러싸인 전통 한옥으로, 툇마루에서 보는 절경이 일품이다. 강원도 육송과 황토, 고령 한와를 사용해 지었고, 안채는 아파트형 독채 객실, 바깥채는 원룸 형태다. 여름에는 마을에서 운영하는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텃밭에 키우는 채소는 자유롭게 채취해 먹을 수 있고, 윷놀이, 다듬이, 쥐불놀이와 김치담그기 체험 등도 유료 혹은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해월루

해월루

2.4Km    2023-09-22

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한밭등길 20-1

고려시대부터 조선 초기에 제주도 입출항 포구는 전라남도 나주 목포(현재의 나주 영산포 인근 택촌 마을)였다가 1433년 이후 영암(현재의 해남)의 남창으로 이동되었다. 당시 제주도를 왕래하는 사신들이 배를 타기 위해 바람을 기다리는 곳이 남창 마을의 해월루였다. 또한 왜구의 침략을 방어하기 위해 설진 되었던 달량진의 책임자 수군만호가 머물렀던 곳으로, 수군의 정박 장소이기도 하다. 해월루가 있는 남창은 다른 이름으로 달량, 고달도, 달도, 이진으로도 불리었다. 기록에 따르면 1821~1850년 사이에 해월루가 세워졌으며 순조 때 개조되었다고 한다. 이곳은 저녁에 물이 들어차면 마치 바다에 달이 하나 더 있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에서 붙여진 이름처럼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해남의 대표적 명승지이다. 해월루 앞에는 달도라는 섬이 보이고, 해월루에서 해안 산책길을 따라가면 달량진성에 다다르는데 달량진은 조선 전기에 왜구 침탈에 대응할 목적으로 남해안 일대에 만들어진 여러 수군방어진 중 한 곳이다.

고집불통송가네

2.6Km    2020-03-17

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동해길 108-23
010-5024-5402

산과 가까운 곳에 위치하여 아침엔 산새소리에 눈을 뜨고 상쾌한 바람에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하는 한옥 숙소이다.

오산어촌체험마을

오산어촌체험마을

2.6Km    2024-10-10

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오산길 88

오산어촌체험마을은 달마산과 대둔산이 병풍처럼 마을을 감싸고 있는 풍경이 수려한 마을이다. 연안의 갯벌이 잘 발달되어 있는 곳으로 바다 체험과 휴양마을로서 우수한 조건을 갖고 있으며 바다 인근에 있는 산책로를 걸으며 신선한 바닷바람과 파도 소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오산마을에는 펄갯벌, 모래갯벌, 혼성갯벌 등 모든 유형의 갯벌이 있다. 바닷물과 민물이 합류하여 소금의 농도가 다양한 기수역이 있어 참게, 바지락, 낙지, 망둥이 등 풍요로운 어종의 서식과 겨울 철새들의 먹이 사슬이 잘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생태학습과 갯벌 체험의 최적지이다. 인근 관광지로는 두륜산 도립공원이 있으며 사구미해변이 있다.

진흥사(해남)

진흥사(해남)

2.6Km    2024-10-11

전라남도 해남군 현산면 입제길 442

진흥사는 두륜산 남쪽 산자락에 자리한 대한불교태고종 사찰이다. 진흥사는 1909년(융희 3) 김진성각(金眞性覺) 보살이 창건한 이래 몇 차례에 걸쳐 절 이름이 바뀌었다. 처음에는 ‘양도암(養道庵)’으로 불렀다가 ‘양도사’로 바뀌었으며, 다시 ‘진흥사’가 되었다. 절로 들어가는 입구 왼쪽에는 ‘제석천왕비(帝釋天王碑)’라 새겨진 석비가 세워져 있다. 이 비는 창건주인 비구니 김해김씨 진성각의 비석으로 그가 생존해 있던 1928년 6월에 건립된 것이다. 이 비는 본래 법당 앞에 있었으나 최근 이곳으로 옮겨졌다. 석비 바로 뒤에는 진성각의 부도 1기가 있다. 진흥사는 대웅보전과 극락보전, 요사 채가 있으며, 동서로 긴 장방형의 대지 위에 극락보전과 요사가 나란히 자리 잡고 있다. 요사로 사용하고 있는 건물은 본래법당이었는데 최근 그 오른쪽에 극락보전을 지어 불상을 모시고 있다. 극락보전에는 아미타불, 관음, 지장보살의 삼존상과 나한상이 있다. 불화로는 1937년에 봉안된 아미타후불탱화, 1975년에 봉안된 칠성탱화 및 근래에 봉안된 산신탱화, 신중탱화가 모셔져 있고, 안에는 소종도 있다.

성도암(해남)

성도암(해남)

2.8Km    2024-10-11

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동촌길 42-82

성도암은 대한불교태고종 사찰로 동해 저수지 아래에 위치하고 있다. 절의 창건은 약 100년 전 제주양씨 집안의 부인이 계시에 의해 이곳에서 기도를 하고 아들을 얻은 뒤 절을 지었다고 한다. 그 뒤 절의 건물은 일제강점기와 여순반란사건을 거치면서 불타 없어지기도 했다. 1972년 지금의 동해저수지가 들어선 곳으로 옮겼으며, 1974년에는 태고종 사찰이 되었다. 이후 동해저수지 공사가 시작되어 일대가 수몰 지역이 되자 1994년 다시 지금의 자리로 옮겨 현재에 이르고 있다. 절에는 대웅전, 산신각, 요사채등이 있는데, 1994년 이곳으로 옮겨 오면서 새로 지은 건물이다. 대웅전에는 석가부처님을 중심으로 관음·대세지보살이 좌우로 협시하는 삼존불상 및 500불, 지장보살이 있고 불화로는 영산회불탱화를 비롯해서 지장탱화, 제석천룡탱화가 있다. 영산탱화와 제석천탱화는 1966년 나주 금당사에서 조성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산신각에는 치성광여래상, 독성상, 산신상, 관음상 2채가 있고 그 밖에 칠성탱화, 독성탱화, 산신탱화가 있다. 칠성탱화와 산신탱화는 1966년 나주 불두사에서 조성된 것으로 기록하고 있다. 이와 함께 요사 옆 우물 위에는 용왕신을 모시는 용왕 당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