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항 사일로벽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인천내항 사일로벽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인천내항 사일로벽화

0m    0     2023-12-06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482

인천광역시 중구 북성동에 있는 인천내항 사일로벽화는 세계 기네스북에 등재된 초대형 야외벽화이다. 인천내항 사일로는 1979년에 건립된 곡물 저장 창고이다. 호주와 미국 등지에서 수입한 밀을 저장했던 곳으로 칙칙하고 낡아 주변마저 음침한 분위기를 자아내던 곳이었다. 하지만 멋진 책을 형상화한 벽화로 옷을 갈아입어 아름답고 낭만적인 곳으로 재탄생했다. 인천시와 인천항만공사는 미술전문가 22명을 동원, 100일간의 벽화 제작에 들어갔다. 사일로는 둘레 525m에, 아파트 22층과 맞먹는 높이 48m의 거대한 규모를 갖고 있다. 독일 아이에프(IF) 디자인 어워드와 미국 아이디이에이(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하였으며, 기네스북에 세계 최대 야외벽화로 등재되었다.

구월호텔

구월호텔

10.0 Km    965     2024-04-08

인천광역시 남동구 선수촌공원로23번길 1
032-465-9229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선수촌공원로에 위치한 가성비 높은 비즈니스호텔이다. 인천의 핫플레이스 인천터미널역, 예술회관역 중심 새로생긴 단지내에 있으며 도심에서 볼 수 없는 호텔앞 산책로(공원)가 있어 주변경관이 쾌적하여 비즈니스고객. 인천시 동급호텔 중 가장 완성도 높은 호텔로 평가 받고 있다.

인동잔치국수

10.0 Km    2     2024-04-04

인천광역시 계양구 효서로 31-1

인동잔치국수는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에 있는 국숫집이다. 넓은 전용 주차장에 비해 매장은 조금 협소한 편이라 대기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회전율이 높아 기다릴 만하다. 메뉴는 잔치국수, 비빔국수, 콩국수(계절메뉴) 3가지이다. 양이 적은 사람은 미리 말해 달라는 안내 문구가 붙어 있을 만큼 양이 푸짐하다. 원하는 경우 국수사리를 무료로 제공하지만 1인 1 메뉴가 원칙이다. 잔치 국수의 경우 국물이 진하고 비빔국수는 맵지 않고 맛있다. 김치는 매장에서 매일 직접 담가 제공한다.

빛의 정원, 송도

빛의 정원, 송도

10.1 Km    1     2024-02-06

인천광역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160 (송도동)
032-899-7429

제1호 야간관광 특화도시 인천이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는 <빛의 정원, 송도>는 송도를 대표하는 공원인 센트럴파크를 화려한 미디어아트로 장식한 축제이다.
2023년 10월 7일부터 10월 29일까지 진행되며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본 행사에서는 송도의 랜드마크인 트라이보울의 360도 미디어파사드, 인천광역시 대표캐릭터 '버미' 초대형 에어벌룬, 형형색색의 산책로 등 다양한 미디어아트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10월 7일 개막식에는 페퍼톤스 등 여러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개막공연이 준비되어 있고 그 후 매주 토요일마다 버스킹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송도 센트럴파크

10.1 Km    1122     2024-05-08

인천광역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160

송도 고층빌딩 숲 사이, 자연을 담은 공원인 송도 센트럴파크는 뉴욕 센트럴파크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국내 최초로 바닷물을 이용한 해수공원이자 한국의 지형적 특성을 살린 도시공원으로, 인공수로에는 수상 택시, 카누 등 수상 레저 시설이 갖춰져 있고 공원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만끽할 수 있는 송도의 랜드마크이자 휴식공간이다. 센트럴파크 내에는 5가지 주제의 정원이 있다. 센트럴파크의 서쪽 끝에 자리한 선셋정원은 웨스트보트하우스, 수변무대, 어린이 정원, 큐브 조형물 등의 볼거리로 이루어진 공간이며, 감성 정원은 세계 120개 나라를 상징하는 탈로 만든 작품인 지구촌의 얼굴을 비롯하여 관찰데크, 간석 지원 등의 시설로 이루어진 경관 관찰 공간이다. 초지원은 오줌싸개동상, 관찰데크, 습지원, 반딧불이 집 등 다양한 조형물과 공공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복합 예술 공간이고, 산책 정원은 한가로이 풀을 뜯는 꽃사슴을 만날 수 있는 전통 테마 공간으로 동쪽 높은 곳에 위치한 송화정은 달빛과 함께 한 폭의 그림 같은 야경을 선사한다. UN 광장, 이스트보트하우스, 민속놀이마당 등이 위치한 테라스 정원은 연중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문화 예술 공간이다.

송도코마린EASTBOATHOUSE

10.1 Km    1     2023-12-13

인천광역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160

송도 국제업무단지 중심부에 31만여 m² 규모로 조성된 센트럴파크는 송도 신도시의 유명 관광지이다. 바닷물을 끌어올린 수로와 G 타워, 트라이볼, 동북아트레이드 타워 등 주변에 길게 늘어선 고층빌딩은 아름다우면서도 화려한 경관을 만들어 낸다. 이스트 보트 하우스는 포스코 타워 건너편 미니스톱에서 시작한다. 수상 센트럴파크 요트 선착장 이스트 보트 하우스에서는 구르미보트, 문보트, 패밀리보트와 투명카약 및 패들보트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남도추어탕

남도추어탕

10.1 Km    2     2022-10-24

인천광역시 중구 흰바위로92번길 6-16

남도추어탕은 공항철도 운서역 2번 출구 영종하늘도시23호소공원 인근에 있다. 매장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자가용으로 방문 시 편리하며 대중교통 연계 접근성이 좋다. 이곳은 국내산 미꾸라지로 주인이 직접 끓이는 추어탕 전문점이다. 매장 건물 외관은 밝고 깔끔하며 내부는 밝은 전통 한옥 분위기이다. 대표 메뉴로는 국내산 미꾸라지와 시래기를 푹 고아 낸 추어탕과 보쌈이 있다. 이외 왕돈까스와 홍어삼합을 특식으로 판매 중이다. 반찬에 맛보기 보쌈이 나온다. 메뉴는 배달 전문 앱을 통하여 배달 주문할 수 있다. 인근에는 인천국제공항 내 쇼핑몰 영화관, 구읍뱃터, 예단포선착장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인천 경서동 녹청자 요지

인천 경서동 녹청자 요지

10.1 Km    20482     2023-05-31

인천광역시 서구 도요지로 54
032-560-4343

1970년 5월 사적으로 지정되어 우리고장에서 최초로 지정된 국가 지정문화재였다. 1984년 12월 9일 이곳에 보호막 82.6㎥를 복원했다. 또 발굴된 기종은 대접, 완접시 등이 주류를 이루고 자배기, 반구장경병, 항아리가 출토되었다. 유약의 빛깔은 녹갈색과 암록색으로 불투명하고 광택이 없으며, 표면에 반점같은 것이 있으나 이는 유약의 성분, 가마의 특수구조, 소성 온도 등의 영향에서 온 것으로 보고 있다. 요의 경사도는 22도 가량의 단실요인데 이 요지에서 주목되는 것은 완만하게 경사진 요상의 표면에 흙으로 만든 원형의 도지미(개떡)를 배열하고 있는 특수한 양식이다. 이 도지미란 자기를 굽기 전에 그릇들을 하나하나 올려 놓아서 그릇의 굽이 직접 요상에 닿지 않도록 마련한 굽받침을 칭하는 것이다. 이 굽받침의 모양이 마치 말굽 모양으로 앞쪽은 두텁고 뒤쪽은 얇게 빚어서 경사진 요상위에 두터운 쪽을 아래 편으로 놓아서 그릇이 평형으로 놓이도록 되어있다. 그러니까 요상체채를 수평이 되도록 만든 것이 아니라 굽받침으로 해서 그것이 수평으로 조절되도록 되어 있으며 아래 쪽으로 갈수록 굽받침이 높아져 그 위에 놓여진 그릇들이 평형을 이루도록 굽받침으로 조절해 놓는 방법이다. 이와같은 구조양식의 도요지가 일본에서만 두곳이 발견되었기 때문에 일본에서는 이것을 일본의 독자적인 것으로 자부해 오고 있었는데 인천 경서동 녹청자도요지가 발굴됨으로서 앞으로의 연구에 따라서는 도요기술의 일본 유출경로를 밝히는 귀중한 자료가 될 것이다.

스이또스이또

스이또스이또

10.1 Km    0     2023-11-01

인천광역시 연수구 해돋이로 107

플레인 우유로 만든 생크림이 넘칠 듯 듬뿍 올려진 만든 하얀색 시폰케이크로 유명한 디저트 카페이다. 작고 아담한 케이크 전문점으로 시폰케이크와 함께 푸딩도 인기다. 신선도 유지를 위해 적당량만 판매대에 진열하고 그날 모두 소진한다. 일본 제빵 기술로 만든 케이크이며 일본 음료도 맛볼 수 있다.

녹청자박물관

10.1 Km    34090     2023-09-05

인천광역시 서구 도요지로 54

녹청자박물관은 1970년 사적으로 지정된 <인천서구 경서동 녹청자요지>에서 출토된 녹청자에 대한 학술자료 조사와 연구, 그리고 향토문화를 지켜나가는 문화공간으로 발돋움하기 위하여 2002년 녹청자도요지 사료관으로 처음 문을 열었다. 이후 <녹청자도요지 사료관>에서 <녹청자박물관>으로 이름을 바꾸고 2012년 2월 1종 전문박물관으로 정식 등록되면서 인천에서 유일한 도자기 전문박물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녹청자 유물과 전통 도자기 제작과정을 볼 수 있는 역사전시실과 현대도예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획전시실로 구분되어 있다. 야외전시장과 중정에는 200여점의 기증받은 옹기까지 비교 해볼 수 있어 우리 전통도자기에서부터 현대도예작품까지 도자기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